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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 공고
(재)전라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2025년 전남 문화예술자원 등 특화자원을 활용한 대표콘텐츠 개발 및 성과확산을 통한 전남 문화산업 진흥과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을 공고하였다.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은 전라남도 내 지자체가 보유한 문화예술자원과 ICT첨단 기술의 접목을 통한 특화콘텐츠 발굴 및 전남지역 콘텐츠산업 활성화을 꾀하고, 실내외 공공 문화공간 및 온라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문화산업 신 성장동력 확보 및 도민, 관람객 대상 콘텐츠 향유 경험 제공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공고기간은 1월 15일~2월 21일(금), 접수기간은 2월 17일~2월 21일까지이며 사업의 성격상 오프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데 날짜는 1월 24일, 전남글로벌게인센터 5층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 온라인 사전접수로 신청하면 된다.(https://naver.me/5YFEVTYC) 본 사업의 유의사항은 신청 관련하여 파일명 형식 및 필수제출 서류 작성 형식을 준수해야 함 모든 신청절차는 정해진 기한(2025. 2. 21.(금), 16:00)까지 완료되어야 하며 기한 이후 제출시 평가에서 제외됨 제출한 서류 등에 누락․착오 등이 있더라도 제출 마감시점 이후 수정․변경 불가함 본 사업은 진흥원 내부 규칙 및 규정에 의거하여 수행되며 선정된 사업자는 관련 규정을 숙지하고 준수하여야 함 본 사업의 신청, 사업수행에 있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규칙, 지침, 요령의 미숙지로 인한 불이익은 신청자의 책임임 제출서류의 내용에 허위사항이 확인될 경우 지원취소 등의 조치를 취하며 컨소시엄 제안 시 문제(신청자격 미달 등) 업체가 존재할 경우 접수는 무효됨 수행기관에 제재사유 발생 시 지원금 전액 환수, 참여제한 등의 제재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제재조치 내용(수행기관명, 사유, 제재내용 등)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재할 수 있음 선정된 기업의 협약 이후 현장 점검 시 사실과 다를 경우(사업장 소재지, 참여인력 현황 등) 협약을 취소하고 규정에 따라 제재 조치를 취할 수 있음 선정과제 평가결과 “실패”, 협약해지 또는 사업기간 내 과제 수행이 완료되지 않을 경우 ‘정보문화산업육성지원사업 통합 관리지침’에 의거하여 기지급된 지원금 전액환수 및 지원사업 참여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음 사업수행시 생성형 AI를 활용할 경우 사전에 협의하여야 하며 생성형 AI사용과 관련하여 저작권 침해사항 발생시 귀책사유는 수행기관에게 있음 지원금은 타 용도의 자금과 분리하여 별도의 계정을 설정하고 관리하여야 함 상기 공고 내용은 사정에 의해 일부 변경될 수 있음 협약 시 이행보험증권을 제출해야 함 - 주관·참여기관 각각 해당 지원금액 만큼 분리 발급 - 보험금액 : 기관별 지원금 100% / 보험기간 : 협약기간 + 120일 ❍ 지적재산권의 귀속 - 과제수행의 과정 및 결과로 발생 되는 저작권 등 지적재산권의 귀속은 주관기관(창작자 또는 개발자)이 소유. 단, 연구성과 활용 촉진을 위하여 관리기관, 주관기관, 참여기관 또는 실시기관 등이 합의한 경우에는 과제수행의 결과로 발생되는 저작권 등 지적 재산권의 귀속을 달리 할 수 있음 발생품의 귀속 - 과제 수행결과로써 발생된 SW를 제외한 모든 유형적 발생품에 대한 소유권의 귀속은 지자체에게 있음. 단, 진흥원과 수행기관 간 협약에서 별도로 정한 발생품 소유는 협약의 내용에 따름 ㆍ콘텐츠 개발 기관(업) : 콘텐츠 개발 SW일체 ㆍ지자체 : 콘텐츠 개발 SW를 제외한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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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TV홍보 지원대상 선정 계획
2025년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TV홍보 지원대상 선정 계획 주관 : 전라남도, 전라남도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전라남도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확산하고 제품 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 등 기업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TV홍보를 추진한다. 지역 방송매체를 통해 캠페인 광고를 통한 사회적경제 홍보하여 사회적경제 저변을 확대하고 제품 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 지원한다. 사업수행 기간은 2025년 3월 부터 11월까지 진행하고 총13개기업을 선정하여 홍보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3개 기업중 4개기업은 사전 결정 된것을 보인다. 2024년 전국단위 수상기업인 우수·모두애 마을기업 4군데는 사전 결정되어 결국 9개기업을 선정하는 절차를 밟아 진행한다. 2024년 전국단위 수상기업인 우수·모두애 마을기업은 건맥1897(목포), 삼기품(곡성), 쌍지뜰전통식품(주)(순천), 해남햇살영농조합법인이다. 공모절차는 시군 추천(1개 이상)을 거친 후 심사·선정(도, 사경센터)하고 제작·홍보을 진행한다. 선정대상 기업은 참여 기회 확대 위해 최근(2022~2024) 선정기업 제외하고 사회적가치 공헌, 지역문제 해결, 기업의 재무 건전성 등을 평가하고 (공통요건)법인 설립 2년 이상 경과, 유급근로자 1인 이상 고용, 체납사실이 없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홍보예정 채널로는 지역 TV 방송(KBC 광주방송 알리오 남도 캠페인 방송)이 예정 되어있고 TV 홍보는 편당 5분 내외 홍보 영상물 제작, 주 2~3회 방송 편성하고, 홍보내용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소개(1분 30초) + 기업활동 및 제품 소개(3분 30초)할 예정이다. 이번 홍보가 적경제기업 제품구매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어떠한 사회적경제기업이 선정될지 모르지만 이번 기회로 일반 소비자 구매력 증가와 공공구매가 활성화가 상승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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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최악의 [전남사회적경제한마당] 개최①
지난 10월 25일 영광군은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전남사회적경제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전남사회적경제한마당은 전남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들을 모아 매년 사회적경제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남도청 및 전라남도의회, 전남교육청, 전남 22개 시군 및 시군의회와 함께하면서 소통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신규 사회적경제인과 기존 사회적경제인들과의 네트웍을 통한 격려와 상호 애환들을 나누는 자리이며, 현장에서 수고하는 사회적경제인들이 즐기며 새로운 다짐을 하고 가는 자리이기도 하다. 영광군청 담당자들에게 실적을 만들어 주거나 경험을 쌓게하려고 하는 행사가 아니다. 더 나아가 정치적으로 영광군수나 전남도지사의 인기를 높여 주기위한 자리도 아니다. 도민과 영광군민의 혈세를 가지고 웃고 떠들고 거기서 일부 특정인에게 부를 안겨드리고자 하는 기회는 더더욱 아니다. 이 행사의 목적은 오로시 지역 사회을 위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적경제인들을 주인공으로 모시고 대접하는 시간으로 겸사겸사 이런저런 프로그램들을 끼워서 진행하는 행사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불참. 작년 순천시 개최에 이어 2년째 불참, 장세일 영광군수 불참, 김대중 전남교육감 불참, 각자 이유와 핑계가 있겠으나 불참은 불참이고 일정을 잘못 잡은 전남도청 담당자나 영광군청 담당자의 책임론은 피할 수 없다. 사회적경제인을 위한 예산을 사용하면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참여가 가능한 사업을 일반 업체에 용역을 맞겼고 일반 용역업체가 사업을 수행하드래도 세부적인 용역 업무에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제도를 정면으로 배제한 것이고 전라남도나 영광군은 평소에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실적에 대해서는 얼마나 관심이 없는가를 보여주는 단면이라 할 수있다. 행사비 예산이 깍였다고 온라인 포스터 한장도 안보내는 것은 영광군 담당자들의 수준을 간음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리고 행사 개최 안내 메일을 10월 17일날 메일을 보내왔다. 주요 내용이라고는 기념식, 마술공연, 명랑운동회 3가지 안내하면서 초청한 것인데, 행사 개최 1주일 남겨놓고 참여하라고 안내 보낸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기본도 안하는데 다른것은 안 봐도 비디오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면 잊어버리니까 1차 기사는 여기까지 하고 2차와 3차 그리고 4차에 걸쳐 기사를 쓰고자 한다. 2차와 3차는 행사 준비와 진행에 대해서 얼마나 무능력하고 무책임하고 무성의한 행사를 진행 했는가에 대해서 쓰고자 한다. 그리고 4차에서는 사회적경제인들이 원하는 행사가 무엇인지 알려드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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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뮤지션들의 해외 진출의 장 ‘서울뮤직위크 2024’ 개최
국제 쇼케이스 페스티벌 ‘서울뮤직위크 2024(Seoul Music Week 2024)’가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서울뮤직위크는 한국 뮤지션들의 해외 공연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한국 음악을 해외에 알리는 국제 쇼케이스 페스티벌로, 그동안 많은 한국 단체들의 해외 공연 시장 진출을 주선하고 지원해 왔다. 올해에는 국내 단체 10곳, 해외 9개국의 단체 10곳이 3일 동안 총 20차례의 쇼케이스 공연을 선보인다. 해외 공연 시장 진출 활성화 및 네크워크 확장을 위한 프레젠테이션과 네트워킹 행사들이 진행되며, 전 세계에서 온 10여명의 음악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벨기에 ‘스핑스 믹스드(Sfinks Mixed)’의 예술감독인 패트릭 드 그루트(Patrick de Groote) △포르투갈 ‘에프엠엠 시네스(FMM Sines)’의 예술감독인 카를로스 세이사스(Carlos Seixas) △홍콩국제예술제의 소궉완(So Kwok-wan) 등 전 세계 전문가들의 참가가 예정돼 있다. 서울뮤직위크 2024는 서울뮤직위크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정헌)가 주최하며,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광화문 광장의 놀이마당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서울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서울뮤직위크는 그동안 도심형 축제로써 국내외의 유망한 뮤지션들의 공연을 서울 시민들에게 무료로 선보이고 즐길 수 있도록 해왔다. 특별히 올해에는 화성시문화재단의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와 광주광역시 동구문화관광재단의 ‘광주 버스킹 월드컵’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뛰어난 뮤지션들을 서울 시민들과 해외 공연시장 관계자들에 소개한다. 서울뮤직위크는 2016년 시작해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데, 지난 9년간 행사를 통해 많은 뮤지션들이 해외 공연 시장에 진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작년에 공연을 선보였던 국악브라스밴드 ‘시도’는 체코의 ‘아트 앤드 라이프(Art & Life)’에 초청을 받아 성공적인 유럽 데뷔를 했고,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했던 ‘누모리’는 동유럽을 대표하는 축제인 ‘컬러즈 오브 오스트라바(Colours of Ostrava)’에 초청을 받아 전문가와 관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바르셀로나의 음악단체 ‘블러드 쿼텟(Blood Quartet)’과 공동작품을 발표했던 ‘동양고주파’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축제인 ‘라 메르세(La Merce)’에 초청을 받아 오는 9월 투어를 떠날 예정이다. ◇ ‘서울뮤직위크 2024’ 출연진 · 국내: 고니아, 노은실, 누모리, 더튠, 매간당, 박정수, 아트쿠도, 오헬렌, 시도, 취향상점 · 해외: Dianshui Nanyue (중국), Eri Liao + Zanka (일본), Fabiola Roudha (과테말라), Lívia & Fred (브라질), Moneka Arabic Jazz (캐나다), Outlet Drift (대만), Steppe Sons (카자흐스탄), The Goddamsels (캐나다), Tanayu (인도네시아), Tangomotàn (프랑스) 서울뮤직위크 조직위원회 소개 서울뮤직위크는 전 세계에서 음악 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유망한 한국 뮤지션들의 공연을 선보이고, 뮤지션들의 국제 공연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국제 쇼케이스 페스티벌(International Showcase Festival)이자 국제 컨퍼런스다. 그동안 악단광칠, 동양고주파, 그루브앤드, 그레이 바이 실버, 더튠과 같은 뛰어난 뮤지션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했고, 링컨센터(미국), 컬러즈 오브 오스트바라(체코), 로스킬데(덴마크), 비자포뮤직(모로코)과 같은 각국을 대표하는 저명한 축제와 공연장에 한국 뮤지션들의 공연을 주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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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원큐패스,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대비 ‘원큐패스 실전모의고사 15회’ 출간
2026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요양보호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학습서 ‘원큐패스 요양보호사 실전모의고사 15회’(다락원 원큐패스)가 출간됐다. 이 문제집은 요양보호사 시험을 철저히 준비할 수 있는 최적의 학습 도구로,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32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필기 및 실기 시험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충분한 학습과 반복적인 연습이 필수적이다. ‘원큐패스 요양보호사 실전모의고사 15회’는 이러한 수험생들의 요구에 부응해 실제 시험과 동일한 유형의 문제를 포함한 실전모의고사 문제집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간된 ‘원큐패스 요양보호사 실전모의고사 15회’는 2025년 요양보호사 시험에 새롭게 추가된 투약돕기와 주거환경 관리 문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문제들을 통해 실전 감각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상세한 해설을 통해 수험생들이 문제를 철저히 분석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문제집은 필기 35문항과 실기 45문항으로 구성된 총 15회의 실전모의고사를 수록하고 있으며, 반복 학습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특히 큰 글자와 가독성을 고려한 편집으로 수험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답 및 해설은 각 문제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돕고, 오답 분석을 통해 학습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다락원 원큐패스는 이번 실전모의고사 문제집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학습 도구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원큐패스 요양보호사 실전모의고사 15회’는 전국 주요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다락원 소개 다락원은 40년간 외국어 교재는 물론, 한국어, 어린이, 일반 단행본까지 출간하고 있는 종합출판사다. 노하우와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2000년부터 이러닝(e-Learning)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다락원의 자회사로는 영어 교재 출판사 해피하우스와 황금시간 출판사가 있으며, 국가자격증 수험서 브랜드로 원큐패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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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빠띠, 디지털 시민 멤버십 ‘시티즌패스’ 공개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이사장 권오현)가 디지털 시민 멤버십 플랫폼 ‘시티즌패스’(citizens.kr)를 공개했다. ‘시티즌패스’는 2월 1일 베타 오픈한다. ‘시티즌패스’에는 공론장, 데이터 액티비즘, 시민팩트체크 등 시민 주도 활동에 대한 교육과 모임이 갖춰져 있어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빠띠는 '시티즌패스'의 멤버들이 활동할 '타운'을 마련했다. 각 타운은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시민 활동 테마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베타 오픈 기간에는 공론장, 데이터 액티비즘, 시민팩트체크 타운이 공개되고, 이후 캠페인, 리빙랩, 뉴스 코멘트 타운이 추가될 예정이다. ‘시티즌패스’에는 멤버 간 협업을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시티즌패스 멤버는 자신의 관심분야와 역량을 소개하고, 프로젝트를 협업할 동료 시민을 찾을 수 있다. 멤버 누구든 공론장 기획, 데이터 액티비즘, 시민팩트체크를 비롯해 디자인, 코딩 등 각자의 역량을 통해 협업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진행할 수 있다. 멤버 간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소개’에서, 각각의 프로젝트 소식은 ‘프로젝트 이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행중인 프로젝트 모임을 비롯해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강의 등은 ‘모임 신청’에 게시된다. 멤버 간 네트워킹과 역량 강화를 위한 ‘멤버십 데이’도 주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들이 직접 시민 주도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툴킷’도 ‘시티즌패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론장, 워킹그룹, 캠페인 등의 활동과 카누, 믹스, 데모스X 등 빠띠의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정리되어 공개됐다.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권오현 이사장은 “‘시티즌패스'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사람들의 연결과 협력을 위한 커뮤니티”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할 것”이라 말했다. ‘시티즌패스’의 베타 오픈과 함께 멤버 간 협업 등의 활동이 시작되며, 2월 15일 오후 6시 DDP 디자인랩 3층 디자인홀에서 ‘우리의 연결이 세상을 바꿔요’라는 제목으로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티즌패스’의 월 구독료는 8천8백 원이며, 베타 오픈 기간에는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시티즌패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citizens.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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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애인" 나주한우 나주한돈 한우선물셋트 나주목사골시장
㈜나주애인은 나주시 대표 재래시장인 목사골시장에 위치하고 있다. 나주는 나주곰탕이 유명하다. 곰탕의 주 원료는 소고기 이다. 곰탕이 유명하게 된 데에는 일제강정기시대인 1923년 영산포 우시장에서 출발한다. 하루에 500마리 정도의 소가 거래되다가 지금은 약1만5000여두가 거래될 정도로 활성화되어 운영되고 있다. 나주시축산물판매장으로 출발하여 농업회사법인 나주애인으로 거듭나면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받아 지역사회 사회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의 축산물 판매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2022년 나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으로 추대 되면서 나주시 사회적기업들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데 사회적기업 판매장 운영사업과 사회적기업 쇼호스트 교육 및 온라인 홍보마케팅 실시로 지역 사회적기업들의 매출확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나주애인은 축산물판매장으로 일반 소고기와 돼지고기도 판매하고 있지만 나주한우를 알리기 위해 “호밀한우” “나주한우”라는 브랜드 작업을 하여 나주 한우만이 가지고 있는 양질의 한우를 전국에 알리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더불어 나주애인에서 개발한 “한끼예” 라는 밀키트 브랜드는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한끼예는 한끼 식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정성을 뜻하기도 하고 한끼 식사를 좋은 사람들과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을 표현하기도 한다. 한끼예의 예(藝)는 특별한 재주, 첨단 기술능력을 의미하며 또 다른 뜻으로는 정성을 다해 씨를 뿌리고 가꾸어 서로 나누고 분류하는 마음들의 무리하는 의미도 담겨있다. 나주애인의 밀키트 “한끼예”상품은 농부들이 정성들여 키운 농축산물을 나주시 재래시장인 목사골시장에서 구매하여 가장 건강하고 먹기 좋은 상태로 간편 조리세트를 만들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판매상품으로는 나주한우 선물세트, 한우한돈선물세트, 한돈실속모듬세트, LA갈비세트와 꽃등심, 채끝등심, 부채살, 안심, 갈비살, 목심살, 찜갈비, 한우사골, 포갈비, 우대갈비, 돼지삼겹살, 돼지목살, 돼지벌집삼겹살, 돼지전지, 돼지대패삼겹살등을 판매하고 있다. 밀키트 제품으로는 한끼예 스테이크 밀키트세트, 한끼예 큐브스테이크 밀키트세트, 한끼예 캠핑바베큐 밀키트세트, 한끼예 삼겹살 밀키트세트, 한끼예 목살 밀키트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지역농가들을 위해 나주배와 고춧가루, 냉동우렁이, 쌀등도 판매하고 있는 나주애인의 나주사랑, 나주농민 사랑은 나주 토박이기 때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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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어르신들이 제조한 건강음료 사회적기업 "케어팜더욱 "
케어팜더욱은 농촌어르신들의 일자리와 돌봄을 위한 돌봄치유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업농촌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을 받았다. 케어팜"더욱" 농장은 샤인머스켓, 배, 양파, 여주 등과 배즙, 양파즙, 여주즙 등을 생산 판매 하고 있다. 원예 체험 및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중인데 커피찌꺼기와 짚을 활용한 버섯배지 만들기 체험과 삽목과 접목체험, 팥을 활용한 핫팩만들기 체험사업도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진행한 프로그램이 50건이 넘고 케어팜더욱 체험장을 다녀간 분들이 170명이 넘을 정도로 나주지역에서는 열정적으로 꾸준하게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케어팜더욱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설립되었다. 사회적협동조합은 협동조합중에서는 비영리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목적사업과 주력사업 모두가 지역 또는 사람을 이롭게 하는 내용들이 많다. 그래서 영리사업에는 미흡한 사회적협동조합이 많은데 케어팜더욱의 경우에는 비영리사업과 영리사업 두 마리토끼를 잘 잡고 있다. 2019년 공동체활성화사업의 모락모락 씨앗단계에 선정되어 지역에 복지 해결사로써 복지손, 효자손 사업을 진행을 필두로 2020년에는 봉황마을공동체학교 진행2, 전남평생교육진흥원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사업 진행, 나주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마을주도 공동요양사업 진행, 나주시 시니어클럽과 노인일자리 사업을 진행하였다. 2021년에는 봉황마을공동체학교 진행, 전남평생교육진흥원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사업 진행, 사회적협동조합 케어팜더욱 법인 설립,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들락날락 사업 진행, 사회적협동조합 케어팜더욱, 농림축산식품부 농업농촌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 공동체 사업을 진행하다 법인으로써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였다. 2022년에는 전남 행복마을리빙랩 사업 선정, 전남평생교육진흥원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사업 진행, 혁신형 협동조합모델 발굴·확산 지원사업 선정, 건강식품 가공사업(양파즙)을 필두로 건강식품 판매사업을 시작하였다. 케어팜더욱의 양파즙을 생산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지금의 양파즙을 출시하였는데 일반적인 양파즙 보다 한층더 업그레드된 제품으로 빨간양파즙과 석류를 빨간양파즙과 솔잎을 빨간양파즙과 야관문을 섞어서 제품을 출시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양파즙을 먹을 때 약간 비위가 상하는 끝맛이 있는데 석류와 솔잎 그리고 야관문을 섞어 넣으면서 건강과 맛 모두면에서 만족을 주는 제품이다. 케어팜 더욱은 직접 배농사를 짓고 있다. 직접지은 배로 배즙을 생산하고 있는데 일반 배즙은 나주지역에 많은 분들이 판매하고 있다. 케어팜더욱 최현삼 대표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일반 배즙에다 도라지와 더덕을 섞어서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배합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는 비밀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지금 현재 맛을 내기위해 항상 신경쓰고 있다고 했다. 케어팜더욱은 여주즙도 생산하고 있다. 여주즙은 나주지역에서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단순한 여주즙이 아닌 스테비아를 섞어서 여주즙을 판매하는 곳은 더군다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케어팜더욱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또는 사회적기업으로 더나아가 지역공동체를 책임지고 있는 진정한 마을기업으로 거듭나기를 원하고 있다. 비영리사업과 영리사업을 동시에 수행하다보니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그리고 지역의 한계로 인한 인력수급등 현실적인 어려움과 넘어야 할 난관들이 많다. 케어팜더욱 최현삼 대표는 케어팜더욱을 커뮤니티 케어 모델로 성장시키고자 한다. 도시에서는 이동이 편하고 여러 가지 여건들이 뒷받침 되지만 농촌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돌본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다. 그럼에도 꾸준하게 마을 어른신들과 함께 서로를 돌보며 나주시의 커뮤니티 케어 모델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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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째 김치 제조하는 사회적기업 "문스팜" 김광일 대표
문스팜은 어머니의 레시피로 딸이 함께 만들어가는 김치 제조/판매 브랜드입니다. 어머니의 레시피를 딸이 이어받아 브랜드화 하였으며 청각으로 차별화된 김치를 만들고 있으며 직접 경작한 배추와 고추, 그리고 모든 재료는 국내산 재료로 만들고 있다. 100% 국산원료 만을 사용해 최고 품질의 김치를 생산하는 문스팜 김광일 대표는 특히 절임배추로 먼저 사업을 시작했던 김광일 대표 부모가 김치사업에 함께 동참해 아버지의 사업노하우와 어머니의 손맛이 더해져 2대째 김치전문 기업으로 고객들에게 믿음을 전달하고 있다. 김광일 대표는 사회적기업으로서 ‘농업의 가치!’ ‘소농의 가치!’ ‘공유·확산’ 소셜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김치를 담가 후원을 하거나 절임배추와 김치속을 제공하는 김장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문스팜은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는 물론 양파, 배, 찹쌀, 쪽파, 부추, 갓, 고춧가루 등 고령 소농의 농산물을 우선적으로 구매하고 있으며, 가공에 필요한 인력 또한 지역민을 우선적으로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있다. 더불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기탁해 사회공헌 활동에도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 문스팜 김광일 대표는 안전하고 건강한 김치제조를 위해 2020년 식품관리인증인 HACCP시설을 완료했으며, 전라남도지사 인증을 획득해 김치제조 전문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이처럼 100% 국내산 농산물로 김치를 제조하고 있는 문스팜은 방부제, 화학조미료, 색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내 가족이 먹는 음식처럼 365일 정성을 다하고 있다. 문스팜에서 만들어지는 김치는 포기김치, 깍두기, 알타리김치, 파김치, 열무김치, 백김치, 갓김치, 열무물김치, 묵은김치, 맛김치, 석박지, 홍깃나박, 오이소박이, 부추김치, 얼갈이김치, 보쌈무김치, 보쌈김치 등이 있다. 묵은지를 제외한 모든 김치는 당일 주문 들어온 물량만을 바로 제조·보급해 신선함이 보장되고 있다. 여기에 고객들이 희망하는 밑반찬도 조금씩 만들어 선보이고 있으며 종류와 판매를 늘려갈 계획으로 구상 중에 있다. 문스팜은 기관이나 업체의 구내식당, 학교급식, 어린이집, 식당 등에 김치를 납품하고 있으며 네이버쇼핑, 옥션, 지마켓, 남도장터, 롯데온 등 온라인쇼핑을 통해서도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김광일 대표는 “농산물유통업체에서 일을 하던 중 부모님의 권유로 김치사업에 뛰어들어 처음에는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지만 부모님의 적극적인 후원과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30대 후반인 김광일 대표는 청년사업가답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홍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나주시농업기술센터, 나주시시니어센터, 나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 나주로컬푸드직매장, 나주시공공급식지원센터, 광주원협유통사업단 등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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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농사와 관광두레사업하는 만들평야 김희경대표
㈜농업회사법인 만들평야 주소 : 전남 나주시 송현길 155(석현동) 문의 : 010. 9866. 3283 만들평야 김희경대표는 남편과 함께 한라봉 농사를 짓고 있다. 2019년 예비마을기업으로 시작하여 최근 농사와 더불어 마을을 변화시키는 사업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마을 조성사업을 진행하는 등 치유마을로써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 더 나아가 2021년 전남관광두레 주민사업체에 선정된 후 산정마을 쉼 음악회를 개최하여 문화가 있는 마을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 2022년에는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기도 하였으며 마을사업인 치유체험관광, 농산물가공(나물류), 치유 음식을 주 사업을 만들평야의 주력사업으로 진행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 나눔과 더불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만들평야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역먹거리계획 실천모델을 발굴·육성하고 다양한 민간참여자의 지역먹거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공모한 사업에 선정, ‘어르신 무료급식’과 ‘농가식당에서 로컬푸드와 힐링하기’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농업회사법인 만들평야는 안전한 먹거리 실현 및 지역 먹거리 활성화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해 나주시 공영화물차고지에 ‘농가밥상’이라는 이름의 매장을 개설했다. 또한 농가밥상에서는 아침?점심 식사만 가능하고 오후 2시 이후에는 전통음식 만들기 등 체험장으로 운영하여 산정마을에서 진행하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농가밥상 운영에 활력을 불어 넣으려고 한다. 김희경 대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민들에게 경제적 도움이 되는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북동 산정마을 주민들의 참여로 지난 2019년 설립된 만들평야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어르신 무료급식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농가밥상 운영에 필요한 재료들 구입에 우선적으로 지역 소농들의 제품을 구입하여 식단을 꾸림으로 인하여 지역 소농들의 부수입을 올려 주고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만들평야는 마을 어르신들과 치유관광상품 개발을 위하여 시간이 날때마다 제품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전통방식으로 청된장을 만들기 위해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구하고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방식을 혼용해서 건강에 좋은 청국장 개발을 통해 문화관광 치유프로그램으로 접목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우리 전통고유의 음식을 맛보게하고 전수하려고 한다. 만들평야의 주력 체험프로그램 사업으로는 치유 발효 식품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열린 체험학습이다. 막된장 체험 키트, 고추장 체험 키트, 김치 체험 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치유 쉼 음악회을 개최하여 치유 음식과 더불어 마을 음악회을 개최하고 있으며, 팜 파티 체험장을 운영하여 지역 식재료를 직접 수확하여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운영한다고 한다. 치유 마을 조성 및 무료 급식 나눔 사업 또한 진행하는데 치유 마을 조성(문화가 있는 마을), 어르신 무료급식 사업과 이 밖에도 치유 카페, 치유문화 콘텐츠, 치유문화 상품 등 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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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개최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개최 장애인,노인, 취약계층에게 김장 300박스 전달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사회적가치을 추구하고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에 힘쓰는 전남 소재 사회적기업들이 설립한 사회적협동조합이다. 매년 사회적가치 추구 활동으로 사회적기업들의 물품들을 모아서 장애인 및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11월 30일 목포시수산물유통센터에서 개최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 또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들의 힘을 모아 행사를 치루게 되었는데 올해에는 총 300박스를 준비하여 목포시 인근 노인 및 장애인 또는 단체에 전달하였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이창환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 및 노인분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그랬던 것처럼 물품들이 모아지면 정기적으로 매년 2~3회씩 기부 행사 할 계획이다”고 밝히면서 사회적가치 공동 실현을 위해 후원해주신 모든 사회적기업 및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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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이대로 침몰하나?
사회적기업으로 시작해서 사회적경제라고 불려지기까지 그리고 지금의 피해를 한몸에 받고 있기까지 잘잘못은 뒤로하고 지금의 사회적기업가들의 행태를 지켜보고 있노라면 한심하기가 짝이없다. 지금까지 사회적경제는 정부주도에 의해 시작해서 지금까지 운영되어 왔는데 피해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받고 있다. 사회적기업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들이 무엇을 잘못 했는가? 정부가, 기획재정부가, 고용노동부가, 행정안전부가, 지자체 담당자가 지침을 만들고 예산을 만들어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사업을 함께하자고 해서 참가한 죄 밖에 없는데 여러분의 생명과 인생을 받쳐온 삶의 터전을 공격하는데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여러분들의 삶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의 결속력은 사회적경제에 진입한 기업들의 사회적가치추구 이념에 따라 판이하게 달라지는 모습니다. 쉽게 말해 사회적경제기업이라는 간판으로 돈만 벌려고 들어온 기업들이 많아 지면서 사회적경제 결속력과 소통의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가고자 하는 길, 추구하는 최종 목표가 다른데 함께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것또한 정부와 행정부 산하기관들의 잘못이다. 실적과 성과를 위해 이용 당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사회적경제에 관한 일련의 상황들을 지켜만 보고 있노라면 사회적경제의 미래는 없다. 정권은 유한하고 국민은 무한하다라는 말로 어영부영 넘어갈 일이 아니다. 다음에도 똑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중차대한 문제가 생겼을때 함께하거나 액션을 취하지 않으면 무너지는 것은 순간이다. 아마도 일반 기업취급을 받게 되고 사회적경제지원법은 없어질 것이고 사회적기업육성법과 더불어 사회적경제 기업과 관계된 법령과 각종 지침들도 사라질 것이다. 지역사회를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함께사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매진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이여 한사람 한사람 뜻을 모으고 소통하여 그동안 이루어논 것들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리고 내 자녀와 이웃들에게 말했던 사회적경제 기업의 가치를 후대에게 물려줄수 있는 기업가가 되기를 바란다. 사회적경제에 대해 "좀비기업" "시장경제 도전" "사회주의" "밑 빠진 독에 혈세 붓는 기업" "사회적경제는 나쁜경제" 수많은 부정적인 말들이 떠돌고 있는 현실을 이제 사회적경제 조직들 스스로 해결해야 될때가 오지 않았나 생각된다. 일부 정권이나 특정 당에 맡기는 것이 아닌 스스로 살아남기 위한 대책과 움직임들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 소통과 교류가 필요한 것이다. 산재되어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구가 더욱더 필요할 때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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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섬 겨울꽃 송별축제, 겨울꽃의 작별인사
- 신안군, 4일간의 겨울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인사를 전하다 - 신안군은 겨울꽃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1004섬 분재정원에서 4일간의 특별한 송별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2일간 진행한 ‘섬 겨울꽃 축제’는 7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맞이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섬 겨울꽃 송별축제’는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겨울꽃의 마지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2025년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1004섬 분재정원은 떨어진 꽃잎들로 붉게 바닥을 물들인 고귀한 애기동백으로 매워져 특별한 공간으로 변모했다. 관람객들은 애기동백꽃 숲길을 따라 걸으며 겨울과 봄 사이의 신비로운 정취를 만끽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축제의 마지막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함께, ‘나도동백꽃’은 빨간색 옷(상, 하의)을 입고 오면 축제기간 동안 입장료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방문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분재정원에서는 희귀한 동백과 매화를 주제로 한 특별 전시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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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섬 겨울꽃 송별축제, 겨울꽃의 작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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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타리, 2027년 창립 100주년 맞아 ‘테마 공모전’ 개최
- 한국로타리가 2027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테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로타리의 핵심 가치와 비전을 반영한 대표적인 테마를 선정해 공식 행사 및 홍보 활동에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4월 18일까지 진행된다. 로타리 회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도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작은 한글 10자 이내, 영어 10단어 이내로 작성해야 하며, 제출 시에는 테마의 의미와 창작 의도를 설명하는 자료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은 적합성(30점), 창의성(30점), 전달력(20점), 활용 가능성(20점)을 기준으로 심사된다. 1차로 지구총재 심사를 거친 후, 2차 심사위원단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 발표는 5월 20일에 이뤄지며, 시상식은 5월 23일 진행된다. 총 5개 작품을 선정, 대상(1명/팀)에게는 상금 300만원, 우수상(1명/팀)과 장려상(3명/팀)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이 수여된다. 윤영호 한국로타리 백주년기념회 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국로타리의 역사와 미래를 조명하고 로타리 정신을 담은 감동적 메시지를 발굴하고자 한다”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로타리 백주년기념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rotarykorea100.com/?c=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7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한국로타리는 1927년 경성에서 첫발을 내디딘 이후 19개 지구, 1700여 클럽, 7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강력한 봉사 네트워크로 성장했다. 전 세계 140만 명이 활동하는 국제 로타리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초아의 봉사’ 정신을 실천해 온 한국로타리는 백주년을 맞아 회원 10만 명 달성과 함께 대규모 봉사사업 확대를 통해 국내외에서 ‘선진 봉사대국’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백주년기념회는 이러한 비전 실현을 위해 로타리 가치 확산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며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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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타리, 2027년 창립 100주년 맞아 ‘테마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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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체장애인협회, 2025 장애인가족행복페스티벌 수기 공모전 개최
- 한국지체장애인협회(지장협)가 장애인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2025 장애인가족 행복 페스티벌’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장애인 가족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확산하는 목적이다. 장애인과 가족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일상을 조명하는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3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다. 주제는 장애인 가족이 경험한 도전과 사랑, 희망의 순간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접수된 수기는 외부 전문가와 내부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30가족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1가족)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100만원, 최우수상(3가족)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80만원, 우수상(9가족)은 보건복지부 장관·국회의원 표창과 60만원, 특별상(7가족)은 기관·기업 대표 표창과 40만원, 가족상(10가족)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표창과 20만원이 지급된다. 수상작은 수기집으로 발간된다. 또한 수상 가족 인터뷰 영상이 지장협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이를 통해 장애인 가족의 삶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수상 가족에게는 가족사진 촬영, 문화 체험, 주요 랜드마크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동이 어려운 가족을 위한 차량도 지원한다. 지장협은 이번 공모전이 장애인 가족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많은 사람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모전 참가 방법 및 세부 일정은 지장협 홈페이지(http://www.kapp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책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1986년 12월 27일 설립됐다. 전국 17개 시·도협회와 230개 시·군·구지회, 29개 장애인복지관, 33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5개 기타시설을 운영중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 개선, 사회 참여 확대 및 자립 지원 등 장애인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순수 장애인 당사자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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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체장애인협회, 2025 장애인가족행복페스티벌 수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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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교교단협, 취약계층에 2800여만원 기부
-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2800여만원을 기탁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성금모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광주광역시·구 기독교단협의회가 모금한 성금 2843만7000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기정 시장, 이종석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장, 박흥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2024 빛고을성탄문화축제’의 성탄트리 점화식 및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모금 발대식이 열린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62일 동안 기독교교단협의회 소속 교회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특히 2012년부터 매년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기독교계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한 전국 최초의 연합모금 방식으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지역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기독교교단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광주는 나눔과 연대의 정신이 살아있는 도시이며, 이러한 지속적인 기부가 모여 더욱 따뜻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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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교교단협, 취약계층에 2800여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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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 달, 극우·보수 유튜브 10개 총수입 ‘억소리’ 2030극우·보수 청년 타케팅 유튜브 수입은 약 3배 이상
- - 12월, 1월 두 달 동안 극우·보수성향 유튜브 10개 슈퍼챗 총수입 6억576만원 - 2030 극우·보수 청년 결집 목표로 하는 유튜브 2개 채널 1월 수입, 12월 대비 약 3배 증가 - 정일영 의원,“비상계엄 이후 급증한 극우·보수 유튜브 슈퍼챗 수입이 1월에는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일을 기준으로 증가 추세…이들의 슈퍼챗, 개인계좌 등 전체 수입신고와 철저한 과세 필요”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극우·보수 성향의 유튜브 10개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두 달(12월, 1월) 동안 이들의 슈퍼챗 총수입이 6억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버로 극우·보수 성향의 유튜브 10개 중 6개의 슈퍼챗 수입은 12.3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이 이루어진 1월까지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가장 많은 구독자 수(약 162만명)을 보유한 A채널의 작년 11월 슈퍼챗 수입은 5,908만원으로 12월 1억2,283만원, 올해 1월 1억5,850만원으로 증가했다. 약 52.1만 구독자를 보유한 B채널의 경우, 작년 11월 2,034만원이던 슈퍼챗 수입이 12월 4,559만원으로 약 2.3배 증가하더니 올해 1월 6,614만원으로 늘었다. 특히, 10개 채널 중 2개 채널은 이른바 ‘2030극우·보수 청년 결집’을 목표로 하는 유튜브로 이들의 수퍼챗 수입은 한달 사이에 약 2~3배 이상 증가했다. 약 77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I채널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구독자가 50만 명 이상 급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채널의 슈퍼챗 수입은 12월 3,787만원에서 1월 8,920만원으로 늘었다. 1개월 만에 수입이 약 2.3배 증가한 것이다. 특히, I채널의 작년 11월 17일부터 30일까지 약 2주 동안 슈퍼챗 수입은 140만원에 불과했으나 올해 2월 1일부터 13일까지 수입은 923만원으로 급증했다. 마찬가지로 2030극우·보수 청년 결집을 목표로 약 4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J채널의 슈퍼챗 수입은 12월 319만원에서 1월 1,174만원으로 늘어 1개월 만에 3배 이상 증가했다. 두 개의 채널(I채널, J채널) 모두 올해 1월 중 슈퍼챗 수입이 가장 높았던 라이브방송은 ‘윤석열 1차 체포영장 집행일’이었던 지난 1월 3일 전후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I채널은 1월 2일에 세 번에 걸쳐 한남동 대통령실 관저 앞에서 라이브방송을 진행하였다. 윤석열 1차 체포영장 집행이 이루어진 3일 새벽 전 하루만에 벌어들인 슈퍼챗 수입은 약 1,770만원이었다.(1회 8,009,705원, 2회 5,606,488원, 3회 4,082,572원) 라이브방송 3개 중 2개는 삭제된 상태다. J채널의 1월 슈퍼챗 수입 순위 상위 라이브방송 또한 1월 2일(윤석열 1차 체포영장 집행) 전후에 포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실 관저 앞 현장/속보전달’이라는 제목의 라이브방송(1월 4일)에 슈퍼챗 수입은 93만2130원이었다. 또한,‘관저 앞 상황 청년들’이라는 제목의 라이브방송(1월 8일) 당시 슈퍼챗 수입은 84만1120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12.3 비상계엄이 있던 12월의 슈퍼챗 수입이 2,187만원으로 전월(868만원)에 비해 2.5배 증가하였던 D채널은 돌연 1월 중 유튜브 계정을 해지하였다. 유튜브는 시청자에게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등의 경우 서비스 약관 위반을 이유로 폐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일영 의원은 “12.3 비상계엄 이후 극우·보수성향 유튜버들의 수입은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이 이루어진 1월까지 꾸준하게 상승하는 추세”라고 분석하며 “극우·보수 성향 유튜버들이 최근 국내의 정치적 혼란을 콘텐츠 삼아 수익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의원은 “유튜브 채널을 소개할 때 2030극우·보수 청년세대 결집을 목표로 한다는 유튜버들의 슈퍼챗 수입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시기 전후에 몰려있다는 점은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지적하며, “극단적인 선동과 혐오를 조장하여 콘텐츠 수익을 올리지 못하도록 하는 제도적 개선 방향을 모색하여 낭비적인 사회 분열을 막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국세청은 이들의 슈퍼챗, 개인계좌 등의 수입신고와 과세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으며 필요시 철저한 세무조사통해 세금을 추징헤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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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 달, 극우·보수 유튜브 10개 총수입 ‘억소리’ 2030극우·보수 청년 타케팅 유튜브 수입은 약 3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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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ip스타트기업 육성(해외진출지원)모집
- 전남지식재산센터에서는 수출실적이 있거나, 2025년 수출예정인 해외진출(예정) 중소기업에 대하여 3년간 지식재산권 관련 종합 지원을 통해 글로벌 IP 강소기업으로 육성 위한 『2025년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IP기반해외진출지원)』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ip스타트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2025. 1. 6.(월) ~ 2. 17.(월)까지 접수를 받는데 세부적인 문의는 070-4421-6846(최형민 연구원)으로 하면된다. 참고로 기본 신청은 https://pms.ripc.org/pms/biz/applicant/notice/info.do?noticeSeq=2815&bizYear=2025 으로 해야 한다. 신청시 참고할 만한 사항은 글로벌 IP스타기업 졸업기업도 추가 1회에 한하여 신청 및 지원 가능하고 단, 졸업년도로부터 2년 이상된 기업에 한하여 가능하다. 그리고 기존에 글로벌IP스타 기업 지원 받는 기업 중 연차평가를 통과한 기업은 재신청이 불 필요하다. 이번 지원을 살펴보면 해외특허출원비용지원, 해외OA등록지원, 특허전략지원, 특허기술 홍보영상제작, 특허제품 디자인, 제품 브랜드개발, 특허&디자인 컨버전스, 브랜드&디자인컨버전스, 기업IP경영 진단 및 구축등을 지원한다. 선정시 우대하는 사항으로는 중기부 규제자유특구 기업, 산업부/특허청 국가핵심기술 관련 특허보유기업, 특허청 지식재산공제가입기업, 특허청 지재권 연계 연구개발 전략지원(IP R&D), 특허청 혁신특허 사업화 지원사업, 조달청 조달사업법 제27조제1항에 따라 지정된 혁신제품 보유 기업, 조달청 G-PASS기업 , 중기부 브랜드K기업, 중기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산업부 수출성장플래닛, 산업부 해외진출복귀기업, 지역특화(주력)산업 기업, 소재·부품·장비 기업 등에게 가점이 부여되어 선정시 유리하다고 한다. 그외 IP-SPECTRUN과 사업계획의 적절성, 기업역량 및 파급효과, 경영자의지 및 사업비전등을 평가하여 선정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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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ip스타트기업 육성(해외진출지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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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 공고
- (재)전라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2025년 전남 문화예술자원 등 특화자원을 활용한 대표콘텐츠 개발 및 성과확산을 통한 전남 문화산업 진흥과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을 공고하였다.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은 전라남도 내 지자체가 보유한 문화예술자원과 ICT첨단 기술의 접목을 통한 특화콘텐츠 발굴 및 전남지역 콘텐츠산업 활성화을 꾀하고, 실내외 공공 문화공간 및 온라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문화산업 신 성장동력 확보 및 도민, 관람객 대상 콘텐츠 향유 경험 제공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공고기간은 1월 15일~2월 21일(금), 접수기간은 2월 17일~2월 21일까지이며 사업의 성격상 오프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데 날짜는 1월 24일, 전남글로벌게인센터 5층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 온라인 사전접수로 신청하면 된다.(https://naver.me/5YFEVTYC) 본 사업의 유의사항은 신청 관련하여 파일명 형식 및 필수제출 서류 작성 형식을 준수해야 함 모든 신청절차는 정해진 기한(2025. 2. 21.(금), 16:00)까지 완료되어야 하며 기한 이후 제출시 평가에서 제외됨 제출한 서류 등에 누락․착오 등이 있더라도 제출 마감시점 이후 수정․변경 불가함 본 사업은 진흥원 내부 규칙 및 규정에 의거하여 수행되며 선정된 사업자는 관련 규정을 숙지하고 준수하여야 함 본 사업의 신청, 사업수행에 있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규칙, 지침, 요령의 미숙지로 인한 불이익은 신청자의 책임임 제출서류의 내용에 허위사항이 확인될 경우 지원취소 등의 조치를 취하며 컨소시엄 제안 시 문제(신청자격 미달 등) 업체가 존재할 경우 접수는 무효됨 수행기관에 제재사유 발생 시 지원금 전액 환수, 참여제한 등의 제재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제재조치 내용(수행기관명, 사유, 제재내용 등)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재할 수 있음 선정된 기업의 협약 이후 현장 점검 시 사실과 다를 경우(사업장 소재지, 참여인력 현황 등) 협약을 취소하고 규정에 따라 제재 조치를 취할 수 있음 선정과제 평가결과 “실패”, 협약해지 또는 사업기간 내 과제 수행이 완료되지 않을 경우 ‘정보문화산업육성지원사업 통합 관리지침’에 의거하여 기지급된 지원금 전액환수 및 지원사업 참여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음 사업수행시 생성형 AI를 활용할 경우 사전에 협의하여야 하며 생성형 AI사용과 관련하여 저작권 침해사항 발생시 귀책사유는 수행기관에게 있음 지원금은 타 용도의 자금과 분리하여 별도의 계정을 설정하고 관리하여야 함 상기 공고 내용은 사정에 의해 일부 변경될 수 있음 협약 시 이행보험증권을 제출해야 함 - 주관·참여기관 각각 해당 지원금액 만큼 분리 발급 - 보험금액 : 기관별 지원금 100% / 보험기간 : 협약기간 + 120일 ❍ 지적재산권의 귀속 - 과제수행의 과정 및 결과로 발생 되는 저작권 등 지적재산권의 귀속은 주관기관(창작자 또는 개발자)이 소유. 단, 연구성과 활용 촉진을 위하여 관리기관, 주관기관, 참여기관 또는 실시기관 등이 합의한 경우에는 과제수행의 결과로 발생되는 저작권 등 지적 재산권의 귀속을 달리 할 수 있음 발생품의 귀속 - 과제 수행결과로써 발생된 SW를 제외한 모든 유형적 발생품에 대한 소유권의 귀속은 지자체에게 있음. 단, 진흥원과 수행기관 간 협약에서 별도로 정한 발생품 소유는 협약의 내용에 따름 ㆍ콘텐츠 개발 기관(업) : 콘텐츠 개발 SW일체 ㆍ지자체 : 콘텐츠 개발 SW를 제외한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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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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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TV홍보 지원대상 선정 계획
- 2025년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TV홍보 지원대상 선정 계획 주관 : 전라남도, 전라남도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전라남도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확산하고 제품 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 등 기업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TV홍보를 추진한다. 지역 방송매체를 통해 캠페인 광고를 통한 사회적경제 홍보하여 사회적경제 저변을 확대하고 제품 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 지원한다. 사업수행 기간은 2025년 3월 부터 11월까지 진행하고 총13개기업을 선정하여 홍보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3개 기업중 4개기업은 사전 결정 된것을 보인다. 2024년 전국단위 수상기업인 우수·모두애 마을기업 4군데는 사전 결정되어 결국 9개기업을 선정하는 절차를 밟아 진행한다. 2024년 전국단위 수상기업인 우수·모두애 마을기업은 건맥1897(목포), 삼기품(곡성), 쌍지뜰전통식품(주)(순천), 해남햇살영농조합법인이다. 공모절차는 시군 추천(1개 이상)을 거친 후 심사·선정(도, 사경센터)하고 제작·홍보을 진행한다. 선정대상 기업은 참여 기회 확대 위해 최근(2022~2024) 선정기업 제외하고 사회적가치 공헌, 지역문제 해결, 기업의 재무 건전성 등을 평가하고 (공통요건)법인 설립 2년 이상 경과, 유급근로자 1인 이상 고용, 체납사실이 없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홍보예정 채널로는 지역 TV 방송(KBC 광주방송 알리오 남도 캠페인 방송)이 예정 되어있고 TV 홍보는 편당 5분 내외 홍보 영상물 제작, 주 2~3회 방송 편성하고, 홍보내용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소개(1분 30초) + 기업활동 및 제품 소개(3분 30초)할 예정이다. 이번 홍보가 적경제기업 제품구매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어떠한 사회적경제기업이 선정될지 모르지만 이번 기회로 일반 소비자 구매력 증가와 공공구매가 활성화가 상승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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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가치
- 착한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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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TV홍보 지원대상 선정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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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
- 나주시는 매년 나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농·축·수산물 품목은 나주시에서 생산ㆍ채취된 제철과일 한우, 돼지고기, 버섯 등을 모집하고, 가공식품 품목으로는 나주시에서 생산되거나 나주시에서 생산되는 원재료의 사용 비율이 50% 이상인 제과․제빵, 한과, 전통주, 참기름 등을 모집하고 공예품으로는 나주시의 자원을 활용해 생산된 지역 특색이 반영된 나주반, 도자기 등을 모집한다. 특별히 공예품은 나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개인 또는 기업이 생산 제조한 물품만 신청이 가능하다. 문화예술 및 관광 및 서비스 품목으로는 나주시의 자원을 활용한 나주시 관할 지역에서 운영되는 각종 문화예술․관광 상품 및 서비스 예를들어 벌초대행, 문안인사대행 등 서비스이 신청 할 수 있다. 평가는 정량적평가와 정성적평가로 나눠지고 정량적평가는 업체 정착도, 신뢰도, 연계성, 안정성을 판단하고, 정성적평가에는 사업계획, 정체성 및 우수성, 수행능력등을 판단한다. 신청등록서류는 참가 신청서 (필수), 공급 제안서 (필수), ,서약서 (필수), 사업자등록증 사본(원본 대조필) (필수), 법인인감증명서(법인의 경우), 법인등기부등본(법인의 경우), 영업신고증 사본(해당 시) * 식품제조·가공업 등, 국세, 지방세, 4대보험료 완납증명서 사본 1부(최근 1개월내)를 제출하여야 한다. 객관평가(정량적)을 위한 제출서류는 사회적기업 인증서(해당 시),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인가증(해당 시), 마을기업 지정서(해당 시), 기타 사회적경제 조직 증빙서류(해당 시), 비영리법인 증빙서류(해당 시), 재무제표증명원(2022년, 2023년) (필수), 4대 사회보험 가입자 명부 (필수), 대표자 주민등록초본(필수), 답례품의 나주산 사용 비율 증빙서류(해당분야), 원재료수불부, 품목제조보고서, 재료비 증빙 등, 유기농ㆍ무농약ㆍ무항생제ㆍ동물복지 인증서 (해당 시), 국가ㆍ지자체ㆍ공공기관 인증서, 지정서(해당 시), GAP, 나주로컬푸드, 전통식품인증, 농촌융복합산업 등,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에관한 법률에 따른 전통주 증빙(해당 시) ■ 무형문화재 보전 관련 법률에 따른 전승공예품 증빙 (해당 시), HACCP 인증서(해당 시), 2022년~2023년 유통채널 입점ㆍ판매 증빙(해당 시), 쇼핑몰ㆍ백화점ㆍ유통센터 등 판매 여부 확인 증빙 각 1부, 2022년~2023년 문화예술ㆍ관광ㆍ서비스 운영 건수 증빙(해당 시), 전문가 보유 증빙서류(자격증, 면허증 등) (해당 시), 임직원 교육 실적 증빙서류(해당 시), 외부 교육 이수증, 자체 교육 실적 서명부 등, 자체 생산관리ㆍ안전관리 매뉴얼(해당 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주관적(정성적)평가를 위한 제출 서류는 공급제안서, 업체소개서, 답례품 제안서 및 운영서, 홍보계획서(서식2번) 등을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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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섬 겨울꽃 송별축제, 겨울꽃의 작별인사
- 신안군, 4일간의 겨울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인사를 전하다 - 신안군은 겨울꽃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1004섬 분재정원에서 4일간의 특별한 송별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2일간 진행한 ‘섬 겨울꽃 축제’는 7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맞이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섬 겨울꽃 송별축제’는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겨울꽃의 마지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2025년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1004섬 분재정원은 떨어진 꽃잎들로 붉게 바닥을 물들인 고귀한 애기동백으로 매워져 특별한 공간으로 변모했다. 관람객들은 애기동백꽃 숲길을 따라 걸으며 겨울과 봄 사이의 신비로운 정취를 만끽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축제의 마지막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함께, ‘나도동백꽃’은 빨간색 옷(상, 하의)을 입고 오면 축제기간 동안 입장료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방문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분재정원에서는 희귀한 동백과 매화를 주제로 한 특별 전시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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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타리, 2027년 창립 100주년 맞아 ‘테마 공모전’ 개최
- 한국로타리가 2027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테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로타리의 핵심 가치와 비전을 반영한 대표적인 테마를 선정해 공식 행사 및 홍보 활동에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4월 18일까지 진행된다. 로타리 회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도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작은 한글 10자 이내, 영어 10단어 이내로 작성해야 하며, 제출 시에는 테마의 의미와 창작 의도를 설명하는 자료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은 적합성(30점), 창의성(30점), 전달력(20점), 활용 가능성(20점)을 기준으로 심사된다. 1차로 지구총재 심사를 거친 후, 2차 심사위원단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 발표는 5월 20일에 이뤄지며, 시상식은 5월 23일 진행된다. 총 5개 작품을 선정, 대상(1명/팀)에게는 상금 300만원, 우수상(1명/팀)과 장려상(3명/팀)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이 수여된다. 윤영호 한국로타리 백주년기념회 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국로타리의 역사와 미래를 조명하고 로타리 정신을 담은 감동적 메시지를 발굴하고자 한다”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로타리 백주년기념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rotarykorea100.com/?c=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7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한국로타리는 1927년 경성에서 첫발을 내디딘 이후 19개 지구, 1700여 클럽, 7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강력한 봉사 네트워크로 성장했다. 전 세계 140만 명이 활동하는 국제 로타리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초아의 봉사’ 정신을 실천해 온 한국로타리는 백주년을 맞아 회원 10만 명 달성과 함께 대규모 봉사사업 확대를 통해 국내외에서 ‘선진 봉사대국’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백주년기념회는 이러한 비전 실현을 위해 로타리 가치 확산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며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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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타리, 2027년 창립 100주년 맞아 ‘테마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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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빠띠, 공론장 DEI를 위한 시민 프로젝트 시작
- 빠띠, 3·8 여성의 날을 맞아 ‘공론장의 다양성·포용성·접근성’을 주제로 월간이슈 프로젝트 시작 데이터톤, 이슈 밋업, 시민 가이드 제작, 이슈 타임라인 만들기 등 다양한 형태의 시민 활동 마련 3·8 여성의 날을 맞이해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에서 ‘공론장 DEI’ 월간이슈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DEI는 다양성(Diversity), 공정성(Equity), 포용성(Inclusion)의 약자로 성별, 나이, 지위, 종교 등에 관계 없이 모든 사람이 온전하게 조직과 사회의 구성원으로 인정받고 잠재력을 발휘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를 의미한다. 대화하고 행동하는 시민들의 디지털 광장 빠띠는 포용적이고 형평성 있는 공론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론장 DEI 월간이슈를 진행한다. ‘공론장 DEI 월간이슈’를 통해 DEI 관점에서 특정한 집단이 특정한 집단이 과잉 대표되거나, 소수자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구조와 문화를 개선할 방법을 시민과 함께 만들 계획이다. ‘공론장 DEI’ 월간이슈는 3월 한 달 동안 데이터톤, 이슈 밋업, 시민 가이드 제작, 이슈 타임라인 등 매주 한 개의 시민 활동을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데이터톤] 공론장에서의 다양성·포용성·접근성 데이터 디깅하기!가 진행된다. 데이터톤은 데이터와 해커톤의 합성어로, 일정 시간 동안 주제 관련 데이터를 수집, 정제, 또는 분석해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활동이다. 공론장에서의 다양성 데이터(젠더, 지역, 장애 등)를 수집하고 정제하며 결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이슈 밋업] 여성 개발자와 포용적 기술 상상하기! ▲[시민 대화] 모두를 위한 공론장 어떻게 만들까요? -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론장 DEI ▲[이슈 타임라인] #DEI 뉴스 에디터톤이 진행된다. ‘이슈 밋업’은 <액세스가 거부되었습니다> 저자이자 테크페미니스트 갱(조경숙)의 빠띠 토론글을 읽고 대화하며 AI 젠더 편향성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토의한다. ‘시민 대화’는 데이터톤의 결과를 바탕으로 DEI 가이드를 함께 만들고 외부로 배포한다. ‘이슈 타임라인’은 DEI, 젠더, 여성의 날 등 주요 이슈 키워드에 대한 뉴스와 코멘트를 모아 한 눈에 볼 수 있는 타임라인을 함께 만든다. 시민들의 공론장 DEI에 대한 참여 내용과 결과는 빠띠 시민대화 질문 페이지에 모아 공개할 예정이다. 모든 시민 참여 활동은 공론장 DEI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디지털 시민 광장 빠띠, 빠띠 시민대화, 빠띠 공익데이터, 빠띠 시티즌패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빠띠 권오현 대표는 “광장이 열리고 다양한 공론장이 열리는 시점에서 다양성을 어떻게 공론장에 반영할 것인가 논의가 아직은 부족하다”며 “‘공론장 DEI’ 월간이슈를 통해 빠띠가 이어온 공론장 운영과 시민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공론장 내 DEI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빠띠의 월간이슈 프로젝트는 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시민 활동 프로젝트로 빠띠의 플랫폼을 활용해 데이터, 시민대화, 캠페인, 이슈 타임라인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시민들이 주목할 이슈를 선정하고 시민들이 대화하고 행동하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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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빠띠, 공론장 DEI를 위한 시민 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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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체장애인협회, 2025 장애인가족행복페스티벌 수기 공모전 개최
- 한국지체장애인협회(지장협)가 장애인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2025 장애인가족 행복 페스티벌’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장애인 가족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확산하는 목적이다. 장애인과 가족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일상을 조명하는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3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다. 주제는 장애인 가족이 경험한 도전과 사랑, 희망의 순간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접수된 수기는 외부 전문가와 내부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30가족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1가족)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100만원, 최우수상(3가족)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80만원, 우수상(9가족)은 보건복지부 장관·국회의원 표창과 60만원, 특별상(7가족)은 기관·기업 대표 표창과 40만원, 가족상(10가족)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표창과 20만원이 지급된다. 수상작은 수기집으로 발간된다. 또한 수상 가족 인터뷰 영상이 지장협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이를 통해 장애인 가족의 삶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수상 가족에게는 가족사진 촬영, 문화 체험, 주요 랜드마크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동이 어려운 가족을 위한 차량도 지원한다. 지장협은 이번 공모전이 장애인 가족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많은 사람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모전 참가 방법 및 세부 일정은 지장협 홈페이지(http://www.kapp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책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1986년 12월 27일 설립됐다. 전국 17개 시·도협회와 230개 시·군·구지회, 29개 장애인복지관, 33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5개 기타시설을 운영중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 개선, 사회 참여 확대 및 자립 지원 등 장애인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순수 장애인 당사자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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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체장애인협회, 2025 장애인가족행복페스티벌 수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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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재실리모델링 실증 연구 통해 ‘홍은119안전센터’ 제로에너지건축물인증 획득… 24시간 안전과 탄소중립 모두 잡았다
- 서울시 서대문소방서와 서울연구원이 양 기관의 협력으로 재실 리모델링을 진행해 홍은119안전센터를 제로에너지건축물(ZEB)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서울시 내 기존 소방서 중 최초로 진행된 사례로, 24시간 운영되는 소방시설의 특성을 고려한 단계별 리모델링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성과 근무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서대문소방서와 서울연구원은 기존 건물의 그린리모델링 실증 연구를 완료하고 3월 6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홍은119안전센터는 1992년 준공된 건물로, 낮은 에너지 성능과 화재에 취약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서대문소방서와 서울연구원이 협력해 그린리모델링 실증 연구를 추진했다. 본 실증연구를 수행한 서울연구원 조가영 연구위원은 “본 연구는 24시간 운영되는 소방청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그린리모델링 적용 프로세스를 개발한 것으로, 에너지 효율화 사각지대의 공공건축물에 신기술을 적용해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획득한 최초의 재실 그린리모델링 실증 연구 사례로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홍은119안전센터는 공공건축물 대상 그린리모델링 단계적 의무화를 앞두고 서울시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지원사업과 연계해 건물에서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극대화했다. 이번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 연구 개발 과제인 ‘기존 공공건물 에너지 효율 진단 및 리모델링 기술 개발 실증’의 일환으로 수행됐으며, 서울시의 저탄소 건물 에너지 정책과 연계해 추진됐다. 적용된 주요 기술은 △RC 외벽 외단열 시스템 및 고효율 경량 알루미늄 창호를 통한 패시브하우스 수준 성능 강화 △급탕과 전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시스템(태양광·열/히트펌프) 도입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설치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전열교환기 △IoT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공조 시스템 최적화 기술 △건물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BEMS)이다.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은 “서울시는 건물부문에서 온실가스 배출의 70%를 차지하는데, 홍은119안전센터의 제로에너지건축물 전환 실증 연구 성과 사례는 타 지자체에도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친환경 건축과 에너지 기술 연구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명식 서대문소방서 서장은 “소방서 건물은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필수 공공시설로, 에너지 소비가 많을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는데 이번 서울연구원과의 협력 및 실증연구를 통해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서울연구원은 복잡하고 다양한 서울의 도시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주요 시책과제를 체계적·전문적으로 조사분석하며, 시정 주요 당면과제에 대한 연구 및 학술활동을 수행해 서울시정발전에 기여하는 데 있다. 로고 디자인은 ‘서울’과 ‘연구원’의 머리글자인 ‘ㅅ’과 ‘ㅇ’의 형상으로 구성했다. 북한산과 한강의 모양을 닮은 도시의 단면을 일곱 층으로 나누고 여러 개의 연구부서를 통해 각 분야에서 서울을 속속들이 살핀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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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재실리모델링 실증 연구 통해 ‘홍은119안전센터’ 제로에너지건축물인증 획득… 24시간 안전과 탄소중립 모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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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 사단법인 대구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이창원)는 2025년 3월 5일(수) 오후 3시,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2층 상상홀에서 ‘사단법인대구사회적기업협의회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는 사회적경제 동향에 대한 발제와 대구사회가치임팩트펀드 기금전달식, 임원단 소개, 감사보고, 2024년도 결산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정관변경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하였다. 사회적경제 동향 발제를 맡은 김지영 재단법인 대구사회가치금융 상임이사는 "사회적경제 후원기금 마련 캠페인"을 소개하며, 자발적인 성과공유와 기금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청년기업과 장애인기업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한 프로젝트를 제안하기도 했다. 대사협이 대구사회가치임팩트펀드 출연 2호로 100만원, 사단법인 인디053은 펀드출연 3호기업으로 500만원의 기금을 출연하여 이날 기금전달식도 가졌다. 이창원 사단법인 대구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우리가 어려운 시국 상황에서도, 연대와 협력으로 잘 헤처나가고 협의회는 회원사의 구심점이 되어 회원사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영철 대구가치연대회장, 손찬 대구마을기업연합회장, 박정옥 대구자활기업협회장, 백승대 달구벌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장, 김효동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대구경북통합센터장도 참석하여 연대의 중요성 및 협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감사패 등 표창 시상도 진행하였다. (사)대구사회적기업협의회 감사패는 김은애((사)커뮤니티와경제팀장)과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대구사업본부(한민희본부장)에 수여하였으며,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표창은 ㈜공감씨즈(허영철대표)와 ㈜레마온종일케어(이도건대표)에게 전달되었다. 사단법인 대구광역시 사회적기업협의회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72, 3층 / Tel. 053)213-3070~2 Fax. 053)213-3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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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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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 임직원 참여 ESG 활동 ‘아장아장 걸음 기부’ 챌린지 전개
-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3월 한 달간 임직원 참여형 ESG 활동인 ‘아장아장 걸음 기부’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아장아장 걸음 기부 챌린지는 라이온코리아 임직원들의 걸음 수를 집계해 걸음 목표 100% 달성 시 자사 생활용품을 기부하는 활동이다. 생활 속 움직임 확대를 통한 임직원 건강 증진과 걷기의 일상화로 인해 나타나는 탄소 배출 절감 효과는 물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임직원 누적 걸음 수 2000만 보를 목표로 3월 4일부터 31일까지 28일 동안 진행하며, 기부 규모도 목표치에 맞춰 2000만원으로 조성한다. 걸음 수는 자사 복지몰 애플리케이션인 ‘베네피아’를 통해 집계된다. 이 챌린지는 ‘아장아장 캠페인’의 의미를 담아 기부 대상을 자사 공장과 본사가 위치한 인천 및 서울 서대문구, 금천구 등의 취약계층 미혼모 가정으로 설정했다. 아장아장 캠페인은 서울시 모든 임신부 가정에 2028년까지 45억원 상당의 ‘아장아장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라이온코리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라이온코리아는 환경 보호부터 나눔까지 임직원들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시작했다며, 목표도 달성하고 기부도 진행하게 됐다는 좋은 소식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라이온코리아는 건강한 생활 습관 만들기로 사람들의 일상에 기여하는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130여 년 역사의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일본 라이온의 한국 법인이다. 라이온코리아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가산디지털단지 내 연구소와 인천에 자체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아이! 깨끗해 △비트 △참그린 △시스테마 등 주력 브랜드 상품 대부분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또 △휴족시간 △아이미루 △페어아크네 등 일부 제품군은 일본 라이온에서 완제품을 수입해 합리적 가격대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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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 임직원 참여 ESG 활동 ‘아장아장 걸음 기부’ 챌린지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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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단단 앱, 직장 내 괴롭힘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무료 심리상담 지원
- 씨엘엠앤에스의 심리상담 전용 모바일 앱 ‘마음:단단’은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맞춤 심리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요즘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직장 내 괴롭힘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맞춤형 무료 심리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한 분들을 대상으로 3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되며, 구글 폼을 통해 간단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마음:단단 ‘오피스빌런FREE’ 심리상담 1회를 제공한다. 마음:단단은 직장 내 언어적, 신체적, 업무관련 괴롭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마음이 건강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무료 심리상담 지원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주요 상담 주제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우울과 무기력’이다. 지속적인 스트레스와 좌절감으로 인해 우울한 기분이 커지고, 동기저하와 같은 무기력함을 느끼며 일상에서 흥미를 상실할 수 있다.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관리하며, 심리·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두 번째는 ‘긴장과 불안’이다. 괴롭힘이 계속되면 직장에서 지속적인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 이는 매사 긴장을 유발하고 공황 발작이나 사회 불안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때문에 긴장과 불안을 적극적으로 다루어 점진적으로 심리적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 번째는 ‘분노와 공격성 증가’이다. 적절하게 해소되지 않고 분노가 쌓이면서 감정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다. 괴롭힘을 대처하기 위한 방안(자원탐색, 스트레스 관리 등)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자신을 보호하고, 심리적 힘을 키워나갈 수 있게 지원한다. 마지막으로는 ‘자존감 저하’다. 반복적인 비난과 무시를 당하면 스스로의 가치를 의심하게 되고, 직무수행에 대한 자신감이 저하될 수 있다. 내담자들이 작은 성공 경험을 쌓으며 자기효능감과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 다양한 개인적인 고민도 마음:단단 앱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마음:단단은 작은 노력이지만 직장 내 괴롭힘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마음:단단은 건강한 마음 관리를 위한 전문심리상담 앱으로 ‘교육자, 국군장병, 자영업자, 방송/유명인, 학부모, 어르신을 돌보는 분, 고립·은둔 청년,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위한 맞춤 무료심리상담’을 지원한 바 있다.씨엘엠앤에스(CLM&S)는 신차의 등록부터 말소에 이르는 자동차 Lifecycle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나날이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맞추어 CLM&S는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관리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0년 국토교통부 자동차 고도화 사업에 기여했고 온라인을 통한 자동차 정보조회, 기업민원 서비스, 국내 최초 자동차채권매입(할인)서비스, 자동차산업정보화 서비스 등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관리시스템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CLM&S는 자동차 Lifecycle 전 과정을 관리하는 자동차 관련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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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문학의 향기를 담은 ‘예스24 문학 디퓨저 컬렉션’ 펀딩 오픈
- 예스24는 책이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 삶의 영감과 감각적 즐거움이 될 수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문학을 향기로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예스24 문학 디퓨저 컬렉션’을 기획했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고전 문학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번 디퓨저는 오는 3월 6일까지 ‘예스펀딩’을 통해 풀 패키지 구성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프랑스의 프리미엄 향기 브랜드 발쇼(BALCHAUD)와 협업해 눈길을 끈다. 세계적 향료 회사 로베르테(Robertet) 소속의 조향사 카린과 향기 오스카 심사위원으로 활동해온 조향사 샤디의 정교한 제조 기법과 엄선된 천연 원료가 만나 은은한 발향을 구현했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송지혜 작가가 참여해 고전의 동화적 감성을 더했다. 공간을 문학 속 서사로 채울 수 있는 이번 디퓨저는 총 5가지 향으로 출시된다. ‘엠마’의 주인공 에마의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플로럴 계열 장미 향으로 표현한 ‘에마의 우아함’, ‘위대한 개츠비’ 속 황금빛 세계를 프루티 계열 오렌지 향으로 재해석한 ‘개츠비의 태양’, 시트러스 계열 오렌지 꽃 향에 ‘사랑의 화신’ 조르주 상드의 감수성을 담은 ‘오로르의 꿈’, ‘월든’ 속 호숫가의 고요함을 우디 계열 사이프러스 향으로 나타낸 ‘월든의 숲’, ‘오디세이아’의 긴 여정 끝 오디세우스의 안도감을 우디 계열 바닐라 향으로 선사하는 ‘오디세우스의 귀환’ 등을 선보인다. 예스24는 3월 정식 론칭 전 회원들이 먼저 제품을 경험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다가오는 봄 선물하기 좋은 펀딩 상품 구성을 준비했다. 2주 간의 펀딩을 통해 △디퓨저 본품(200ml/향 5종 중 선택) △일러스트 패키지 △쇼핑백 △리드 스틱 △스톤 육각 코스터 △향기 5종 책갈피 세트가 포함된 패키지를 정가보다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열린책들 세계문학전집’과 협업해 디퓨저 책갈피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예스24 홈페이지에서 컬렉션의 모티브가 된 ‘엠마’, ‘위대한 개츠비’, ‘오디세이아’를 비롯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전집 시리즈 구매 시 디퓨저 5종의 향이 담긴 책갈피 세트를 증정한다. 예스24 최세라 대표는 “예스24는 책과 독자를 연결하는 매개체로서 활자를 뛰어넘어 문학을 삶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해왔다”며 “그 결실로 선보이는 이번 디퓨저를 통해 많은 독자들이 클래식 고전 특유의 분위기를 향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스24 문학 디퓨저 컬렉션’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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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문학의 향기를 담은 ‘예스24 문학 디퓨저 컬렉션’ 펀딩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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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제24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 개최
-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제24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이하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작품공모전은 2002년 처음으로 개최돼 전 세계 지구 사랑과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 왔으며, 지난해는 무려 1만4000여 명이 공모전에 참여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한 환경보호에 대한 큰 관심과 성원을 보여줬다. ‘EARTH’라는 부제를 갖는 이번 공모전은 환경에 대한 실천, 기후변화 대응, 환경위기시계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다양한 환경 주제를 가지고 2월 24일(월)부터 4월 4일(금)까지 문예(표어, 시, 글짓기), 미술(포스터, 회화), 미디어(사진, 영상) 분야의 접수를 받아 진행된다. 지구온난화, 탄소중립, 대기, 수질, 자원순환, 에너지, 야생동물에서 더 나아가 환경위기의 심각성, 탄소 중립 등 환경보호 의식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주제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미디어(영상) 분야의 경우 단체로 참여할 수 있으며, 6인 이상 팀으로 참가할 경우 수상 시 상장과 수상증명서는 단체(팀)명으로 발급된다. 또한 미디어(영상) 수상작은 추후 환실련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돼 개인과 사회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환경 영향력을 펼칠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외 우수작은 작품 전시를 통해 관객들에게 기후변화와 같은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 변화를 촉진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품은 환실련 홈페이지 (https://www.ecolink.or.kr)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문예·미디어 분야는 온라인 접수, 미술 분야는 접수증을 부착해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작품심사는 분야별·대상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대상 1명(200만 원) △금상 4명(각 100만 원) △은상 11명(각 50만 원) △동상 28명(각 20만 원) 등의 본상과 국회의장상, 환경부·교육부·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해양수산부장관상, 시·도지사상, 시·도교육감상 등 600여 명의 우수한 작품을 제출한 참가자가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작품공모전의 자세한 내용과 접수는 환실련 홈페이지(www.ecolin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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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제24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