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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자 모집공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창의.혁신적인 아이템 등을 보유한 예비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지 않는 자만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계획서 작성 및 사업 신청하기 전 첨부서류들을 먼저 챙겨 놓는 것이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마감시작이 다 되어서 신청하다가 첨부서류를 챙기려고 하면 바로 출력이 안되거나 1~2일 걸리는 서류들 때문에 낭패를 보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다. 예비창업자 모집은 총510명을 모집한다. 서울50, 인천30, 경기45, 수도권(로컬)30, 부산40, 대구35, 광주30, 대전25, 울산20, 세종20, 강원20, 충북20, 충남30, 전북25, 전남20, 경북20, 경남30, 제주20명을 모집한다. 모집유형이 로컬크리에이터와 라이프스타일 유형 두가지 인데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지역만 유형에 따라 모집지역을 구분한다. 사업화 자금은 최대 4천만원 이내이고 평균 2천만원씩 지원한다. 사업화 자금 지원 항목으로 매장 모델링, 인테리어 등 용역비, 신제품 개발, 제품/서비스 고도화 등 용역비, 브랜드(CI,BI), 디자인 등 용역비, 마케팅‧홍보 용역비(판촉물, 홈페이지 제작 등), 외부 전문가 및 전문기관 자문 비용(멘토링 등), 학회 및 세미나 참가비, 법인설립비 등, 각종 수수료 및 사용료 등, 창업(준비)활동에 필요한 국내 출장, 문헌 구입, 소모품 구입비 등에 소요되는 경비(월 50만원 한도), 특허 등록 등 산업재산권 취득비, 브랜드(CI‧BI) 상표 등록 등 산업재산권 취득비, 사업 수행을 위한 기기, 장비 임차비(협약종료 전까지 임차 가능), 신제품 개발, 제품/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재료 구입비, 사업화를 위해 필요한 일정 횟수 또는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기계 또는 설비, 비품 구입비 등으로 사업비를 집행 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2월17(월) ~ 2월28(금)요일 까지 소상공인24 홈페이지 http://www.sbiz24.kr 로 신청하면 되는데 제출서류는 사업신청서, 개인정보수집.이용 및 제공동의서, 사업계획서, 가점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신청한다. 선정평가 결과는 4월 초에 나온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사업관련 질의는 서울/㈜오픈놀 070-4206-0804,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 02-717-9690, 인천/㈜아이엔유파트너스 032-835-9877,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북부지역본부 032-822-2613, 경기/㈜엠디글로벌넷 070-4211-8927,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 031-204-7035, 수도권(로컬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02-717-9690, 부산/부산경제진흥원 1833-3665, 울산/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052-283-7164/7252, 경남/경남신용보증재단 055-716-5126,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051-442-1663, 대구/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053-589-7854/7646, 경북/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 054-857-9506,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053-353-7667, 광주/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062-364-9183/9184, 전북/ (사)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070-4176-3138, 전남/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061-661-1938/1949, 제주/와이앤아처㈜ 070-8883-1550,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 062-369-8772, 대전/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042-385-0542/0667, 세종/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044-999-0503, 충북/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043-903-8673/8674, 충남/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041-536-7837,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 042-864-1614, 강원/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033-769-1905,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 033-244-91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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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8
  • 전남정보문화산업진진흥원 14억3천만원 지원사업설명회
    전남정보문화산업진진흥원 14억3천만원 지원사업 설명회를 1월24일(금) 전남글로벌게임센터 회의실5층에서 개최하였다. 100여명이 넘게와서 좌석이 부족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였다. (재)전라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2025년 전남 문화예술자원 등 특화자원을 활용한 대표콘텐츠 개발 및 성과확산을 통한 전남 문화산업 진흥과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을 공고하였다.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은 전라남도 내 지자체가 보유한 문화예술자원과 ICT첨단 기술의 접목을 통한 특화콘텐츠 발굴 및 전남지역 콘텐츠산업 활성화을 꾀하고, 실내외 공공 문화공간 및 온라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문화산업 신 성장동력 확보 및 도민, 관람객 대상 콘텐츠 향유 경험 제공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 참여 자격요건은 사업 제안은 기업이 하지만 지자체와 함께 해야한다. 즉 지자체와 컨소시엄을 해야한다. 지자체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예산을 태우고 기업은 지자체 원하는 콘텐츠에다 ICT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제안서를 작성해야 한다. 지자체에서 사업을 신청하면 국비 예산을 시군에 내려주면 시군 예산을 매칭해서 사업을 수행하고 사업보고만 하면 되는 형태의 사업 방식에서 지자체와 ICT첨단 기업이 컨소시엄을 맺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제안서를 제출하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제안서 평가를 해서 예산 지원을 결정하고 사업 진행에 대한 부분까지 관리 감독하는 시스템으로 사업이 진행된다는 점이 일반 국비 지원사업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지원사업 분야는 웹콘텐츠 과제와 공간형콘텐츠 과제로 두가지이며 한 시군에서 두가지 과제를 모두다 신청 할 수도 있고 지원 받을 수 있어 일정부분 시군별 경쟁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다시말하면 경쟁력있는 콘텐츠에 지원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지원사업의 예산은 650백만원으로 웹콘텐츠 사업으로 275백만원, 공간형 콘텐츠사업으로 375백만원이 지원 될 예정이며 시군지자체 예산이 지원금의 100% 이상, 기업 자부담이 20% 이상 부담을 하게 되었있어서 전라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예산과 합치면 총 1,430백만원이라는 엄청난 예산이 소요된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하여 신규고용 창출과 지식재산권 확보, 전라남도 내 전시환경 개선, 전라남도 관광산업의 관광자원화가 이루어 지겠지만 어찌됐든 지원사업 예산만큼은 여타 사업 대비 천문학적인 금액이다. 참고로 전라남도는 이번 사업을 몇년간 계속 사업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진행하는 때에 따라서 예산의 크기와 규모가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전라남도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과 투자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의 전략적인 투자로 인해 모두가 살고 싶은 전남으로 변모 하기를 기대해 본다. 사업설명회가 끝나고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을 갖고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지자체 담당자들과 지자체에 사업을 제안하고자 하는 기업들과의 미팅을 갖는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4층과 5층에 면담 자리를 만들어서 사업 설명회 겸 지자체와 기업체간 상담회까지 원스톱으로 설명회를 준비하여 짜임새 있게 준비한 것 같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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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 광주광역시 2025년상반기 경영안정자금지원
    광주광역시장은 2025년도 상반기 경영안정자금 지원계획을 공고하였다. 지원규모로 1,900억원 정도로 예상한다고 밝혔고 지원조건은 2년거치 일시상환이며 업체당 3억원 이내 지원한다고 한다. 단 명품강소기업, 명품강소기업, 일자리우수기업, 우수중소기업인, 광주형일자리기업,산업안전보건우수기업의 경우에는 업체당 5억원 이내로 지우너한다. 이번 지원금의 이자는 은행권 이자에서 이차 보전하는 방식으로 정해지는데 2%~4%를 광주광역시에서 이차 보전한다. 일반 경영안정자금 1,200억원, 중소기업 동행지원 협약자금700억원을 지원 할 예정이지만 지원 제외업종도 있으니 세부 공고사항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세부적인 자료는 첨부자료를 다운받아 참고하시면 된다. 접수기간은 2025. 1. 21.(화) ~ 상반기 자금 소진 시까지 이며 (재)광주광역시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기금융자관리시스템>상 온라인접수 및 서류제출 방식으로 접수하면 되는데 공고문의 서식 파일 활용하여 빠짐없이 접수하여야 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산단4번로 65 하남혁신지원센터 혁신경제실,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기업성장팀 (☎ 062-531-6332 , 062-956-2641 , 062-956-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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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2
  • 2025년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지침
    1. 참여자격 ❍ 유급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한 기업*으로서 * 유급근로자 기준은 사회적기업 인증요건 심사기준에 따름 가. 도 내 소재하는 고용노동부장관이 인증한 사회적기업 나. 도 내 소재하는 예비사회적기업* * 광역자치단체장이 지정한 ʻʻ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ˮ 및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지정한 ʻʻ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ˮ 2. 참여제외 대상 ① 유급근로자(자체 고용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하지 않은 기업 - 고용보험 가입일자 및 실제근무여부와 임급지급사실, 최저임금이상 지급여부 등 확인 ② 과거 부정수급으로 적발되어 보조금법 상 수행배제 또는 지급 제한 기간중에 있는 기업 ③ 사회서비스(사회공헌 활동 포함)를 제공하지 않는 기업【붙임 3】 - 사회서비스 제공형, 혼합형으로 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 이외의 참여기업에 대한 사회서비스 제공실적을 판단하는 구체적인 기준은 심사위원회에서 정함 - 다만, 특정취약계층(중증장애인 )을 총 근로자의 20%이상 고용하고 있는 경우 사회서비스 제공여부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시행령」제4조의 기준에 따른 중증장애인 - 실적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내 실적만 인정됨 ④ 참여근로자 중 취약계층 고용계획비율이‘30%’에 미달하는 경우 - 다만, 사회적목적 유형의 특성을 고려하여 일자리제공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고용계획비율이 ‘50%’에 미달할 경우 참여 제외【붙임 1~2】 ⑤ 사업공고일이 속하는 달의 직전 3개월 전부터 약정체결일 전일까지 근로자 고용조정(감원) 또는 고용유지조치를 한 사실이 확인된 기업【붙임 4】 - 단, 회사사정에 의한 경영상 필요에 의한 해고가 아닌 근로자의 귀책사유에 의한 징계해고나 권고사직 등의 경우 제외 * 사업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라도 약정체결일 전일까지 근로자를 고용조정(감원)한 사실이 추후 확인된 경우 선정 취소 ⑥ 최대지원기간까지 지원을 받은 기업 - 예비자격으로 최대지원기간까지 지원을 받고, 인증으로 전환된 기업은 인증자격으로 신청 가능 * 예시) 예비자격으로 1년을 지원받고 지정기간이 만료된 후, 3년 후 예비 재지정을 받은 경우, 최대지원기간 만료 기업으로 신청 불가 ⑦ 직전 사업보고서 미제출 기업(해당 기업) ⑧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바우처사업 및 건강보험공단이 수행하는 노인장기요양사업만을 수행하는 기업(가사간병서비스, 산모신생아도우미, 장애아동재활치료, 장애인활동보조, 노인돌보미, 지역사회투자사업 등) - 단, 사업참여기업이 바우처 사업 이외에 다른 사업을 함께 수행하는 경우와 가사간병서비스 등의 사업을 바우처가 아닌 유료사업으로 수행하는 경우 다른 사업과 유료사업에 한하여 참여가능 ⑨ 지속적·안정적 일자리가 확보되지 않는 계절적·일시적 사업 또는 참여자에 대한 훈련이 주된 내용인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 ⑩ 영업활동과 관련하여 법령 위반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 ⑪ 그 밖에 심사위원회에서 참여제한 대상으로 지정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 기업 매출의 대부분이 정부조달 또는 위탁사업 등을 통해 발생하는 청소 등 업종은 일자리 참여기업으로 선정 최소화 ⑫ 전라남도지사가 참여기업 모집 공고문 또는 조례, 규칙 등을 통해 참여제한 대상으로 명시한 기업 3. 참여기업 공모 및 신청방법 ❍ (공개모집) 도, 시‧군,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게시 ❍ (모집시기) 1월 중 공모하여 3월 말까지 심사 및 선정 * 도의 사정에 따라 공모일정 조정 가능 ❍ (모집횟수) 매년 초 1회 공모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필요시 예산 및 신규 인증・지정 현황 등을 고려하여 추가공모 ❍ (접 수 처) 일자리창출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시‧군 담당부서에 「참여신청서」 제출 【서식 1】 ❍ (제출방법)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SEIS)(www.seis.or.kr)을 통해 신청(서면접수 불가) 4. 신청서류 ①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신청서【서식 1】 ② 사업계획서【서식 2】 ③ 사회서비스 제공 실적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최근 6개월이내 실적 필수) * 취약계층 참여 근로자 증빙서류, 취약계층 서비스 수혜자의 증빙서류 【서식 3】 ④ 재정지원 자격확인 및 사업장 정보 수집·이용·제공에 관한 동의서【서식 5】 * 참여 근로자 모집 후 참여근로자용 동의서(서식 4) 제출 ⑤ 사회적가치 측정보고서 및 증빙서류【서식 6】 * 신규 : SVI지표 3, 6, 14 재심사 : 3, 6 《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 동의사항 》 ① 기업의 재정상태 확인을 위해 신청 시 재무제표,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 부가세신고내역(부가가치신고서), 거래처별합계표(전자세금계산서합계표) 제출에 대한 시스템상 동의 필요 ② 기업의 유급근로자 등의 확인을 위해 신청 시 4대보험 가입증명 등의 자료제출에 대한 시스템상 동의 필요 ③ 근로자 임금대장은 시스템에 입력하거나 업로드 필요 ※ 모든 구비서류는 시스템으로 제출(스캔을 통한 전자화) □ 서류제출 시 유의사항 ❍ 신청서의 모든 기재사항은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관계서류를 첨부하여야 하며, 허위 작성한 사실이 판명될 경우 평가대상에서 제외될 뿐만 아니라, 사업선정 이후에도 이 같은 사실이 판명될 경우 사업선정 취소 및 그에 부수한 법적 책임을 지도록 함 ❍ 신청시 각종 계획서는 2 ∼ 3페이지 내외로 작성하되, 구체적으로 작성 ❍ 사회서비스 제공실적이 많을 경우 등 증빙서류가 많을 때는“총괄 목록표”를 만들어 첨부 ❍ (보완요구) 신청서류는 별도 정함이 없는 경우에는 공고일 이전 완료된 서류만 인정하나, 현장실사 등을 통해 자료가 누락되거나 보완이 필요한 경우, 보완 요청일까지의 자료만 인정함 ❍ (신청서의 반려) 시장·군수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그 이유를 분명히 밝혀 접수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반려할 수 있음 - 보완요구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간 내에 보완을 하지 아니한 경우 - (道 심사 전) 신청기업이 반환을 요청한 경우 ❍ (부적격 통보) 시장·군수는 신청서류 검토결과 필수요건을 갖추고 있지 않음이 확인된 경우에는 부적격 사유를 명시하여 신청기업에‘신청자격 부적격’ 통보를 할 수 있음 ❍ 사업 신청과 관련된 소요비용은 신청자 부담이며, 심사가 종료된 이후 제출된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5. 참여기업 선정 □ 서류검토 및 현장실사 ❍ (서류검토) 시‧군은 지원 필요성, 신청인원 등 적절성 검토 ❍ (현장실사) 시‧군 및 지원기관은 신청기업 현장 확인 ❍ (검토보고서 제출) - 시‧군은 서류 검토 및 현장실사 후 검토보고서 【서식 7】 작성하여 도와 지원기관에 제출(원본 보관) - 지원기관은 검토의견서【서식 7】작성하여 도에 제출 □ 심사 및 선정 ❍ (위원구성) 7인 내외의 민‧관‧전문가 구성 ❍ (심사방법) 기업별 대면심사 원칙 필요시 서면심사 가능 - [별표 5]의 심사기준에 따라 채점 후 심사위원 평균점수가 60점 미만인 경우 탈락 ❍ (심사기준) 사업적 가치, 고용성과, 사업내용의 우수성 및 사업주체의 견실성, 기업혁신 등 ❍ (심사시 고려사항) - 사업 참여기업 및 지원인원 결정시 나눠주기식 배분 지양 - 심사위원별 심사결과를 종합하여 높은 점수를 얻은 신청기업부터 선정하고 기업별 지원인원을 배정 - 예비사회적기업은 향후 사회적기업 인증가능성 및 사업의 지속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기업은 수익창출 가능성, 참여근로자 고용유지 및 지속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 □ 선정결과 발표 ❍ 시‧군 통보 및 도 홈페이지 공개, 시군은 기업에 통보 - 시군은 지원인원 조정내용, 미선정 사유 안내 * 세부내용은 첨부자료 참고
    • 지원기관
    • 지원사업
    2025-01-22
  •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유통사업단 출범[선복섭 사업단장 임명]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협동조합은 2025년 협회산하 유통사업단을 출범 시킨다고 발표하였다. 이로써 전남사회적기업협회가 본격적으로 유통사업에 참여하여 사회적기업들을 위한 활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통사업은 많으면 많을 수록 기업입장에서는 다다익선으로 반가운 소식이라 할 수 있다. 이창환 전남사회적기업협회장은 협회 운영을 위해 많은 노력과 고심을 하면서 2기 집행부와 3기 집행부를 이끌어 가고 있다. 2025년이면 이창환 이사장의 임기도 만료가 된다. 협동조합 정관상 재임은 가능하나 3선까지는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마지막 임기를 보내는 2025년 전남사회적기업협회가 안정적인 운영과 자립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남의 사회적기업을 대표하는 기구로써 제대로된 모습을 갖추어 나가려는 것 같다. 협회란 회원사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미래지향적인 가치와 목표를 위해 필요한 기구이다. 1기 집행부의 좌충우돌로 좌초 위기를 맞게된 협회를 이어받아 지금까지는 여러가지 난재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 있는 모습을 볼때 새로 출범하는 유통사업단(선복섭 단장) 또한 조심스럽게 기대를 해보게 된다. 유통은 범위가 넓다. 특히 요즘같이 다변화 된 시대 그리고 다변화 된 채널을 통한 유통사회에서는 더더욱 유통사업이 만만하지가 않다. 정부 예산이 투입이되어도 자립 할 확률이 적은게 유통사업이다. 그런 점에서 예산도 없는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유통사업단의 미래가 그리 밝지 많은 않다. 여러 난간을 예상하고 사업단을 꾸린만큼 잘 해나가리가고 보지만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가 초기 사업단 출범시 많은 힘을 받을 수가 있다. 선복섭 유통사업단장은 이번 사업단장을 맏게 되면서 급여나 활동비외 마케팅관련 예산이 전무한 상태 즉 맨땅에 헤딩하는 형국이다. 선복섭 단장은 "일단 오프라인 유통사업에 활성화에 꾀하고 한다고 말하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거점별 유통 매장을 만들어야 한다. 특히 서울지역에 거점을 갖기 위한 매장이 가장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향후 사회적경제 전반에 걸친 유통사업 활성화을 위해 여러가지 제안을 통해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하겠다고 했다.
    • 사회적가치
    • 시민활동
    2025-01-07
  •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지역문제 해결 위한 사회적경제 역할 모색 토론회’ 성료
    순천에서 토론회 개최… 사회적경제를 통한 혁신적인 지역문제 해결방안 논의 2024년 12월 24일 --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사단법인 상생나무 운영)는 순천 생태비즈니스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경제 역할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전남 지역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를 활용한 혁신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토론회는 전라남도 주최,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운영됐다.토론회는 이지민 전라남도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팀장, 송남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서남권총괄본부장, 이창환 전남사회적기업협회장, 유성진 전남마을기업협의회장, 정광휘 남도협동조합연합회장, 어은화 전남자활기업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회적경제의 역할 정립을 위한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 뉴스보도
    • 경제
    2025-01-02
  • 전남형 사회적가치지표(SVI)측정 컨설턴트 양성으로 전남사회적기업 성장 계기마련
    전남형 사회적가치지표(SVI)측정 컨설턴트 양성으로 전남사회적기업 성장 계기마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2024 전라남도 사회적가치지표(SVI)측정 컨설턴트 양성교육” 실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전라남도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컨설턴트양성 교육”을 2024년 5월 31일(금) 전남 목포에 위치한 소셜캠퍼스온 전남이벤트홀에서 실시하였다. 전남지역에서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컨설턴트로 활동하기 위해 30여명의 사회적경제 기업인 및 컨설턴트에 관심을 갖으신 분들이 참석하였으며 10시부터 17시까지 교육과 질문을 주고 받으며 열띤 교육 시간을 갖었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광양시,나주시,목포시,순천시,여수시 지역협의회와 협의하여 시군특화사업을 동일하게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컨설팅사업으로 신청하여 사회적기업들의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에 도움을 주기위한 노력들을 년초부터 시도하였으나 컨설턴트가 부족한 전라남도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난감해 하고 있는 상황으로 전남도청에 현실 문제 해결을 위해 협의를 이어 가던 와중이었다. 이런 특수 상황에 대해 선례가 없다보니 처음 제안을 받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는 별도로 교육을 진행하는 것에 부정적이고 난감해 했지만 서남권총괄본부 광주통합센터와 지역 사회적기업들의 의지를 받아들여 특별한 교육 시간을 할애하게 되었다. 이번을 계기로 전남지역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선정한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전문 컨설턴트가 30여명이 확보가 되면서 전남사회적기업협회와 5개 지역의 시군 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자 했던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컨설팅사업에 어려움이 없이 진행 할수 있게 되었다. 오전 교육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가치인증센터장을 맏고 있는 정상철 센터장이 사회적가치지표(SVI) 이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하였고, 오후 교육은 사회적가치지표(SVI) 상세설명으로 광주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 및 서남권총괄본부 광주통합센터장을 맏고 있는 박경정 센터장이 진행하였다. 이번을 계기로 사회적경제방송에서도 사회적가치지표(SVI) 14가지 지표에 관해 전문가들을 모시고 좀더 세부적인 토론을 이어 나가볼까 한다. 사회적기업의 살길은 사회적가치 추구이고 그 사회적가치는 어떠한 방법으로든 평가되어야 한다. 평가되지 못하는 사회적가치 창출 기업은 사회적기업 아니라고 말하는 때가 곧 도래 할 것이다. 아니 어쩌면 이미 와 있을 수도 있다.
    • 사회적가치
    • 공익적가치
    2024-05-31
  • 사회적기업 cms이용 할인안내
    은행공동 CMS 소개 가. 서비스 개요 □ 금융결제원이 55개 금융기관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서비스로, 이용기관이 대고객 거래에서 발생하는 각종 자금을 쉽고 편리하게 수납하고 지급 할 수 있도록 계좌조회, 자동이체 등록·해지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 나. 서비스 종류 및 특징 □ (출금이체) 이용기관이 수납해야 하는 각종 회비, 후원금 등을 정기적 으로 다수의 고객계좌에서 출금하여 이용기관 수납계좌로 입금 □ (입금이체) 이용기관이 지급해야 하는 급여, 배당금, 환불자금 등을 정기적으로 이용기관의 계좌에서 출금하여 다수의 고객계좌로 입금 □ (실시간 계좌조회 및 등록/해지) 이용기관의 신속하고 정확한 입출금 업무 처리를 위해 고객계좌 실명조회 및 등록(해지)을 실시간으로 제공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대상 특별혜택 □ (수수료 우대) 금융결제원 중계수수료 및 프로그램 사용료 면제/할인 금융결제원 중계수수료 1년 (실시일자 기준) 50% 할인* (4 ➡ 2만원 ▼) PC 프로그램 사용료 상 동 상 동** (3➡1.5만원 ▼) * 기본건수(1,500건, 4만원/월) 초과 시 건당 수수료 추가 발생 ** 기본 등록 회원수(50명) 초과 시 사용료 추가 발생(20원/1명) 신용카드, 휴대폰 결제 등의 업무는 프로그램 제공사와 별도 협의 필요 □ (특화 솔루션 제공) 후원금, 회비 관리 등 사회적기업 업무에 적합한 통합결제 자동화솔루션 제공으로 업무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사회적 기업이 공익목적 달성 및 사업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제공 □ (이용편의성 지원) PC 프로그램 제공사가 이용 관련 컨설팅 상담 및 서류 접수 업무 등을 지원하며, 서비스 신청부터 승인까지 모든 업무에 대한 처리대행을 지원 ㅇ 서비스 이용중 발생하는 이용방법 등 문의에 대해 원격 지원을 하고, 회사 직원 대상 사용자 교육 및 상담도 상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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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3-28
  • 예산 만들 의지없는 김영록도지사 대적하는 "전남사회적경제전략마련 토론회" 왜?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전략마련 토론회를 1월26일(금) 14시~16시까지 진행하였다. 전라남도 주관인지 전라남도의회 주관인지 모르는 카톡 문자하나로 토론회 개최하지 않나. 참석하라고 1,000여명이 넘는 사회적경제인들에게 문자 보내놓고 회의실은 딸랑 20여명 참석하는 자리를 만들어 토론회 진행하는 꼴이 참 가관입니다. 답변도 제대로 못하는 고용노동부 직원이 참석해서 머시 중헌디 하고 있고 예산 배정 안될지 뻔히 알고 작년 중순부터 주구장창 여기저기 관계자들을 만나 작년에 했던 말 또 하려고 이렇게 토론장을 열였단 말입니까? 참석한 사회적경제 인들은 예산배정 끝난 이 마당에 작년에 한 또 하고 있으니 답답하다 못해 도대체 먼짓을 하는 거지 시간이 남나? 아님 보도자료가 필요하나? 의아해 했다는 후문이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고용노동부 담당들하고 이야기 한들 윤석열 정부에서는 각자 도생 해야 한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고 이런방식과 내용으로 토론회를 진행할 것이였으면 전화해서 담당들한테 물어보고 내부 결정 내려 방향잡고 나가면 되는 것이다. 아니면 전라남도 자체 예산이라도 세우던지 해야되는 것이 맞다. 조치는 하나도 취하지 않고 쓸데없이 사회적경제인들까지 오라마라 먼 갑질하는 것도 이런식의 행정은 서로가 낭비다. 인생낭비고 세금낭비다. 이렇게 기사를 쓰면 각자 할 말들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처음 있는 일 같으면 오케이 인정. 근데 이게 처음 대두된 문제인가요? 물론 어제 오늘 이야기도 아니다. 예산 있었던 문제인 정부때나 예산 없는 윤석열 정부때나 일처리하는 행태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스타일은 거기서 거기고 그물에 그밥이다. 사회적경제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면서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이지만 이제는 꼭 그렇치만도 않다. 정부의 정책방향에 따라 단물만 빼먹고 빠져나가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갈 수록 많아지고 있다. 정부주도의 사업이 이래서 위험 한 것이다. 정부의 정책방향이 어떠냐에 따라 기업들의 색깔들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는 일이다. 1,000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김영록도지사의 사회적경제육성 목표였다. 물론 육성도 본인이 한것은 아니지만 아이를 만들어 놓고 내 할일은 끝났으니 사는것은 아이보고 알아서 살으라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이래서 물이 고이면 썩는다고 했던 걸까? 이래서 공무원도 사회적가치 지표 평가해서 승진과 급여 지급에 적용을 하는 날이 빨리 와야 한다.
    • 뉴스보도
    • 경제
    2024-01-26
  • 2023년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정부는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1. 참여 자격  유급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한 기업*으로서 - 고용노동부 장관이 인증한 사회적기업 - 다만,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참여기업의 경우에는 인건비에 포함된 사회보험료를 지원받지 않은 자체고용 근로자에 한해 사회보험료 지원 가능 * 유급근로자 기준은 사회적기업 인증요건 심사기준에 따름  참여제외 대상 - 유급근로자(자체 고용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하지 않은 기업 * 고용보험 가입일자 및 실제근무 여부와 임금지급 사실, 최저임금 이상 지급여부 등 확인 - 부정수급으로 적발되어 보조금법 상 수행배제 또는 지급제한 기간 중에 있는 기업 - 최대지원기간까지 지원을 받은 기업 - 국가 또는 자치단체로부터 사회보험료의 일부·전부를 지원받는 기업 * 정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중복참여 여부는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SEIS) 조회를 통해 확인 * 정부지원금과 관계없이 사업주와 근로자간 근로계약을 통하여 임금이 결정되는 바우처 제공기관, 장기요양보험기관은 중복지원이라 볼 수 없음 - 영업활동과 관련하여 법령 위반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 - 광주광역시장이 모집 공고문 또는 조례, 규칙 등을 통해 참여제한 대상으로 명시한 기업  지원제외 대상 - 대표자·등기임원 및 대표자·등기임원의 친족 중 아래에 해당하는 자 ① 대표자・등기임원의 배우자 ② 대표자・등기임원의 형제자매 ③ 대표자・등기임원의 직계존비속 ④ 대표자・등기임원 배우자의 형제자매 ⑤ 대표자・등기임원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 사회보험 중 어느 하나라도 임의로 미가입된 자 * 국민연금 연령 제한 등 사회보험별 운영 정책에 따라 일부 보험가입이 제한되는 자는 적용되는 보험료에 한해 지원 2. 지원내용  지원인원 : 월 50명 한도  지원내용 : 4대 사회보험료 중 사업주 부담분 일부 ‑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 징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고용보험료 및 산업재해보상보험료,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른 건강보험료* 및 「국민연금법」에 따른 연금보험료 *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보험료와에 연동하여 징수하는 사업주 부담 노인장기요양보험료 포함 ‑ 임금체불이나 보험료 체납 시 지원금 지급보류, 체불임금을 청산하거나 보험료를 납부 완료 후 소급하여 지원 ❍ 지원수준 : 기업 규모 및 업종과 관계없이 최저요율 기준으로 지원 * 고용보험 능력개발・고용안정(0.25%), 산재보험(0.6%) ‑ 근로자 임금을 기준으로 보험요율을 산정하는 경우에는 소정근로시간이 40시간인 근로자의 고시된 최저임금을 한도로 지원 * 2023년 적용 시간급 최저임금 9,620원, 월평균 소정근로시간 209시간 ‑ 지원한도 : 4대보험 모두 가입 시 1인당 월 206,050원 · 고용보험은 1인당 월 23,110원(≒9,620원 * 209시간 * 1.15%) * 만 65세 이상 고용보험 취득자는 직업능력·고용안정만 납부하므로 1인당 월 5,020원(≒ 9,620원 × 209시간 × 0.25%) · 산재보험은 1인당 월 12,060원(≒9,620원 * 209시간 * 0.6%) · 건강보험은 1인당 월 80,410원(≒9,620원 * 209시간 * 4.0%) · 국민연금은 1인당 월 90,470원(≒9,620원 * 209시간 * 4.5%) ① 만 18세 미만 또는 만 60세 이상으로 국민연금이 적용 제외되는 자는 고용·산재·건강보험료(지원한도 115,580원) 만 지원 ② 만 65세 이상 취득으로 고용보험 중 고용안정·직업능력 보험료만 부담할 경우에는 고용보험 해당부분·산재·건강보험료(지원한도 97,490원)만 지원 ③ 고용보험 이중 취득으로 해당 사회적기업이 아닌 다른 사업장을 주된 사업장으로 고용보험을 취득한 경우, 고용보험을 제외한 산재·건강·국민연금(지원한도 182,940원)만 지원 ❍ 지원기간 : 인증 받은 익월부터 지원이 가능하고, 지원기간은 해당사업의 지원개시일로부터 최대 4년이며 4년은 지원개시일로부터 연속의 개념임 ‑ 지원금 신청은 소급 금지를 원칙으로 하나 ‑ 다만, 당해 회계연도 내의 소급 신청은 할 수 있음 3. 지원금 신청·접수  접수기간 : 상시 접수 (’23. 1. 12. ~ ) ※ 예산 범위 내에서 상시접수하되 예산 소요에 따라 접수기간 운영  접 수 처 : 기업의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청 ‑ 제출방법 : 시·군 문의 후,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온라인 신청·접수” ※ 서면접수 불가 ‑ 시스템 문의 :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 고객센터(☎ 1661-4006)
    • 지원기관
    • 지원사업
    2023-01-12

실시간 경제 기사

  • 중소벤처기업부 2025 중소기업 마케팅지원사업
    중소벤처기업부 온‧오프라인 신규 유통채널 진출, 사후관리 등을 통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및 마케팅 역량 강화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규모는 총 3,250개사이고 온라인 판로 종합지원 400개사, 오프라인 판로 지원 1,200개사 중 오프라인 기획전 100개사, 대형유통망 입점 500개사, 구매상담회 600개사를 지원하고 구매 상담 지원사업으로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 1,200개사, 공동A/S지원 450개사, 수리‧상담‧교육 450개사 등 총3,250개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 및 자격 등은 사업별로 신청 기간이 상이하므로, 세부 사업 공고 내용을 반드시 확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에 따라 중소기업 자부담 부분이 있고, 부가가치세,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 매출 수수료, 유통사 수수료 등 기타 발생하고 비용은 참여기업이 별도 부담해야 한다. 전담기관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으로 사업별로 팀이 다르니 담당팀을 잘 보시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마케팅 지원사업별로 세부적인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온라인 판로 종합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으로서, 이커머스‧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 가능한 제품을 제조하거나 그 제품을 취급(유통‧판매)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외) 400개사를 지원하는데 전문 컨설턴트‧MD 1:1 컨설팅, 이커머스 상품 노출 및 홈쇼핑 방송판매를 종합적으로 지원, 1:1 컨설팅‧이커머스 상품 노출을 지원하고, 우수기업을 선별하여 홈쇼핑 방송*을 후속 지원 할 예정으로 일반지원을 완료한 기업 대상으로 홈쇼핑 MD가 상품 적합성 등을 평가하여 선별된 기업에 대해 홈쇼핑 방송을 지원(TV홈쇼핑 10개사, 데이터홈쇼핑 50개사)를 지원한다. 연락처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온라인판로지원팀) 02-6678-9812~9815,9688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프라인 기획전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 입점 또는 졸업한 중소기업 중 100개사를 지원 할 예정이고 지원내용은 대형유통망 내 팝업형 단기 기획전 판매 지원, 기획전에 필요한 집기, 현장 운영인력 및 VMD 연출물 제작지원 등을 지원한다. 연락처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판로개척팀) 02-6678-9715~9716로 문의하면 된다. 대형유통망 입점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으로, 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 가능한 제품을 제조하거나 그 제품을 취급(유통‧판매)하는 중소기업 500개사를 지원하는데, 대형유통사의 오프라인 매장 내 입점‧판촉 지원할 예정으로 연락처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판로개척팀) 02-6678-9715~9716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매상담회 지원사업은 600개사로 백화점‧TV홈쇼핑‧이커머스 등 국내 주요 유통채널 및 대‧중견기업 바이어와 1:1 구매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락처는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02-6678-9322~9324로 문의하면 된다.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에서 판매 가능한 제품을 제조하거나 그 제품을 취급하는 중소기업 1,200개사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에 입점, 시장검증, 홍보 및 판매를 지원, 최대 3개 매장(판판샵 1, 판판면세점 2)*까지 중복입점이 가능하며, 품목 수는 최대 5개**까지 가능하다. 연락처는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판로개척팀) 판판샵 운영 02-6678-9715~9716로 문의하면 된다. 공동A/S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으로, 국내‧외 자체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거나, 국내‧외 생산시설에 위탁하여 제조(OEM)하되, 원천기술을 보유한 제조 중소기업으로 국내 시장 온‧오프라인 채널에 입점이 가능한 제품으로서 A/S 수리 수요가 있는 제품을 지원한다. 총 450개사를 지원하는데 중소기업 제품의 사후관리를 위한 수리‧상담, 역량교육을 지원, 최대 3개 프로그램까지 신청 가능함(단, 지원규모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만 지원될 수 있음) 연락처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마케팅지원팀) 02-6678-9321~9324로 문의하면 된다.
    • 지원기관
    • 지원사업
    2025-03-12
  • 사회적경제통합사업설명회 2025년 전남(예비)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 전남 이벤트홀에서 2025년 2월25일 14시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박경정 센터장과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김태현센터장이 각 기관의 2025년 수행 사업계획에 대해서 설명회를 가졌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원에서는 2025년에 사회적가치지표측정, 사회적기업인증지원, 부처형예비사회적기업지정지원, 사업보고서, 자율경영공시, 사회적기업국제협력,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도약지원 IR대회, 성숙기지원, 사회적기업 금융기반조성, 만간 공공협력사업, 소셜벤더 운영, 유통채널 진출지원, store365 브랜드활성화지원, 공공구매지원, 마케팅 지원단지원, estore365 상품몰 판매지원 사업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지역 성장지원센터의 2025년 추진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인.지정, 사회적가치지표(SVI)측정지원, 사회적기업 디딤돌지원사업, 사회적기업도약기지원사업, 지역특화 스타상품 지원사업, 협동조합 설립인가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 2025년 추진업무는 크게 사회적경제 업무, 마을기업 업무, 판로지원팀 업무로 나누어 진다. 2025년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사연구, 전라남도사회적경제기업 DB현황분석, 사회적경제정책 연구 및 토론회, 사회성과인센티브(SPC)지원사업, 사회적경제조직의 프랜차이즈화 지원, 청소년 사회혁신 캠프 운영, 사회적경제 청년창업 아카데미, 대학 사회적경제 강좌운영, 사회적경제 맞춤형 교육, 사회적가치지표 측정 역량강화, 사회적경제기업 역량강화교육, 민.관 사회적경제 거버넌스 구축, 전남사회적경제협의회 운영 및 참여, 시군 중간지원조직 정비 및 체계성 강화, 권역별 사회적경제협의회 운영 및 관리, 사회적가치 중심 사회적경제 홍보강화,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일자리창출 현장실사, 사회적경제 실무위원회 개최지원, 마을기업현장방문 실태조사,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마을기업 서비스상품 고도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마을기업 맞춤형 컨설팅제, 마을기업제품 SNS홍보지원, 마을기업진입지원 교육, 사회적경제 주민맞춤형 교육프로그램, 마을기업 맞춤형 성장지원컨설팅, 사회적협동조합 맞춤형컨설팅, 공동체기반 마을기업 발굴 및 육성지원, 마을기업네트워크 구축지원, 사회적경제투자 역량강화 및 시장진출 지원, 사회적제상품 홈쇼핑 방송판매, 우수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 사회적경제 상품 온라인 프로모션, 오프라인 판촉전 운영 및 참가지원, 마을기업 우수상품 크라우드펀딩지원, 서비스상품 판로연계 지원사업, 전라남도 소셜페스타, 사회적경제 수출 역량강화 및 해외진출 지원, 사회적경제상품 품평 및 상품성 개선지원사업, 공공구매 설명회 및 공공판로 개척사업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별 세세한 사업내용은 별도로 시간을 갖고 취재를 해야 되겠지만 하겠다는 내용은 많은데 예산은 어디서 나며 업무적으로 너무 많은 욕심을 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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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5-03-07
  • 샘표, 100% 국산 토종 검은콩으로 만든 ‘서리태 토장’ 와디즈 펀딩 진행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4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100% 국산 토종 검은콩으로 만든 ‘서리태 토장’을 선보였다. ‘서리태 토장’은 농촌진흥청이 연구하고, 청년 농부들이 정성스럽게 키운 우리 토종 검은콩 ‘청자5호’로 만들어낸 된장이다. 여기에 79년 발효 명가 샘표의 노하우로 깊고 구수한 맛을 완성했다. 된장의 맛은 사용하는 콩과 제조 방식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샘표는 맛있는 장맛을 위해 농촌진흥원이 개발한 토종 검은콩 ‘청자5호’를 선택하고, 최적의 발효·숙성 조건을 연구해 천연의 구수한 맛 성분인 아미노산이 풍부한 옛 된장의 깊고 진한 맛을 완성했다. ‘청자5호’는 안토시아닌과 이소플라본의 함량이 기존 재래종보다 월등히 많아 맛은 물론, 영양까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샘표는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된장 제조 방식과는 완전히 다른, 토장 비법을 적용해 ‘서리태 토장’을 선보였다. 토장은 된장을 더 맛있게 먹기 위한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비법장으로, 간장을 빼지 않고 통째로 발효 숙성해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가마솥 온도로 콩을 삶고 으깨어 찧는 전통 절구 방식으로 콩을 찧은 뒤, 콩알마다 메주를 띄워 고르게 발효해 쿰쿰함 없이 구수한 맛을 살렸다. 여기에 한 달 안에 빠르게 숙성시키는 일반 된장과는 다르게 사계절의 온도 변화를 그대로 담은 ‘온도리듬 숙성방식’을 적용해, 된장이 더욱 맛있어지도록 천천히 제대로 발효하고 숙성했다. 최고의 ‘토종 장맛’을 위해 콩부터 제조법까지 작정하고 차별화한 ‘서리태 토장’에 대한 소비자 반응은 뜨겁다. 2023년 8월 카카오메이커스에 처음 선보였을 당시 5일 만에 전량 판매되고 소비자들의 추가 판매 요청이 이어져 앙코르 판매도 진행됐다. 소비자들은 ‘평소 사 먹는 된장하고 구수한 맛의 차이가 확실하다’, ‘된장찌개를 끓이면 시골 할머니 집에서 먹었던 깊고 진한 맛이 난다’, ‘집 된장처럼 감칠맛이 좋아서 나물을 무쳐도 끝내준다’ 같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와디즈에선 ‘맛보기’로 서리태 토장(900g) 1개를 43% 할인한 1만3980원에 판매한다. 서리태 토장(900g) 2개와 조선고추장(175g) 1개를 더한 ‘BEST 샘표 서리태 토장 인기 세트’는 2만4980원이다. 이 밖에 ‘국산 검은콩 100% 서리태 토장’과 ‘100% 국산 조선고추장’, ‘100% 국산콩 토장’까지 ‘국산 장 트리오’를 51% 할인한 와디즈 단독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국산 조선고추장’은 맛 좋기로 유명한 경북 영양 태양초를 기본으로 모든 재료가 100% 국산인 제품이다. 물엿 대신 국산 쌀을 발효한 조청을 넣어 고급스러운 단맛과 집에서 담근 고추장처럼 깊고 깔끔한 맛이 매력적이다. 샘표는 맛을 아는 소비자들이 인정한 샘표의 장맛을 와디즈에서 특별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게 됐다며, 서리태 토장의 차원이 다른 깊고 구수한 맛으로 확연히 달라지는 맛의 차이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보도
    • 경제
    2025-03-05
  • NHN KCP, 온·오프라인 창업 지원 앱 서비스 ‘비벗’ 출시
    NHN KCP(대표이사 박준석)가 온·오프라인 창업 지원 서비스 앱 ‘비벗’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0년간 소상공인 등 사업자들에 최적화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해온 NHN KCP는 창업 준비 과정에서 광범위하고 불명확한 정보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 창업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 창업 컨설팅 앱 서비스 ‘비벗’을 출시했다. 온·오프라인 및 업종에 관계없이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앱 ‘비벗’의 가장 큰 강점은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업무와 일정을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앱 가입 후 간단한 창업 계획서만 작성하면 사업자 등록부터 계좌 개설, 내외부 인테리어, 보험, 방역까지 놓치는 부분 없이 꼼꼼하게 일정 확인이 가능하고, ‘창업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해야 할 업무를 단계별로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성공한 사장님들의 친구’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창업의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창업 여정을 단계별로 구분하고, 체계적인 업무 가이드와 선별된 제휴사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역별 국가 지원 사업 정보, 업계 전문가 팁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자원을 앱 하나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창업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사장님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매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정보와 가이드를 제공해 창업 이후 지속적인 사업 성장까지 지원한다. NHN KCP는 ‘비벗’은 단순히 창업 준비 과정을 돕는 앱이 아니라 창업 이후까지 아우르며 자영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앱으로서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벗’은 앱 출시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와 재미로 보는 사장님 MBTI 테스트도 진행 중이다. 온·오프라인 창업 지원 서비스 ‘비벗’은 애플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NHN KCP는 결제 시장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PG 거래점유율 1위, 온라인 VAN 서비스 점유율 1위라는 성과를 기반으로 결제대행(PG), 온/오프라인 카드 VAN, 휴대폰 결제 서비스 등 온/오프라인 통합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1998년 전자결제서비스로 인터넷 상거래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전자금융산업의 발전과 함께 결제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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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4
  • 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호주서 최고의 픽업 수상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 1월 튀르키예 수상에 이어 호주에서 렉스턴 스포츠가 최고의 픽업에 선정되는 등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력과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렉스턴 스포츠(수출명 무쏘)가 최근 호주 유력 온라인 자동차 매체인 Drive로부터 2년 연속 최고의 픽업(COTY 2025, Car of the Year 2025)에 선정됐다. Drive는 매년 세그먼트별로 총 12개의 카테고리와 가격대(세그먼트별 2~3개 가격대로 세분화)별로 후보를 선정해 세부적인 평가와 시승 등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Drive는 ‘렉스턴 스포츠는 수년간 지속적인 상품성 개선을 통해 경쟁사 대비 우수한 제품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은 물론, 편안하고 조용한 실내 그리고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춘 픽업’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호주 자동차 시장은 캐러밴 등을 활용해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가 많은 시장으로, SUV와 픽업 모델의 시장 점유율뿐만 아니라 판매도 큰 폭으로 늘고 있어 KGM에 있어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시장이다. KGM은 지난 2018년 호주에 첫 직영 해외 판매법인을 출범한 이후 지속적인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는 7000대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KGM은 지난해 2014년(7만2011대) 이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2023년(5만2754대) 대비 18.2% 증가했으며, 올해 글로벌 첫 행사로 지난 1월 튀르키예 시장에 액티언을 론칭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서 1월에는 지난 2024년 튀르키예서 총 1만1870대를 판매해 2023년(2217대) 대비 5배 이상 큰 성장세를 기록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Fastest Growing Light Commercial Vehicle Brand and Car Brand)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KGM은 렉스턴 스포츠가 호주 시장에서 최고의 픽업에 선정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제품력과 함께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올해도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모델과 상품성 개선 모델의 성공적인 출시는 물론 신시장 개척 등 공격적인 수출 시장 공략을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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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8
  • 기아 ‘2025 기아 EV 데이’ 개최
    기아가 24일(월) 스페인 타라고나(Tarragona)에 위치한 타라코 아레나(Tarraco Arena)에서 ‘2025 기아 EV 데이(이하 EV 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아는 이번 EV 데이에서 ‘전동화 시장의 흐름 전환(Turn the tide)’을 주제로 △더 기아 EV4(The Kia EV4, 이하 EV4) △더 기아 PV5(The Kia PV5, 이하 PV5) 등 양산차 2종 △더 기아 콘셉트 EV2(The Kia Concept EV2, 이하 콘셉트 EV2) 등 콘셉트카 1종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전동화 가속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PBV 전용 플랫폼 ‘E-GMP.S(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 for Service, 개발명 eS)’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조 부문 등 3가지 혁신이 담긴 PBV 비즈니스 전략을 공개하며 기아의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PBV가 고객의 일상과 비즈니스의 혁신을 불러올 것으로 자신했다. 기아의 첫 전동화 세단 EV4, 혁신적 공간·뛰어난 성능으로 EV 신규 시장 창출 EV4는 기아의 전동화를 가속화할 브랜드 최초의 준중형(글로벌 C 세그먼트) 전동화 세단이다. EV4는 SUV 중심의 EV 시장에서 새로운 유형의 혁신적인 실루엣을 통해 기아가 추구하는 차세대 전동화 세단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기아는 EV4가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에게 혁신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EV 시장에서 확장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EV4는 E-GMP를 기반으로 81.4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과 58.3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모델이 운영된다. 롱레인지 모델은 자체 측정 기준 350kW급 충전기로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31분이 소요된다. EV4 스탠다드 및 롱레인지 모델의 복합 전비는 기아 EV 라인업 중 가장 높은 5.8km/kWh를 달성했다(※ 2WD 17인치 휠 및 산업부 인증 완료 기준). 아울러 EV4는 공기역학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기아 차량 중 가장 우수한 공력 성능인 공기저항계수 0.23을 달성했다. 기아는 EV4에 휠 갭 리듀서와 17인치 공력 휠을 적용하고 휠아치 후방 곡률 형상을 다듬어 휠 주변의 공기흐름을 최적화했으며, 냉각 유동을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범퍼 일체형 액티브 에어 플랩을 탑재해 냉각 저항을 개선했다. 또한 사이드 실 언더커버, 3D 곡률 형상의 전·후면 언더커버 등 총 8종의 차체 하부 부품으로 공기 흐름을 최적화했다. 이를 기반으로 EV4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중 가장 긴 거리인 533km의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 롱레인지 2WD 17인치 휠 기준). EV4는 가속 페달 조작만으로 가속, 감속, 정차가 가능한 i-페달 기능을 모든 회생제동 단계에서 활성화할 수 있는 i-페달 3.0이 적용돼 운전 편의성과 승차감이 향상됐다. 이 외에도 실내·외 V2L 기능 적용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전력 공급이 가능해 고객의 차량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기아는 EV4에 기아 AI 어시스턴트를 탑재하고 혁신적인 커넥티비티 사양을 적용해 고객에게 의미 있고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기아 커넥트 스토어에서 ‘스트리밍 프리미엄’ 서비스를 가입할 경우 EV4의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유튜브,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게임, 노래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기아는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테마에 기존 미국 프로농구(NBA) 외에도 KBO 리그와 협업해 한층 다채로운 테마를 제공할 예정이다. EV4는 이 외에도 기아 앱(Kia App)과 연동한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이 기아 최초로 적용돼, 기존에 차 안에서만 가능했던 업데이트 승인을 기아 앱을 통해 원격으로 할 수 있다. 또 △주차 동작 감지 모드가 포함된 ‘빌트인 캠 2 Plus’와 △디지털키 2 △무선 폰 커넥티비티(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 최신 커넥티비티 사양도 갖췄다. 고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 경험을 위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다양한 편의 사양도 EV4의 특징이다. 기아는 EV4에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전방 충돌 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후측방 모니터 △운전자 주의 경고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2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등을 탑재했다. 또한 △헤드업 디스플레이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전/측/후방 주차 거리 경고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안전 하차 경고 △후석 승객 알림 등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EV4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세련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낮게 떨어지는 후드 앞단에서부터 트렁크 끝단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실루엣과 휠 아치를 감싸는 블랙 클래딩은 전동화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세단의 모습을 구현하며, 기존 세단에서 볼 수 없었던 루프 스포일러가 차체 양 끝에 배치돼 EV4의 혁신적인 실루엣을 완성한다. 또한 차량 가장자리를 따라 위치한 수직 형상의 헤드램프와 테일램프가 전면부와 후면부에 디자인 통일성을 부여하며 EV4의 와이드한 느낌을 강조한다. EV4 GT 라인(line)은 날개 형상의 전·후면부 범퍼, 전용 19인치 휠 등 GT 라인만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돼 한층 미래적이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EV4는 외장 색상으로 △모닝 헤이즈 △마그마 레드 △요트 블루(무광) △스노우 화이트 펄 △아이보리 실버(유광/무광) △셰일 그레이 △오로라 블랙 펄 등 총 8가지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EV4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적재 공간을 갖춰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수평형 구조로 정돈된 깔끔한 실내 디자인으로 운전자 중심의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EV4의 실내는 전장 4730mm, 축간거리 2820mm, 전폭 1860mm, 전고 1480mm의 넓은 공간을 바탕으로 여유로운 헤드룸과 레그룸을 확보했다. 또한 EV4는 동급 최대 수준인 490L(VDA 기준)의 트렁크를 갖췄으며, 트렁크가 열리는 면적을 넓혀 적재 시 편의성과 활용성을 높였다. EV4는 12.3인치 클러스터·5인치 공조·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세 개의 화면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탑승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며, 차량 조작 버튼을 최적 배치해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향상시켰다. 디스플레이 하단에 적용된 히든 타입 터치 버튼은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운전 중에 직관적인 조작이 필요한 미디어 전원/음량 및 공조 온도/풍량 기능은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에어 벤트 아래에 물리 버튼으로 적용됐다. 기아는 EV4에 전방으로 80mm 확장 가능한 ‘슬라이딩 콘솔 테이블’을 적용해 1열 승객이 정차 중 업무나 식사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콘솔 암레스트를 2열을 향해 수평으로 열 수 있는 ‘회전형 암레스트’를 기아 최초로 적용해 2열 승객의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1열에 릴랙션 시트를 적용하고, 2열 시트 등받이의 각도를 최적화해 모든 탑승객이 한층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기아는 기아 최초로 EV4에 간단한 조작으로 시트 포지션과 조명 밝기를 전환할 수 있는 ‘인테리어 모드’를 적용해 고객이 주행 전후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실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기아는 현지 전략형 모델 EV4 해치백을 유럽 시장에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별 라인업 최적화로 EV 대중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고객 중심의 차량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PBV 기아는 이번 EV 데이에서 고객 관점에서 개발한 차량과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통합된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PBV의 비즈니스 전략을 공개했다. 기아의 PBV 비즈니스 전략은 △차량 상품성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조 부문 등 크게 세 가지 혁신 요소에 기반해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모빌리티 패러다임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 기아는 PBV에 PBV 전용 플랫폼 E-GMP.S를 현대차그룹 최초로 적용했다. E-GMP.S는 세계적으로 호평받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인 E-GMP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제 PBV 고객의 목소리를 철저하게 반영해 탄생했다. E-GMP.S는 편평한 형태의 플랫폼 위에 다양한 어퍼 바디를 적용할 수 있는 스케이트보드 플랫폼 콘셉트로 개발돼 향후 소형부터 대형 PBV까지 폭넓은 제품 라인업 대응이 가능하다. 기아는 다양한 산업군에 종사하는 PBV 고객의 요구사항을 설계에 반영해 PE(Power Electric)룸 구조를 최적화함으로써 넓은 실내 및 화물 공간을 확보했다. 또 2·3열에 편평한 플랫 플로어(flat floor) 구조를 적용하고 차체 바닥을 낮게 설계해 탑승객 승하차 및 화물 상하차 편의성을 높였다. 기아는 하드웨어를 넘어 소프트웨어를 통한 차량 이용 경험 혁신을 고객에게 전달한다. 기아 PBV는 AAOS(안드로이드 자동차 운영체제)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앱 마켓(App market)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특화 앱을 지원해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또 기아는 PBV에 차량 주요 기능을 최신화할 수 있는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차량의 커넥티드 데이터를 통해 플릿 운영 관리 효율을 향상시키는 플릿 관리 시스템 등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조 방식도 기아 PBV의 특징이다. 기아 PBV 전용공장인 ‘화성 EVO Plant’는 컨베이어 및 셀 제조 방식을 결합해 다품종소량생산이 가능한 유연하고 효율적인 제조공정을 갖췄다. 이와 함께 기아는 PBV 기본 모델에 특장 사양을 더한 컨버전 모델까지 직접 제공함으로써 고객 맞춤형 생산을 극대화한다. 이를 위해 컨버전 파트너와 함께 ‘컨버전 센터’를 구축하고, 고객의 시간과 비용은 물론,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고 고품질의 컨버전 차량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내 다양한 비즈니스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브라운어빌리티(BraunAbility) 등 글로벌 주요 컨버전 파트너와 △포티투닷(42dot), 삼성전자 등 소프트웨어 파트너와 협업해 PBV 비즈니스 플랫폼을 통한 새로운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그 예로 기아는 삼성전자와 협업해 삼성전자의 IoT 플랫폼 ‘스마트싱스 프로(SmartThings Pro)’를 PBV로 확장해 비즈니스 고객에게 차량과 사업장의 사물 IoT 생태계가 연결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의 일상과 비즈니스에 혁신을 불러올 첫 번째 전용 PBV인 PV5 이러한 기아의 PBV 전략이 담긴 첫 전용 PBV PV5는 다양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PBV 전용 플랫폼 E-GMP.S에 기반한 맞춤형 차량 구조와 다양한 첨단 신기술을 적용한 중형 PBV다. 기아는 다양한 고객의 주행 환경을 고려해 PV5를 71.2kWh 및 51.5kWh 용량의 NCM 배터리를 탑재해 운영한다. 유럽 지역에서는 43.3kWh 용량의 LFP 배터리를 적용한 카고 모델을 추가로 운영한다. 특히 PV5는 배터리팩 내부에 모듈 없이 셀을 탑재한 ‘셀투팩(Cell-to-Pack)’ 배터리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 71.2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된 PV5 패신저는 최고 출력 120kW, 최대 토크 250N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하며, 1회 충전으로 최대 4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유럽 WLTP 및 자체 측정 기준). 충전 시간은 급속 충전 시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약 30분이 소요된다(※ 자체 측정 기준). 기아는 차량 운행 시간이 긴 고객을 고려해 시스템별 부품 모듈화로 신속하게 차량을 정비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고속도로 주행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2 등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을 도와줄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다양하게 적용했다. PV5는 16:9 비율의 12.9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에 안드로이드 자동차 운영체제 기반 전용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와 비즈니스 목적의 앱을 이용할 수 있는 앱 마켓이 적용됐으며, △주요 제어기 무선(OTA) 업데이트 △디지털 키 2 △V2L 등 첨단 사양으로 고객에게 혁신적인 사용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기아는 PV5의 루프, 도어, 테일 게이트 등에 해당하는 바디 부품을 모듈화한 ‘플렉시블 바디 시스템(Flexible Body System)’을 적용해 고객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바디 사양을 최적 생산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PV5는 △패신저 △카고 △WAV(Wheelchair Accessible Vehicle) △샤시캡 등의 기본 모델과 △레저와 휴식에 최적화된 ‘라이트 캠퍼’ △패신저 고급화 모델 ‘프라임’ △오픈베드 △내장/냉동탑차 △유럽 전용 ‘크루’ 등 컨버전 모델로 제공된다. PV5의 디자인은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이면서 강인한 이미지와 함께 다양한 바디 타입을 적용할 수 있는 유연함이 공통적인 특징이다. 전면부는 깨끗한 이미지의 상단부와 견고한 느낌의 하단부를 대비시켜 과감하고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A 필러의 연장선에서 이어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으로 기아의 디자인 정체성을 접목했다. 기아는 PV5를 △소프트 민트 △레이크하우스 그레이 △프로스트 블루 등 외장 색상과 △딥 네이비 △도브 그레이 △에스프레소 브라운 등의 내장 색상으로 운영한다. PV5의 실내는 ‘열린 상자(Open Box)’를 주제로 간결한 디자인을 통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모듈 방식의 맞춤형 사양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아는 PV5에 맞춤형 가구처럼 고객이 원하는 용품을 실내에 추가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 개념인 ‘기아 애드기어(Kia AddGear)’를 처음 도입해 유연성과 확장성을 확보했다. ① PV5 패신저 PV5 패신저의 운전 공간은 수직과 수평의 조형을 통한 안정감과 낮은 벨트라인이 연출하는 탁 트인 개방감을 갖췄으며, 크래시 패드에 적용된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승객 공간은 USB 충전 단자, 시트 열선 스위치 등으로 탑승객을 배려했고, 2열 리클라이닝 & 폴딩 시트를 적용해 활용도를 높였다. PV5 패신저는 기아 애드기어를 통해 운전석 좌측면부, 플로어 콘솔 상단부 등에 마련된 ‘체결 플랫폼’에 스마트폰 거치대나 카드 결제기와 같이 모듈화된 사양을 고객 필요에 맞게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기아는 PV5 패신저의 1/2/3열 시트 배열을 탑승 규모와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운영해 고객 맞춤형 실내 구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기아는 PV5에 적용한 AAOS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올인원 디스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인원 디스플레이는 택시 사업에 필수적인 앱미터가 적용되어 있으며, 카드 결제기와도 호환되는 등 택시 운전자의 편의성을 크게 높여준다. ② PV5 카고 PV5 카고는 PV5 패신저의 운전 공간을 기본으로 하고 사용 목적에 따라 적재 용량을 달리한 △컴팩트 △롱 △하이루프로 운영된다. PV5 카고 하이루프는 동승석 ‘폴드 & 다이브’ 기능 및 1열에서 화물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는 ‘워크 스루’ 기능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5165L(VDA 기준)의 적재 용량을 제공한다. 기아는 화물 공간에 조명/그물망/고정장치 등 사양을 체결할 수 있게 해주는 ‘L-트랙 마운팅’을 적용하고, 전원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V2L 기능을 추가하는 등 고객의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사양도 적극 적용했다. 그뿐만 아니라 기아는 플릿 고객에게 차량의 상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별도의 단말기 없이도 차량을 효율적으로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③ PV5 WAV PV5 WAV는 보다 나은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아의 의지가 반영된 차량이다. 기아는 휠체어 탑승자가 인도에서 안전하게 타고 내릴 수 있도록 차량 측면 승하차 방식을 적용했다. 또 편리하고 범용적인 휠체어 벨트 체결 구조 및 2열 탑승을 통해 일반 승객과 동일한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하고, 보호자가 동승해 휠체어 탑승자를 옆에서 보조할 수 있도록 3열 팁업 시트를 적용하는 등 탑승객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기아는 기본 모델 외에도 직접 생산하고 보증하는 컨버전 비즈니스 체계를 통해 다양한 PV5 라인업을 제공한다. 유럽 전용 크루 모델은 패신저와 카고의 특성을 결합해 2열 공간을 필요에 따라 적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L-트랙 마운팅과 카고룸 내부 V2L 추가해 업무에 이용할 수 있다. 기아는 하반기 국내와 유럽에서 PV5 기본 모델을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6년까지 컨버전 모델을 포함한 PV5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특히 국내에서는 오는 4월 개막하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최초로 PV5를 선보이고 올해 상반기 중 국내와 유럽에서 계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EV 경험 확장을 위한 도심 활용 최적화 해외 전략형 SUV 콘셉트 EV2 콘셉트 EV2는 기아가 고객의 EV 경험 확장을 위해 개발한 해외 전략형 소형(글로벌 B 세그먼트) SUV EV2의 콘셉트 모델이다. 콘셉트 EV2는 도심 운전에 최적화된 컴팩트한 크기임에도 프론트 트렁크, 2열 폴딩 & 리클라이닝 시트를 통한 공간 확장을 지원한다. 콘셉트 EV2의 전면부는 분리된 수직 형상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미래지향적인 인상을 주며 당당한 모습의 자세와 위로 곧게 뻗은 이미지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측면부는 넓은 실내 공간을 연상시키는 여유로운 승객실의 볼륨감이 상위 차급의 이미지와 사용자 경험을 떠올리게 한다. 후면부는 기술적인 조형의 코너 디자인으로 개성을 더했으며 정교하게 다듬은 면처리를 통해 신선하고 기억에 남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콘셉트 EV2의 실내는 2열 시트를 접고 1열 시트를 최대한 뒤로 이동시킬 수 있어 1열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정차 시 1열 도어를 열고 벤치형 1열 시트를 좌우로 확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 컴팩트 모빌리티의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거주성과 활용성을 보여준다. 기아는 오는 2026년 유럽에서 콘셉트 EV2의 양산형 모델의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V2 양산형 모델은 프론트 트렁크를 탑재하고 V2L,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상위 차급에 적용한 기능을 갖춰 고객에게 최적화된 전동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 CEO 송호성 사장은 “기아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업체로서, 고객 관점에서 개발한 제품과 경험을 제공하며 EV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PBV 시장을 선도하는 기아는 고객 최우선 가치에 기반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제조 분야의 혁신으로 맞춤형 모빌리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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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7
  • 삼성전자, 차별화된 AI 탑재한 비스포크 가전으로 북미 시장 적극 공략
    삼성전자가 25일부터 2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KBIS 2025(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5)’에서 한 차원 높은 AI 기능과 맞춤형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비스포크 가전 라인업을 선보인다. KBIS는 전 세계 6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 개최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 비전 아래 차별화된 AI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을 선보인다. 또 럭셔리 빌트인 주방 가전 브랜드 ‘데이코(Dacor)’의 인덕션레인지 신제품과 냉장고·냉동고·콤비오븐·와인냉장고 등 빌트인 라인업을 전시한다. 관람객들은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슬라이드인 레인지(Slide-in Range)’ 전기레인지 등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된 비스포크 가전들은 △삼성전자의 보안 솔루션 ‘녹스(Knox)’ △기기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AI 음성비서 ‘빅스비(Bixby)’를 기반으로 차원이 다른 연결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스크린 에브리웨어(Screens Everywhere)’ 비전을 실현하는 다양한 스크린 가전도 소개한다. 32형 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9형 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냉장고’, 7형 스크린을 탑재한 30형 ‘월 오븐(Wall Oven)’ 모델을 전시한다. 삼성전자의 스크린 가전은 스크린을 통해 해당 기기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집안 기기를 3차원 지도로 제공해 연결된 기기의 상태를 한눈에 파악하고 모니터링·제어할 수 있는 3D ‘맵뷰(Map View)’ △영상과 음악 등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유튜브(YouTube)·스포티파이(Spotify) 등 유용한 앱들도 지원해 한층 새롭고 풍부한 제품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9형 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냉장고’는 스마트싱스 허브(hub)로 동작하기 때문에 별도의 스마트싱스 허브를 구매하지 않아도 도어록·커튼·블라인드·조명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까지 제어할 수 있다. 9형 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냉장고’는 식품을 넣고 뺄 때 식품 종류를 자동으로 인식해 푸드 리스트를 만들어주는 ‘AI 비전 인사이드(AI Vision Inside)’ 기능을 탑재했다. 또 미국 온라인 식료품 배송업체 ‘인스타카트(Instacart)’와 협업해 부족한 식재료를 탑재된 스크린을 통해 즉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CES 혁신상을 받은 7형 스크린 탑재한 30형 ‘월 오븐’은 스크린 홈 화면에서 △날씨 정보 확인 △레시피 검색 등을 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제품 내부의 카메라로 식품을 인식한 뒤 식재료에 따라 맞춤형 레시피를 제공하는 ‘AI 프로 쿠킹(AI Pro Cooking)’ 기능도 갖췄다. 데이코는 주방가구와 완벽하게 일체화된 프리미엄 빌트인 라인업과 2025년 30형 ‘인덕션 프로레인지’ 신제품을 전시한다. 데이코 프리미엄 빌트인 라인업은 △최고급 메탈 소재로 내부 전면을 감싸 식재료를 신선하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1도어 형태의 컬럼(Column)형 냉장·냉동고 △전자레인지와 오븐이 결합돼 간편 조리와 오븐 조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콤비오븐 △와인 숙성고처럼 열·빛·습도·진동에서 와인을 보호하며 트리플 냉각 존으로 와인을 최적의 온도로 보관하는 와인냉장고 등으로 구성됐다. 데이코의 30형 ‘인덕션 프로레인지’ 신제품은 상단 쿡탑과 하단 오븐이 결합된 형태의 제품으로, 에너지 손실은 줄이고 효율을 극대화시켜 에너지스타(Energy Star) 인증을 취득했다. 상단 쿡탑은 고급스러운 무광 디자인에 긁힘 걱정 없는 안티 스크래치 글라스(Anti Scratch Glass)가 적용됐다. 4300W의 강력한 열로 빠른 조리가 가능하며, 두 개의 독립된 버너를 한 번에 제어할 수 있는 싱크(Sync) 기능을 갖춰 대형 냄비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단 오븐은 △1300W 가열 △후면 히터로 더 고르게 열을 전달하는 ‘컨벡션 팬(Convection Fan)’ △공기를 균등하게 순환시키는 오븐 전용 공기 순환로 △냄새 섞임을 방지하는 트리플 매시 필터(Triple-mesh filter)가 포함된 ‘4단계 퓨어 컨벡션(Four-Part Pure Convection)’ 시스템을 갖춰, 동시에 여러 가지 요리를 조리해도 맛과 냄새가 섞이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관람객들을 위해 색다른 체험 거리도 마련했다. 냉장고 속 다양한 식재료를 배경으로 이색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 부스를 운영한다. 또 데이코의 프리미엄 주방 공간과 이어지는 벽은 수십 개의 와인병으로 꾸며져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DA사업부 황태환 부사장은 “차별화된 AI 기능을 제공하는 비스포크 가전과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위상을 굳혀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AI 가전으로 소비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AI 가전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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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5
  • 자동차 중고부품 쇼핑몰 Greenpart, 10만개 넘는 부품으로 2월 판매 시작
    전기차 전문 폐차장으로서 전기차 배터리를 재사용한 소용량 전기저장장치인 바스트로 파워뱅크를 판매해온 굿바이카가 내연기관(엔진)을 장착한 일반 자동차 대상 중고부품 쇼핑몰인 ‘Greenpart’를 개설하고 재고 부품 10만개로 판매를 시작한다. Greenpart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전기차 중고부품 쇼핑몰 ‘Epart’의 형제 플랫폼으로, 중고부품 공급 능력을 갖춘 폐차장들이 입점해 공동으로 좋은 상태의 자동차 중고부품을 공급하며 자동차 해체 재활용 업계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노후차량(제작사가 신품 부품을 공급하지 않는 15년 이상된 차량) 수는 늘어나고 있다. 현재 노후차량은 약 350만 대로, 이는 3년 전보다 23% 증가한 수치며, 특히 최근 1년 사이에만 10.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차 증가의 원인은 차량 및 도로 상태 개선, 경기 침체, 차량 가격 상승 및 할부 금융 부담 증가 등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자동차관리법상 판매 단종 후 8년까지만 신품 부품 공급 의무가 부여되면서 이후 차량을 운행하는 소비자들은 부품 부족으로 인해 적시에 수리를 받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자동차 중고부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중고부품은 기존의 경제성과 친환경성에 더해 신품 부품을 구할 수 없는 상황에서 대체 수단으로서의 불가피성까지 명확해지고 있다. 자동차 중고부품의 공급 측면에서 폐차업계는 노후차 증가와 자동차 중고 수출 확대에 따라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폐차업계는 생존 전략으로 자동차 중고부품 판매를 강화하고 있으며, 양질의 중고부품을 공급하기 위해 우수한 상태의 차량을 해체하는 폐차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Greenpart 운영사 굿바이카의 남준희 대표는 “다수의 대규모 폐차장이 자동차 중고부품의 온라인 판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Greenpart 쇼핑몰이 10만개의 재고부품으로 판매 시작을 할 수 있게 됐고, 2025년 말까지 100만개의 재고부품을 등록해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굿바이카는 자동차중고부품 쇼핑몰 ‘Greenpart’와 전기차중고부품 쇼핑몰 ‘Epart’를 운영하는 자동차 재활용 전문 기업이다. 전기차 배터리를 재사용한 소용량(2kWh) 전기저장장치인 ‘바스트로(BASTRO) 파워뱅크’를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해 판매 중이다. 경기도 양주시와 이천시에서 폐차장(자동차해체재활용업)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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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4
  • KGM ‘무쏘 EV’ 사전 계약 개시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내달 출시를 앞둔 ‘무쏘 EV’의 사전 계약을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쏘 EV’는 정통 SUV 기반에 픽업 스타일링을 더해 넉넉한 적재 공간과 정숙한 승차감을 갖춘 도심형 전기 픽업으로, 레저 활동뿐만 아니라 도심 주행 등 일상생활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외관 디자인은 편리하면서도 튼튼한 ‘Handy & Tough’ 콘셉트를 바탕으로 픽업 특유의 강인함과 전기차의 스마트한 이미지를 조화롭게 구현했다. 데크와 바디가 일체형으로 이루어져 강인함을 강조하며, 그릴 등 디테일 요소는 단순하고 깨끗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여기에 독창적인 C필러 가니쉬가 유니크한 감각을 더한다. 실내는 각종 레저 활동에 필요한 장비들을 여유롭게 실을 수 있는 최대 500kg의 적재 중량을 제공하면서도 중형 SUV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을 갖췄다. △국내 SUV 모델 동등 수준의 커플디스턴스(850mm) △2열 슬라이딩 △32도 리클라이닝 시트 △2열 헤드룸(1002mm) 등 넉넉한 2열 공간을 확보해 승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커플디스턴스 : 앞좌석부터 뒷좌석 힙 포인트까지의 거리). 배터리는 화재 위험성이 낮고 내구성이 뛰어난 80.6kWh 용량의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401km(2WD 기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152.2kW 전륜 구동 모터를 적용해 내연기관 픽업 대비 정숙한 NVH (Noise·Vibration·Harshness)로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KGM은 차량의 화재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차 시 10분마다 배터리 상태를 차량 스스로 확인하는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충전 시에도 배터리의 전압·온도 등을 입체적으로 관리해 이중 삼중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국내 최장 보증기간 10년/100만km 및 전기차 배터리로 인한 화재 시 최대 5억원을 보상하는 KGM 전기차 배터리 안심 보장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무쏘 EV’의 주요 사양으로는 △유틸리티 루프랙 △천연 가죽 시트 △알파인 오디오 시스템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실외 V2L 커넥터 등이 탑재되며 △선루프 △AWD △셀프레벨라이저 △3D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공통 옵션 적용할 수 있다. 커스터마이징은 △스타일업 패키지(데크 롤바, 루프 플랫 캐리어) △클린데크 패키지(슬라이딩 커버, 데크 디바이더) △아웃도어 패키지(루프 크로스바, 데크 스토리지박스) 등 다양한 구성으로 라이프스타일 별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STD 4800만 원 △DLX 5050만 원으로, 친환경(전기) 화물 차량으로 분류돼 구매 보조금 적용 시 실구매가는 중형 전기차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인 300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은 추가 지원금으로 더욱 경제적이다(서울시 기준, 지자체 별로 상이). 전기차의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바탕으로 5년 운행 시 연료비는 약 600만원에 불과하며,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유지비 절감 효과가 크다. KGM은 내달 ‘무쏘 EV’ 출시를 앞두고 전국 대리점과 홈페이지(www.kg-mobility.com)에서 오는 25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사전 계약 후 출고하는 고객 선착순 250명에게는 한정판 MUSSO X G-SHOCK 컬래버레이션 워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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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4
  •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모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기업의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를 통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혁신기업의 육성과 산업 성장에 견인하고, 기술과 환경 변화에 따른 데이터 활용 지원으로 데이터 경제 활성화 마련해주기 위한 정부지원사업으로써 신청·접수는 데이터바우처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2.19(수)부터 신청이 가능하고 3.14(금)까지 접수를 받는다.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 데이터 수요기업과 사회현안 해결을 위한 공공·연구기관, 대학연구팀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획·설계에서 상품 구매, 수집·생성, 가공, 분석 등 데이터 활용 전 단계에 이르는 통합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으로 사업기간은 06.01~11.30일 까지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총 207억원 규모로 460건의 바우처을 지원할 예정으로 1개 기업당 최대 4,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일반분야 450건 , 사회 현안해결 분야 10건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초기 중견기업 포함),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및 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 및 연구기관, 대학연구팀, 병원 등이다. 중요한 사항은 민간부담금 및 사업비 구성인데 기본적으로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으로 참여하는 수요기업은 기업 규모에 따라 민간부담금(현금이나 현물) 구성 필수이다. 단 일반분야의 예비창업자와 사회 현안 해결분야의 중앙행정기관·지자체, 공공·연구기관, 대학연구팀, 병원등은 민간부담금이 면제 된다. 민간부담금 현금은 수요기업이 공급기업에게 직접 지급하며, 현물은 참여인력에 대한 인건비만 인정되며, 민간부담금 현물 인정 기준은 참여인력 중 동일인이 복수 과제 참여 시 현물인정 범위는 과제 총합 100%이며, 초과분에 대해서는 불인정 한다. 사업비 신청 구성은 수요기업이 데이터바우처 신청 시 자사 기업 규모별 신청 요건에 맞게 사업비(정부지원금 및 민간부담금)를 구성하여 신청해야 하고 중소기업은 총 사업비의 25%이상을 민간부담금으로 매칭하며, 현금은 민간부담금의 10%이상 필수 매칭 편성해서 사업비 신청을 해야한다. 초기 중견기업의 경우 사업비 신청구성은 총 사업비의 25%이상을 민간부담금으로 매칭하며, 민간부담금 전액 현금으로 매칭 편성해서 사업비을 신청 해야하고, 소상공인의 경우는 총 사업비의 25%이상을 민간부담금으로 매칭하되, 전액 현물로 부담 가능하고, 필요시 현물 일부 또는 전부를 현금으로 매칭해서 사업비을 신청 해야하고, 영세 소상공인 총 사업비의 10% 이상을 민간부담금으로 매칭 하되, 전액 현물 부담(현금 부담 면제) 가능하고, 필요 시 현물 일부또는 전부를 현금으로 매칭해서 사업비을 신청 해야하고, 청년기업은 총 사업비의 10%이상 민간부담금으로 매칭하되, 전액 현물 부담(현금 부담 면제) 가능하고, 필요시 현물 일부 또는 전부를 현금으로 매칭하여 사업비를 신청해야 한다. 좀더 자세한 문의는 첨부자료를 참고하시길 바라고 문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고객센터 ☎1833-2246 하시면 된다. https://seb153.tistory.com/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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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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