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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人포럼 출범…광주 정권교체 뜨거운 열망
윤석열 파면과 정권교체를 위한 연대 ‘광주人포럼’(대표 문석환)이 3일 공식 출범했다. 광주人포럼은 3월 3일 오후 3시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광주시민 1만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 광주人포럼은 이날 ‘3·3 광주선언’을 통해 “현재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심각한 위기에 있다”며 “무자비한 군부 폭력에 맞서 싸웠던 광주정신을 기억하며, 우리는 다시 한번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파면과 정권교체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헌법 가치를 바로 세우고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만들어 새로운 대한민국의 봄을 맞이하자”고 강조했다. 광주人포럼 출범 축하를 위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축전을 전현희 최고위원이 대독했다. 이재명 대표는 “광주人포럼 출범식 및 3·3 광주선언에 함께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 다시 한번, 광주에서 희망의 불꽃을 밝혀야 한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은 더 공정한 나라, 더 안전한 사회, 더 강한 민주주의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겠다”며 “광주에서 시작된 이 외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광주人포럼은 지도위원으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위촉했다. 강기정 시장은 “계엄의 벽을 넘었고, 이제 탄핵의 강도 건너고, 민주정부의 문도 열 것이다”며 “그 길에 함께해주신 광주시민 여러분께 감사한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지금 우리 앞엔 대한민국의 헌법과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거짓과 혐오를 일삼는 극우세력이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 우리는 충분히, 후회 없이 연대해야 한다”며 “뭉치는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을 위해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뭉쳐야 하고 승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강 시장은 이어 “지금은 개헌을 논할 때가 아니고, 지금은 내란종식과 민주정부를 수립할 시간이다”며 “민주정부를 통해서 책임 있게 개헌을 해나가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광주人포럼 출범식에는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조인철, 정준호, 전진숙, 박균택, 민형배, 박지원, 신정훈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지원 의원은 “광주는 광주학생독립운동 5·18민주화운동, 김대중 대통령 당선, 6·15남북공동성명으로 이어진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해 감옥으로 보내고, 이 시대 최대의 개혁인 민주당으로 정권 교체하기 위해서는 광주시민이 앞장서서 도와줘야 한다”고 호소했다. 광주人포럼 상임대표로 강정채 전 전남대 총장, 노동일 광주 FC 대표, 문석환 박관현기념재단 이사장, 윤종해 전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추대됐고, 공동대표로는 김보곤 DK산업 회장, 박신애 광주어린이집연합회장, 백현옥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 심재섭 전 북구의회 의장, 위정순 광주시 여약사회장 등이 위촉됐다. 한편 황현필 역사바로잡기연구소 소장은 이날 출범식에 앞서 ‘광주와 민주주의의 역사’ 주제강연을 통해 “21세기 광주시민은 올바른 역사 의식가 정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후손들에게 당당하게 평가받을 것”이라며 “광주는 지금껏 역사의 정의로움에서 비켜서본 적이 없다. 당당하게 광주시민이라는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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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전문가협회, 서울시 청년 대상 ‘기업맞춤형 자바 웹 개발자 양성과정’ 모집
한국IT전문가협회(회장 배성환)는 서울시와 함께 진행하는 ‘2025년 민간기업 맞춤형 매력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기업맞춤형 자바 웹 개발자 양성과정’의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IT분야 인재 부족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맞춤 인재를 제공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서울시 청년들에게는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연결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IT전문가협회는 이번 교육 과정을 포함해 올해로 6년째 IT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본 과정은 ‘기업맞춤형 자바 웹 개발자 양성과정’으로 4월 28일부터 10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WEB 기술 △데이터베이스 & SQL 활용 △프레임워크 심화교육 및 풀스택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진행하며, 교육종료 후 채용 협약을 맺은 기업과 매칭해 3개월간의 인턴십을 진행 후 정규직으로 채용 연계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기간 중에는 2만5000원의 교육 수당이 지급된다. 또한 인턴 기간에는 급여 246만원과 함께 4대 보험 혜택도 제공된다. 지원 자격은 서울시 거주 미취업자로서 나이가 18세에서 39세 사이인 경우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 마감은 오는 4월 13일까지다. 최종 선발 결과는 4월 2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교육 관련 상세 문의 및 접수 방법은 한국IT전문가협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사무국으로 직접 유선 문의하면 된다. 한국IT전문가협회 배성환 회장은 “교육생들은 실습 위주의 전문교육과 인턴십을 통해 기업에서 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수준의 IT 개발자로 양성되기 때문에 취업 경쟁에 유리해 양질의 일자리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IT전문가협회는 1985년 체신부 승인 1호로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대기업 및 중소기업 CEO와 임원, 대학교수 등 540여 명의 IT전문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한국IT전문가협회는 1985년 체신부 승인 1호 사단법인으로 설립돼 지난 40여 년 동안 우리나라가 IT 강국으로 발전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온 IT 전문가 단체다. 협회는 회원 상호 간의 네트워크 강화와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신 AI&IT 트렌드와 기술정보 제공, 전문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회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국가정책 제안 및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국내 AI&IT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회원 구성원들은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의 CEO와 임원, 대학교수, 연구원 등 530여 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역동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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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자서전 ‘그 꿈이 있어 여기까지 왔다’ 일어판 ‘이재명자전’ 출간
2022년 국내 출간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자서전 ‘그 꿈이 있어 여기까지 왔다’(아시아 출판사)가 일어로 번역 출간됐다. 이 책은 열세 살에 소년공이 됐던 이재명 대표가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공단으로 돌아가 노동자의 벗으로 살던 시절에서부터 시장과 도지사를 거쳐 유력 대선 후보에까지 이르는 과정, 정치 철학 등을 진솔하게 고백하고 있어 국내 출간 당시에도 화제를 모았다. ‘그 꿈이 있어 여기까지 왔다’의 일어판 ‘이재명자전(李在明自伝)’(동방출판사)은 일본에서 손꼽히는 한국 전문가인 하사바 키요시가 한국에서 출판한 이재명 대표 관련 도서들을 섭렵하고 최종 선택해 직접 번역했다. 아사히신문사 서울지국장을 거쳐 현재 리츠메이칸대학 코리아연구센터 상석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그는 한일 관계와 남북 관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연구와 집필을 해왔다. ‘피스메이커-임동원 회고록’, ‘김대중 자서전’ 등을 번역해 일본에 소개한 번역가이기도 하다. 그는 “한국 사회를 이해하는 데 키퍼슨(key person)이라고 할 수 있는 이재명 대표를 잘 알지 못하는 일본인들에게 그가 어떤 지도자인지 가장 잘 설명해주는 책이 ‘그 꿈이 있어 여기까지 왔다’”라고 밝혔다. 특히 “왜곡된 보도로 인해 이재명 대표가 왜 한국인들에게 그렇게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지 잘 이해하지 못하는 일본인들에게 이 책이 매우 유용하다”며 “그가 어떻게 살아온 사람이고, 무엇을 이뤘으며, 어떤 비전을 가진 인물인지를 충분히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시련을 이겨내고 한국의 가장 유능하고 유력한 지도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일본인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안겨줄 것이라는 기대도 표시했다. ‘그 꿈이 있어 여기까지 왔다’의 일어판 ‘이재명자전(李在明自伝)’의 출판은 차기 한국 지도자에 대한 높아진 관심의 반영으로 보인다. 최근 들어 일본 언론들은 이재명 대표를 가장 유력한 한국의 차기 지도자로 꼽으면서 본격적으로 주목하기 시작했다. 아사히신문, 요리우미신문 등의 신문과 방송은 한국의 내란 사태와 윤 대통령 탄핵 정국을 크게 보도하며 이재명 대표가 차기 대통령으로 유력하다고 예상하면서 한일 관계에 미칠 영향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있다. 한국 사정에 정통한 언론인이기도 한 번역자 하사바 키요시는 이재명 대표의 총체적인 진면목을 담은 이 책을 보고 나면 그가 매우 합리적인 실용주의자라는 사실에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따라서 이재명 대표가 집권한다면 지난 정부들보다 훨씬 생산적인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한일 양국이 공동의 이익을 증진하는 방향으로 상호 협력을 한 단계 더 진전시킬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므로 일본 정부도 더 적극적인 준비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아시아 출판사는 아시아 각국의 문학과 예술 저변에 깔린 아시아적 가치와 문화적 저력을 발견해내고, 이를 높은 수준에서 함께 해석·공유해 21세기를 이끌어갈 새로운 담론을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아시아는 단순히 공간으로서 특정 지역을 의미하지 않으며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류하고, 교류를 통해 이해하는 소통을 지향한다. 아시아는 아시아의 창조적 상상력이 자유롭게 출입하는 정신적인 자유무역지대로서 각 대지의 문학적 실체들을 만나고 소통하는 일에 힘을 쏟을 것이다. 문화적 상상력의 원시림이며 폭발적인 활력을 지닌 아시아의 공기(公器)가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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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의원 "지방정치 혁신으로, 민주당이 달라진다"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국회의원은 참좋은 지방정부위원회 출범식을 마치고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장 큰 대회의실을 꽉 채워주신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여러분과 민주당 지도부, 선배동료의원, 광역·기초의원 및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참좋은 지방정부위원회 출범식에서는 부여군의 지역화폐, 파주시의 민생회복지원금, 진주시의회와 장흥군의회의 조례 제정 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신정훈의원은 "민주당의 규범과 정책을 실질적으로 실행해나가는 사례를 보며, 민주당의 지방정부가 민생 그리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말했다. 거기에 신정훈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정부는 달라야 합니다. 국민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치입니다. 앞으로도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겠습니다"는 약속을 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의 참좋은 지방정부위원회는 윤석열정권의 예산지원불가 방침에도 불구하고, 지난 연말연시 민생회복지원금 약 3,350억원, 지역화폐 약 2,000억원을 발행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였다. 앞으로도 더불어민주당 신정훈의원은 "참좋은 지방정부위원회는 중앙과 지방의 정책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다양한 의제를 중심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약속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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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최저임금 시급 10,030원, 월급 2,096,270원(주40시간,월209시간)
2025년 최저임금 시급 10,030원, 월급 2,096,270원(주40시간,월209시간) 2025년 적용 최저임금은 시간급 10,030원 / 월 환산액은 2,096,270원(주 40시간, 월 209시간 기준)으로 결정 되었다. 최저임금을 결정한 최저임금위원회는 11차에 걸친 노사협의를 통해 최저임금을 결정하여 발표하였다. 최저임금위원회(위원장 이인재)는 매년 재적위원 27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최저임금을 결정한다. 항상 같은 양상이지만 근로자측 위원과 사용자측 위원들의 입장이 엇갈린다. 근로자측 위원들은 매년 인상하려고 하고 사용자측 위원들은 매년 내릴려고 한다. 상식적이라면 물가 인상대비 당연히 올라가야하는데 매년 그렇치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올해도 공익위원 심의촉진구간 내에서 노‧사가 최종제시안을 제출한 직후 민주노총 추천 근로자위원(4명)은 퇴장하였고, 재적위원 27명 중 23명이 참여하여 투표한 결과, 사용자위원(안)으로 의결 되었다. 2024년 대비 170원, 1.7% 정도로 인상되어 결정 되었지만 경제 성장률(2.6%)과 소비자물가 상승률(2.6%)에는 미치지 못하는 시급 10,030원, 월급 2,096,270원(주40시간,월209시간)으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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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나눔 사회적경제기업제품할인쿠폰행사
녹색나눔 쇼핑물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주)포레스트그룹코리아(조정환)는 2025년 1월 9일부터~1월 31일까지 명절선물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한다. 오늘 말하고 싶은것은 설 명절 할인 행사를 하면서 매출을 올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 가장 기본적인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조차 홍보하지 않는다. 녹색나눔 쇼핑몰에 들어가면 버젓이 설명절 할인쿠폰 행사를 알리고 있다. 녹색나눔 쇼핑몰에다가만 할인행사을 알리면 누가 들어와서 물건을 구입할까? 설령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모른곳에 할인 행사를 홍보 했다고 쳐도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홍보하지 않는 것은 녹색나눔 운영에 있어 아쉬운 대목이다. 기업들에게 알리고 기업이 가지고 있는 고객들에게 알려지면 매출이 더 올라오지 않을까? 모르긴 몰라도 매출이 내려가지는 않을 것 같은데 사회적경제기업들은 구매력이 없다고 보는걸까? 2025년 두번의 대목 중 한번은 놓치고 시작하는 운영이라 더더욱 아쉽다. 2025년 추석에는 어찌 할지 궁금해진다. 더 많은 사람에게 녹색나눔이 알려져서 제품 한개라도 더 팔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구글에서 녹색나눔을 검색하면 할인행사를 한다는 어떠한 글도 찾아 볼 수가 없다. 다음이나 네이버 녹색나눔 검색을 하면 전남도,설 특별할인…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최대 50%라는 제목의 언론 기사가 올라와 있다.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언론사 기사보고 할인행사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건가?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먼저 알리면 안되는 마케팅 전략이라도 있는 건가? 언론기사를 보면 1억원을 투입해서 최대 50% 할인 기획전을 하고 온라인 행사의 경우 40% 할인행사를 하는데 선착순으로 제공한다고 하는데 전남사회적경제기업이 먼저 구매할 수 있도록 미리 알려주면 안되었을까? 언론 기사에 판매처로 나와있는 녹색나눔, 남도장처, 우체국, 전남상사사회적협동조합 어떠한 곳으로부터 메일이나 문자를 받은 적이 없다고 A기업 대표는 유통을 하겠다는 건지 안하겠다는 건지 알 수가 없다고 하였다. 이정도 되면 온라인상 각종 홍보 채널들이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밴드, 당근, 다음이나 네이버 블로그 및 카페, 티스토리 기타등등 할인 행사 홍보를 했을까하는 의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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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진흥원 14억3천만원 지원사업설명회
전남정보문화산업진진흥원 14억3천만원 지원사업 설명회를 1월24일(금) 전남글로벌게임센터 회의실5층에서 개최하였다. 100여명이 넘게와서 좌석이 부족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였다. (재)전라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2025년 전남 문화예술자원 등 특화자원을 활용한 대표콘텐츠 개발 및 성과확산을 통한 전남 문화산업 진흥과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을 공고하였다.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은 전라남도 내 지자체가 보유한 문화예술자원과 ICT첨단 기술의 접목을 통한 특화콘텐츠 발굴 및 전남지역 콘텐츠산업 활성화을 꾀하고, 실내외 공공 문화공간 및 온라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문화산업 신 성장동력 확보 및 도민, 관람객 대상 콘텐츠 향유 경험 제공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 참여 자격요건은 사업 제안은 기업이 하지만 지자체와 함께 해야한다. 즉 지자체와 컨소시엄을 해야한다. 지자체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예산을 태우고 기업은 지자체 원하는 콘텐츠에다 ICT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제안서를 작성해야 한다. 지자체에서 사업을 신청하면 국비 예산을 시군에 내려주면 시군 예산을 매칭해서 사업을 수행하고 사업보고만 하면 되는 형태의 사업 방식에서 지자체와 ICT첨단 기업이 컨소시엄을 맺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제안서를 제출하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제안서 평가를 해서 예산 지원을 결정하고 사업 진행에 대한 부분까지 관리 감독하는 시스템으로 사업이 진행된다는 점이 일반 국비 지원사업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지원사업 분야는 웹콘텐츠 과제와 공간형콘텐츠 과제로 두가지이며 한 시군에서 두가지 과제를 모두다 신청 할 수도 있고 지원 받을 수 있어 일정부분 시군별 경쟁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다시말하면 경쟁력있는 콘텐츠에 지원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지원사업의 예산은 650백만원으로 웹콘텐츠 사업으로 275백만원, 공간형 콘텐츠사업으로 375백만원이 지원 될 예정이며 시군지자체 예산이 지원금의 100% 이상, 기업 자부담이 20% 이상 부담을 하게 되었있어서 전라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예산과 합치면 총 1,430백만원이라는 엄청난 예산이 소요된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하여 신규고용 창출과 지식재산권 확보, 전라남도 내 전시환경 개선, 전라남도 관광산업의 관광자원화가 이루어 지겠지만 어찌됐든 지원사업 예산만큼은 여타 사업 대비 천문학적인 금액이다. 참고로 전라남도는 이번 사업을 몇년간 계속 사업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진행하는 때에 따라서 예산의 크기와 규모가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전라남도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과 투자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의 전략적인 투자로 인해 모두가 살고 싶은 전남으로 변모 하기를 기대해 본다. 사업설명회가 끝나고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을 갖고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지자체 담당자들과 지자체에 사업을 제안하고자 하는 기업들과의 미팅을 갖는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4층과 5층에 면담 자리를 만들어서 사업 설명회 겸 지자체와 기업체간 상담회까지 원스톱으로 설명회를 준비하여 짜임새 있게 준비한 것 같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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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 공고
(재)전라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2025년 전남 문화예술자원 등 특화자원을 활용한 대표콘텐츠 개발 및 성과확산을 통한 전남 문화산업 진흥과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을 공고하였다.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사업은 전라남도 내 지자체가 보유한 문화예술자원과 ICT첨단 기술의 접목을 통한 특화콘텐츠 발굴 및 전남지역 콘텐츠산업 활성화을 꾀하고, 실내외 공공 문화공간 및 온라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문화산업 신 성장동력 확보 및 도민, 관람객 대상 콘텐츠 향유 경험 제공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공고기간은 1월 15일~2월 21일(금), 접수기간은 2월 17일~2월 21일까지이며 사업의 성격상 오프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데 날짜는 1월 24일, 전남글로벌게인센터 5층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 온라인 사전접수로 신청하면 된다.(https://naver.me/5YFEVTYC) 본 사업의 유의사항은 신청 관련하여 파일명 형식 및 필수제출 서류 작성 형식을 준수해야 함 모든 신청절차는 정해진 기한(2025. 2. 21.(금), 16:00)까지 완료되어야 하며 기한 이후 제출시 평가에서 제외됨 제출한 서류 등에 누락․착오 등이 있더라도 제출 마감시점 이후 수정․변경 불가함 본 사업은 진흥원 내부 규칙 및 규정에 의거하여 수행되며 선정된 사업자는 관련 규정을 숙지하고 준수하여야 함 본 사업의 신청, 사업수행에 있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규칙, 지침, 요령의 미숙지로 인한 불이익은 신청자의 책임임 제출서류의 내용에 허위사항이 확인될 경우 지원취소 등의 조치를 취하며 컨소시엄 제안 시 문제(신청자격 미달 등) 업체가 존재할 경우 접수는 무효됨 수행기관에 제재사유 발생 시 지원금 전액 환수, 참여제한 등의 제재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제재조치 내용(수행기관명, 사유, 제재내용 등)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재할 수 있음 선정된 기업의 협약 이후 현장 점검 시 사실과 다를 경우(사업장 소재지, 참여인력 현황 등) 협약을 취소하고 규정에 따라 제재 조치를 취할 수 있음 선정과제 평가결과 “실패”, 협약해지 또는 사업기간 내 과제 수행이 완료되지 않을 경우 ‘정보문화산업육성지원사업 통합 관리지침’에 의거하여 기지급된 지원금 전액환수 및 지원사업 참여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음 사업수행시 생성형 AI를 활용할 경우 사전에 협의하여야 하며 생성형 AI사용과 관련하여 저작권 침해사항 발생시 귀책사유는 수행기관에게 있음 지원금은 타 용도의 자금과 분리하여 별도의 계정을 설정하고 관리하여야 함 상기 공고 내용은 사정에 의해 일부 변경될 수 있음 협약 시 이행보험증권을 제출해야 함 - 주관·참여기관 각각 해당 지원금액 만큼 분리 발급 - 보험금액 : 기관별 지원금 100% / 보험기간 : 협약기간 + 120일 ❍ 지적재산권의 귀속 - 과제수행의 과정 및 결과로 발생 되는 저작권 등 지적재산권의 귀속은 주관기관(창작자 또는 개발자)이 소유. 단, 연구성과 활용 촉진을 위하여 관리기관, 주관기관, 참여기관 또는 실시기관 등이 합의한 경우에는 과제수행의 결과로 발생되는 저작권 등 지적 재산권의 귀속을 달리 할 수 있음 발생품의 귀속 - 과제 수행결과로써 발생된 SW를 제외한 모든 유형적 발생품에 대한 소유권의 귀속은 지자체에게 있음. 단, 진흥원과 수행기관 간 협약에서 별도로 정한 발생품 소유는 협약의 내용에 따름 ㆍ콘텐츠 개발 기관(업) : 콘텐츠 개발 SW일체 ㆍ지자체 : 콘텐츠 개발 SW를 제외한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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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TV홍보 지원대상 선정 계획
2025년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TV홍보 지원대상 선정 계획 주관 : 전라남도, 전라남도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전라남도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확산하고 제품 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 등 기업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TV홍보를 추진한다. 지역 방송매체를 통해 캠페인 광고를 통한 사회적경제 홍보하여 사회적경제 저변을 확대하고 제품 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 지원한다. 사업수행 기간은 2025년 3월 부터 11월까지 진행하고 총13개기업을 선정하여 홍보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3개 기업중 4개기업은 사전 결정 된것을 보인다. 2024년 전국단위 수상기업인 우수·모두애 마을기업 4군데는 사전 결정되어 결국 9개기업을 선정하는 절차를 밟아 진행한다. 2024년 전국단위 수상기업인 우수·모두애 마을기업은 건맥1897(목포), 삼기품(곡성), 쌍지뜰전통식품(주)(순천), 해남햇살영농조합법인이다. 공모절차는 시군 추천(1개 이상)을 거친 후 심사·선정(도, 사경센터)하고 제작·홍보을 진행한다. 선정대상 기업은 참여 기회 확대 위해 최근(2022~2024) 선정기업 제외하고 사회적가치 공헌, 지역문제 해결, 기업의 재무 건전성 등을 평가하고 (공통요건)법인 설립 2년 이상 경과, 유급근로자 1인 이상 고용, 체납사실이 없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홍보예정 채널로는 지역 TV 방송(KBC 광주방송 알리오 남도 캠페인 방송)이 예정 되어있고 TV 홍보는 편당 5분 내외 홍보 영상물 제작, 주 2~3회 방송 편성하고, 홍보내용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소개(1분 30초) + 기업활동 및 제품 소개(3분 30초)할 예정이다. 이번 홍보가 적경제기업 제품구매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어떠한 사회적경제기업이 선정될지 모르지만 이번 기회로 일반 소비자 구매력 증가와 공공구매가 활성화가 상승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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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화순군수 안전한 화순 만들기각오
존경하는 화순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우리는 지난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로 전현직 공직자 8명을 비롯해 13명의 소중한 군민을 잃었습니다. 황망하게 세상을 떠난 분들을 애도하며 슬픔을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유족들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갑작스럽게 들려온 충격적인 소식은 우리 모두를 헤아릴 수 없는 깊은 슬픔으로 몰아넣으며 우리를 통곡의 바다에 빠지게 했습니다. 누군가의 아내이고 남편이며, 아들이며 딸이자 친구이자 동료였던 이들을 떠나보낸 그 슬픔을 어떻게 말로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언제까지 슬픔에 잠겨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사고 이전의 일상은 깨어졌지만 가눌 수 없는 슬픔을 뒤로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제는 슬픔을 잊고 일상으로 돌아가라’는 말이 또 다른 상처가 되어 아픔으로 남을까 우려스럽지만 오랜 슬픔만이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길은 아닐 것입니다. 비극적인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 이웃들을 떠나보낸 지 열흘이 지났습니다. 저와 공직자들은 깊은 슬픔을 가슴 한쪽에 조심스럽게 담고 희생자들을 가슴 속 깊이 새기고 그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화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보다 더 안전한 화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곁을 떠난 이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힘을 내어 일상으로 복귀해 주십시오. 다시 한 번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을사년(乙巳年) 새해에는 우리 모두에게 건강과 평안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2025년 1월 9일 . 화순군수 구 복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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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최악의 [전남사회적경제한마당] 개최①
지난 10월 25일 영광군은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전남사회적경제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전남사회적경제한마당은 전남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들을 모아 매년 사회적경제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남도청 및 전라남도의회, 전남교육청, 전남 22개 시군 및 시군의회와 함께하면서 소통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신규 사회적경제인과 기존 사회적경제인들과의 네트웍을 통한 격려와 상호 애환들을 나누는 자리이며, 현장에서 수고하는 사회적경제인들이 즐기며 새로운 다짐을 하고 가는 자리이기도 하다. 영광군청 담당자들에게 실적을 만들어 주거나 경험을 쌓게하려고 하는 행사가 아니다. 더 나아가 정치적으로 영광군수나 전남도지사의 인기를 높여 주기위한 자리도 아니다. 도민과 영광군민의 혈세를 가지고 웃고 떠들고 거기서 일부 특정인에게 부를 안겨드리고자 하는 기회는 더더욱 아니다. 이 행사의 목적은 오로시 지역 사회을 위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적경제인들을 주인공으로 모시고 대접하는 시간으로 겸사겸사 이런저런 프로그램들을 끼워서 진행하는 행사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불참. 작년 순천시 개최에 이어 2년째 불참, 장세일 영광군수 불참, 김대중 전남교육감 불참, 각자 이유와 핑계가 있겠으나 불참은 불참이고 일정을 잘못 잡은 전남도청 담당자나 영광군청 담당자의 책임론은 피할 수 없다. 사회적경제인을 위한 예산을 사용하면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참여가 가능한 사업을 일반 업체에 용역을 맞겼고 일반 용역업체가 사업을 수행하드래도 세부적인 용역 업무에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제도를 정면으로 배제한 것이고 전라남도나 영광군은 평소에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실적에 대해서는 얼마나 관심이 없는가를 보여주는 단면이라 할 수있다. 행사비 예산이 깍였다고 온라인 포스터 한장도 안보내는 것은 영광군 담당자들의 수준을 간음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리고 행사 개최 안내 메일을 10월 17일날 메일을 보내왔다. 주요 내용이라고는 기념식, 마술공연, 명랑운동회 3가지 안내하면서 초청한 것인데, 행사 개최 1주일 남겨놓고 참여하라고 안내 보낸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기본도 안하는데 다른것은 안 봐도 비디오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면 잊어버리니까 1차 기사는 여기까지 하고 2차와 3차 그리고 4차에 걸쳐 기사를 쓰고자 한다. 2차와 3차는 행사 준비와 진행에 대해서 얼마나 무능력하고 무책임하고 무성의한 행사를 진행 했는가에 대해서 쓰고자 한다. 그리고 4차에서는 사회적경제인들이 원하는 행사가 무엇인지 알려드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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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뮤지션들의 해외 진출의 장 ‘서울뮤직위크 2024’ 개최
국제 쇼케이스 페스티벌 ‘서울뮤직위크 2024(Seoul Music Week 2024)’가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서울뮤직위크는 한국 뮤지션들의 해외 공연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한국 음악을 해외에 알리는 국제 쇼케이스 페스티벌로, 그동안 많은 한국 단체들의 해외 공연 시장 진출을 주선하고 지원해 왔다. 올해에는 국내 단체 10곳, 해외 9개국의 단체 10곳이 3일 동안 총 20차례의 쇼케이스 공연을 선보인다. 해외 공연 시장 진출 활성화 및 네크워크 확장을 위한 프레젠테이션과 네트워킹 행사들이 진행되며, 전 세계에서 온 10여명의 음악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벨기에 ‘스핑스 믹스드(Sfinks Mixed)’의 예술감독인 패트릭 드 그루트(Patrick de Groote) △포르투갈 ‘에프엠엠 시네스(FMM Sines)’의 예술감독인 카를로스 세이사스(Carlos Seixas) △홍콩국제예술제의 소궉완(So Kwok-wan) 등 전 세계 전문가들의 참가가 예정돼 있다. 서울뮤직위크 2024는 서울뮤직위크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정헌)가 주최하며,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광화문 광장의 놀이마당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서울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서울뮤직위크는 그동안 도심형 축제로써 국내외의 유망한 뮤지션들의 공연을 서울 시민들에게 무료로 선보이고 즐길 수 있도록 해왔다. 특별히 올해에는 화성시문화재단의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와 광주광역시 동구문화관광재단의 ‘광주 버스킹 월드컵’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뛰어난 뮤지션들을 서울 시민들과 해외 공연시장 관계자들에 소개한다. 서울뮤직위크는 2016년 시작해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데, 지난 9년간 행사를 통해 많은 뮤지션들이 해외 공연 시장에 진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작년에 공연을 선보였던 국악브라스밴드 ‘시도’는 체코의 ‘아트 앤드 라이프(Art & Life)’에 초청을 받아 성공적인 유럽 데뷔를 했고,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했던 ‘누모리’는 동유럽을 대표하는 축제인 ‘컬러즈 오브 오스트라바(Colours of Ostrava)’에 초청을 받아 전문가와 관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바르셀로나의 음악단체 ‘블러드 쿼텟(Blood Quartet)’과 공동작품을 발표했던 ‘동양고주파’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축제인 ‘라 메르세(La Merce)’에 초청을 받아 오는 9월 투어를 떠날 예정이다. ◇ ‘서울뮤직위크 2024’ 출연진 · 국내: 고니아, 노은실, 누모리, 더튠, 매간당, 박정수, 아트쿠도, 오헬렌, 시도, 취향상점 · 해외: Dianshui Nanyue (중국), Eri Liao + Zanka (일본), Fabiola Roudha (과테말라), Lívia & Fred (브라질), Moneka Arabic Jazz (캐나다), Outlet Drift (대만), Steppe Sons (카자흐스탄), The Goddamsels (캐나다), Tanayu (인도네시아), Tangomotàn (프랑스) 서울뮤직위크 조직위원회 소개 서울뮤직위크는 전 세계에서 음악 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유망한 한국 뮤지션들의 공연을 선보이고, 뮤지션들의 국제 공연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국제 쇼케이스 페스티벌(International Showcase Festival)이자 국제 컨퍼런스다. 그동안 악단광칠, 동양고주파, 그루브앤드, 그레이 바이 실버, 더튠과 같은 뛰어난 뮤지션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했고, 링컨센터(미국), 컬러즈 오브 오스트바라(체코), 로스킬데(덴마크), 비자포뮤직(모로코)과 같은 각국을 대표하는 저명한 축제와 공연장에 한국 뮤지션들의 공연을 주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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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섬 겨울꽃 송별축제, 겨울꽃의 작별인사
- 신안군, 4일간의 겨울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인사를 전하다 - 신안군은 겨울꽃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1004섬 분재정원에서 4일간의 특별한 송별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2일간 진행한 ‘섬 겨울꽃 축제’는 7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맞이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섬 겨울꽃 송별축제’는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겨울꽃의 마지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2025년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1004섬 분재정원은 떨어진 꽃잎들로 붉게 바닥을 물들인 고귀한 애기동백으로 매워져 특별한 공간으로 변모했다. 관람객들은 애기동백꽃 숲길을 따라 걸으며 겨울과 봄 사이의 신비로운 정취를 만끽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축제의 마지막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함께, ‘나도동백꽃’은 빨간색 옷(상, 하의)을 입고 오면 축제기간 동안 입장료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방문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분재정원에서는 희귀한 동백과 매화를 주제로 한 특별 전시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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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섬 겨울꽃 송별축제, 겨울꽃의 작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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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人포럼 출범…광주 정권교체 뜨거운 열망
- 윤석열 파면과 정권교체를 위한 연대 ‘광주人포럼’(대표 문석환)이 3일 공식 출범했다. 광주人포럼은 3월 3일 오후 3시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광주시민 1만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 광주人포럼은 이날 ‘3·3 광주선언’을 통해 “현재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심각한 위기에 있다”며 “무자비한 군부 폭력에 맞서 싸웠던 광주정신을 기억하며, 우리는 다시 한번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파면과 정권교체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헌법 가치를 바로 세우고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만들어 새로운 대한민국의 봄을 맞이하자”고 강조했다. 광주人포럼 출범 축하를 위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축전을 전현희 최고위원이 대독했다. 이재명 대표는 “광주人포럼 출범식 및 3·3 광주선언에 함께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 다시 한번, 광주에서 희망의 불꽃을 밝혀야 한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은 더 공정한 나라, 더 안전한 사회, 더 강한 민주주의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겠다”며 “광주에서 시작된 이 외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광주人포럼은 지도위원으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위촉했다. 강기정 시장은 “계엄의 벽을 넘었고, 이제 탄핵의 강도 건너고, 민주정부의 문도 열 것이다”며 “그 길에 함께해주신 광주시민 여러분께 감사한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지금 우리 앞엔 대한민국의 헌법과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거짓과 혐오를 일삼는 극우세력이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 우리는 충분히, 후회 없이 연대해야 한다”며 “뭉치는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을 위해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뭉쳐야 하고 승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강 시장은 이어 “지금은 개헌을 논할 때가 아니고, 지금은 내란종식과 민주정부를 수립할 시간이다”며 “민주정부를 통해서 책임 있게 개헌을 해나가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광주人포럼 출범식에는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조인철, 정준호, 전진숙, 박균택, 민형배, 박지원, 신정훈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지원 의원은 “광주는 광주학생독립운동 5·18민주화운동, 김대중 대통령 당선, 6·15남북공동성명으로 이어진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해 감옥으로 보내고, 이 시대 최대의 개혁인 민주당으로 정권 교체하기 위해서는 광주시민이 앞장서서 도와줘야 한다”고 호소했다. 광주人포럼 상임대표로 강정채 전 전남대 총장, 노동일 광주 FC 대표, 문석환 박관현기념재단 이사장, 윤종해 전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추대됐고, 공동대표로는 김보곤 DK산업 회장, 박신애 광주어린이집연합회장, 백현옥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 심재섭 전 북구의회 의장, 위정순 광주시 여약사회장 등이 위촉됐다. 한편 황현필 역사바로잡기연구소 소장은 이날 출범식에 앞서 ‘광주와 민주주의의 역사’ 주제강연을 통해 “21세기 광주시민은 올바른 역사 의식가 정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후손들에게 당당하게 평가받을 것”이라며 “광주는 지금껏 역사의 정의로움에서 비켜서본 적이 없다. 당당하게 광주시민이라는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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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人포럼 출범…광주 정권교체 뜨거운 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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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타리, 2027년 창립 100주년 맞아 ‘테마 공모전’ 개최
- 한국로타리가 2027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테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로타리의 핵심 가치와 비전을 반영한 대표적인 테마를 선정해 공식 행사 및 홍보 활동에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4월 18일까지 진행된다. 로타리 회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도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작은 한글 10자 이내, 영어 10단어 이내로 작성해야 하며, 제출 시에는 테마의 의미와 창작 의도를 설명하는 자료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은 적합성(30점), 창의성(30점), 전달력(20점), 활용 가능성(20점)을 기준으로 심사된다. 1차로 지구총재 심사를 거친 후, 2차 심사위원단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 발표는 5월 20일에 이뤄지며, 시상식은 5월 23일 진행된다. 총 5개 작품을 선정, 대상(1명/팀)에게는 상금 300만원, 우수상(1명/팀)과 장려상(3명/팀)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이 수여된다. 윤영호 한국로타리 백주년기념회 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국로타리의 역사와 미래를 조명하고 로타리 정신을 담은 감동적 메시지를 발굴하고자 한다”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로타리 백주년기념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rotarykorea100.com/?c=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7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한국로타리는 1927년 경성에서 첫발을 내디딘 이후 19개 지구, 1700여 클럽, 7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강력한 봉사 네트워크로 성장했다. 전 세계 140만 명이 활동하는 국제 로타리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초아의 봉사’ 정신을 실천해 온 한국로타리는 백주년을 맞아 회원 10만 명 달성과 함께 대규모 봉사사업 확대를 통해 국내외에서 ‘선진 봉사대국’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백주년기념회는 이러한 비전 실현을 위해 로타리 가치 확산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며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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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타리, 2027년 창립 100주년 맞아 ‘테마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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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체장애인협회, 2025 장애인가족행복페스티벌 수기 공모전 개최
- 한국지체장애인협회(지장협)가 장애인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2025 장애인가족 행복 페스티벌’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장애인 가족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확산하는 목적이다. 장애인과 가족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일상을 조명하는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3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다. 주제는 장애인 가족이 경험한 도전과 사랑, 희망의 순간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접수된 수기는 외부 전문가와 내부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30가족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1가족)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100만원, 최우수상(3가족)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80만원, 우수상(9가족)은 보건복지부 장관·국회의원 표창과 60만원, 특별상(7가족)은 기관·기업 대표 표창과 40만원, 가족상(10가족)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표창과 20만원이 지급된다. 수상작은 수기집으로 발간된다. 또한 수상 가족 인터뷰 영상이 지장협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이를 통해 장애인 가족의 삶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수상 가족에게는 가족사진 촬영, 문화 체험, 주요 랜드마크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동이 어려운 가족을 위한 차량도 지원한다. 지장협은 이번 공모전이 장애인 가족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많은 사람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모전 참가 방법 및 세부 일정은 지장협 홈페이지(http://www.kapp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책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1986년 12월 27일 설립됐다. 전국 17개 시·도협회와 230개 시·군·구지회, 29개 장애인복지관, 33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5개 기타시설을 운영중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 개선, 사회 참여 확대 및 자립 지원 등 장애인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순수 장애인 당사자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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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체장애인협회, 2025 장애인가족행복페스티벌 수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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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의원 "지방정치 혁신으로, 민주당이 달라진다"
-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국회의원은 참좋은 지방정부위원회 출범식을 마치고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장 큰 대회의실을 꽉 채워주신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여러분과 민주당 지도부, 선배동료의원, 광역·기초의원 및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참좋은 지방정부위원회 출범식에서는 부여군의 지역화폐, 파주시의 민생회복지원금, 진주시의회와 장흥군의회의 조례 제정 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신정훈의원은 "민주당의 규범과 정책을 실질적으로 실행해나가는 사례를 보며, 민주당의 지방정부가 민생 그리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말했다. 거기에 신정훈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정부는 달라야 합니다. 국민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치입니다. 앞으로도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겠습니다"는 약속을 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의 참좋은 지방정부위원회는 윤석열정권의 예산지원불가 방침에도 불구하고, 지난 연말연시 민생회복지원금 약 3,350억원, 지역화폐 약 2,000억원을 발행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였다. 앞으로도 더불어민주당 신정훈의원은 "참좋은 지방정부위원회는 중앙과 지방의 정책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다양한 의제를 중심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약속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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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의원 "지방정치 혁신으로, 민주당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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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상상의 스위치를 켜라! 나다울 작가와의 만남 추진
-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지난 15일 곡성어린이도서관에서 ’초능력보다 강력한 상상력! 상상의 스위치를 켜라‘라는 주제로 그림책 ‘나는 컵이 아니야!’의 나다울 작가와의 만남을 어린이 가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곡성어린이도서관의 첫 번째 작가와의 만남 시간이었다. 강사인 나다울 작가는 현대무용을 전공한 후 문화예술 교육가로 활동하고 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움직이며 주제곡을 부르는 것으로 강의가 시작되었다. 작가는 책을 쓰게 된 계기, 표현과 연극에 대한 설명 후에 주제 도서를 활용하여 연극 놀이와 신체 놀이를 시작했다. 어린이들은 책의 주제인 컵을 가지고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며 그림책을 활동적이고 재미있게 읽는 방법을 경험할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아이들과 활동적인 놀이를 할 수 있어 좋았다.”, “그림책 속에 담긴 의미와 해설을 많이 알고 싶다”라고 하는 등의 반응을 하였다. 한편 곡성어린이도서관은 나다울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올해 일곱 명의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며, 오는 4월 12일 다양한 공연, 강연, 체험이 준비된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관련 정보는 도서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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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상상의 스위치를 켜라! 나다울 작가와의 만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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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최저임금 시급 10,030원, 월급 2,096,270원(주40시간,월209시간)
- 2025년 최저임금 시급 10,030원, 월급 2,096,270원(주40시간,월209시간) 2025년 적용 최저임금은 시간급 10,030원 / 월 환산액은 2,096,270원(주 40시간, 월 209시간 기준)으로 결정 되었다. 최저임금을 결정한 최저임금위원회는 11차에 걸친 노사협의를 통해 최저임금을 결정하여 발표하였다. 최저임금위원회(위원장 이인재)는 매년 재적위원 27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최저임금을 결정한다. 항상 같은 양상이지만 근로자측 위원과 사용자측 위원들의 입장이 엇갈린다. 근로자측 위원들은 매년 인상하려고 하고 사용자측 위원들은 매년 내릴려고 한다. 상식적이라면 물가 인상대비 당연히 올라가야하는데 매년 그렇치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올해도 공익위원 심의촉진구간 내에서 노‧사가 최종제시안을 제출한 직후 민주노총 추천 근로자위원(4명)은 퇴장하였고, 재적위원 27명 중 23명이 참여하여 투표한 결과, 사용자위원(안)으로 의결 되었다. 2024년 대비 170원, 1.7% 정도로 인상되어 결정 되었지만 경제 성장률(2.6%)과 소비자물가 상승률(2.6%)에는 미치지 못하는 시급 10,030원, 월급 2,096,270원(주40시간,월209시간)으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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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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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최저임금 시급 10,030원, 월급 2,096,270원(주40시간,월209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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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자 모집공고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창의.혁신적인 아이템 등을 보유한 예비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지 않는 자만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계획서 작성 및 사업 신청하기 전 첨부서류들을 먼저 챙겨 놓는 것이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마감시작이 다 되어서 신청하다가 첨부서류를 챙기려고 하면 바로 출력이 안되거나 1~2일 걸리는 서류들 때문에 낭패를 보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다. 예비창업자 모집은 총510명을 모집한다. 서울50, 인천30, 경기45, 수도권(로컬)30, 부산40, 대구35, 광주30, 대전25, 울산20, 세종20, 강원20, 충북20, 충남30, 전북25, 전남20, 경북20, 경남30, 제주20명을 모집한다. 모집유형이 로컬크리에이터와 라이프스타일 유형 두가지 인데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지역만 유형에 따라 모집지역을 구분한다. 사업화 자금은 최대 4천만원 이내이고 평균 2천만원씩 지원한다. 사업화 자금 지원 항목으로 매장 모델링, 인테리어 등 용역비, 신제품 개발, 제품/서비스 고도화 등 용역비, 브랜드(CI,BI), 디자인 등 용역비, 마케팅‧홍보 용역비(판촉물, 홈페이지 제작 등), 외부 전문가 및 전문기관 자문 비용(멘토링 등), 학회 및 세미나 참가비, 법인설립비 등, 각종 수수료 및 사용료 등, 창업(준비)활동에 필요한 국내 출장, 문헌 구입, 소모품 구입비 등에 소요되는 경비(월 50만원 한도), 특허 등록 등 산업재산권 취득비, 브랜드(CI‧BI) 상표 등록 등 산업재산권 취득비, 사업 수행을 위한 기기, 장비 임차비(협약종료 전까지 임차 가능), 신제품 개발, 제품/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재료 구입비, 사업화를 위해 필요한 일정 횟수 또는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기계 또는 설비, 비품 구입비 등으로 사업비를 집행 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2월17(월) ~ 2월28(금)요일 까지 소상공인24 홈페이지 http://www.sbiz24.kr 로 신청하면 되는데 제출서류는 사업신청서, 개인정보수집.이용 및 제공동의서, 사업계획서, 가점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신청한다. 선정평가 결과는 4월 초에 나온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사업관련 질의는 서울/㈜오픈놀 070-4206-0804,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 02-717-9690, 인천/㈜아이엔유파트너스 032-835-9877,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북부지역본부 032-822-2613, 경기/㈜엠디글로벌넷 070-4211-8927,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 031-204-7035, 수도권(로컬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02-717-9690, 부산/부산경제진흥원 1833-3665, 울산/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052-283-7164/7252, 경남/경남신용보증재단 055-716-5126,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051-442-1663, 대구/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053-589-7854/7646, 경북/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 054-857-9506,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053-353-7667, 광주/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062-364-9183/9184, 전북/ (사)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070-4176-3138, 전남/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061-661-1938/1949, 제주/와이앤아처㈜ 070-8883-1550,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 062-369-8772, 대전/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042-385-0542/0667, 세종/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044-999-0503, 충북/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043-903-8673/8674, 충남/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041-536-7837,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 042-864-1614, 강원/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033-769-1905,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 033-244-91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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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자 모집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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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교교단협, 취약계층에 2800여만원 기부
-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2800여만원을 기탁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성금모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광주광역시·구 기독교단협의회가 모금한 성금 2843만7000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기정 시장, 이종석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장, 박흥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2024 빛고을성탄문화축제’의 성탄트리 점화식 및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모금 발대식이 열린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62일 동안 기독교교단협의회 소속 교회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특히 2012년부터 매년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기독교계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한 전국 최초의 연합모금 방식으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지역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기독교교단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광주는 나눔과 연대의 정신이 살아있는 도시이며, 이러한 지속적인 기부가 모여 더욱 따뜻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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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교교단협, 취약계층에 2800여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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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 달, 극우·보수 유튜브 10개 총수입 ‘억소리’ 2030극우·보수 청년 타케팅 유튜브 수입은 약 3배 이상
- - 12월, 1월 두 달 동안 극우·보수성향 유튜브 10개 슈퍼챗 총수입 6억576만원 - 2030 극우·보수 청년 결집 목표로 하는 유튜브 2개 채널 1월 수입, 12월 대비 약 3배 증가 - 정일영 의원,“비상계엄 이후 급증한 극우·보수 유튜브 슈퍼챗 수입이 1월에는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일을 기준으로 증가 추세…이들의 슈퍼챗, 개인계좌 등 전체 수입신고와 철저한 과세 필요”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극우·보수 성향의 유튜브 10개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두 달(12월, 1월) 동안 이들의 슈퍼챗 총수입이 6억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버로 극우·보수 성향의 유튜브 10개 중 6개의 슈퍼챗 수입은 12.3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이 이루어진 1월까지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가장 많은 구독자 수(약 162만명)을 보유한 A채널의 작년 11월 슈퍼챗 수입은 5,908만원으로 12월 1억2,283만원, 올해 1월 1억5,850만원으로 증가했다. 약 52.1만 구독자를 보유한 B채널의 경우, 작년 11월 2,034만원이던 슈퍼챗 수입이 12월 4,559만원으로 약 2.3배 증가하더니 올해 1월 6,614만원으로 늘었다. 특히, 10개 채널 중 2개 채널은 이른바 ‘2030극우·보수 청년 결집’을 목표로 하는 유튜브로 이들의 수퍼챗 수입은 한달 사이에 약 2~3배 이상 증가했다. 약 77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I채널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구독자가 50만 명 이상 급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채널의 슈퍼챗 수입은 12월 3,787만원에서 1월 8,920만원으로 늘었다. 1개월 만에 수입이 약 2.3배 증가한 것이다. 특히, I채널의 작년 11월 17일부터 30일까지 약 2주 동안 슈퍼챗 수입은 140만원에 불과했으나 올해 2월 1일부터 13일까지 수입은 923만원으로 급증했다. 마찬가지로 2030극우·보수 청년 결집을 목표로 약 4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J채널의 슈퍼챗 수입은 12월 319만원에서 1월 1,174만원으로 늘어 1개월 만에 3배 이상 증가했다. 두 개의 채널(I채널, J채널) 모두 올해 1월 중 슈퍼챗 수입이 가장 높았던 라이브방송은 ‘윤석열 1차 체포영장 집행일’이었던 지난 1월 3일 전후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I채널은 1월 2일에 세 번에 걸쳐 한남동 대통령실 관저 앞에서 라이브방송을 진행하였다. 윤석열 1차 체포영장 집행이 이루어진 3일 새벽 전 하루만에 벌어들인 슈퍼챗 수입은 약 1,770만원이었다.(1회 8,009,705원, 2회 5,606,488원, 3회 4,082,572원) 라이브방송 3개 중 2개는 삭제된 상태다. J채널의 1월 슈퍼챗 수입 순위 상위 라이브방송 또한 1월 2일(윤석열 1차 체포영장 집행) 전후에 포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실 관저 앞 현장/속보전달’이라는 제목의 라이브방송(1월 4일)에 슈퍼챗 수입은 93만2130원이었다. 또한,‘관저 앞 상황 청년들’이라는 제목의 라이브방송(1월 8일) 당시 슈퍼챗 수입은 84만1120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12.3 비상계엄이 있던 12월의 슈퍼챗 수입이 2,187만원으로 전월(868만원)에 비해 2.5배 증가하였던 D채널은 돌연 1월 중 유튜브 계정을 해지하였다. 유튜브는 시청자에게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등의 경우 서비스 약관 위반을 이유로 폐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일영 의원은 “12.3 비상계엄 이후 극우·보수성향 유튜버들의 수입은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이 이루어진 1월까지 꾸준하게 상승하는 추세”라고 분석하며 “극우·보수 성향 유튜버들이 최근 국내의 정치적 혼란을 콘텐츠 삼아 수익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의원은 “유튜브 채널을 소개할 때 2030극우·보수 청년세대 결집을 목표로 한다는 유튜버들의 슈퍼챗 수입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시기 전후에 몰려있다는 점은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지적하며, “극단적인 선동과 혐오를 조장하여 콘텐츠 수익을 올리지 못하도록 하는 제도적 개선 방향을 모색하여 낭비적인 사회 분열을 막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국세청은 이들의 슈퍼챗, 개인계좌 등의 수입신고와 과세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으며 필요시 철저한 세무조사통해 세금을 추징헤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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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 달, 극우·보수 유튜브 10개 총수입 ‘억소리’ 2030극우·보수 청년 타케팅 유튜브 수입은 약 3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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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의원 대표발의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및 지방자치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한병도 의원 대표발의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및 지방자치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인구감소지역 활성화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 및 산업단지 지원 근거 마련 - 지방정부의 실질적 자치권 강화를 위한 ‘자치분권 사전협의제도’ 법적 근거 명확화 - 한병도 의원 “지방 소멸 위기 대응과 지방정부의 권한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진전”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이 대표발의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각각 △인구감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및 기업 유치를 위한 지원 강화 △지방정부의 실질적인 자치권 보장을 위한 법적 근거 명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현행법은 인구감소지역의 보육·교육, 의료, 주거·교통 기반 확충을 위한 특례를 규정하고 있으나,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지속되어 왔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인구감소지역 내 지방자치단체가 국가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등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이나, 기업이 사업장을 신설·증설하는 경우 공유재산 사용료·대부료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인구감소 문제 해결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통해 ‘자치분권 사전협의제도’가 법률로 명확히 규정되었다. 해당 제도는 중앙행정기관이 법령을 제·개정하는 과정에서 지방정부의 권한이 침해되지 않도록 행정안전부와 협의하는 절차로, 기존에는 시행령에 규정되어 있어 법적 효력이 제한적이라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개정으로 해당 제도의 법적 근거가 강화됨에 따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협력 체계가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병도 의원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는 국가적 과제이며, 지역의 자립적 발전을 위해서는 실질적인 지원과 법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이번 법안 통과로 지방정부가 보다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 의원은 “앞으로도 지방의 자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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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의원 대표발의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및 지방자치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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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원산동 사랑나눔공동체, 사랑의 나눔 후원 물품 전달
- 원산동 사랑나눔공동체(위원장 마순철)는 지난 11일 원산동 행정복지센터 에서 생계가 어려운 주민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랑나눔공동체 후원물품 전달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 16세대를 대상으로 김·라면(90만 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올해 1월과 2월에 이은 3번째 후원이다. 매월 진행되는 사랑의 나눔 후원 물품 전달 행사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며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순철 위원장은 “앞으로도 관내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후원할 예정이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황성용 원산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시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원산동 사랑나눔공동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많은 분이 후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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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원산동 사랑나눔공동체, 사랑의 나눔 후원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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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썬에너지, 이로동 취약계층에 나눔 실천
- (유)썬에너지(대표 박주영)는 이로동 행정복지센터에 매월 10만 원씩 1년간 총 12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유)썬에너지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으며, 이번 후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후원금은 이로동 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주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꾸준히 희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경훈 이로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을 갖고 후원을 결정해주신 썬에너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을 지원하는 데 귀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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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썬에너지, 이로동 취약계층에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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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2025 중소기업 마케팅지원사업
- 중소벤처기업부 온‧오프라인 신규 유통채널 진출, 사후관리 등을 통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및 마케팅 역량 강화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규모는 총 3,250개사이고 온라인 판로 종합지원 400개사, 오프라인 판로 지원 1,200개사 중 오프라인 기획전 100개사, 대형유통망 입점 500개사, 구매상담회 600개사를 지원하고 구매 상담 지원사업으로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 1,200개사, 공동A/S지원 450개사, 수리‧상담‧교육 450개사 등 총3,250개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 및 자격 등은 사업별로 신청 기간이 상이하므로, 세부 사업 공고 내용을 반드시 확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에 따라 중소기업 자부담 부분이 있고, 부가가치세,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 매출 수수료, 유통사 수수료 등 기타 발생하고 비용은 참여기업이 별도 부담해야 한다. 전담기관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으로 사업별로 팀이 다르니 담당팀을 잘 보시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마케팅 지원사업별로 세부적인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온라인 판로 종합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으로서, 이커머스‧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 가능한 제품을 제조하거나 그 제품을 취급(유통‧판매)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외) 400개사를 지원하는데 전문 컨설턴트‧MD 1:1 컨설팅, 이커머스 상품 노출 및 홈쇼핑 방송판매를 종합적으로 지원, 1:1 컨설팅‧이커머스 상품 노출을 지원하고, 우수기업을 선별하여 홈쇼핑 방송*을 후속 지원 할 예정으로 일반지원을 완료한 기업 대상으로 홈쇼핑 MD가 상품 적합성 등을 평가하여 선별된 기업에 대해 홈쇼핑 방송을 지원(TV홈쇼핑 10개사, 데이터홈쇼핑 50개사)를 지원한다. 연락처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온라인판로지원팀) 02-6678-9812~9815,9688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프라인 기획전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 입점 또는 졸업한 중소기업 중 100개사를 지원 할 예정이고 지원내용은 대형유통망 내 팝업형 단기 기획전 판매 지원, 기획전에 필요한 집기, 현장 운영인력 및 VMD 연출물 제작지원 등을 지원한다. 연락처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판로개척팀) 02-6678-9715~9716로 문의하면 된다. 대형유통망 입점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으로, 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 가능한 제품을 제조하거나 그 제품을 취급(유통‧판매)하는 중소기업 500개사를 지원하는데, 대형유통사의 오프라인 매장 내 입점‧판촉 지원할 예정으로 연락처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판로개척팀) 02-6678-9715~9716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매상담회 지원사업은 600개사로 백화점‧TV홈쇼핑‧이커머스 등 국내 주요 유통채널 및 대‧중견기업 바이어와 1:1 구매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락처는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02-6678-9322~9324로 문의하면 된다.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에서 판매 가능한 제품을 제조하거나 그 제품을 취급하는 중소기업 1,200개사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에 입점, 시장검증, 홍보 및 판매를 지원, 최대 3개 매장(판판샵 1, 판판면세점 2)*까지 중복입점이 가능하며, 품목 수는 최대 5개**까지 가능하다. 연락처는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판로개척팀) 판판샵 운영 02-6678-9715~9716로 문의하면 된다. 공동A/S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으로, 국내‧외 자체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거나, 국내‧외 생산시설에 위탁하여 제조(OEM)하되, 원천기술을 보유한 제조 중소기업으로 국내 시장 온‧오프라인 채널에 입점이 가능한 제품으로서 A/S 수리 수요가 있는 제품을 지원한다. 총 450개사를 지원하는데 중소기업 제품의 사후관리를 위한 수리‧상담, 역량교육을 지원, 최대 3개 프로그램까지 신청 가능함(단, 지원규모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만 지원될 수 있음) 연락처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마케팅지원팀) 02-6678-9321~93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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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2025 중소기업 마케팅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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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섬 겨울꽃 송별축제, 겨울꽃의 작별인사
- 신안군, 4일간의 겨울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인사를 전하다 - 신안군은 겨울꽃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1004섬 분재정원에서 4일간의 특별한 송별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2일간 진행한 ‘섬 겨울꽃 축제’는 7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맞이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섬 겨울꽃 송별축제’는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겨울꽃의 마지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2025년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1004섬 분재정원은 떨어진 꽃잎들로 붉게 바닥을 물들인 고귀한 애기동백으로 매워져 특별한 공간으로 변모했다. 관람객들은 애기동백꽃 숲길을 따라 걸으며 겨울과 봄 사이의 신비로운 정취를 만끽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축제의 마지막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함께, ‘나도동백꽃’은 빨간색 옷(상, 하의)을 입고 오면 축제기간 동안 입장료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방문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분재정원에서는 희귀한 동백과 매화를 주제로 한 특별 전시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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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섬 겨울꽃 송별축제, 겨울꽃의 작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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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人포럼 출범…광주 정권교체 뜨거운 열망
- 윤석열 파면과 정권교체를 위한 연대 ‘광주人포럼’(대표 문석환)이 3일 공식 출범했다. 광주人포럼은 3월 3일 오후 3시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광주시민 1만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 광주人포럼은 이날 ‘3·3 광주선언’을 통해 “현재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심각한 위기에 있다”며 “무자비한 군부 폭력에 맞서 싸웠던 광주정신을 기억하며, 우리는 다시 한번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파면과 정권교체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헌법 가치를 바로 세우고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만들어 새로운 대한민국의 봄을 맞이하자”고 강조했다. 광주人포럼 출범 축하를 위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축전을 전현희 최고위원이 대독했다. 이재명 대표는 “광주人포럼 출범식 및 3·3 광주선언에 함께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 다시 한번, 광주에서 희망의 불꽃을 밝혀야 한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은 더 공정한 나라, 더 안전한 사회, 더 강한 민주주의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겠다”며 “광주에서 시작된 이 외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광주人포럼은 지도위원으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위촉했다. 강기정 시장은 “계엄의 벽을 넘었고, 이제 탄핵의 강도 건너고, 민주정부의 문도 열 것이다”며 “그 길에 함께해주신 광주시민 여러분께 감사한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지금 우리 앞엔 대한민국의 헌법과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거짓과 혐오를 일삼는 극우세력이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 우리는 충분히, 후회 없이 연대해야 한다”며 “뭉치는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을 위해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뭉쳐야 하고 승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강 시장은 이어 “지금은 개헌을 논할 때가 아니고, 지금은 내란종식과 민주정부를 수립할 시간이다”며 “민주정부를 통해서 책임 있게 개헌을 해나가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광주人포럼 출범식에는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조인철, 정준호, 전진숙, 박균택, 민형배, 박지원, 신정훈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지원 의원은 “광주는 광주학생독립운동 5·18민주화운동, 김대중 대통령 당선, 6·15남북공동성명으로 이어진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해 감옥으로 보내고, 이 시대 최대의 개혁인 민주당으로 정권 교체하기 위해서는 광주시민이 앞장서서 도와줘야 한다”고 호소했다. 광주人포럼 상임대표로 강정채 전 전남대 총장, 노동일 광주 FC 대표, 문석환 박관현기념재단 이사장, 윤종해 전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추대됐고, 공동대표로는 김보곤 DK산업 회장, 박신애 광주어린이집연합회장, 백현옥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 심재섭 전 북구의회 의장, 위정순 광주시 여약사회장 등이 위촉됐다. 한편 황현필 역사바로잡기연구소 소장은 이날 출범식에 앞서 ‘광주와 민주주의의 역사’ 주제강연을 통해 “21세기 광주시민은 올바른 역사 의식가 정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후손들에게 당당하게 평가받을 것”이라며 “광주는 지금껏 역사의 정의로움에서 비켜서본 적이 없다. 당당하게 광주시민이라는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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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人포럼 출범…광주 정권교체 뜨거운 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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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타리, 2027년 창립 100주년 맞아 ‘테마 공모전’ 개최
- 한국로타리가 2027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테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로타리의 핵심 가치와 비전을 반영한 대표적인 테마를 선정해 공식 행사 및 홍보 활동에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4월 18일까지 진행된다. 로타리 회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도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작은 한글 10자 이내, 영어 10단어 이내로 작성해야 하며, 제출 시에는 테마의 의미와 창작 의도를 설명하는 자료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은 적합성(30점), 창의성(30점), 전달력(20점), 활용 가능성(20점)을 기준으로 심사된다. 1차로 지구총재 심사를 거친 후, 2차 심사위원단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 발표는 5월 20일에 이뤄지며, 시상식은 5월 23일 진행된다. 총 5개 작품을 선정, 대상(1명/팀)에게는 상금 300만원, 우수상(1명/팀)과 장려상(3명/팀)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이 수여된다. 윤영호 한국로타리 백주년기념회 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국로타리의 역사와 미래를 조명하고 로타리 정신을 담은 감동적 메시지를 발굴하고자 한다”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로타리 백주년기념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rotarykorea100.com/?c=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7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한국로타리는 1927년 경성에서 첫발을 내디딘 이후 19개 지구, 1700여 클럽, 7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강력한 봉사 네트워크로 성장했다. 전 세계 140만 명이 활동하는 국제 로타리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초아의 봉사’ 정신을 실천해 온 한국로타리는 백주년을 맞아 회원 10만 명 달성과 함께 대규모 봉사사업 확대를 통해 국내외에서 ‘선진 봉사대국’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백주년기념회는 이러한 비전 실현을 위해 로타리 가치 확산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며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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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타리, 2027년 창립 100주년 맞아 ‘테마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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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빠띠, 공론장 DEI를 위한 시민 프로젝트 시작
- 빠띠, 3·8 여성의 날을 맞아 ‘공론장의 다양성·포용성·접근성’을 주제로 월간이슈 프로젝트 시작 데이터톤, 이슈 밋업, 시민 가이드 제작, 이슈 타임라인 만들기 등 다양한 형태의 시민 활동 마련 3·8 여성의 날을 맞이해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에서 ‘공론장 DEI’ 월간이슈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DEI는 다양성(Diversity), 공정성(Equity), 포용성(Inclusion)의 약자로 성별, 나이, 지위, 종교 등에 관계 없이 모든 사람이 온전하게 조직과 사회의 구성원으로 인정받고 잠재력을 발휘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를 의미한다. 대화하고 행동하는 시민들의 디지털 광장 빠띠는 포용적이고 형평성 있는 공론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론장 DEI 월간이슈를 진행한다. ‘공론장 DEI 월간이슈’를 통해 DEI 관점에서 특정한 집단이 특정한 집단이 과잉 대표되거나, 소수자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구조와 문화를 개선할 방법을 시민과 함께 만들 계획이다. ‘공론장 DEI’ 월간이슈는 3월 한 달 동안 데이터톤, 이슈 밋업, 시민 가이드 제작, 이슈 타임라인 등 매주 한 개의 시민 활동을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데이터톤] 공론장에서의 다양성·포용성·접근성 데이터 디깅하기!가 진행된다. 데이터톤은 데이터와 해커톤의 합성어로, 일정 시간 동안 주제 관련 데이터를 수집, 정제, 또는 분석해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활동이다. 공론장에서의 다양성 데이터(젠더, 지역, 장애 등)를 수집하고 정제하며 결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이슈 밋업] 여성 개발자와 포용적 기술 상상하기! ▲[시민 대화] 모두를 위한 공론장 어떻게 만들까요? -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론장 DEI ▲[이슈 타임라인] #DEI 뉴스 에디터톤이 진행된다. ‘이슈 밋업’은 <액세스가 거부되었습니다> 저자이자 테크페미니스트 갱(조경숙)의 빠띠 토론글을 읽고 대화하며 AI 젠더 편향성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토의한다. ‘시민 대화’는 데이터톤의 결과를 바탕으로 DEI 가이드를 함께 만들고 외부로 배포한다. ‘이슈 타임라인’은 DEI, 젠더, 여성의 날 등 주요 이슈 키워드에 대한 뉴스와 코멘트를 모아 한 눈에 볼 수 있는 타임라인을 함께 만든다. 시민들의 공론장 DEI에 대한 참여 내용과 결과는 빠띠 시민대화 질문 페이지에 모아 공개할 예정이다. 모든 시민 참여 활동은 공론장 DEI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디지털 시민 광장 빠띠, 빠띠 시민대화, 빠띠 공익데이터, 빠띠 시티즌패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빠띠 권오현 대표는 “광장이 열리고 다양한 공론장이 열리는 시점에서 다양성을 어떻게 공론장에 반영할 것인가 논의가 아직은 부족하다”며 “‘공론장 DEI’ 월간이슈를 통해 빠띠가 이어온 공론장 운영과 시민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공론장 내 DEI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빠띠의 월간이슈 프로젝트는 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시민 활동 프로젝트로 빠띠의 플랫폼을 활용해 데이터, 시민대화, 캠페인, 이슈 타임라인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시민들이 주목할 이슈를 선정하고 시민들이 대화하고 행동하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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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빠띠, 공론장 DEI를 위한 시민 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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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체장애인협회, 2025 장애인가족행복페스티벌 수기 공모전 개최
- 한국지체장애인협회(지장협)가 장애인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2025 장애인가족 행복 페스티벌’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장애인 가족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확산하는 목적이다. 장애인과 가족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일상을 조명하는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3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다. 주제는 장애인 가족이 경험한 도전과 사랑, 희망의 순간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접수된 수기는 외부 전문가와 내부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30가족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1가족)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100만원, 최우수상(3가족)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80만원, 우수상(9가족)은 보건복지부 장관·국회의원 표창과 60만원, 특별상(7가족)은 기관·기업 대표 표창과 40만원, 가족상(10가족)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표창과 20만원이 지급된다. 수상작은 수기집으로 발간된다. 또한 수상 가족 인터뷰 영상이 지장협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이를 통해 장애인 가족의 삶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수상 가족에게는 가족사진 촬영, 문화 체험, 주요 랜드마크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동이 어려운 가족을 위한 차량도 지원한다. 지장협은 이번 공모전이 장애인 가족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많은 사람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모전 참가 방법 및 세부 일정은 지장협 홈페이지(http://www.kapp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책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1986년 12월 27일 설립됐다. 전국 17개 시·도협회와 230개 시·군·구지회, 29개 장애인복지관, 33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5개 기타시설을 운영중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 개선, 사회 참여 확대 및 자립 지원 등 장애인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순수 장애인 당사자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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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체장애인협회, 2025 장애인가족행복페스티벌 수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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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재실리모델링 실증 연구 통해 ‘홍은119안전센터’ 제로에너지건축물인증 획득… 24시간 안전과 탄소중립 모두 잡았다
- 서울시 서대문소방서와 서울연구원이 양 기관의 협력으로 재실 리모델링을 진행해 홍은119안전센터를 제로에너지건축물(ZEB)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서울시 내 기존 소방서 중 최초로 진행된 사례로, 24시간 운영되는 소방시설의 특성을 고려한 단계별 리모델링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성과 근무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서대문소방서와 서울연구원은 기존 건물의 그린리모델링 실증 연구를 완료하고 3월 6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홍은119안전센터는 1992년 준공된 건물로, 낮은 에너지 성능과 화재에 취약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서대문소방서와 서울연구원이 협력해 그린리모델링 실증 연구를 추진했다. 본 실증연구를 수행한 서울연구원 조가영 연구위원은 “본 연구는 24시간 운영되는 소방청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그린리모델링 적용 프로세스를 개발한 것으로, 에너지 효율화 사각지대의 공공건축물에 신기술을 적용해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획득한 최초의 재실 그린리모델링 실증 연구 사례로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홍은119안전센터는 공공건축물 대상 그린리모델링 단계적 의무화를 앞두고 서울시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지원사업과 연계해 건물에서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극대화했다. 이번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 연구 개발 과제인 ‘기존 공공건물 에너지 효율 진단 및 리모델링 기술 개발 실증’의 일환으로 수행됐으며, 서울시의 저탄소 건물 에너지 정책과 연계해 추진됐다. 적용된 주요 기술은 △RC 외벽 외단열 시스템 및 고효율 경량 알루미늄 창호를 통한 패시브하우스 수준 성능 강화 △급탕과 전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시스템(태양광·열/히트펌프) 도입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설치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전열교환기 △IoT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공조 시스템 최적화 기술 △건물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BEMS)이다.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은 “서울시는 건물부문에서 온실가스 배출의 70%를 차지하는데, 홍은119안전센터의 제로에너지건축물 전환 실증 연구 성과 사례는 타 지자체에도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친환경 건축과 에너지 기술 연구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명식 서대문소방서 서장은 “소방서 건물은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필수 공공시설로, 에너지 소비가 많을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는데 이번 서울연구원과의 협력 및 실증연구를 통해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서울연구원은 복잡하고 다양한 서울의 도시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주요 시책과제를 체계적·전문적으로 조사분석하며, 시정 주요 당면과제에 대한 연구 및 학술활동을 수행해 서울시정발전에 기여하는 데 있다. 로고 디자인은 ‘서울’과 ‘연구원’의 머리글자인 ‘ㅅ’과 ‘ㅇ’의 형상으로 구성했다. 북한산과 한강의 모양을 닮은 도시의 단면을 일곱 층으로 나누고 여러 개의 연구부서를 통해 각 분야에서 서울을 속속들이 살핀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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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재실리모델링 실증 연구 통해 ‘홍은119안전센터’ 제로에너지건축물인증 획득… 24시간 안전과 탄소중립 모두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