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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최저임금 시급 10,030원, 월급 2,096,270원(주40시간,월209시간)
2025년 최저임금 시급 10,030원, 월급 2,096,270원(주40시간,월209시간) 2025년 적용 최저임금은 시간급 10,030원 / 월 환산액은 2,096,270원(주 40시간, 월 209시간 기준)으로 결정 되었다. 최저임금을 결정한 최저임금위원회는 11차에 걸친 노사협의를 통해 최저임금을 결정하여 발표하였다. 최저임금위원회(위원장 이인재)는 매년 재적위원 27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최저임금을 결정한다. 항상 같은 양상이지만 근로자측 위원과 사용자측 위원들의 입장이 엇갈린다. 근로자측 위원들은 매년 인상하려고 하고 사용자측 위원들은 매년 내릴려고 한다. 상식적이라면 물가 인상대비 당연히 올라가야하는데 매년 그렇치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올해도 공익위원 심의촉진구간 내에서 노‧사가 최종제시안을 제출한 직후 민주노총 추천 근로자위원(4명)은 퇴장하였고, 재적위원 27명 중 23명이 참여하여 투표한 결과, 사용자위원(안)으로 의결 되었다. 2024년 대비 170원, 1.7% 정도로 인상되어 결정 되었지만 경제 성장률(2.6%)과 소비자물가 상승률(2.6%)에는 미치지 못하는 시급 10,030원, 월급 2,096,270원(주40시간,월209시간)으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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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나눔 사회적경제기업제품할인쿠폰행사
녹색나눔 쇼핑물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주)포레스트그룹코리아(조정환)는 2025년 1월 9일부터~1월 31일까지 명절선물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한다. 오늘 말하고 싶은것은 설 명절 할인 행사를 하면서 매출을 올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 가장 기본적인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조차 홍보하지 않는다. 녹색나눔 쇼핑몰에 들어가면 버젓이 설명절 할인쿠폰 행사를 알리고 있다. 녹색나눔 쇼핑몰에다가만 할인행사을 알리면 누가 들어와서 물건을 구입할까? 설령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모른곳에 할인 행사를 홍보 했다고 쳐도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홍보하지 않는 것은 녹색나눔 운영에 있어 아쉬운 대목이다. 기업들에게 알리고 기업이 가지고 있는 고객들에게 알려지면 매출이 더 올라오지 않을까? 모르긴 몰라도 매출이 내려가지는 않을 것 같은데 사회적경제기업들은 구매력이 없다고 보는걸까? 2025년 두번의 대목 중 한번은 놓치고 시작하는 운영이라 더더욱 아쉽다. 2025년 추석에는 어찌 할지 궁금해진다. 더 많은 사람에게 녹색나눔이 알려져서 제품 한개라도 더 팔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구글에서 녹색나눔을 검색하면 할인행사를 한다는 어떠한 글도 찾아 볼 수가 없다. 다음이나 네이버 녹색나눔 검색을 하면 전남도,설 특별할인…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최대 50%라는 제목의 언론 기사가 올라와 있다.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언론사 기사보고 할인행사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건가?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먼저 알리면 안되는 마케팅 전략이라도 있는 건가? 언론기사를 보면 1억원을 투입해서 최대 50% 할인 기획전을 하고 온라인 행사의 경우 40% 할인행사를 하는데 선착순으로 제공한다고 하는데 전남사회적경제기업이 먼저 구매할 수 있도록 미리 알려주면 안되었을까? 언론 기사에 판매처로 나와있는 녹색나눔, 남도장처, 우체국, 전남상사사회적협동조합 어떠한 곳으로부터 메일이나 문자를 받은 적이 없다고 A기업 대표는 유통을 하겠다는 건지 안하겠다는 건지 알 수가 없다고 하였다. 이정도 되면 온라인상 각종 홍보 채널들이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밴드, 당근, 다음이나 네이버 블로그 및 카페, 티스토리 기타등등 할인 행사 홍보를 했을까하는 의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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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오천시장, 방역으로 철저한 위생 관리
포항 오천시장은 지난 6월부터 매주 방역을 실시해 해충 없는 위생적이고 깨끗한 시장을 만들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은 대형 마트와 달리 개별 점포가 각자 운영하고 있어 해충 발생에 취약하다. 또한 해충은 단발성 방역으로는 그 효과를 크게 보기 어렵다. 이에 오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지속적인 방역을 통해 바퀴벌레 등 해충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있다. 특히 하절기는 습기와 열기가 많아 해충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이어져 방역이 꼭 필요한 시점이다. 오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해충이 서식하기 좋은 하수구와 나무덤불, 지하실, 화장실 등을 집중적이고 지속적으로 방역해 좋은 성과를 얻고 있으며, 상인들과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오천시장 김정하 상인회장은 “매개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오천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오천시장을 방문하시는 고객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장을 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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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차 나주시 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
나주시는 2024년 8월 14일(수요일)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2024년 제1차 나주시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를 개최한다. 참석대상은 나주시청 사회적경제 담담주무관 및 과장이나 국장과 나주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및 관계자를 참석대상으로 하였다. 간담회 개최 내용은 2024년 상반기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안내, 기타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2024년 나주시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및 협조사항 안내가 간담회 개최 내용이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적경제팀 부서변경 후 이루어지는 관계로 변경된 부서의 과장 또는 국장이 참석하여 나주시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표명하고 향후 열심히 하겠으니 많은 협조 바란다는 내용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경제 뿐만 아니라 당사자 조직이 있는 어떤 부서든지 당사자 조직 또는 관련 지원기관들외에는 당면한 과제들이 무엇이고 향후 진행해야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서 어깨 넘어로 배운 지식과 면피용 단어들을 쏟아내며 원만하게 간담회를 마무리 하려고 할 것이다. 공부도 안하고 준비도 안하면서 대접은 받으려고 하는 공무원. 꼭 공무원 뿐만 아니라 어떤 조직이든 이런 사람들이 있는 곳은 발전이 없다. 가정도 회사도 국가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이번 나주시 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 되지는 않아야 할텐데 걱정이다. 당사자 조직인 사회적기업 대표의 말에 의하면 기업 대표들의 욕구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간담회가 되어야 되는데 지금까지 17년 동안 그래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우려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하는데 본 기자 또한 염려 스럽다. 이번 제1차 나주시 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가 아까운 시간만 낭비하는 것이 아닌 무엇가 괄목할 만은 합의를 도출해 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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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사회적경제육성(2024~2028)기본계획 중간발표
전라남도는 제3차 전남사회적경제 육성계획을 세우고 있다. 제3차 전남사회적경제육성계획을 세우려면 2023년도가 끝나기 전에 제2차 계획(2019~2023)에 대한 평가와 함께 2024년도 계획을 수립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나마 지금이라도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을 한다고 하니 어떤 내용이 담길지 궁금하다. 사회적경제를 싫어하는 현 정부여당 정책의 변화로 인하여 계획을 수립하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앞선다. 왜냐하면 예산이 담보되지 않는 상황에서 계획을 세운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전라남도 자체 예산 내에서 할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지만 전년 계획대비 모든 사업들을 하향 조절해야 되는 것은 사실이고 그렇다면 결과적으로 발전 계획이 아닌 하향 유지 계획이라는 건데 연구용역비만 날리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 윤석열 정부의 사회적경제 정책방향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은 자생력제고와 간접지원이라는 단어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사회적기업육성법을 폐지하라고 말하고 싶다. 아니 폐지하고 싶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왜냐면 기업들이 알아서 먹고살고 지원이 없는데 왜 육성법이 필요하냐는 것이다. 육성법을 제정할 때 각각의 목적과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제정한것이고 그 목적과 필요성에 맞는 활동과 역할을 하는 기관에게 지원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이기 때문이다. 공무원들이 가장 자주하는 말 근거가 없다라는 말 아닌가? 즉 목적과 필요성에 따른 지원을 하지 않는데 왜 지원기관이 필요하며 기업은 각종 의무들을 지켜야 하는건가? 지원이 없으면 의무도 사라지는 것이다. 그게 민주주의에 부합하고 대한민국 헌법에도 맞는 논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가장 심각한 것은 이 정부는 대책이 없다는 것이다. 어떠한 정책을 발표하려면 대책과 방향과 세부지침을 세우는 것은 기본이다. 자생력 제고와 간접 지원을 하기위한 구체적인 정책에 대해서 본 기자는 들은 바가 없다. 윤석열 정부의 말 한마디에 전국 지자체 담당자 인력감축, 사회적기업 부서 공중분해와 더불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전국 사회적경제지원센터들까지 사람도 없고 예산도 없고 향후 발전은 고사하고 거의 혼돈과 공허 수준이 될지 않을까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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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24년 예비사회적기업지정공고
충청남도는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계획을 공고했다.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22일까지 22일간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사회적기업 통합사업관리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 부서로 신청 서류를 접수하면 현장실사 및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를 통해 6월경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조직 형태, 사회적 목적 실현, 영업활동 수행 등 지정 요건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cnse.kr)를 참고하거나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마을기업팀을 통해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는 예비사회적기업 진입을 준비하는 도민을 위해 <사회적경제 진입 상담의 날>과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진입 교육> 등을 운영하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안내와 교육·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충청남도는 참여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업하여 4월 11일(목) 오전 10시 충남내포혁신플랫폼 1층에서 예비사회적기업 공고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날 설명회는 유튜브로 동시 송출될 예정이다. 이상영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예비사회적기업을 포함한 사회적경제기업 진입 지원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여 지역 내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 붕괴 등 사회문제 해결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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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사업보고서 제출
사회적기업은 매년 4월과 10월 사업보고서를 고용노동부에 제출한다. 사회적기업이 인증 취지와 요건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사회적기업 전체의 사회적·경제적 성과 분석 등에 활용될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감사 성격의 강제 이행 사항이다. 근거 법령으로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17조(보고 등) (제1항) 사회적기업은 사업실적, 이해관계자의 의사결정 참여 내용 등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하는 사항을 적은 사업보고서를 작성하여 매 회계연도 4월 말 및 10월 말까지 고용노동부장관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제3항) 고용노동부장관은 제출된 사업보고서를 기초로 사회적기업의 운영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다. (제4항) 고용노동부장관은 보고 사항의 검토, 지도·감독 및 평가를 한 결과 필요하면 시정을 명령할 수 있다.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23조(과태료) (제1항)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한 자에 해당하는 자에게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제2항) 사업보고서 작성·제출 의무를 게을리 하거나,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작성한 자에 해당하는 자에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사회적기업 육성법 시행규칙 제16조(사업보고서 기재 사항) (제1항) 법 제17조 제1항 전단에서 “이해관계자의 의사결정 참여 내용 등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하는 사항”이란 다음 각 호의 사항을 말한다. 1.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의 제공, 지역사회 공헌 내용 등 전년도의 사업 추진 실적 및 해당 연도의 사업계획 / 2. 수입・지출 등 회계에 관한 사항 / 3. 이해관계자의 의사결정 참여 내용 사회적기업 육성법 시행규칙 제16조(사업보고서 기재 사항) (제2항) 법 제17조 제1항에 따라 사회적기업은 별지 제10호 서식의 사업보고서에 다음 각 호의 서류를 첨부하여 지방고용노동관서의 장에게 제출(정 보통신망을 이용한 전자문서의 제출을 포함한다)하여야 한다. 1. 유급근로자 명부 / 2. 전년도 및 전전년도의 재무제표 사본(4월만 해당) / 3. 금년도 사업계획서(4월만 해당) / 4. 정관 사본(정관을 변경한 경우에만 해당) 평가 및 시정명령 등의 관한 사회적기업육성법과 사회적기업육성법 시행규칙에 근거하여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이번 2024년 4월 말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은 2023년 12월 말 기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2007년 제1차 ~ 2023년 제4차까지 인증받은 사회적기업은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경영공시는 아직까지는 자율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온라인 통합 사업관리 시스템(seis.or.kr) 보고시에는 사업보고서 1부 / 사업자등록증 사본 / 2022년도, 2023년도 재무제표 / 2024년도 사업계획서 / 2023년 당기순이익이 발생한 기업의 경우 이행계획 작성 및 제출 / 정관 / 본점 및 지점 현황 / (사업단인 경우) 모법인 등기사항전부증명서(말소포함)을 제출하여야 하고 오프라인 사업보고서 제출시에는 사업보고서 1부 / 사업자등록증 / 유급근로자명부(2023년 12월 말 기준) / 2022년도, 2023년도 재무제표(부속명세서 포함) / 2024년도 사업계획서 / 2023년 당기순이익이 발생한 기업의 경우 이행계획 작성 및 제출 / 정관 / 본점 및 지점 현황 / (사업단인 경우) 모법인 등기사항전부증명서(말소포함) / 급여대장 / 근로계약서 / 사회서비스제공 증빙서류 / 회의록 / 법인 등기사항전부증명서(말소사항)를 제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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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세탁 세탁공장 장애인일자리창출 "이화"정창선대표
(유)이화는 호텔 등 숙박업소와 다중복합문화공간 등의 린넨류 세탁물을 수거 세탁해 배달하는 대형세탁공장입니다. 대형세탁공장을 운영하면서 고령자를 비롯한 장애인,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지역에 봉사하고 지역발전에 공헌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지원해 나가고 있다. 2018년 사회적기업을 시작하면서 (주)아뜰리에이화, 여행램프협동조합,농촌체험휴양마을, 금안동영농조합법인, 동뫼골, 명하쪽빛마을, 에코왕곡, 홍련마을, 화탑영농조합법인,(주)글로벌공간, (주)자연과세상, 여수푸드(주),나주시체험마을협의회, 우리노리협동조합, 나주이화학교, 소림학교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서비스 및 사회적목적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다. 더 나아가 전남함평지역재활센터, ㈜가치이룸, ㈜가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영역을 계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형 세탁공장인 유한회사 이화는 “찾아가는 독거노인 세탁서비스”로 독거노인들의 거주 환경 위생개선과 “특수학교 장애인 직업·진로 현장 체험학습 연계”를 통한 사회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적 목적을 실현해 가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장애인 위주의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으로써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운영중이며 공장의 고정비를 줄이고 직원복지와 경영 안정화를 위하여 부지매입과 더불어 공장 설립까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대형세탁을 유한회사 이화의 주된 거래처는 헬스장세탁물, 미용실세탁물, 찜질방세탁물, 네입샵세탁물, 옷가계세탁물, 식당세탁물, 인형가계세탁물, 교회커튼세탁물, 호텔세탁물, 모텔세탁물, 각종 업소용 대형 세탁물을 취급하고 있으며 세탁물을 수거해서 세탁후 건조하고 세탁물을 정리해서 소비자에게 전달까지 전화 한 통화면 모든 세탁작업이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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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즙 생산판매 귀농귀촌 장수식품 박연자
장수식품은 농업회사 법인으로서 나주시에 대표 브랜드인 나주배를 이용하여 가공식품을 만들어 내는 회사이다. 나주에서 생산된 배를 이용한 배즙, 나주지 농가에서 생산된 양파즙을 생산해내고 있으며, 2013년 12월 기존의 장수식품을 인수하여 완벽하게 리모델링한 후 더 좋은 환경에서 제품을 생산해 내고 있다. 시설에 대한 투자로 HACCP 인증을 받았으며 나주지역에도 흔하지 않는 배즙 생산 기업으로 발돋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예전의 비닐포장 제품에서 새로운 은박포장 제품으로 바꾸어 맑은 배즙과 맑은 도라지 배즙을 생산하면서 외주 홍보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열심히 노력한 댓가가 있는 건지 농협납품 및 수출까지 하게되어 생산시간이 부족할 정도이다. 장수식품은 농업회사법인으로 전라남도 나주시 봉황면에 자리잡고 있으며, 현재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활동 하고 있다. 장수식품 박연자 대표는 시간만 나면 각종 박람회장과 판매 장터를 누비고 다닌다. 이유는 일자리창출 때문이다. 무슨 영화를 볼려고 이렇게 사는건지 모르겠다고 하였지만 일하시는 분들을 보면 내가 나가지 않으면 누가 월급을 챙겨 줄거냐는 생각에 힘들지만 현장을 누비고 있다고 했다. 장수식품은 사회적기업이면서 여성기업이며 식품으로써 판매를 위한 각종 인증들을 하나 받아가고 있다. ISO22000, 디자인등록증, 특허증, 상표등록증, LEAN사업장 인정서, 벤쳐기업인증, 6차산업인증, 햅섭 인증을 받기위한 시설 보강등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로 전라남도지사 표창, 나주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처음에는 배즙 하나만 생산 하였지만 지속적인 노력을 통하여 지금은 20여가지 상품을 개발하여 열정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예전에 배즙은 건강원이라는 상호를 달고 아무나 하는 사업이었다. 그러나 식품으로 분류되고 정부의 각종 식품제조에 관한 규제들이 강화되면서 과거에 동네마다 있던 건강원들이 우리 주변에서 사라졌다. 즉 아무나 하는 사업이 아니고 정부의 각종 규제와 식품으로써의 규정들을 준수하여야만 생산이 가능한 제품이 되어 버렸다. 나주에서도 이만한 시설을 구비하면서 생산하는 기업이 많치가 않다. 장수식품은 각종 제품을 생산하면서 생산제품들을 매년 각종 취약계층들에게 제공하면서 사회공헌 사업들을 하고 있다. 전남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생활시설, 요양원, 노인복지관, 협회등에 셀수 없이 기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막대한 피해를 받은 대구지역에도 장수식품 박연자 대표는 빠트리지 않고 기부를 하였다. 어렵게 생산해서 기부는 과감하게 결단하는 것들을 보면서 장수식품 박연자 대표는 원래부터 기부를 잘하는 사람이다. 장수식품의 대표 제품을 살펴보면 농부가짠맑은도라지배즙, 농부가짠아로니아배즙, 농부가짠유자플러스배, 농부가짠엉겅퀴(밀크씨슬)즙등이 있고 지역농가들과 협엽을 통하여 개발한 제품들도 많다. 홍삼배즙, 홍삼우슬즙, 자색양파즙, 어린이배즙, 맑은배즙, 레드비트즙 등 다양한 상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제품중 가장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맑은도라지배즙은 나주지역에서 생산된 국내산만을 100%사용하며 자연의 맛 그대로를 만들어 내기 위하여 생배와 생도라지를 갈아 착즙 및 살균하여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하고 설탕, 무방부제, 무색소, 물을 섞지 않는 천연 과즙이다. 맑은도라지배즙은 기관지천식, 호흡기질환예방, 해열, 갈증방지, 두뇌발달, 변비등에 효과적 이라 합니다. 농부가짠엉겅퀴(밀크씨슬)즙은 가시엉겅퀴를 장수식품이 나주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국내산만을 사용하며 무설탕, 무방부제, 무향신료로 농부의 정성을 가득 담아 판매되는 건강즙 이다고 한다. 가시엉겅퀴(밀크씨슬)의 실리마린은 훼손된 간세포 재생 및 회복, B형과 C형 간염 억제, 지방간, 간암, 간경화, 알코올에 의한 간손상, 간을 청소해주는 혈액 청소부 역할, 신장손상방지, 황산화 작용이 비타민E보다 무려10배 강하다고 한다. 고혈압, 고지혈증 개선, 동맥경화, 당뇨 예방등에 효과적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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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된장명인 나연실의 "나주시골농장" 수제식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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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을 높여 농업복지에 앞장서는 "개미와베짱이"
㈜개미와베짱이 김경식 대표는 농업과 관련된 전문학교를 졸업하고 농업에 대한 큰 꿈을 갖고 농업에 매진하였으나 일부 유통업체가 주도하는 농업으로는 농촌에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느끼고 농사를 그만두고 잠시 대도시에서 직장생활에 전념하며 살다가 고향을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농민들의 어려운 현실들을 듣고 보면서 지금까지 도시에서 보고 배운 것들을 접목시켜 고향 농민들의 생업에 도움을 주고자 여러 가지 선택 중 사회적기업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전남에서 농업을 하고 농산물을 만들어 유통시키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인증 받기까지의 과정도 쉽지는 않다.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아 사업에 필요한 여러 가지 인증을 받기위해 부단한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2018년도에 “개미와베짱이”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하고, 통신판매업 신고, 전라남도예비사회저긱업 지정을 받았고, 2019년에는 농식품유통전문 판매업을 신고하여 생산하는 농산물 유통에 전력을 다하였다. 2020년에는 농식품 제고가공업 등록,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인증,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인증, 농산물우수관리(AGP)인증, 고용노동부 사회저기업 인증까지 받아서 소비자에게 좀더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 생산 판매 업체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2021년에는 저탄소 농축산물(옥수수 및 무)인증, 전라남도 농식품 공동브랜드“남도미향”인증, “친정아빠가 지은쌀” 상표등록, “친정아빠 사계절 옥수수”상표등록 과정과 제품 개발을 이루었다 ㈜개미와베짱이는 사회적기업으로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사업, 나주시노인요양원 농산물기부, 나주시 수덕의집 기부사업,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사업, 참빛요양원 기부사업, 소농가들의 텃밭 농산물을 전량 매입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사업등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취급하고 있는 제품은 친정아빠가 지은쌀, 개미와베짱이 옥수수쌀, 무말랭이, 알록이 찰옥수수, 초코니당코니 초당옥수수, 노랑찰옥수수, 서리 두 번 눈 한번 설배추, 친정아빠 사계절 옥수수, 말린 건나물, 사랑일랑 과일 꾸러미, 말린가지, 말린 호박, 초코니 뻥튀기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계절에 따라 생산되는 소농가 상품도 유통하고 있다. 선물용품도 취급하고 있는데 7~8과, 9~10과 7.5Kg 나주신고배, 배,감,한라봉,건대추, 밤을 섞어서 사랑일랑 과일 꾸러미도 판매하고 있다. 개미와베짱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한다. 김경식 대표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첫째는 GAP인증서를 가지고 있다. 개미와베짱이가 생산하는 주 농산물은 무와 옥수수인데, 이 농산물에 대해 2022년 9월 5일부터 유효한 인증으로, 인증기준은 농산물우수관리기준에 따라 적합하게 생산 관리된 농산물이라는 증명서이다. 둘째는 농산물의 생산과정에 대한 생산일지이다. 1차적으로는 생산원가를 산출하기 위한 것이긴 하지만, 농가경영기록장을 빠짐없이 꾸준히 작성한다. 일종의 작물 생산이력이다. 셋째는 농산물 수확과 출하를 앞두고 반드시 잔류농약 검사를 한다는 것이다.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불시에 검사를 하기도 하지만, 개미와베짱이는 자발적으로 검사기관에 농약 잔류검사를 의뢰한다. 물론, 나주농산물품질관리에서 실시하는 검사 역시 자원해서 요청하고 있다. 여기에서 검사하는 잔류농약은 320개 성분이다. 검사를 의뢰하면 시험성적서가 발급된다. 개미와베짱이가 생산한 모든 농산물 또한 검사 결과 농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증명서을 받았다. 개미와베짱이 김경식 대표는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 기초적인 신뢰를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농약잔류검사 시험성적서를 첨부해 출하하는 개미와베짱이 농산물 안심하고 드셔도 좋습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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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 추석맞이 우수상품전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전남사회적경제유통센터,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나주시 한전kps 로비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추석맞이 우수상품전을 열었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운된 상태여서 일까 아니면 한전kps의 무관심 일까? 이번 행사는 한전kps의 직원들을 대상으로하는 판매전을 개최한 의도로 보이는데 직원들의 호응도가 예전 같지 않는것 같아서 조금은 아쉬운 행사가 되었다. 물론 이런 기회라고 제공해준 한전kps에 감사해야 하는 것은 감사해야 되겠지만 행사에 참여한 업체들의 수고와 행사 진행 예산 투입비에 비해 성과가 얼마나 나왔을지 의문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정부 정책으로 인한 분위기 탓으로 평상시 한전kps의 모습이 아니다. 지역경제와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관심이 많은 기관으로 유명한데 조금은 몸조심하는 것처럼 보인다. 나주혁신도시 전체 공공기관들이 정부정책으로 인해 조금씩 변화 된 것으로 보인다. 정부정책에 따라 공기업이 사회적가치 및 사회공헌에 대한 부분을 소홀이 한다는 것은 공기업의 존재 취지에 맞지 않다. 각각의 기능과 역할을 무시하고 정권의 입맛대로 움직이면 사고가 생기게 마련이다. 걱정스럽다. 나주혁신도시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추석맞이 우수상품전 행사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으로는 에코드림(광양), 나주애인(나주), 다시피는꽃(순천), 담양죽순(담양), 마술여행(목포), 한국천연염색숨(보성), 웰빙푸드(영광), 드림빌사과테마공원마을(장성), 함평애푸드(함평), 더라이스(해남), 해남황칠(해남), 오곡발효마을(화순), 약선향기(화순)등 13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였다.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장 중요한 생명력은 지역사회 공헌과 지역 농산물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다. 많든 적든 사회적경제기업의 이러한 노력들의 평가를 비하하거나 평가절하하는 행위는 절대 용서할 수가 없다. 갑자기 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간 정주영 회장의 말이 생간난다. "해봤어?" 거의 모든 제품을 수공에 의존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매진하는 사회적경제 기업가들의 땀과 피 그리고 그들의 삶속에 수많은 희노애락들 견뎌내고 있는 애증의 몸부림을 과연 윤석열대통령은 과연 알까?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래도 꿈을 포기 되지 않을 것이다. 꿈은 짓밟을수록 단단해지고 더 성숙한 모습으로 피어나고 이루어 질것이다. 어째든 작지만 이러한 행사들은 많아져야 한다고 본다. 이런 기회들이 많아져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더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한전kps에서 이루어진 사회적경제 추석맞이 우수상품전으로 작지만 조금이나마 발전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참고로 이번 행사 진행중에 3만원이상 구매시에는 1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증정한다고 한다. 선착순 100명인데 10여개 밖에 남지 않을걸 보면 상당히 많은 고객들이 왔다 간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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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최저임금 시급 10,030원, 월급 2,096,270원(주40시간,월209시간)
- 2025년 최저임금 시급 10,030원, 월급 2,096,270원(주40시간,월209시간) 2025년 적용 최저임금은 시간급 10,030원 / 월 환산액은 2,096,270원(주 40시간, 월 209시간 기준)으로 결정 되었다. 최저임금을 결정한 최저임금위원회는 11차에 걸친 노사협의를 통해 최저임금을 결정하여 발표하였다. 최저임금위원회(위원장 이인재)는 매년 재적위원 27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최저임금을 결정한다. 항상 같은 양상이지만 근로자측 위원과 사용자측 위원들의 입장이 엇갈린다. 근로자측 위원들은 매년 인상하려고 하고 사용자측 위원들은 매년 내릴려고 한다. 상식적이라면 물가 인상대비 당연히 올라가야하는데 매년 그렇치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올해도 공익위원 심의촉진구간 내에서 노‧사가 최종제시안을 제출한 직후 민주노총 추천 근로자위원(4명)은 퇴장하였고, 재적위원 27명 중 23명이 참여하여 투표한 결과, 사용자위원(안)으로 의결 되었다. 2024년 대비 170원, 1.7% 정도로 인상되어 결정 되었지만 경제 성장률(2.6%)과 소비자물가 상승률(2.6%)에는 미치지 못하는 시급 10,030원, 월급 2,096,270원(주40시간,월209시간)으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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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최저임금 시급 10,030원, 월급 2,096,270원(주40시간,월209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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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안전유리 이호영 대표 2년 연속 곡성군에 기부금 전달
- ㈜곡성안전유리(대표 이호영)는 지난 13일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이호영 대표는 작년에 300만 원에 이어 올해 500만 원의 기부금을 2년 연속 기부하였다. 기부금은 곡성지역 청소년들의 미래를 밝히기 위해 청소년 진로 탐색과 관련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호영 대표는“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찾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기탁 취지를 밝혔다. 재단은 기부자가 지정한 목적사업에 기부금을 사용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 4차 산업 대응 창의융합교육,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진로탐색 지원, 평생교육사업 등에 지정 기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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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안전유리 이호영 대표 2년 연속 곡성군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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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제품공정개선을 위한 스마트화 지원사업
- 중소벤처기업부장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소공인의 제품·공정 개선 등 스마트화 지원을 위한 스마트제조 지원 사업을 공고하였다. 사업신청은 소상공인24 사업신청 바로가기☞ https://www.sbiz24.kr/ 하면되는데 지원사업에 대해 요약하자면 수작업 위주의 사업을 하는 소상공인에게 자동화 기기도입 및 H/W와 S/W 지원을 한다는 것이다. 총1,750개가 내외로 국비42백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단 자부담이 30%가 있으니 유념하시기 바란다. 서류평가시 스마트제조가 소공인의 상황에 맞게 설계되어 있는가, 구축 범위, 구축 일정 등 계획이 적절하게 설정되어 있는가, 사전에 기획하거나 준비한 사항이 있는가, 시스템, 설비, 작업방식을 유기적으로 고려 기획하였는가, 도입 희망 장비 및 소프트웨어가 해당 제조 공정을 스마트화 하는 정도, 도입장비 목록의 적절성 및 필요성, 예산편성 계획의 정합성, 지원효과의 적절성, 지원효과의 중요성, 적합한 H/W, S/W를 도입하여, 2년 이상의 사용계획이 적절한가, 공급기업 A/S 기간을 2년 설정하고, 적합한 대응체계 유지하는가, 유지보수의 용이성, 담당자 배정 등 사후관리 계획 및 체계성, 집적지구 소공인, 2024 스마트 역량강화 교육수료 소공인, 풍수해보험 가입, 재기지원 패스트트랙, 여성기업, 첫걸음 소공인 등을 심사한다. 현장 평가도 하는데 아날로그 방식 업무 처리를 디지털방식으로 전환방법, 사전에 기획하거나 준비한 사항, 시스템, 설비, 작업방식의 연계형태, 시스템과 설비 간 데이터연계의 구현형태, 업무운영 시스템의 존재여부, 소공인의 상황에 맞춤형 시스템 여부, 도입장비 목록과 예산편성계획의 적합성, 목표달성을 위한 시스템, 기능구성도 작성여부, 도입장비 목록과 장비배치 위치의 적합성, 구축범위의 적절성, 대표자의 사업추진 의지, 도입 스마트제조와 현장상황이 논리적으로 일치한가, 지원효과의 적절성, 지원효과의 중요성, 도입설비에서의 데이터 생성/수집방법이 합리적인가, 정보처리의 자동화 수준 평가등을 평가한다. 이 외에도 10개에서 25개사가 공동과제를 발굴하여 소상공인 간 협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원도 한다. 지원내용으로는 스마트화 장비, 기계 임차비용, 스마트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임차비용을 지원한다. 두가지 사업 모두 신청 마감은 2월 21일 이다. 그리고 무조건 온라인 신청.접수이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첨부자료를 첨부하니 세부적인 내용을 참고하기 바란다. https://seb153.tistory.com/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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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제품공정개선을 위한 스마트화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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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형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참여자 모집
- 익산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예비 사회적기업가’의 사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익산형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지자체별로 위탁 기관을 모집하여 수행하던 사업으로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사회적기업 예산 삭감으로 인해 없어진 사업이다.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을 진행하는 지자체는 전국적으로 익산시가 유일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예산지원이 없는데도 시단위에서 직접 사업을 진행한다는 것은 익산시장의 특별한 관심이 없고서는 진행이 어려운 사업이다는 점에서 괄목 할만한 사항이다. 총사업비 사천만원으로 금액은 많치 않다. 익산시 자체진행이다보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본다. 총 3개팀을 모집하여 진행한다고 하는데 팀당 최대 2,000만원으로 자부담 10%가 있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익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중앙로 22-202, 익산청년시청 4층] 063-859-3406 e-mail: pih91@korea.kr로 문의를 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2월 14일까지 이고 방문접수 및 이메일 접수를 받고 있다. 지원자격으로 전라북도 내 사회적경제기업 진입 예정 기업 및 창업예정자로써 공고 마감일 기준, 미창업팀 또는 동일 기준으로 창업 5년 이내의 개인사업자 및 법인 사업자는 신청할 수 있고 최종 선정된 예비창업자 및 개인사업자는 협약 후 3개월 이내에 익산시 내 주소를 둔 법인설립을 필수적으로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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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형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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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주신협(전무 김은경)은 원주시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겨울이불 후원
- 서원주신협(전무 김은경)은 원주시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겨울이불 후원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서원주신용협동조합(서원주신협)은 한겨울 추위로 고통받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원주시 부론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겨울이불 32채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에 온기를 보탰다고 20일 밝혔다. 전달식에 참여한 서원주신협 김은경 전무는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신협의 가치를 나타낸 ‘온(溫)세상 나눔캠페인’뿐만 아니라 소외되고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원주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온(溫)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9회째를 맞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 696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이불 등을 나누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서원주신용협동조합은 1982년 1월에 설립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문막시장1길 36번지에 위치해있다. 주요 업무로는 일반금융, 개발금융, 일반대출, 부동산 담보대출 등 금융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원주 문막 본점을 비롯해 원주 기업도시, 부론면 등 총 3개의 본지점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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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주신협(전무 김은경)은 원주시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겨울이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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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성공패키지 지원사업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모집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창업성공패키지 지원사업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매년 모집하는 사업이다 보니 신청자가 많아 경쟁이 만만치 않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를 참고하시고 신청하기 전 가장 중요한것은 신청 자격이다. 그리고 과연 나의 아이템이 신청시 심사 취지에 맞는 사업이냐 다시 말해서 정부가 주력으로 뽑는 사업 아이템이 매년 다르다는 것이다. 겉으로야 이런 저런 사업 신청을 다 받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치 않다. 정부의 각종 지원사업은 현재의 경쟁력이 아니고 미래에 관한 경쟁력이다. 거기에 지원을 했을때 일자리와 정부가 원하는 만큼의 실적을 낼 수 있는 기업에게만 지원하는 것이다. 아까운 국민의 세금을 나눠주듯이 대충 주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https://seb153.tistory.com/125 국가가 지원하고자 하는 주력사업 리스트 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외에도 있지만 아주 특별한 경우에만 가능하고 배분 숫자가 많치 않고 경쟁이 심하다고 보면 됩니다. 조건이 중요한데 39세이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3년 이내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여기까지는 별거 아니다. 중요한것은 지금 부터이다. 바로 가점 대상이다. 먼저 서류심사 면제 대상을 신청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으로 먼저 배정한다. 서류심사 면제 대상자는 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성공기업 中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 추천자(기업)나. 창조경제혁신센터사업 수행 완료자 中 창조경제혁신센터장 추천자(기업)(단, 센터별 3건 이내 한정)다. 전역(예정) 청년장병 中 국방부장관 추천자(기업)라.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중기부 등록)로부터 5천만원 이상 투자실적 보유 기업마. 중진공 청년전용창업자금 1억원 이상 지원 받은 기업(대출집행 기준 ’23.1월~서류심사 마감일)바. 기술보증기금의 청년창업보증 우수평가등급(BBB 이상) 이상인 기업사. 국내외 경진대회 및 CES 수상기업아. 우수 원천기술을 보유한 연구원 스타트업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2조7항 준용)자. 대기업‧공기업 등 이전직장의 사내벤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분사한 창업기업차. 실험실 창업트랙(연구원 창업 및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기업)카. 성실경영 심층평가 통과 기업 중 성실 경영자 확인증을 받은 청년 재창업자 두번째 가점 사항은 ◦신청과제와 관련된 특허권 또는 실용신안권을 보유중인 자 (전용 실시권을 포함하되 출원 중인 것 제외) 법인기업일 경우 법인 명의, 개인기업일 경우 대표자 개인 명의일 것 ◦여성◦장애인(유효기간이 있는 경우 유효기간 확인)◦정부 부처 주관 창업경진대회 수상자(수상 1건당)(최근 2년 이내(’22년, ‘23년) 경진대회 수상자)◦사회적 경제기업◦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소셜벤처 청년인턴(대표자만 해당)◦근로자 미래성과공유기업 및 성과공유도입기업 (스톡옵션, 이익공유협약 등)◦내일채움공제,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및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중기부 등록)로부터 투자유치 실적 보유기업(투자유치액 30백만원 이상) 마지막으로 지역별 주력사업이다. ▪IT융복합 또는 제조융복합 분야▪ICT, 컨텐츠, 플랫폼, 소비재 ▪ICT 분야(글로벌 사업화 유망 아이템 우대), 제조융복합▪바이오·의료, 스마트모빌리티, 제조-ICT융복합▪천연물 바이오소재, 세라믹‧원료소재, 디지털 헬스케어▪지능형 모빌리티 부품, 기능성 바이오 소재▪디스플레이 부품‧장비, 탄소저감 자동차 부품, 고기능성 그린바이오▪첨단반도체, 융합바이오, 친환경 모빌리티 부품▪스마트홈 부품, 모빌리티 의장‧전장부품, 생체의료 소재‧부품▪환경‧에너지 소재부품, 친환경에너지 설비‧기자재, 자연유래 헬스케어▪농생명 바이오, 특수목적용 지능형 기계부품, 탄소융복합소재▪나노 반도체, 물류‧국방 서비스 로봇, 정밀의료 바이오헬스▪첨단 디지털부품, 신소재부품가공, 라이프케어소재▪전기 자동차부품, 가스연료 선박기자재, 기능성 화학소재▪첨단 정밀기계, 첨단 항공부품, 항노화메디컬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는 것까지는 어떻게 해본다 치자 선정된 후에 또 넘어야 할 산이 있다. 지역별로 모집하는 청년들의 아이템이 정해져 있다. 다시 말해 경상남도에 신청해야 하는 사업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내가 서울에 살아도 내 아이템이 경상남도와 맞다면 경상남도로 신청해야하고 경상남도로 교육 받으로 다녀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원금이 1억이 아니고 자기부담금을 합쳐서 1억이다. 실제 지원금은 최고 7천만원 이다. 제일 좋은 것은 내돈 내산이다. 아니면 2~3년 정도 준비해서 단계를 밣아 오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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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성공패키지 지원사업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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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
- 전라남도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재정지원을 통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 안정적 수익구조를 갖추기 위하여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재정지원 사업을 공모하였다. 신청기간은 1월20일(월)부터 2월4일(화)까지 신청 기간이다. 4가지 재정지원사업중 일자리창출 지원사업는 도내(예비)사회적기업만 참여 가능하며 최저임금대비 일정 비율의 임금을 지원하는 지원사업이다. 윤석열정부가 들어서면서 일자리지원사업의 국고보조금이 삭감되면서 지자체 자체예산으로 집행해야 되는 어려움이 발생하였으나 전라남도에서 2025년도에 자체예산을 마련하여 처음으로 실시하는 재정지원 사업이다. 기타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시군 특화사업, 시설장비 지원사업들은 예년과 같이 진행되는 사업으로 특이점은 없다. 이번 재정지원 사업의 특별한 점은 그동안 국비지원으로 지급하던 일자리지원금을 지자체 단독예산을 만들어 지원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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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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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디렉토리북 제작
- 나주시청 총무과 산하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 사회적경제팀에서 2025년 나주시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디렉토리북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매년 발행하여 나주시 공공기관에 배포하는데 2025년에는 300부 정도를 배퐈하여 과별 예산담담 주무관에게 전달한다고 한다. 나주시사회적경제기업제품 우선구매디렉토리북 배포와 더불어 매월 과별 실적을 공개하여 우선구매를 독려한다고 한다. 2024년부터 안상현 부시장의 적극적인 관심을 통하여 매월 실적체크 및 우선구매 독려 업무를 매월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 사회적경제팀은 제작에 필요한 기업소개를 취합하고 있고 세부적인 문의는 061)339-2638(김제이 주무관)으로 문의하면 되는데 수정사항이 있으면 수정해서 보내주고 수정사항이 없으면 기존 소개서되로 보내면 된다. 주의 할 것은 사진자료는 별도로 압축해서 보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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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디렉토리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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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실시
- 나주시보건소는 나주시 1년이상 거주자로써 50세 이상인 나주시민들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시 38,000원의 비용 즉 자부담이 발생한다. 예방접종시 필히 061-339-2157로 문의하고 난 후에 방문하여야 한다. 방문시에는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야 한다. 서류는 최대한 당일 발급 날짜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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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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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후원금 및 헌혈증서 기부
- 대상그룹이 오늘 14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2024 전국민 동참 헌혈 캠페인 ‘레드챌린지’ 헌혈증서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7월 한달간 ‘레드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 983장과 9830만원의 후원금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 지난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해 온 전 국민 동참 헌혈 캠페인 ‘레드챌린지’는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임직원 참여 유도를 위해 헌혈증서 1장 당 10만원을 매칭해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기부 규모를 확대했으며, 그 결과 983장의 헌혈증서와 이에 매칭된 983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 김경숙 대상그룹 ESG경영실장은 “임직원들과 전국민의 적극적인 동참 덕분에 보다 많은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ESG경영 선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보다 많은 임직원들과 국민들이 헌혈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은 “이번 기부로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를 비롯해 다양한 사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돼 감사를 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소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소아암 부모와 후원단체가 모여 2000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인가 받은 공익 단체다. 협회는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의 완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교육, 문화, 복지, 옹호, 자립 등의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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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후원금 및 헌혈증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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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원산동 사랑나눔공동체, 사랑의 나눔 후원 물품 전달
- 원산동 사랑나눔공동체(위원장 마순철)는 지난 11일 원산동 행정복지센터 에서 생계가 어려운 주민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랑나눔공동체 후원물품 전달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 16세대를 대상으로 김·라면(90만 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올해 1월과 2월에 이은 3번째 후원이다. 매월 진행되는 사랑의 나눔 후원 물품 전달 행사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며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순철 위원장은 “앞으로도 관내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후원할 예정이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황성용 원산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시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원산동 사랑나눔공동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많은 분이 후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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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원산동 사랑나눔공동체, 사랑의 나눔 후원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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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썬에너지, 이로동 취약계층에 나눔 실천
- (유)썬에너지(대표 박주영)는 이로동 행정복지센터에 매월 10만 원씩 1년간 총 12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유)썬에너지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으며, 이번 후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후원금은 이로동 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주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꾸준히 희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경훈 이로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을 갖고 후원을 결정해주신 썬에너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을 지원하는 데 귀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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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썬에너지, 이로동 취약계층에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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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 사회연대기금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 마을 작은가게 및 지역공동체 모임에 6천만 원 지원
- 부산형 사회연대기금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 마을 작은가게 및 지역공동체 모임에 6천만 원 지원 20개 작은가게(및 지역공동체모임)에 활동지원비 각 200만원 지원 및 활성화 응원금 유치 기회 제공 (재)부산형사회연대기금(이사장 전장화)은 지역경제활성화 지원사업 (이하‘안녕 로컬’)을 시작하며 전국책방네트워크 부산지부(대표 박범각), 부산마을교육공동체 민간협의체(공동대표 박경희),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센터장 최수영), 부산사회적경제포럼(대표 정윤식)과 2025년 3월 5일(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5개 기관의 대표들은 부산지역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작은가게 및 지역공동체모임(이하 작은가게)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안녕 로컬’사업은 대기업, 프랜차이즈화로 인해 골목경제에서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지역의 작은가게의 현실에 주목하고, 지역 고유의 정체성과 공동체성을 지키며 경제활동을 유지하고 있는 마을단위 작은가게 및 지역공동체모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2025년 시범사업으로 20개 작은가게에 각 2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선정된 작은가게 중 지역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이어가고자 하는 경우 하반기에 ‘안녕로컬 포럼’을 통해 응원금 유치 기회를 제공하여 활동의 지속성을 높일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부산소재 빵(제과)가게, 서점, 카페 사업장 및 지역공동체모임이며 △사업유형은 경제활성화형, 사회연대형, 문화예술형, 환경개선형, 교육지원형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상세내용은 파랑저금통 부산형사회연대금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본 재단 전장화 이사장은 “본 재단 설립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지역 기업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인 만큼, 작은가게들이 마을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2019년 노사 합의로 조성된 전국 최초의 공익재단으로 부산은행, 부산은행노조, BNK금융그룹, (재)부산형일자리상생기금 등이 기금 출연에 동참하였다. 기금은 부산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가치 향상 및 경제적 취약층을 위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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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 사회연대기금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 마을 작은가게 및 지역공동체 모임에 6천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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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력개발원, 광주광역시 9대 대표산업과 신기술 인재 양성 박차
-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돼 광주광역시의 ‘2030년 101조원의 생산과 11만 명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9대 대표산업을 집중 육성하고자 인공지능(AI), 반도체, 자율주행,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이 기존 산업과 결합해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를 향한 도약을 위한 광주의 9대 대표산업은 △전통산업 기반 산업(광+가전융합, 스마트뿌리) △미래 산업(반도체, 데이터) △지역 경쟁력 강화 산업(미래차, 친환경차, AI, 문화콘텐츠, 에너지, 메디컬헬스케어)으로 구성된다.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문 기술 인력의 양성이 필수적이며, 지역 대학 및 교육기관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광주인력개발원은 30여 년간 산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왔으며, 전국 교육센터 평균 취업률 82.8%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5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서 9대 대표산업과 연계된 핵심 기술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뿌리, 반도체, 모빌리티, 광+가전융합 산업 관련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첫째, 스마트 CAD/CAM 교육 과정은 산업용 기계 및 기구 설계 기술을 교육한다. 둘째, 스마트공장 설비제어 과정은 제조 생산의 핵심 기술인 PLC (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산업용 컴퓨터)와 자동화 로봇 기술을 교육하며, 3월 11일 개강 예정이다. 자동화설비제어 과정은 5월 27일 개강 예정이다. 특히 PLC 기술은 자동화 설비의 핵심으로, 공장, 철도, 항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최근에는 스마트 팜에서도 적용되며, 유지보수 및 개선을 통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반도체 및 클라우드, 바이오헬스 데이터 기술을 집중 조명하며, 올해 광주 9대 대표산업과 지역 일자리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2~4월 중 과정을 운영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신기술 교육의 기회를 넓히고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광주인력개발원의 교육 과정은 정부 전액 지원으로 운영되며, 교육생에게는 매월 교육참여 수당이 지급된다. 관심 있는 시민은 광주인력개발원 홈페이지 (https://gj.korchamhrd.net/) 또는 전화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은 신경제 5개년 계획에 의거해 정부로부터 대한상공회의소가 1994년 4월 인수받아 정규 양성교육뿐만 아니라 퇴직자를 위한 재취업 교육, 창업교육과 재직근로자를 위한 고용유지, 전직교육, 직무능력향상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전문 직업교육훈련기관을 선도하고 있다. 광주인력개발원의 교육 과정은 정부 전액 지원으로 운영되며, 교육생에게는 매월 교육참여 수당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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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력개발원, 광주광역시 9대 대표산업과 신기술 인재 양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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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한 선배의 멘토링, 취업 성공 길라잡이 역할 톡톡
-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지난 1월 17일, 현직에 있는 동문 선배들의 멘토링 활동을 독려하고 후배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4 동계 현직자 동문 선배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주요 기업에서 활약 중인 건국대 동문 선배 48명이 참석해 멘토링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2025학년도 멘토링 프로그램의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멘토링 우수 사례 발표자로 나선 한 동문 선배는 업무 현장에서 배운 경험을 후배들과 나누는 것이 목표였는데 오히려 나 자신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현직에 있는 더 많은 동문이 멘토로 참여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건국대학교 이상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장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다”며 “특히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수요가 높아, 2025학년도에도 더욱 확대 운영해 취업 준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2024학년도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시범학교’로 지정됐으며,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4학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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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한 선배의 멘토링, 취업 성공 길라잡이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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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2025년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 실시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25일부터 ‘2025년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시작해 약 190명의 인재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기업금융 △개인금융 △지역인재 △우리 히어로 △IT/디지털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지역인재 부문은 5개 지역으로 세분화돼 실시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며, 우리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채용은 △서류전형 △1차/2차/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IT/디지털 부문의 경우 코딩테스트가 추가된다. 총 3번의 면접전형을 통해 직무역량 및 금융인으로서 갖춰야 할 소양과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선발된 인재는 입행 후 영업전문인력 선발 과정인 ‘차세대 RM(기업금융)·개인RM(개인금융)·PB(자산관리) 사전양성과정’ 공모 지원을 통해 금융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얻는다. 우리은행은 사회적 가치 기반 채용의 일환으로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대상 △국가보훈대상자 등 국가적 기여대상자들을 우대해 채용한다. 또한 전역(예정) 장교들에게 새로운 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우리 히어로’ 부문 채용도 지속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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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2025년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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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라남도 여성친화도시 지원단(컨설턴트) 구성
- 2025년 전라남도 여성친화도시 지원단(컨설턴트) 구성 - 전남여성가족재단, 여성가족부,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협력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여성가족부,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협력하여 여성친화도시 지원단을 구성, 전라남도 시‧군별 특성을 고려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을 구현하여 양성평등한 지역환경을 조성하는 도시(「양성평등기본법 제39조」)로 2024년 12월 기준 전국 106개 지역(전남 9개 시‧군)이 여성가족부와 지정 협약을 맺고 사업을 운영중이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맺은 지역은 1)성평등정책 추진기반 구축, 2)경제‧사회 참여 확대, 3)지역사회 안전증진, 4)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5)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를 목표로 세부 사업을 실행하며 성평등을 촉진한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여성친화도시 지원단은 전라남도와 협력하여 컨설팅과 연구 용역(완도군)을 수행, 시‧군의 여성친화도시 사업 운영 및 성과관리, 신규 지정 신청 준비 등을 지원하여 지역 내 여성친화도시 확대와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 여성친화도시 지원단 지정도시와 컨설턴트는 목포시와 광양시는 정인경, 여수시와 순천시는 김경주, 나주시와 화순군은 위라겸, 장흥군은 지희정, 강진군은 김혜진, 해남군은 윤희주가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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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라남도 여성친화도시 지원단(컨설턴트)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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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를 위한 Level-Up 플랫폼 ‘2025 일잘러 페스타’ 8월 개최
- AI와 자동화 기술로 업무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최신 업무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조망하는 ‘2025 일잘러 페스타(Skill-up Festa 2025)’가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린다. 스마트하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일잘러’가 현대 업무 환경에서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AI·자동화·협업 툴 등의 발전으로 업무 방식이 급변하는 오늘날 개인과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법과 개인별 업무환경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더피엠디가 기획·주최하는 ‘2025 일잘러 페스타’는 일 잘하는 법과 일을 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참관객은 실제 업무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솔루션과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전문가와 실무 적용 방안을 논의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전시 품목 및 주요 프로그램 이번 행사에서는 △업무 자동화 및 디지털 솔루션 △생산성 도구 및 워크플로우 △업무 공간 및 사무환경 △기업 교육 및 직무 스킬 향상 △조직문화 및 근무 환경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 △개인 성장 및 역량 강화 △스킬업&지식 콘텐츠 등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가 세미나, 직급/직무별 맞춤 강연, 업무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토크콘서트, 일잘러 팝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HR·조직 혁신을 다루는 ‘인(人) Sight 포럼’과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한 ‘SPARK (Smart Productivity, Acceleration of Revolution & Knowledge) Conference’가 동시 개최돼 업계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 외에도 GOV:TECH 2025, 오피스환경 컨퍼런스, 전문 세미나, 강연, 워크숍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 및 모집 안내 이번 행사는 경영관리(HR·총무), 기획, 마케팅·홍보, 영업·고객관리, IT 및 스타트업, 디자이너, 프리랜서 등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는 다양한 직군의 실무자뿐만 아니라, 기업의 운영 효율성을 고민하는 C레벨 이상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공식 홈페이지(skillupfesta.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2월 말까지 신청 시 ‘슈퍼 얼리버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2025 일잘러 페스타 사무국은 이번 행사가 급변하는 업무 환경 속에서 기업과 개인의 실질적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피엠디 소개 ‘People Making a Diference!’ 차별화된 기획을 추구하는 더피엠디는 MICE 산업 전문 기업으로, 박람회, 컨퍼런스, 포럼, 세미나 등의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다. 전시·포럼 등 MICE 행사 대행과 민간기업 이벤트 운영 대행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또한 교육프로그램 기획 운영도 함께 진행해 MICE 산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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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를 위한 Level-Up 플랫폼 ‘2025 일잘러 페스타’ 8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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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최저임금 시급 10,030원, 월급 2,096,270원(주40시간,월209시간)
- 2025년 최저임금 시급 10,030원, 월급 2,096,270원(주40시간,월209시간) 2025년 적용 최저임금은 시간급 10,030원 / 월 환산액은 2,096,270원(주 40시간, 월 209시간 기준)으로 결정 되었다. 최저임금을 결정한 최저임금위원회는 11차에 걸친 노사협의를 통해 최저임금을 결정하여 발표하였다. 최저임금위원회(위원장 이인재)는 매년 재적위원 27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최저임금을 결정한다. 항상 같은 양상이지만 근로자측 위원과 사용자측 위원들의 입장이 엇갈린다. 근로자측 위원들은 매년 인상하려고 하고 사용자측 위원들은 매년 내릴려고 한다. 상식적이라면 물가 인상대비 당연히 올라가야하는데 매년 그렇치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올해도 공익위원 심의촉진구간 내에서 노‧사가 최종제시안을 제출한 직후 민주노총 추천 근로자위원(4명)은 퇴장하였고, 재적위원 27명 중 23명이 참여하여 투표한 결과, 사용자위원(안)으로 의결 되었다. 2024년 대비 170원, 1.7% 정도로 인상되어 결정 되었지만 경제 성장률(2.6%)과 소비자물가 상승률(2.6%)에는 미치지 못하는 시급 10,030원, 월급 2,096,270원(주40시간,월209시간)으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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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최저임금 시급 10,030원, 월급 2,096,270원(주40시간,월209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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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장애인·노인 관련시설 화재예방 합동 간담회
- 강진소방서(서장 정용인)는 2025년 2월 17일 강진군 노인전문요양원에서 장애인·노인 관련시설 화재 예방을 위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노인 관련시설의 화재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노인관련시설은 와상환자의 비율이 높아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가능성이 큰 시설로 꼽힌다. 이에 강진소방서는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실질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화재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방시설 점검 및 개선 방안 논의" "노인요양시설 화재안전 컨설팅" "긴급 상황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정보 공유" 등의 주제가 논의됐다. 또한, 노인전문요양원의 소방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화재 예방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심층적인 논의도 진행됐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장애인 및 노인관련시설은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맞춤형 화재안전 컨설팅을 통해 장애인과 노인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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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장애인·노인 관련시설 화재예방 합동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