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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시, 내년부터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급
    광양시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대학생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부터 전국 시 단위 최초로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등록금 중심 장학금과 달리 주거비·교재비·식비 등 대학 생활 전반에 필요한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으로, 경제적 여건상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기준을 살펴보면, 거주기준은 부·모 또는 보호자, 학생 본인 모두 공고일 기준 광양시에 3년 이상 주소를 둔 경우를 원칙으로 하되, 학생의 경우 관외 대학 진학에 따른 거주지 이전 등 불가피한 사유에 대해서는 일부 예외를 인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만 34세 이하의 (전문)대학교 재학생이며, 성적 기준은 직전 학기 C학점 이상, 지원 횟수는 편입학·재입학을 포함해 최대 8학기까지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소득기준(기초·차상위, 1~3구간, 4~6구간, 7~8구간, 9구간, 10구간) 및 학생 거주기간(7년 이상 100%, 3년 이상 5년 미만 70%, 3년 미만 50%)을 고려해 연 200만 원을 기준으로 소득구간별 30만 원씩 증액 지급하며 최대 연 3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그동안 주민 설명회와 교육단체 간담회 및 수차례 의원 간담회를 거쳤으며, 거주기간을 기준으로 연 340만 원까지 지급하는 안을 지난 342회 광양시의회 임시회 총무위에 예산출연동의안으로 제출했으나 보류됐다. 이후 시의회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거주 및 소득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합리적인 지원 기준으로 조정했으며, 그 결과 제343회 광양시의회 정례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시는 이번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이 단순한 장학금 지급을 넘어, 지역에서 성장한 청년들이 학업과 진로를 안정적으로 설계하도록 돕고 장기적으로는 지역 인재의 정주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은 학생들에게는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학부모에게는 체감할 수 있는 교육비 경감 효과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출발선의 차이로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사업은 (재)백운장학회를 통해 추진되며 상반기는 내년 3~4월 신청을 받아 6월까지 지급하고, 하반기는 9~10월 신청을 받아 12월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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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9
  • 2025 노무현 지방자치학교 성료... 봉하마을에서 수료식 개최
    ○ 노무현재단이 광주지역위원회(상임대표 김삼호)가 주최하고 광주노무현시민학교(시민학교장 차승세)가 주관하는 ‘2025 노무현 지방자치학교’가 11월 22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개최된 수료 워크숍을 끝으로 총 6주간 8강의 모든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이번 교육 과정은 모집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총 113명이 지원해 서류전형을 거쳐 33명이 최종 선발되었으며, 이 중 70%가 넘는 인원이 수료해 높은 열의와 충실한 학습 분위기를 보여줬다. ○ 이번 지방자치학교는 ‘사람 사는 세상’이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가치와 철학을 오늘의 지방자치 현실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지역사회 리더, 공직선거 출마 희망자, 보좌진, 활동가 등 지방자치 현장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이 실전형 정책역량을 갖추도록 설계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 강사진으로 차성수 노무현재단 이사장(노무현 정부 시민사회수석·전 금천구청장), 김삼호 광주노무현재단 상임대표(노무현 정부 인사행정관·전 광산구청장), 이광재 노무현재단 이사(노무현 정부 국정상황실장·전 강원도지사), 박진우 전 제주노무현재단 상임대표(노무현 정부 국정과제행정관), 박범계 국회의원(전 법무부장관), 황명선 최고위원(전 논산시장), 박해성 티브릿지 대표 등 다양한 지방자치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치, 행정, AI, 사회,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폭넓은 강의를 펼쳤다. ○ 또한 지방자치학교의 핵심 교육 방식인 팀 프로젝트 역시 열띤 참여로 이어졌다. 지역소멸, 지방자치 혁신,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복지, 문화예술 정책 등 다양한 의제를 놓고 수강생들의 토론이 매주 1시간 이상 연장될 정도로 활발하게 진행되었으며, 수강생들이 직접 정책 제안과 메시지 전략을 설계하는 등 ‘실전형 지방자치학교’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차승세 시민학교장은 “노무현 대통령의 시민주권·자치분권 철학을 현실의 정책과 실행 가능한 로드맵으로 연결하는 것이 지방자치학교의 목표였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실천하는 지역리더를 양성할 든든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광주노무현시민학교는 향후에도 수료생을 중심으로 지역 의제 연구 모임, 정책 스터디, 후속 워크숍 등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민주주의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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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4
  • 곡성군 상상의 스위치를 켜라! 나다울 작가와의 만남 추진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지난 15일 곡성어린이도서관에서 ’초능력보다 강력한 상상력! 상상의 스위치를 켜라‘라는 주제로 그림책 ‘나는 컵이 아니야!’의 나다울 작가와의 만남을 어린이 가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곡성어린이도서관의 첫 번째 작가와의 만남 시간이었다. 강사인 나다울 작가는 현대무용을 전공한 후 문화예술 교육가로 활동하고 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움직이며 주제곡을 부르는 것으로 강의가 시작되었다. 작가는 책을 쓰게 된 계기, 표현과 연극에 대한 설명 후에 주제 도서를 활용하여 연극 놀이와 신체 놀이를 시작했다. 어린이들은 책의 주제인 컵을 가지고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며 그림책을 활동적이고 재미있게 읽는 방법을 경험할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아이들과 활동적인 놀이를 할 수 있어 좋았다.”, “그림책 속에 담긴 의미와 해설을 많이 알고 싶다”라고 하는 등의 반응을 하였다. 한편 곡성어린이도서관은 나다울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올해 일곱 명의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며, 오는 4월 12일 다양한 공연, 강연, 체험이 준비된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관련 정보는 도서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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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9
  • 곡성군미래교육재단, 2025 곡성 미래기술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곡성꿈키움마루에서 열린 '2025 곡성미래기술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17일에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5일간 약 500여 명이 방문하여 다양한 미래기술을 체험했다. 이번 축제는 국립과천과학관과 연계한 과학원리체험전시전이 마련되어 20종의 과학 원리 실험 전시를 통해 학생들과 방문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3D 캔디펜, IoT 센서 체험, 터틀봇, VR 체험, 아바타 센서 체험 등 다양한 미래기술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곡성 지역 학생들에게 미래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VR 체험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체험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미래기술축제를 통해 지역 학생들이 과학과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창의성과 혁신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미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학생들이 미래 기술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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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6
  • 광주농업기술센터, 빛고을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 지역특화·신소득 작목 분야 전문농업인 50명 양성 - 시설채소·아열대작물 관심자 대상…2월17일까지 접수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제18기 빛고을농업대학’ 신입생 50명을 오는 2월17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빛고을농업대학은 ‘특화작목과’, ‘신소득작목과’ 2개 과정을 운영, 지역 대표 특화작목 육성과 지역적응 신소득작목 발굴을 목표로 한다. 특화작목과 과정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스마트농업 교육패키지를 활용, 시설과채류 재배기술 전반을 교육할 예정이다. 신소득작목과 과정은 지역에 적합한 아열대작물 도입을 위한 핵심재배기술과 특화 경영전략 실천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이론과 재배기술뿐만 아니라 농작업 안전, 교양교과, 분임학습, 선진지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신청 자격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시설채소 재배 농업인 또는 아열대작물 도입을 희망하는 (예비)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희망자는 입학원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062-613-5273)하면 된다. 광주농업기술센터는 농업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지역 대표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해마다 농업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8기를 맞는 ‘빛고을농업대학’은 전문 농업인 졸업생 865명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농업 현장에서 활약하며 광주농업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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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30

실시간 교육 기사

  • 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사랑의열매 협력 사업 ‘서울시 청소년 디지털안전망을 통한 맞춤형 미디어중독예방 프로젝트’ 2차년도 성과발표회 성료
    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가 지난 2월 12일(목) 더링크호텔에서 서울시 청소년 미디어중독예방 프로젝트 ‘안심코드’ 2차년도 성과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5개 컨소시엄 협약 기관(시립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시립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강서·광진·중부사무소, 시립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및 사업에 참여한 양성 강사,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차년도 사업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효과성 검증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2차년도 사업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디지털미디어 사용 문제적 상황에 대한 개입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민간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실시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3년 기획 사업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 기반 중독예방 및 관리체계 구축사업’에 2024년 2월 최종 선정돼 2024년 3월부터 초등학교 5~6학년 및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디지털미디어 사용을 위한 예방교육 및 상담을 제공해오고 있다. ‘안심코드’ 프로젝트란 디지털미디어 사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의 안녕감을 목적으로, 조절 실패로 인한 청소년의 심리를 공감하고 예방·치유·회복환경 조성 등 다각적이고 전문적으로 개입해 디지털미디어 중독을 극복할 수 있도록 민간과 공공기관 네트워크를 전기코드처럼 촘촘한 연결 체계로 만들어간다는 의미가 있다. 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본 프로젝트를 크게 예방교육, 심리정서, 청소년디지털안전망 사업으로 세분화해 운영하고 있으며, 1차년도에 이어 서울시 전역의 청소년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5개 컨소시엄 기관과 2025년 3월부터 2차년도 사업을 이끌어왔다. 2차년도(2025년)에는 1차년도(2024년)에 연구·개발·시범운영한 청소년의 자기조절력 및 자기효능감 향상을 위한 맞춤형 참여형 예방교육 ‘안녕 마음싸인’을 초등학교 5~6학년 총 5856명을 대상으로 총 255회 진행하며 예방교육 확산에 힘썼다. 또한 학교밖청소년으로 대상을 확장하기 위해 구립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및 쉼터와 ‘디지털미디어 중독 개입 사각지대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FGI’ 협약을 진행해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고,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예방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센터에서는 초등학교 5~6학년 및 학교밖청소년과 그 보호자 120명을 대상으로 총 60회 맞춤형 종합심리검사를 실시하고 해석 상담을 진행했으며, 종합심리검사 결과에 따른 개별 맞춤형 디지털 중독 전문 상담치료 개입을 총 1959회에 걸쳐 162명에게 진행했다. 비자발 청소년 내담자의 경우 심리적 거부감을 해소하기 위해 모래놀이 또는 미술치료와 같은 매체상담을 활용했고, 가족상담을 통해 가족 안에서의 구조와 역동을 살펴보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 개인 상담을 통해 얻은 결과들이 유지되고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2차년도 프로젝트 효과성 검증 연구는 ‘안심코드’ 사업의 성과와 효과성을 다각도로 검증하기 위해 양적·질적 방법을 병행했다. 연구에 참여한 오혜정 교수(총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효과성 검증 연구 발표에서는 예방교육을 통한 △자기 이해 △문제 대응방법 이해 △미디어중독 보호요인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의 변화가 도출됨으로써 본 예방교육이 참여 청소년들의 디지털미디어 과의존을 예방하고, 과의존이 심각한 문제로 이어지는 것을 완화하는 데 기여함을 검증했다. 심리정서 프로그램 효과성 분석 결과, △낮은 자기 조절력 △부적 정서 △편향된 신념 △역기능적 자기도식 △대인관계 기술 부족 △대인 민감성의 6개 디지털미디어 중독 위험요인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의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으며, △욕구충족 △긍정 정서 △삶의 만족 △자기이해 △자기수용 △마음관리 기술/기회 △스마트폰 활용 역량의 디지털미디어 중독 관련 어려움을 보호해 주는 7개 보호요인 또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의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예방교육과 심리정서 프로그램 모두에서 4점 이상 만족도(5점 만점)가 나타나 효과성뿐만 아니라 참여자 의견에서도 높은 만족도가 관찰됐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프로그램 참여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 청소년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게 됐다는 게 좀 많이 좋아졌다. 한 4학년, 그때까지는 제가 애들이랑 많이 안 놀고 학교에서만 만나고 그냥 혼자서 게임했는데 5학년 때부터는 애들과 같이 놀고 어울릴 때가 좀 많았다. 상담을 받으니까’라고 응답하며 심리정서와 학교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언급했다. 한 참여 보호자는 걱정할 만한 그런 영상을 본다든지, 채팅을 한다든지 그런 사용이 아니라 이제 (사용의) 질이 바뀐 것이라며 자녀의 디지털미디어 이용 태도 개선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상담사 또한 지난해 (부모님이) 오셨을 때는 ‘내 문제가 아니라 다 자녀 문제다’라고만 생각을 하셨는데 지금은 양가 감정으로 오셨더라, 그래서 ‘우리의 자녀가 지금 아프고 있구나. 나는 지금 다 변한 게 아니구나. 나도 좀 공부를 해야 되겠구나’하고 느끼는 것 같다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보호자와 가족 모두에게 프로그램이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답했다. 아울러 센터는 지역사회 디지털 안전망 협의체 회의를 통해 통합적이고 다각적인 개입이 필요한 사례를 논의했다. 청소년디지털안전망 회의에는 다양한 기관 전문가가 참여해 위기(가능) 청소년의 안전망을 구축하고, 각 기관의 자원과 정보를 활용해 한 청소년이 통합적인 관점에서 중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디지털미디어 중독(가능) 청소년의 조기 발굴-개입-사후관리 체계를 견고히 하고 확산했다고 평가된다. 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에서는 설 연휴 가족과의 건강한 디지털미디어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해 개인상담, 매체상담(미술치료, 모래놀이치료), 종합심리검사, 가족상담뿐만 아니라 디지털 디톡스를 위한 놀이키트 및 보호자용 지침서 등도 배포했다. 더불어 3차년도 안심코드 프로그램은 2026년 3월 접수가 시작돼 서울시 거주 초등학생 5~6학년 및 학교밖청소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 중이다.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www.brmiwill.or.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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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7
  • 시립서울청소년센터, 발달장애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폴리’ 운영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중학교 1~3학년 발달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장애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과 안정적인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하는 장애전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폴리(POLI)’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애전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폴리(POLI)’는 성평등가족부와 서울특별시가 지원하는 방과 후 돌봄 사업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중등 발달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주 5일 운영된다. 분기별 토요체험활동과 급식 제공을 포함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며, 전문기관 연계 서비스와 정규과정 외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일상 적응력과 자립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폴리’는 장애 청소년의 발달 특성과 개별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고 또래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장애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적응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폴리’ 관계자는 “2026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장애청소년들을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체험활동, 급식, 생활지원 등 종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기반으로 장애 청소년의 특성과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해 안정적인 성장 환경 조성과 사회성 발달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서울청소년센터는 대한민국 1호 청소년 기관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격형성과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수행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함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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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1
  • 광주 학부모·교육계, "아이들은 실험 대상 아냐"... 졸속 교육통합 '강력 반대'
    광주 지역 학부모와 교육 시민단체들이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과정에서 교육행정의 졸속 통합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광주광역시 학부모연대, 각 학교 운영위원장, 학교안전협의체, 각 학교 학부모회 및 학부모, 클로바RE100 등 5개 단체는 2일 오전 성명서를 발표하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정치적 이해관계나 행정 편의를 위한 실험 대상이 아니다"라며 교육권 보장을 촉구했다. 5개 단체는 "지역 소멸 공감하지만, 교육 자치 훼손은 안 돼"라고 말하면서 이들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이라는 점에는 공감의 뜻을 표하면서도, '학생과 학부모가 배제된 하향식 통합'에 대해서는 단호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성명서에 참여한 5개 단체는 "준비 없는 교육행정 통합은 결국 교육 현장의 혼란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속도전이 아닌 충분한 숙의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교육 여건 차이 무시한 통합, '학습권 침해' 우려 등, 특히 단체들은 광주와 전남의 서로 다른 교육 환경을 세밀하게 분석하지 않은 채 추진되는 통합이 특수교육, 교육 복지, 학교 안전 등 민감한 영역에서 심각한 퇴보를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참여한 5개 단체는 "광주와 전남은 교육 여건과 환경이 분명히 다르다"며 "대책 없는 밀어붙이기식 통합은 결국 아이들의 실질적인 학습권을 침해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월 2일 학부모 단체들은 지자체와 교육청에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사항으로 "하나. 하향식·졸속 교육행정 통합 논의의 즉각 중단, 하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실질적 재원 확보 방안 및 로드맵 제시, 하나. 학부모·전문가가 참여하는 교육통합 민관협의체 즉각 구성, 하나. 교육 복지 및 안전 예산의 사수"등을 요구하였다. 5개 단체는 "광주 아이들의 권리를 후퇴시키는 그 어떤 통합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며 "졸속 행정이 중단되는 날까지 끝까지 행동하겠다"고 엄중히 선언했다. 한편,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통합단체장 및 통합교육감 선출 논의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학부모 단체들의 집단 반발이 향후 특별법 제정과 통합 논의 향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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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2
  • 2026 드림리더 장학생(3기) 모집 안내
    DB그룹 설립자 김준기 회장이 출연한 기금으로 설립된 공익법인 DB장학문화재단에서 2026년 드림리더 장학생 3기를 모집합니다. 드림리더 장학생은 약 1년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실행하며, **‘만남, 관계’를 통한 성장’**을 목표로 활동하는 대학생 리더십 프로그램입니다. ???? 활동 안내 활동기간: 2026년 2월 ~ 2027년 2월 활동주제: ‘만남, 관계’를 통한 성장 활동내용: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대상을 위해 봉사 프로그램 기획 및 직접 실행 지원내용: 관련 교육 제공, 전문가 멘토링 및 협업 기회, 활동비 지원, 재단 공식 행사 참여 (장학생 의무), 장학증서 수여식 및 출발캠프: 2026년 2월 23~25일, 2박 3일 성장캠프: 2026년 8월 말, 2박 3일 해단식: 2027년 2월 말 모집 일정 1차 서류 접수2025년 12월 17일(수) ~ 2026년 1월 9일(금) 오후 5시 1차 심사 결과 발표2026년 1월 15일(목) 2차 면접 심사2026년 1월 19일(월) ~ 1월 20일(화) 최종 합격자 발표2026년 1월 22일(목) 오후 5시 장학증서 수여식 & 출발캠프2026년 2월 23~25일, 2박 3일 상기 일정은 변동 가능하며, 결과 발표는 이메일 또는 핸드폰으로 개별 통보됩니다. 지원 자격 전국 4년제 대학 3학년(5~6학기) 재학생, 전공 무관, ‘드림리더’ 활동에 1년간 성실히 참여 가능한 학생, 누적 평점 B0 이상 우대사항: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 기획력·리더십 우수자, SNS 콘텐츠 제작, 디자인, 영상 등 능력 우수자 장학 혜택 생활비 장학금: 학기당 300만 원 (최대 2년/4회 지급, 휴학 1년 가능) 우수 활동자: 해외 봉사활동 참가 (2027년 1월, 3박 5일) 드림마스터 지원자격 부여: 국내외 석·박사 장학생 증서 발급: 드림리더 장학증서, 활동 인증서 중복 지원 불가: 기업재단 및 재단법인 장학금 중복 수혜 불가. 단, 한국장학재단, 지자체, 학교 등 등록금·생활비 장학금은 중복 가능. 제출 서류 자세한 내용 및 제출 서류는 [홈페이지 상세 공고문] 참고 문의 드림리더 운영사무국 전화: 02-2257-6319 이메일: dreamleader@dbgroup.co.kr 지원 바로가기 https://bit.ly/db3rd_e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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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7
  • 무의·빠띠, 「모모탐사대: 학교 접근성 데이터 개방 프로젝트」로 오픈데이터포럼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10개 학교 내 장애인 화장실 22곳의 접근성 정보 교사·학생·장애당사자가 직접 조사 -장애인화장실 사진을 보고 휠체어이용자 판단… ‘적정설치’ 화장실의 경우에도 일부 휠체어이용자 사용은 어려운 곳도 있어 -모두의1층 사이트에 전국 공시기준 학교 접근성 정보 검색기능 넣어 -11개 장애접근성 시설 모두 적정설치 학교 비중은 초등학교조차 63.36%... 전국 적정설치율(79.2%)에 비해 낮아 -통계용 학교 접근성 정보의 한계를 지적…학교 접근성데이터의 상세 조사와 공개 필요성 제시 ‘사단법인 무의’(이하 무의)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이하 빠띠)가 공동으로 추진한 「모모탐사대: 모두의 학교 by 모두의 1층 – 학교 접근성 데이터 개방 프로젝트」가 모두의 오픈데이터포럼(ODF)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모두의 오픈데이터포럼(ODF)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오픈데이터 행사로, 공공·민간·시민사회가 함께 만든 우수한 데이터 활용 사례를 발굴·시상하고 있다. 모모탐사대는 사단법인 무의,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실천교육교사모임, 함께하는 장애인교원노조 등 4개 단체가 연합해 학생과 교사가 직접 학교의 휠체어 접근성 데이터를 수집하는 실천형 교육이자 시민 참여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홍윤희 무의 이사장과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 당사자 딸의 경험에서 시작됐다. 휠체어 이용 학생의 경우 진학 결정시 해당 학교의 접근성 정보를 사전에 얻기 매우 어렵다. 수능 시험장의 접근성도 알아보기 어려워 교육권 침해 사례가 발생하기도 한다. 모모탐사대에는 10개교 90여명의 학생 교사가 참여해 학교 내 엘리베이터 위치, 엘리베이터 운영 정책, 특별실 접근성, 장애인 화장실 설치 현황 등 구체적인 데이터를 수집했다. 참여자들은 학교 내 엘리베이터 장애인 화장실 등 장애접근성 시설을 조사했다. 특히 장애인화장실 22곳의 세부 접근성을 직접 조사해, 기존 공공데이터의 한계를 보완한 시민 참여형 공익데이터를 구축했다. 현재 공개된 공시정보는 ‘적정/단순/미설치’ 수준에 머물러 있어 실제 휠체어 이용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무의와 빠띠는 교사·학생·장애당사자가 함께 참여하는 ‘모모탐사대’를 조직해, 장애인 화장실의 출입문 구조, 공간 여유, 손잡이 형태, 세면대 사용 가능 여부 등 실제 휠체어 이용에 필요한 세부 실측 데이터를 수집했다. 일부 학교에서는 휠체어를 빌리거나 휠체어 당사자가 직접 참여해 접근성을 조사했다. 한 반 전체가 모모탐사대에 참여해 휠체어로 직접 교실-장애인화장실-특별실까지 가 보는 활동을 한 안산 신길초 박병찬 교사는 “학생들이 휠체어로 이동하는 데 15분 넘게 걸려 걸어서 갈 때보다 3배 넘게 걸렸다”며 “휠체어 이동 동선이 너무 길어 학교 생활에 지장을 줄 수도 있음을 학생들이 실감했다”고 밝혔다. 특히 수집된 장애인화장실 사진은 전동·수동 휠체어 이용 당사자 2명이 사용 가능성을 5점 척도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적정설치’로 표시되어 있는 화장실 중 상당수가 전동휠체어 사용시 사용하기 어렵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모두의 1층’ 웹사이트에 공시자료 분석 결과도 공개했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장애인 편의시설 ‘적정설치’ 비율은 전체 편의시설 적정설치율에 비해 낮았다. 11개 항목 모두 적정설치되어 있는 학교의 비중은 초등학교조차 63.36%에 그쳐 전국 장애인편의시설 적정설치율(79.2%)에 비해 낮았다. 특히 중, 고등학교로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설치율, 적정설치율이 모두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무의와 빠띠는 「초·중·고등학교 장애인 편의시설 현황」 공시자료를 기반으로 학교별 접근성 정보 검색 기능을 만들었다. ‘모두의1층.org’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번 기능으로 학교명만 검색창에 입력하면 공시자료에 나온 학교별 접근성 시설 현황을 볼 수 있다. 교육부가 운영하는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자료가 있지만 학교별로 검색이 불가능했다. '모모탐사대' 활동은 학교내 장애인식교육과 연계 진행할 수도 있고 학교 휠체어 접근성 가이드를 직접 제작하여 현장에서 휠체어 정보가 필요한 구성원들을 위해 활용하는 등 교육적 효과가 높다. 모모탐사대 기획에 참여한 실천교육교사모임 천경호 회장(보평초 교사)은 “모모탐사대 활동이 더 확대되면 학교내 장애인식을 높이는 실천적 시민사회교육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윤희 무의 이사장은 "딸이 고등학교 배치 때 장애편의시설을 알아보기 어려웠고 학교 내 휠체어 동선이 길어 학교생활을 어려워한 경험을 바탕으로 '모모탐사대'를 기획했다”며 “공시자료에 나온 휠체어 접근성 정보가 충분하지 않은 만큼 학교 구성원들이 직접 수집하는 자세한 학교내 데이터를 통해 현장을 바꾸어 나가는 공익데이터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빠띠 박효경 이사는 “이번 수상은 기술이나 데이터 그 자체보다, 시민의 일상적인 문제의식이 공익데이터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교를 넘어 공공시설 전반의 접근성 정보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데이터 거버넌스 모델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의와 빠띠는 2026년 초 모모탐사대를 확대 모집하여 학생-교사가 주체가 되어 현장을 바꾸고 정책 근거로 활용할 수 있는 시민주도 공익데이터 모델을 전국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모모탐사대 리서치 결과는 모두의1층.org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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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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