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가치Home >  사회적가치 >  시민활동
-
데이터유니버스, 2025년에도 연탄 2만 장 후원으로 온정의 손길 이어가
데이터유니버스는 2024년에 이어 올해 2월에도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을 통해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한 연탄 2만 장을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연탄은행에 따르면 2024년 연탄 후원 수량은 약 300만 장으로, 평균 연탄 후원 수량인 450만 장 대비 33% 감소했다. 특히 2024년 12월 연탄 후원 수량은 2023년 12월 대비 68% 대폭 감소하면서 연초부터 올해 봄, 여름까지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를 위한 후원이 절실해진 상황이다. 이에 데이터유니버스는 연탄 사용 가구들이 봄, 여름철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2만 장의 연탄을 후원했다. 데이터유니버스의 온정은 연탄 후원이 줄어드는 ‘연탄 보릿고개’ 시기에 경제적 빈곤과 근로 능력 부족 등으로 연탄 수급이 어려운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구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데이터유니버스 강원석 대표는 “연탄 후원 수량이 예년과 다르게 많이 부족하다고 알고 있다”며 “후원한 연탄이 연탄을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데이터유니버스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보이스피싱, 개인정보 유출, 가족 돌봄 부재 등 사회 문제를 ICT로 해결해 나아가는 기업으로, 데이터 기반 생활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소외 이웃을 위한 기부와 후원 활동을 대폭 확대해 누적 기부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데이터유니버스는 금융 사기, 개인정보 유출, 가족 돌봄 부재 등 사회 문제를 정보통신기술(ICT)로 해결해 나아가고 있는 기업이다. 10건의 국내 특허를 보유하고, 기술 평가 등급 3년 연속 T-3를 인증받아 우수 기술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차별화된 기술 역량으로 더 나은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앱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
전남사회적기업협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2010년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해서 2020년 3월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적기업협회로 고용노동부 인가를 받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1대 김복곤회장에 이어 2대 이창환 회장으로 넘어오면서 협회가 어느정도 안정적인 체제를 유지하면서 운영되고 있다. 실제 갈길은 멀지만 역할한 지역환경과 현 정부의 사회적경제 배제라는 특단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 만으로도 잘 하고있는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25년 2월 28일 13시 순천시 세대공감 비타민센터2층에서 91개의 조합원중 현장참석과 위임참석을 통한 총회가 성립되고 마영식 감사의 감사보고 및 안건토의가 있었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2024년 취약계층대상 삼계탕 후원행사와 취약계층 김장김치 나눔행사,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오찬 간담회, 전라남도의회와 사회적경제 확대와 지속성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진행하였고, 용혜인 국회의원과 사회적경제 간담회 진행, 매월 사회적경제 조직 및 지원기관, 도청담당자와 정례회의 진행, SVI 사회적가치측정을 위한 SVI컨설턴트 양성 교육을 진행하였고, 사회적기업 역량강화교육사업을 진행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사업들을 진행하였다. 2025년 사회적기업 역량강화사업,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유통사업등을 진행 할 계획이다고 밝혔고 안건토의에서는 회비관련 문제가 안건으로 올라와 열띤 토론을 펼치고 향후 이사회에 결정을 일임하도록 하였다.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적기업협회의 등기 임원으로는 이창환(편의시설증진사업단), 류세택(청솔환경), 박동현(에코도)이고 등기이사외 임원으로는 이현진(사람과사람), 최승현(나주애인), 김슬비(다락방), 김영순(에코비엠), 이태경(올리브), 정송임(장흥상생상회) 등이 맏고 있다. 이날 이창환 회장의 교통사고 휴유증으로 인한 입원으로 부회장인 최승현씨가 정기총회 의장을 맏아서 진행하였다.
-
사회적경제법 청원! 꼭 필요할까?
사회적경제법이 십여년을 표류하고 있다. 사회적경제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 모든 지자체가 조례를 제정하였다. 대한민국 각 부처별 이기주의와 치적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 관련 사업들을 수행하지 않는 곳이 없다. 돌 맞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을 통해 이번 정부 만큼은 사회적경제법이 통과되기를 기대한다. UN과 OECD에서도 권장하고 세계적으로 사회적경제를 확대하려고 하는 추세에 발을 맞추어 가야하지 않을까? 2024년 사회적경제법 청원을 통해 국회에서 발의하고 거부권 없이 원샷 원킬로 한번에 갑시다. 민주당 정권에서도 못한것을 윤석열 대통령이 해주면 자손대대로 윤석열 대통령의 과감한 결단력으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살게 되었다고 칭송하게 될 것이다. 다시한번 뜻을 모아서 사회적경제 시장의 혼란을 막아봅시다. 기업 운영에 여념이 없는 분들은 체감하지 못하지만 4대 사회적경제 기업이 앞으로 더 나아가 성장할 수 있는 첫번째 단추는 사회적경제법 제정이다. 4대 기업들이 각각의 법률이나 규칙을 통하여 일정부분 지원과 지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성장하기 어렵다 지금의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 동력은 사회적경제법이 있어야 성장의 발판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지금 현재 여기서 멈출 것이냐 아니면 조금 수고 스럽드래도 성잘 발판을 만들어 나갈 것이냐는 이런일이 있을때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발전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특별히 머가 있겠습니까? 김건희 여사님을 만나 뵐수도 없고 그러하니 한표씩 성의를 표해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은 오늘만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무언가 내 위치에서 조금이나 대한민국과 내 지역을 위해 가치 있는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경제 정신과 이념을 계승 발전 시켜나가기 위한 최선의 노력이 국민청원 입니다.
-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독립유공자 후손 22명과 임시정부 탐방 나서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 본부(상임대표 이춘재)는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광복절 79주년을 맞이해 독립유공자후손들과 함께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고등학생 6명, 대학생 12명을 포함한 독립유공자후손 22명은 지난 12일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위해 중국 항주에 도착했다. 후손들은 윤봉길 의사의 훙커우 공원 의거 이후 임시정부가 일본의 추적을 피해 독립운동을 펼쳤던 항주 임시정부 청사와 김구가 일본의 감시망을 피해 머물렀던 매만가 일대를 탐방했다. 이어 13일에는 독립운동의 기초를 만들었던 상해 임시정부 청사에서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겼다. 독립유공자 김영우의 후손 김범준 학생은 “일본과 친일파의 추적을 피하는 너무나 힘든 삶 속에서도 나라의 독립을 위한 열정으로 수많은 고난을 견디며 독립운동을 펼쳤던 분들의 마음을 더 가까이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1919년 3월, 일본과 친일파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온 국민이 일어나 항거한 3·1운동이 이루어졌다. 이에 힘입어 동년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됐다.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는 ‘우리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적시돼 있다. 도산 안창호, 백범 김구, 유관순 열사 등 독립유공자들이 남긴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과 임시정부의 역사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말해주고 있다. 독립유공자후손과 함께하는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은 16일까지 진행된다. 14일에 난징을 답사하고, 광복절인 15일, 1945년까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켰던 중경의 임시정부 청사에서 광복절을 맞이할 계획이다. 한편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독립운동가인 도산 안창호 선생이 1913년 설립한 시민단체 흥사단의 특별기구로, 2005년 광복 6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후손돕기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독립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장학금 사업과 역사 탐방, 미래 지도자 육성을 위한 리더십 함양, 도서 지원,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까지 총 875여 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9억25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흥사단 소개 흥사단(興士團, Young Korean Academy)은 1913년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 민족의 자주독립과 번영을 위해 창립한 민족운동 단체로, 해방 전에는 독립운동에 헌신했고, 해방 후에는 민족부흥 운동, 인재양성, 민주화에 힘써왔다. 현재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운동, 민족통일 운동, 투명 사회 운동, 청소년 활동 진흥 등을 비롯해 지역 사회 시민운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
KPR, 혹서기 쪽방촌 주민 위해 의류 및 여름용품 지원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 (사장 김주호)이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 거주민의 혹서기 극복을 위한 의류와 여름용품 등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KPR은 올여름 극심한 무더위로 온열질환에 취약한 쪽방촌 거주민의 건강한 여름 나기와 최근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의류 폐기물 환경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의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에는 200여 명의 KPR 그룹 임직원이 부서별로 참여해 총 15박스의 하절기 의류, 신발 등을 모았다. 의류 외에도 폭염 대응 물품인 쿨스카프, 쿨토시, 모기기피제 등으로 구성된 ‘KPR 여름용품 키트’ 500개와 컵라면 40여 상자도 함께 마련했다. 전달식은 지난 13일 돈의동쪽방상담소에서 신성인 KPR 회장, 김주호 KPR 사장, 최영민 돈의동쪽방상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PR 임직원들은 직접 기부 물품이 든 박스를 주민 공용공간에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서울시 종로3가역 인근에 있는 돈의동 쪽방촌은 홀몸어르신부터 최저생계비를 받는 소외 계층까지 취약계층 500여 명이 거주하는 곳이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돈의동쪽방상담소는 해당 구역을 관리하며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자활 의지 고취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주호 KPR 사장은 “KPR은 ‘PR이 사회의 선(善)을 추구하고 공익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창립 이념에 따라 소셜임팩트(Social Impact)와 같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브랜드를 운영하며 다양한 기업과 함께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영을 선도하는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KPR은 동반성장위원회가 개발한 ‘ESG 표준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2023년도 ESG 실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월 ‘ESG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윤병태나주시장과 나주시사회적기업협회장 김미선대표 사회적경제발전 논의
나주시사회적기업협회 회장 두레박협동조합대표 김미선과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 이종호회장, 나주시사회적기업협회 사무국장 삶앤스토리 대표 박찬규, 사회적경제방송 제갈영국장은 3월29일 윤병태 나주시장을 면담하였다. 윤석열정부들어서 위기를 맞고 있는 산업이 많치만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흔들릴 정도의 타격을 입은 사회적기업들에 현안 문제를 나주시 자체적인 자구책 강구를 위해 좀더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대담을 가졌다. 사회적기업 일자리 지원금 예산 삭감이 가장 큰 문제인데 나주시에서는 어떠한 지원책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었는데 예상치를 전혀 빛나가지 않고 대책없음에 대한 답변을 들었다. 윤석열 정부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예산을 깍는데 나주시가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그렇치만 여러가지 시도는 해 볼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한 액션을 보이지 않아 보인다. 사회적기업에 대한 판로지원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것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것이다. 윤석열정부는 사회적기업 예산을 삭감하면서 판로지원과 같은 정책적 지원 자립에 관한 지원들을 하겠다고 했다. 즉 시스템으로 지원하겠다는 것인데 아직까지는 시장을 변화시킬만한 정책을 발표한것이 없다. 원칙은 대안을 만들고 예산 삭감을 이루어지는게 맞는 것 아닌가? 너무 이기적인가? 나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전남사회적기업협회나주지부로 사회적협동조합 지위를 갖고 사회적기업 판로 문제를 해결을 위해 통신판매업과 유통사업에 집중하게 될 것인데 나주시에 세운 판로지원에 관한 예산은 전무하다. 일자리지원금도 없고, 판로지원금도 없고, 사업개발비와 시설장비지원금은 준다고 하나 금액 자체만 놓고 보자면 사업을 개발하라는 건지 아니면 보완을 하라는 건지 의도를 알 수 없는 예산 지원뿐이다. 사회적기업을 하고 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일자리지원금 때문이다. 그리고 초기 사회적기업 모집 목적과 의도 또한 일자리창출 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사회적기업이 일자리지원금을 달라고 한것이 아니고 정부가 일자리 지원금을 줄테니 사회적기업을 해봐라 그래서 시작된게 사회적기업이다. 정부의 색깔이 바꼈다고 우리 사회가 합의하여 만들어낸 사회적기업육성법을 무시하고 백지화하려는 것은 정부와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본다. 앞으로 정부가 국민에게 같이 멀 해보자고 하면 어찌 믿고 동참하겠냐는 것이다. 물론 시대적인 흐름과 상황들이 변하면 정책이 변할 수 있겠지요. 그러면 그 변화되는 정책으로 피해를 입는 국민들이 최소화 하는 대책을 마련하고 정책을 바꾸어야 되는 것 아닌가? 정책을 만들어 수혜를 보는 사람이나 피해를 보는 사람이나 모두가 대한민국 국민 이기때문이고 이 나라의 주권자 이기 때문이다.
-
2023년 전남마을기업협회 정기총회 개최 및 회원사 간담회
2023년 전남마을기업협회는 장흥군민회관에서 2월10일 정기총회 및 회원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하여 그동안 수고한 정송임(정남진김부각, 상생상회 대표)회장이 물너나고 순천고들빼기영농조합법인 유성진 대표가 전남마을기업협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순천고들빼기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발표한 ‘신지식농업인’ 으로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하였는데 순천시 별량면에 개랭이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생산품으로 고들빼기로 고들빼기김치, 피클, 환, 차, 화장품 등을 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일익을 담담하고 있는 마을기업으로 모범적인 성장을 거듭하면서 작년에는 매출 7억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유성진(순천고들빼기영농조합법인) 대표는 개랭이마을 사람이 아니다. 금융권에서 일하다 귀농을 선택하여 고향 근처인 별량면사무소에서 고들빼기에 대해 알게 되었고 고들빼기에 효능에 대해 궁금중이 생겨 연구을 시작하였는데 타지에서 온 귀농귀촌인으로써 그 고생은 안봐도 비디오다. 다행이 목사님과 이장님 그리고 몇몇 지인들의 도움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메이져 방송사에 수차례 소개되면서 스타마을기업으로 성장일로를 걷고 있다. 이번 전남마을기업협회 정기총회를 통하여 향후 마을기업 사업과 관련하여 개선방안 및 대처에 대한 논의와 마을기업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 에로사항을 듣고 향후 임기내에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처리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순천고들빼기 유선진 대표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전라남도에서 마을기업이 성장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전라남도는 마을기업 지원을 위해 전남마을기업협회에 직접 지원하는 보조금이나 사업비는 없다. 초창기 부터 지금까지 없었다. 지원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 무언가 방법을 찾아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마을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전라남도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설립되었고, 전라남도는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홍보, 교육, 컨설팅, 판로지원 사업을 하기 위해 예산을 세운다. 2023년에는 2억5천만원이라고 한다. 마을기업 보조금은 국비와 도비가 매칭되어 별도로 지원되는 지원금으로 전라남도지사가 지정하는 전라남도예비마을기업, 해안부장관이 지정하는 행안부마을기업등으로 나눠지고 행안부지정의 경우 1차, 2차, 3차 지정으로 단계별 지원을 하고 있다. 단계별 각각의 심사와 평가를 통과해야 지원금을 받게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발굴사업설명회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발굴사업설명회/ 2월28일 동신대에너지클러스터/전남사회혁신네트워크(대표 한경진)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2023년 2월 28일 동신대 에너지클러스터2층 대강강에서 "함께하는 우리, 해결하는 전남"이라는 주제로 2023년 전남지역문제 해결플랫폼 의제발굴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시행사와 2022년 실행의제 사례발표, 2023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운영계획을 안내하는 자리였다.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전남사회혁신네트워크(한경진 대표)라는 단체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어느지역이나 다양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새로운 분야의 의제를 발굴하되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등 참여로 지역단위의 협업체계를 구성하여 협업 방식으로 운영되는 플랫폼으로써 지역의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가장 빠르게 인지하고 이해하는 시민이 주도하고 사회문제를 유발하는 원인과 해결을 위해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협업하는 시스템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시행하는 기구 즉 플랫폼이다. 이번 동신대에너지클러스터에서 2023년 전남지역문제 해결플랫폼 의제발굴 사업설명회에서는 2022년 시민이 제안하여 선정된 의제들을 한해동안 시행하였던 우수사례들의 발표와 더불어 2023년도에 시행할 의제를 제안받는데 있어 그 의제를 받아 어떤 방식으로 시행할 것인지에 대한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가 되었다.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제시할 2023년 사회혁신의제를 3월 17일까지 도 누리집을 통해 공모한다.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활력 프로젝트, 주민주도 지역중심 탄소중립 전환, 전남 로컬브랜드, 생활안전, 청년문제, 공공기관 특화의제, 환경문제 등 참여 분야에 제한이 없어 도민 어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도민의 눈높이에서 이런 문제는 해결되어야 한다라고 생각 된다면 어떠한 제안이라도 할 수가 있다. 즉 사회적 가치라고 여겨지는 모든 의제 제안이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제안된 의제는 지자체·민간·공공기관 협업기관의 자원을 연계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선정심사를 거친다. 의제가 선정되면 해결방안 모색, 문제해결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4월 자원매칭데이를 시작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나서며 상반기 의제실행협약식을 개최하여 지역사회에 이슈화하고 공동실천 시행한다.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홈페이지 https://jnsocial.modoo.at/ 061-337-2118 / 061-336-2110 / jnsi2020@naver.com 전남 나주시 교육길 14. 동신대에너지클러스터7층 701호
-
제4차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협동조합 정기총회 개최
제4차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협동조합 정기총회 개최 2023년 2월 27일 /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2023년 제4차 정기총회를 2023년 2월27일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총회를 열었다. 제갈영 총회준비위원장의 성원보고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창환(편의시설증진사업단) 이사장의 인사말과 류세택(청솔환경) 감사의 감사보고 그리고 이어진 안건심의들을 모두 마쳤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2020년도에 인가를 받고 2대 이사장으로 이창환(편의시설증진사업단)대표가 취임하면서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조합원도 늘어나고 사업 영역과 사업비 지원도 확장되었다. 이번 총회를 통해 전남사회적기업협회가 아직도 많은것이 부족하지만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모습들을 엿 볼수 있는 총회 였다고 평가하고 싶다. 국가나 지자체장의 적극적인 지원이 없이는 어떤 단체도 자생적으로 성장하기란 여간 어려운 부분이 아니다. 그리고 이사장 혼자만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소속된 이해관계자들의 성원속에 성장하게 되어 있다. 2008년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라는 비영리단체로 시작하여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적기업협회로 탈바꿈 하면서 많은 우여곡절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지고 있지만 뒤돌아 보면 어찌됐건 그때 그때 운영 주체들의 노력과 몸부림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모습도 없다는 것은 기정 사실이다. 단체를 유지하고 계승발전 시키기 위해 수고하고 애쓴 모든 운영주체들에게 다시한번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사안별로 따지자면 한도 끝도 없다. 이 나라가 반쪽으로 쪼개진 이유는 사안별 평가와 더불어 주간적 평가 문화가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본다. 지금까지 협의회장으로 이사장으로 또 이사나 감사로 활동했던 운영주체들에게 회원이나 조합원 자격으로 과연 그들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기업 하나 운영하는것도 어려운 판국에 단체장으로써 거대 공룡인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그들만의 카르텔로 엮일돼로 엮인 공기업들을 상대로 끝까지 싸워서 결과를 가져오라고 하는 것은 조금은 과한 요구가 아니였을까? 언론사로써 사회적기업의 권익을 위해 싸워온지 8년이란 세월동안 남은건 상처뿐이다. 상처주고 상처받고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 인간관계만 깨지는 것을 수도 없이 목격하였다. 나는 싸움의 한 복판에서 빠져서 수혜만을 누리길 바란다면 양심것 바래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상처 받기 싫으면서 봉급도 주지 못하는 단체장에게 모든 상처와 피혜는 너만 받아라 하는 논리는 이기적인 사고라고 본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협동조합은 조합원을 위한 법인이다. 물론 법인 특성상 전라남도에 소재하는 불특정 사회적기업을 위한 법인이기도 하다. 그런다고 조합원들의 목소리가 나중이 될수 없다. 대통령은 국민을 바라보아야 하고 전라남도지사는 도민을 바라보아야 하듯이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조합원을 바라보아야 하는것이다. 그리고 다 잘 할수는 없다. 기업을 운영하고 기업가라면 사안을 좀더 넒게 보고 현실적으로 판단하며 살아가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회적기업의 대한 정책과 지원 아직도 부족하다. 갈길이 멀다. 그러나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조직은 모든 것을 두루 살펴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다. 집중한다고 하드래도 한계점은 있는 것이다. 기업 운영도 마찬 가지이다. 주주,이사,직원,거래처 그리고 회계,노무,인사,마케팅,신제품개발 등등 신경쓰고 집중해야 하는 분야가 여러가지 이지만 그때그때 사안별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에 집중하게 되어 있다. 그런 상황과 정부나 지자체의 입장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과 부딪치면서 싸워나가는 일은 계속 해야만 한다. 그게 협회고 협회장의 역할이다.
-
사회적기업 대변 마지막 희망은 어디에 있나!
사회적기업 대변 마지막 희망은 어디에 있나!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2023년 제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2009년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가 결성되어 2020년 사회적협동조합으로 거듭난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초대 이사장(김복곤 대표)에 이어 2대 이사장(이창환 대표)으로 이어져 제4차 정기총회를 2023년 2월 27일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총회를 가졌다. 협동조합 정관에 따라 조합원 참석과 투표로 모든 안건 심의가 결정된다. 제갈영 총회준비위원장의 성원보고를 시작으로 이창환(편의시설증진사업단)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류세택(청솔환경)의 감사보고 후 2022년 사업심의, 2023년 사업계획 심의, 기타 안건토의로 이어진 2023년 제4차 정기총회는 별탈 없이 무사히 치뤄졌다. 이번 정기총회를 보면서 조합원들의 참여도 왜 낮을까? 조합 총회 참석할 때도 조합원들에게 교통비와 인건비를 지급해야 되는건가? 조합원들에게 돌아갈 배당금이 없어서 참가를 하지 않는건가? 일반적인 조합 윤리규정 상 총회 참석은 권리이기도 하지만 의무이기도 하다. 물론 총회 날짜가 일방적으로 결정 되기 때문에 여건상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다. 대표가 참석하지 못하면 직원이라도 참석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 직원도 일정이 있어서 못온다고 하자. 그럼 위임이라도 해야 되는 것 아닌가? 대표도 안오고, 직원도 안보내고, 위임도 안하고 전남사회적기업협회에서 해 준것이 없어서 참여를 안한다라고 하면 조합원은 왜 하는거지! 해준것도 없는 조합에 왜 조합원을 하고 있냐는 것이다. 조합이 이상한 건지 조합원이 이상한 건지 일일이 만나서 물어 볼 수도 없고 사람의 속내를 알수가 없으니 더 안타까울 뿐이다. 그나마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라는 비영리단체에서 협동조합으로 거듭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당시 사회적기업 숫자와 비교하면 그다지 많은 것도 아니다. 많이 참여하냐 안하냐가 문제가 아니라면 더 이상 할 말은 없지만 기업은 매출로 말하고 조합은 조합원 숫자로 말한다는 것을 명심했으면 좋겠다.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일 수도 있지만 경제 단체는 투자 없이 성장 없고 성장 없이 이익 없고 이익이 없으면 나눠먹을 것도 없다.
-
윤설열 정부와 국민의힘"사회적기업 제도개선"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주관으로 다가오는 2023년 2월2일(목) 13:00~16:30분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윤석열 정부 사회적기업 정책수립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국회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대수, 김형동, 이주환 국회의원들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윤설열 정부 들어서 사회적기업에 대한 공약도 없었고 국민의힘 내에도 사회적기업 또는 사회적경제 위원회 조차 없는 상황이지만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일어난건지 아니면 지금까지 잘못된 부분들을 바로 잡으려는 건지 모르겠다. 윤설열 정부는 사회적기기업 인증규제 개선 방안을 2022년 12월 21일 국무조정실을 통하여 발표한 바가 있다. 인증규제에 대한 제도 개선에 앞서 민간의견을 수렵하는 차원인것 같은데 이왕 인증제 개선을 위한 논의 테이블이 열린다면 인증제에서 등록제 전환시 등록제로 인한 폐단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도 들어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후원으로 전국사회적경제판로지원네트워크, 우리은행, 이로운넷, 사회적경제뉴스가 이름을 올렸다. 이로운넷과 사회적경제뉴스는 언론사이니 그런다치고 전국사회적경제판로지원네트워크와 우리은행을 무엇 때문에 이름을 올렸을까? 딱이 후원 할 내용도 없는 것 같은데 혹시 점심식사라도 제공 받은건가? 아무튼 더하지도 빼지도 말고 정확하게 토론회가 향후 전달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런 일들은 인증제이니 등록제이니 발표하기전에 토론하는 것이 순서에 맞다고 본다. 이미 등록제로 가닥을 잡아 놓고 멀 토론한다는 건지 등록하는데 인터넷으로 할까 아니면 서류로 할까를 토론하는 건가? 문재인정부시절 사회적기업 인증시 발굴 숫자에 더 많은 정책기조 실현으로 인하여 무늬만 사회적기업인 기업, 사회적기업가로써 자격 미달인 사회적기업가가 무분별하게 발굴되어 시장을 흐트러트리고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실추 시키고 있고 앞으로 많은 문제점들을 만들어 갈 것 예상된다. 같은 업종이 지역별로 서너개는 기본으로 겹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정부 입장에서는 크게 손해 볼 것이 없다. 개인사업자들이 법인사업자화 되어 일정부분 정부의 투입 예산 대비 거둬드리는 세수도 만만치 않을것이다. 거기다 말도 잘 듣지, 세금 따박따박 잘 내지, 일정 비율 고용유지하지, 지역사회 공헌까지 하니 전체적으로 보면 다다익선 정책을 선호 하게 된다. 많은 논문과 연구자료에 나와 있는 것처럼 사회적기업은 사회에 필요한 기업이다. 그거 하나 판단하고 제도를 만들고 지원하는게 그렇게 어려울까? 국민의 힘이 이제 발을 들여 놓았으니 또 그들에게 설명하고 이해시키기 까지 또 얼마의 시간이 흘러갈지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다.
-
전남 자활기업협회-전남광역자활센터‘사회가치실현사업’추진
화전남 자활기업협회-전남광역자활센터‘사회가치실현사업’추진 2022년 전남 22개 시군 주거 취약계층 대상 주택 개보수 지원 ‘전남 자활기업협회의 지역사회 나눔과 사회가치 실현’ 전남자활기업협회-전남광역자활센터 공동 주최․주관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도 내 주거 취약계층 주택개보수 지원을 통해 소외된 취약계층의 지속적인 사업 추진 계기를 마련하고, 전남자활기업협회의 지역사회공헌 및 사회가치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회가치실현사업은 전남자활기업협회에서 사업비 기부 및 대상자를 선정하고, 전남광역자활센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자활기업협회 류세택회장, 전남광역자활센터장 김삼용, 전남자활기업협회 어은화부회장 2022년 사회가치실현사업은 그간 지원사업을 받을 기회가 없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특히 화장실, 위생환경이 좋지 않은 1가구와 장애가 있어 거동이 불편하고 노후화로 마루가 주저앉아 위험한 환경에 노출된 대상자 1가구, 총 2가구(나주시)를 장애인협회 추천을 받아 선정(10개 회원사 참여, 사업비 10,000천원)하게 되었으며, 해당 지역의 집수리 자활기업이 시공업체로 참여하여 주택개보수를 지원한다. 전남 자활기업협회는 2019년 12년 창립이후 활발한 대외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1년에도 도내 주거취약계층 2가구(함평군 1가구․영광군 1개구) 주택개보수를 지원(12개 회원사 참여, 사업비 14,500천원) 하였다. 전남광역자활센터 김삼용 센터장과 전남자활기업협회 류세택 회장은 ‘전남자활기업협회가 향후에도 도내 다양한 사회가치 실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전남사회적기업협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 2010년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해서 2020년 3월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적기업협회로 고용노동부 인가를 받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1대 김복곤회장에 이어 2대 이창환 회장으로 넘어오면서 협회가 어느정도 안정적인 체제를 유지하면서 운영되고 있다. 실제 갈길은 멀지만 역할한 지역환경과 현 정부의 사회적경제 배제라는 특단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 만으로도 잘 하고있는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25년 2월 28일 13시 순천시 세대공감 비타민센터2층에서 91개의 조합원중 현장참석과 위임참석을 통한 총회가 성립되고 마영식 감사의 감사보고 및 안건토의가 있었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2024년 취약계층대상 삼계탕 후원행사와 취약계층 김장김치 나눔행사,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오찬 간담회, 전라남도의회와 사회적경제 확대와 지속성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진행하였고, 용혜인 국회의원과 사회적경제 간담회 진행, 매월 사회적경제 조직 및 지원기관, 도청담당자와 정례회의 진행, SVI 사회적가치측정을 위한 SVI컨설턴트 양성 교육을 진행하였고, 사회적기업 역량강화교육사업을 진행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사업들을 진행하였다. 2025년 사회적기업 역량강화사업,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유통사업등을 진행 할 계획이다고 밝혔고 안건토의에서는 회비관련 문제가 안건으로 올라와 열띤 토론을 펼치고 향후 이사회에 결정을 일임하도록 하였다.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적기업협회의 등기 임원으로는 이창환(편의시설증진사업단), 류세택(청솔환경), 박동현(에코도)이고 등기이사외 임원으로는 이현진(사람과사람), 최승현(나주애인), 김슬비(다락방), 김영순(에코비엠), 이태경(올리브), 정송임(장흥상생상회) 등이 맏고 있다. 이날 이창환 회장의 교통사고 휴유증으로 인한 입원으로 부회장인 최승현씨가 정기총회 의장을 맏아서 진행하였다.
-
- 사회적가치
- 시민활동
-
전남사회적기업협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
-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 중마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지난 21일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단장 홍두기)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광양지역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 대원들이 한뜻으로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달받은 후원금은 저소득 독거장애인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 홍두기 단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장애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마음을 모아 봉사와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중마장애인복지관 정헌주 관장은 “나눔과 봉사는 결국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힘이 된다”며 “복지관에 정기적인 봉사뿐 아니라 매년 후원금을 전달해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는 광양 및 옥곡 5일장 캠페인 활동, 환경정화활동, 중마동 6개(중마, 중동, 중앙, 백운, 성황, 와우)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봉사, 광양시 각종 문화행사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은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동에 자리한 사회복지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삼동회가 광양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2020년 6월 1일부터 개관을 준비해 각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광양시의 모든 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지증진과 재활자립을 위해 다양한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실시하고, 비장애인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사업과 조사, 연구를 주로 하고 있다.
-
- 사회적가치
- 시민활동
-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 중마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
-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유통사업단 출범[선복섭 사업단장 임명]
-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협동조합은 2025년 협회산하 유통사업단을 출범 시킨다고 발표하였다. 이로써 전남사회적기업협회가 본격적으로 유통사업에 참여하여 사회적기업들을 위한 활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통사업은 많으면 많을 수록 기업입장에서는 다다익선으로 반가운 소식이라 할 수 있다. 이창환 전남사회적기업협회장은 협회 운영을 위해 많은 노력과 고심을 하면서 2기 집행부와 3기 집행부를 이끌어 가고 있다. 2025년이면 이창환 이사장의 임기도 만료가 된다. 협동조합 정관상 재임은 가능하나 3선까지는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마지막 임기를 보내는 2025년 전남사회적기업협회가 안정적인 운영과 자립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남의 사회적기업을 대표하는 기구로써 제대로된 모습을 갖추어 나가려는 것 같다. 협회란 회원사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미래지향적인 가치와 목표를 위해 필요한 기구이다. 1기 집행부의 좌충우돌로 좌초 위기를 맞게된 협회를 이어받아 지금까지는 여러가지 난재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 있는 모습을 볼때 새로 출범하는 유통사업단(선복섭 단장) 또한 조심스럽게 기대를 해보게 된다. 유통은 범위가 넓다. 특히 요즘같이 다변화 된 시대 그리고 다변화 된 채널을 통한 유통사회에서는 더더욱 유통사업이 만만하지가 않다. 정부 예산이 투입이되어도 자립 할 확률이 적은게 유통사업이다. 그런 점에서 예산도 없는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유통사업단의 미래가 그리 밝지 많은 않다. 여러 난간을 예상하고 사업단을 꾸린만큼 잘 해나가리가고 보지만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가 초기 사업단 출범시 많은 힘을 받을 수가 있다. 선복섭 유통사업단장은 이번 사업단장을 맏게 되면서 급여나 활동비외 마케팅관련 예산이 전무한 상태 즉 맨땅에 헤딩하는 형국이다. 선복섭 단장은 "일단 오프라인 유통사업에 활성화에 꾀하고 한다고 말하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거점별 유통 매장을 만들어야 한다. 특히 서울지역에 거점을 갖기 위한 매장이 가장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향후 사회적경제 전반에 걸친 유통사업 활성화을 위해 여러가지 제안을 통해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하겠다고 했다.
-
- 사회적가치
- 시민활동
-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유통사업단 출범[선복섭 사업단장 임명]
-
-
예술이 있는 일상의 80분, 문화학교에 초대합니다…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운영하는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의 단기과정 신규 수강생 모집을 오는 8월 19일부터 시작한다.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이하 문화학교)’는 1988년부터 시작된 전국 최대, 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로 한국무용, 성악, 기악 등 85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로 기초반이 개설돼 입문과정부터 특별과정까지 수강생 숙련도에 따른 맞춤형 강좌를 운영해 1200명이 넘는 수강생이 등록해 운영되고 있다. 8월부터는 전통예술에 관심이 있지만 비용 부담과 시간 제약 등으로 선뜻 수강을 신청하지 못했던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을 위한 14주 단기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단기과정은 8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무용, 판소리, 해금 5개 강좌가 운영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강사 공모를 통해 5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을 강사로 선발했다. ‘무용기초’ 강좌는 한국춤의 기본자세와 깊이 있는 호흡법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입춤’을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다. 강사 조재혁은 국립무용단의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9년 올해의 무용예술가상, 2015년과 2023년 대한민국무용 대상을 수상하며 무용계가 주목하는 안무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매향무’ 강좌의 강사 최정윤은 2018년 온나라전통춤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2018년부터 2023년까지 국립남도국악원의 상임 안무자를 역임했다. 최정윤이 안무한 ‘매향무’는 2023년 국립국악원 ‘일이관지’에 출품된 작품으로, 겨울에 추위를 딛고 피어나는 매화의 향기를 단아한 몸짓으로 표현한 ‘부채 입춤’이다. 이번 문화학교 ‘매향무’ 강좌는 안무자에게 직접 작품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영숙류 ‘태평무’ 강좌는 한영숙류의 단아하면서 위엄과 격조가 느껴지는 춤을 배울 수 있다. 강사 김경은은 리틀엔젤스와 선화예중·고를 거쳐 서울대에서 박사까지 전통무용을 전공하고 미국 미시시피대학에서 한국춤을 가르치며 춤을 깊이 연구한 무용수이다. ‘판소리 기초’ 강좌는 단순히 소리의 테크닉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판소리 사설과 등장인물의 내면세계를 이해하며 소리할 수 있는 교수법이 특징이다. 판소리 입문자들에게 판소리를 이해하고 노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사 김주리는 2003년 최연소 판소리 완창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고 국립창극단의 ‘변강쇠 점찍고 옹녀’, 국립극장의 ‘명색이 아프레걸’의 주연으로 최근 국악계가 주목하는 내공 있는 소리꾼이다. 또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문화학교 인기 강좌였던 ‘해금 기초’ 강좌가 다시 개설된다. ‘해금 기초’ 강좌의 강사 신주민은 숲을 보고 나무를 그릴 수 있도록 마치 그림을 그리는 듯한 쉽고 재미있는 해금 교수법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최대·최장수 전통예술 아카데미답게 전통예술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더 깊은 예술적 경험을 원하는 이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 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 신청은 8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접수방법 및 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유선 문의 또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보도
- 문화
-
예술이 있는 일상의 80분, 문화학교에 초대합니다…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
-
-
전남사회적경제 주민 맞춤형교육 프로그램 공모 공고
- 전라남도(김영록)의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상생나무)는 2024년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주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공모를 공고 하였다. 사업기간은 24. 5. ~ 12일로 모집은 2024년 4월 17일 ~ 5월 3일(17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사업 특히 사회적경제 관련 교육은 더더욱 어려운데 어떻게 진행이 될지 궁금한 사항이다. 신청대상으로는 "시군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기관" "도내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비영리법인 및 기관·단체" (동일 프로그램에 대해 국가 등 타 기관으로부터 지원받는 경우 중복지원 불가)만 신청할 수 있다. 동일 프로그램이라기 보다는 유사한 프로그램이라고 해야 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왜냐면 현재 시군 지원기관에서 유사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거나 예산을 잡아논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지원기관을 신청 대상으로 포함한 것은 중복지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지역 지원기관들은 사회적경제 육성 발굴이라는 조례에 의해 기본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고 예산도 얼마 안들어 전시성 형식적 예산을 잡아놓았을 것이다. 물론 결산 서류상으로는 그런 문제로 감사에서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감사 기관과 결산 기관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 사업은 누가봐도 전라남도내 지원기관들을 위한 맞춤형 예산 같아 보인다. 여수시, 순천시, 목포시, 나주시, 광양시, 장흥군, 고흥군, 영광군 등등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니 그중에 제비뽑기 식으로 분배 되리라고 예상한다. 그리고 끼워넣기 식으로 한개 정도 비영리법인들이 가져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하나 참신한 사회적경제 교육프로그램을 하려면 최소한 2~3년 이상은 교육 경험을 통해 주민들의 요구를 알고 시대적으로 필요한 것도 판단하는 수준이 있어야 하는데 일반 비영리 법인들 중에서 현장을 연구하고 분석하는 수고를 해왔던 곳이 몇 군데나 될까? 아무튼 참신 교육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주민과 함께하는 교육이 되기를 바란다. 지원규모로는 5개 프로그램 내외(프로그램당 10백만원 이내)에서 지원 할 것으로 보이고, 자부담은 없다고 한다. 이번 지원금액은 강사비, 교재비, 체험학습비 등 프로그램 운영경비 등으로 사용 할 수 있고 세부적인 회계기준은 담당자와 협의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접수는 cbcenter@jnsec.kr / (연락처) 061-285-7180~3으로 하면된다. 세부 신청서식은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http://www.jn-se.kr/에서 다운 받으면 된다.(사회적경제방송 편집국/1670-5153/i153@hanmail.net)
-
- 지원기관
- 지원사업
-
전남사회적경제 주민 맞춤형교육 프로그램 공모 공고
-
-
이화여자대학교 2024학년도 후기 신입생(석사/박사/석박통합)모집
-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사회적경제협동과정 2024학년도 후기 신입생(석사/박사/석박통합)을 다음과 같이 모집한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적경제협동과정은 일반대학원에 개설된 국내 최초 사회적경제 석·박사 과정으로 2017년 2학기에 문을 열었다. 이화여대 15개 학과(건축학, 경영학, 경제학,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 법학, 북한학, 사회학, 사회복지학, 산업디자인학, 소비자학,에코크리에이티브협동과정, 영상디자인학, 융합보건학, 특수교육학, 행정학)가 연계하여 협동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융합형 교과목 제공, 국내외 해외탐방, 창업경진대회, ‘이화 사회적경제 리뷰’ 발간 및 Social Impact Forum 개최 등을 통해 이론과 현장을 연결하는 다양한 시도들을 해오고 있습니다. ※ 학과 홈페이지: https://socialeconomy.ewha.ac.kr/socialeconomy/index.do 인터넷 원서 접수 2024. 4. 15.(월) 13:00 ~ 4. 26.(금) 17:00 / 서류제출 2024. 4. 15.(월) 13:00 ~ 4. 29.(월) 17:00 / 학과(학부)별 전형 2024. 5. 11.(토) ※ 전형일정 및 전형장소 : '2024학년도 후기 일반대학원 수험생 유의사항' 참고 ※ 정확한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입학처 홈페이지(http://graduate.ewha.ac.kr) 참고바랍니다. ※ 모집요강 바로가기 → https://graduate.ewha.ac.kr/graduate/admission/guide.do
-
- 뉴스보도
- 교육
-
이화여자대학교 2024학년도 후기 신입생(석사/박사/석박통합)모집
-
-
윤병태나주시장과 나주시사회적기업협회장 김미선대표 사회적경제발전 논의
- 나주시사회적기업협회 회장 두레박협동조합대표 김미선과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 이종호회장, 나주시사회적기업협회 사무국장 삶앤스토리 대표 박찬규, 사회적경제방송 제갈영국장은 3월29일 윤병태 나주시장을 면담하였다. 윤석열정부들어서 위기를 맞고 있는 산업이 많치만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흔들릴 정도의 타격을 입은 사회적기업들에 현안 문제를 나주시 자체적인 자구책 강구를 위해 좀더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대담을 가졌다. 사회적기업 일자리 지원금 예산 삭감이 가장 큰 문제인데 나주시에서는 어떠한 지원책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었는데 예상치를 전혀 빛나가지 않고 대책없음에 대한 답변을 들었다. 윤석열 정부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예산을 깍는데 나주시가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그렇치만 여러가지 시도는 해 볼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한 액션을 보이지 않아 보인다. 사회적기업에 대한 판로지원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것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것이다. 윤석열정부는 사회적기업 예산을 삭감하면서 판로지원과 같은 정책적 지원 자립에 관한 지원들을 하겠다고 했다. 즉 시스템으로 지원하겠다는 것인데 아직까지는 시장을 변화시킬만한 정책을 발표한것이 없다. 원칙은 대안을 만들고 예산 삭감을 이루어지는게 맞는 것 아닌가? 너무 이기적인가? 나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전남사회적기업협회나주지부로 사회적협동조합 지위를 갖고 사회적기업 판로 문제를 해결을 위해 통신판매업과 유통사업에 집중하게 될 것인데 나주시에 세운 판로지원에 관한 예산은 전무하다. 일자리지원금도 없고, 판로지원금도 없고, 사업개발비와 시설장비지원금은 준다고 하나 금액 자체만 놓고 보자면 사업을 개발하라는 건지 아니면 보완을 하라는 건지 의도를 알 수 없는 예산 지원뿐이다. 사회적기업을 하고 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일자리지원금 때문이다. 그리고 초기 사회적기업 모집 목적과 의도 또한 일자리창출 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사회적기업이 일자리지원금을 달라고 한것이 아니고 정부가 일자리 지원금을 줄테니 사회적기업을 해봐라 그래서 시작된게 사회적기업이다. 정부의 색깔이 바꼈다고 우리 사회가 합의하여 만들어낸 사회적기업육성법을 무시하고 백지화하려는 것은 정부와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본다. 앞으로 정부가 국민에게 같이 멀 해보자고 하면 어찌 믿고 동참하겠냐는 것이다. 물론 시대적인 흐름과 상황들이 변하면 정책이 변할 수 있겠지요. 그러면 그 변화되는 정책으로 피해를 입는 국민들이 최소화 하는 대책을 마련하고 정책을 바꾸어야 되는 것 아닌가? 정책을 만들어 수혜를 보는 사람이나 피해를 보는 사람이나 모두가 대한민국 국민 이기때문이고 이 나라의 주권자 이기 때문이다.
-
- 사회적가치
- 시민활동
-
윤병태나주시장과 나주시사회적기업협회장 김미선대표 사회적경제발전 논의
-
-
2023년 전남마을기업협회 정기총회 개최 및 회원사 간담회
- 2023년 전남마을기업협회는 장흥군민회관에서 2월10일 정기총회 및 회원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하여 그동안 수고한 정송임(정남진김부각, 상생상회 대표)회장이 물너나고 순천고들빼기영농조합법인 유성진 대표가 전남마을기업협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순천고들빼기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발표한 ‘신지식농업인’ 으로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하였는데 순천시 별량면에 개랭이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생산품으로 고들빼기로 고들빼기김치, 피클, 환, 차, 화장품 등을 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일익을 담담하고 있는 마을기업으로 모범적인 성장을 거듭하면서 작년에는 매출 7억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유성진(순천고들빼기영농조합법인) 대표는 개랭이마을 사람이 아니다. 금융권에서 일하다 귀농을 선택하여 고향 근처인 별량면사무소에서 고들빼기에 대해 알게 되었고 고들빼기에 효능에 대해 궁금중이 생겨 연구을 시작하였는데 타지에서 온 귀농귀촌인으로써 그 고생은 안봐도 비디오다. 다행이 목사님과 이장님 그리고 몇몇 지인들의 도움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메이져 방송사에 수차례 소개되면서 스타마을기업으로 성장일로를 걷고 있다. 이번 전남마을기업협회 정기총회를 통하여 향후 마을기업 사업과 관련하여 개선방안 및 대처에 대한 논의와 마을기업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 에로사항을 듣고 향후 임기내에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처리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순천고들빼기 유선진 대표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전라남도에서 마을기업이 성장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전라남도는 마을기업 지원을 위해 전남마을기업협회에 직접 지원하는 보조금이나 사업비는 없다. 초창기 부터 지금까지 없었다. 지원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 무언가 방법을 찾아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마을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전라남도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설립되었고, 전라남도는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홍보, 교육, 컨설팅, 판로지원 사업을 하기 위해 예산을 세운다. 2023년에는 2억5천만원이라고 한다. 마을기업 보조금은 국비와 도비가 매칭되어 별도로 지원되는 지원금으로 전라남도지사가 지정하는 전라남도예비마을기업, 해안부장관이 지정하는 행안부마을기업등으로 나눠지고 행안부지정의 경우 1차, 2차, 3차 지정으로 단계별 지원을 하고 있다. 단계별 각각의 심사와 평가를 통과해야 지원금을 받게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
- 사회적가치
- 시민활동
-
2023년 전남마을기업협회 정기총회 개최 및 회원사 간담회
-
-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발굴사업설명회
-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발굴사업설명회/ 2월28일 동신대에너지클러스터/전남사회혁신네트워크(대표 한경진)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2023년 2월 28일 동신대 에너지클러스터2층 대강강에서 "함께하는 우리, 해결하는 전남"이라는 주제로 2023년 전남지역문제 해결플랫폼 의제발굴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시행사와 2022년 실행의제 사례발표, 2023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운영계획을 안내하는 자리였다.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전남사회혁신네트워크(한경진 대표)라는 단체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어느지역이나 다양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새로운 분야의 의제를 발굴하되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등 참여로 지역단위의 협업체계를 구성하여 협업 방식으로 운영되는 플랫폼으로써 지역의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가장 빠르게 인지하고 이해하는 시민이 주도하고 사회문제를 유발하는 원인과 해결을 위해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협업하는 시스템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시행하는 기구 즉 플랫폼이다. 이번 동신대에너지클러스터에서 2023년 전남지역문제 해결플랫폼 의제발굴 사업설명회에서는 2022년 시민이 제안하여 선정된 의제들을 한해동안 시행하였던 우수사례들의 발표와 더불어 2023년도에 시행할 의제를 제안받는데 있어 그 의제를 받아 어떤 방식으로 시행할 것인지에 대한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가 되었다.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제시할 2023년 사회혁신의제를 3월 17일까지 도 누리집을 통해 공모한다.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활력 프로젝트, 주민주도 지역중심 탄소중립 전환, 전남 로컬브랜드, 생활안전, 청년문제, 공공기관 특화의제, 환경문제 등 참여 분야에 제한이 없어 도민 어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도민의 눈높이에서 이런 문제는 해결되어야 한다라고 생각 된다면 어떠한 제안이라도 할 수가 있다. 즉 사회적 가치라고 여겨지는 모든 의제 제안이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제안된 의제는 지자체·민간·공공기관 협업기관의 자원을 연계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선정심사를 거친다. 의제가 선정되면 해결방안 모색, 문제해결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4월 자원매칭데이를 시작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나서며 상반기 의제실행협약식을 개최하여 지역사회에 이슈화하고 공동실천 시행한다.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홈페이지 https://jnsocial.modoo.at/ 061-337-2118 / 061-336-2110 / jnsi2020@naver.com 전남 나주시 교육길 14. 동신대에너지클러스터7층 701호
-
- 지원기관
- 기관소식
-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발굴사업설명회
-
-
제4차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협동조합 정기총회 개최
- 제4차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협동조합 정기총회 개최 2023년 2월 27일 /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2023년 제4차 정기총회를 2023년 2월27일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총회를 열었다. 제갈영 총회준비위원장의 성원보고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창환(편의시설증진사업단) 이사장의 인사말과 류세택(청솔환경) 감사의 감사보고 그리고 이어진 안건심의들을 모두 마쳤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가 사회적협동조합으로 2020년도에 인가를 받고 2대 이사장으로 이창환(편의시설증진사업단)대표가 취임하면서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조합원도 늘어나고 사업 영역과 사업비 지원도 확장되었다. 이번 총회를 통해 전남사회적기업협회가 아직도 많은것이 부족하지만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모습들을 엿 볼수 있는 총회 였다고 평가하고 싶다. 국가나 지자체장의 적극적인 지원이 없이는 어떤 단체도 자생적으로 성장하기란 여간 어려운 부분이 아니다. 그리고 이사장 혼자만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소속된 이해관계자들의 성원속에 성장하게 되어 있다. 2008년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라는 비영리단체로 시작하여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적기업협회로 탈바꿈 하면서 많은 우여곡절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지고 있지만 뒤돌아 보면 어찌됐건 그때 그때 운영 주체들의 노력과 몸부림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모습도 없다는 것은 기정 사실이다. 단체를 유지하고 계승발전 시키기 위해 수고하고 애쓴 모든 운영주체들에게 다시한번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사안별로 따지자면 한도 끝도 없다. 이 나라가 반쪽으로 쪼개진 이유는 사안별 평가와 더불어 주간적 평가 문화가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본다. 지금까지 협의회장으로 이사장으로 또 이사나 감사로 활동했던 운영주체들에게 회원이나 조합원 자격으로 과연 그들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기업 하나 운영하는것도 어려운 판국에 단체장으로써 거대 공룡인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그들만의 카르텔로 엮일돼로 엮인 공기업들을 상대로 끝까지 싸워서 결과를 가져오라고 하는 것은 조금은 과한 요구가 아니였을까? 언론사로써 사회적기업의 권익을 위해 싸워온지 8년이란 세월동안 남은건 상처뿐이다. 상처주고 상처받고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 인간관계만 깨지는 것을 수도 없이 목격하였다. 나는 싸움의 한 복판에서 빠져서 수혜만을 누리길 바란다면 양심것 바래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상처 받기 싫으면서 봉급도 주지 못하는 단체장에게 모든 상처와 피혜는 너만 받아라 하는 논리는 이기적인 사고라고 본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협동조합은 조합원을 위한 법인이다. 물론 법인 특성상 전라남도에 소재하는 불특정 사회적기업을 위한 법인이기도 하다. 그런다고 조합원들의 목소리가 나중이 될수 없다. 대통령은 국민을 바라보아야 하고 전라남도지사는 도민을 바라보아야 하듯이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조합원을 바라보아야 하는것이다. 그리고 다 잘 할수는 없다. 기업을 운영하고 기업가라면 사안을 좀더 넒게 보고 현실적으로 판단하며 살아가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회적기업의 대한 정책과 지원 아직도 부족하다. 갈길이 멀다. 그러나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조직은 모든 것을 두루 살펴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다. 집중한다고 하드래도 한계점은 있는 것이다. 기업 운영도 마찬 가지이다. 주주,이사,직원,거래처 그리고 회계,노무,인사,마케팅,신제품개발 등등 신경쓰고 집중해야 하는 분야가 여러가지 이지만 그때그때 사안별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에 집중하게 되어 있다. 그런 상황과 정부나 지자체의 입장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과 부딪치면서 싸워나가는 일은 계속 해야만 한다. 그게 협회고 협회장의 역할이다.
-
- 사회적가치
- 시민활동
-
제4차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협동조합 정기총회 개최
실시간 시민활동 기사
-
-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공론장 DEI를 위한 시민 프로젝트 시작
- 빠띠, 3·8 여성의 날을 맞아 ‘공론장의 다양성·포용성·접근성’을 주제로 월간이슈 프로젝트 시작 데이터톤, 이슈 밋업, 시민 가이드 제작, 이슈 타임라인 만들기 등 다양한 형태의 시민 활동 마련 3·8 여성의 날을 맞이해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에서 ‘공론장 DEI’ 월간이슈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DEI는 다양성(Diversity), 공정성(Equity), 포용성(Inclusion)의 약자로 성별, 나이, 지위, 종교 등에 관계 없이 모든 사람이 온전하게 조직과 사회의 구성원으로 인정받고 잠재력을 발휘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를 의미한다. 대화하고 행동하는 시민들의 디지털 광장 빠띠는 포용적이고 형평성 있는 공론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론장 DEI 월간이슈를 진행한다. ‘공론장 DEI 월간이슈’를 통해 DEI 관점에서 특정한 집단이 특정한 집단이 과잉 대표되거나, 소수자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구조와 문화를 개선할 방법을 시민과 함께 만들 계획이다. ‘공론장 DEI’ 월간이슈는 3월 한 달 동안 데이터톤, 이슈 밋업, 시민 가이드 제작, 이슈 타임라인 등 매주 한 개의 시민 활동을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데이터톤] 공론장에서의 다양성·포용성·접근성 데이터 디깅하기!가 진행된다. 데이터톤은 데이터와 해커톤의 합성어로, 일정 시간 동안 주제 관련 데이터를 수집, 정제, 또는 분석해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활동이다. 공론장에서의 다양성 데이터(젠더, 지역, 장애 등)를 수집하고 정제하며 결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이슈 밋업] 여성 개발자와 포용적 기술 상상하기! ▲[시민 대화] 모두를 위한 공론장 어떻게 만들까요? -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론장 DEI ▲[이슈 타임라인] #DEI 뉴스 에디터톤이 진행된다. ‘이슈 밋업’은 <액세스가 거부되었습니다> 저자이자 테크페미니스트 갱(조경숙)의 빠띠 토론글을 읽고 대화하며 AI 젠더 편향성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토의한다. ‘시민 대화’는 데이터톤의 결과를 바탕으로 DEI 가이드를 함께 만들고 외부로 배포한다. ‘이슈 타임라인’은 DEI, 젠더, 여성의 날 등 주요 이슈 키워드에 대한 뉴스와 코멘트를 모아 한 눈에 볼 수 있는 타임라인을 함께 만든다. 시민들의 공론장 DEI에 대한 참여 내용과 결과는 빠띠 시민대화 질문 페이지에 모아 공개할 예정이다. 모든 시민 참여 활동은 공론장 DEI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디지털 시민 광장 빠띠, 빠띠 시민대화, 빠띠 공익데이터, 빠띠 시티즌패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빠띠 권오현 대표는 “광장이 열리고 다양한 공론장이 열리는 시점에서 다양성을 어떻게 공론장에 반영할 것인가 논의가 아직은 부족하다”며 “‘공론장 DEI’ 월간이슈를 통해 빠띠가 이어온 공론장 운영과 시민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공론장 내 DEI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빠띠의 월간이슈 프로젝트는 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시민 활동 프로젝트로 빠띠의 플랫폼을 활용해 데이터, 시민대화, 캠페인, 이슈 타임라인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시민들이 주목할 이슈를 선정하고 시민들이 대화하고 행동하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
- 사회적가치
- 시민활동
-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공론장 DEI를 위한 시민 프로젝트 시작
-
-
11년째 이어지는 현직자 재능기부 멘토링… 서울시 청년·멘토·진행스태프 700여 명 대상 성황리에 종료
- 지난 2월 28일(금)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 1, 2층을 청년들이 빈자리 하나 없이 꽉 채운 가운데 ‘서울시 청년 대기업·글로벌 기업 재능기부 멘토링’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큐리아서티 프로젝트팀(이하 CP Team)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고, 한국장학재단이 함께한 서울시 최대 청년 취업 재능기부 멘토링 콘서트다. 모집 시작 후 단 열흘 만에 지원이 마감될 정도로 서울시 청년들의 관심이 집중됐으며, 많은 청년이 행사 후기를 통해 현직 멘토들과 직접 만남으로써 직무 역량 강화와 취업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금요일 저녁에도 이렇게 많은 청년들이 취업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 자체가 감동적”이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멘토링에는 쿠팡 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 정종철 대표, META 정다정 인스타그램 홍보총괄 임원을 비롯해 국내외 유수 기업 멘토 45명이 100%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특히 판사와 김앤장 법무법인 변호사를 거쳐 현재는 기업인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CFS 정종철 대표는 쿠팡의 미션과 인재상을 전하며 “미래를 위해 자신의 컴포트존을 떠나면 흐르는 물처럼 길이 열린다. 매일 성장해 나간다면 원하는 것을 충분히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청년들의 도전을 독려했다. META 정다정 총괄임원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되는 역량과 실제 기업 현장에서 중요하게 평가하는 인재상을 상세히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시청 현장에서는 직무·관심사·해외 취업 희망 국가별로 세분화된 45개 멘토 그룹의 활동이 진행됐다. IT, 유통, 제약, 데이터분석, 인사, 마케팅, SCM, 영업, 기획,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멘토들이 한 그룹당 10~15명씩 청년들과 맞춤형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참가자들은 최대 세 명의 멘토를 선택해 여러 분야 현직자를 직접 만나볼 수 있었고, 1:1 상담을 통해 개인 역량 점검과 직무 관련 피드백도 받을 수 있었다. 행사를 주최한 CP Team 김조엘 대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을 위해 200명의 재능기부 멘토단과 함께 더 많은 청년이 취업에 현실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척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김철희 미래청년기획관은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단순한 기업 정보가 아니라 실제 사업 현장을 이끄는 전문가들의 생생한 경험담”이라며 “이번처럼 민관 협업 모델을 통해 더욱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CP Team은 지난 20여 년간 미국의 글로벌 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김조엘 대표가 설립했으며, 현재 200여 명 대기업·글로벌 기업 재능기부 멘토들과 약 100명의 재능기부 STAFF 청년들이 취업 및 성장을 위해 활동하는 국내최대 현직자 커뮤니티다. 지난 11년간 국회의사당, 고용노동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등 다수 지자체와 강남구·서초구 등 50여 개 지자체, 연세대·고대 등 40여 개 대학과 연계해 600여 차례 이상의 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지난 2024년 6월에는 서울시와 청년취업 멘토링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취업 멘토링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큐리아서티프로젝트팀(Curiosity Project Team : CP Team)은 국내 최대의 청년 취업 멘토링 단체다. 대한민국 청년에게 한국을 넘어 새로운 글로벌 세계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글로벌 인재상의 현실적 정보를 전달하는 국내 최대 현직자 재능기부 커뮤니티다. CP Team은 국회의사당에서 4번의 청년 취업 멘토링을 진행했고, 고용노동청,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시, 세종특별자치시 등의 지자체와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 또한 서초구, 강남구 등 50개 지자체 및 연세대, 홍익대, 경희대 등 45개 대학과 함께 협력해 청년들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 사회적가치
- 시민활동
-
11년째 이어지는 현직자 재능기부 멘토링… 서울시 청년·멘토·진행스태프 700여 명 대상 성황리에 종료
-
-
부산형 사회연대기금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 마을 작은가게 및 지역공동체 모임에 6천만 원 지원
- 부산형 사회연대기금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 마을 작은가게 및 지역공동체 모임에 6천만 원 지원 20개 작은가게(및 지역공동체모임)에 활동지원비 각 200만원 지원 및 활성화 응원금 유치 기회 제공 (재)부산형사회연대기금(이사장 전장화)은 지역경제활성화 지원사업 (이하‘안녕 로컬’)을 시작하며 전국책방네트워크 부산지부(대표 박범각), 부산마을교육공동체 민간협의체(공동대표 박경희),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센터장 최수영), 부산사회적경제포럼(대표 정윤식)과 2025년 3월 5일(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5개 기관의 대표들은 부산지역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작은가게 및 지역공동체모임(이하 작은가게)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안녕 로컬’사업은 대기업, 프랜차이즈화로 인해 골목경제에서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지역의 작은가게의 현실에 주목하고, 지역 고유의 정체성과 공동체성을 지키며 경제활동을 유지하고 있는 마을단위 작은가게 및 지역공동체모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2025년 시범사업으로 20개 작은가게에 각 2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선정된 작은가게 중 지역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이어가고자 하는 경우 하반기에 ‘안녕로컬 포럼’을 통해 응원금 유치 기회를 제공하여 활동의 지속성을 높일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부산소재 빵(제과)가게, 서점, 카페 사업장 및 지역공동체모임이며 △사업유형은 경제활성화형, 사회연대형, 문화예술형, 환경개선형, 교육지원형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상세내용은 파랑저금통 부산형사회연대금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본 재단 전장화 이사장은 “본 재단 설립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지역 기업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인 만큼, 작은가게들이 마을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2019년 노사 합의로 조성된 전국 최초의 공익재단으로 부산은행, 부산은행노조, BNK금융그룹, (재)부산형일자리상생기금 등이 기금 출연에 동참하였다. 기금은 부산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가치 향상 및 경제적 취약층을 위해 쓰인다.
-
- 사회적가치
- 시민활동
-
부산형 사회연대기금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 마을 작은가게 및 지역공동체 모임에 6천만 원 지원
-
-
대구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 사단법인 대구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이창원)는 2025년 3월 5일(수) 오후 3시,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2층 상상홀에서 ‘사단법인대구사회적기업협의회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는 사회적경제 동향에 대한 발제와 대구사회가치임팩트펀드 기금전달식, 임원단 소개, 감사보고, 2024년도 결산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정관변경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하였다. 사회적경제 동향 발제를 맡은 김지영 재단법인 대구사회가치금융 상임이사는 "사회적경제 후원기금 마련 캠페인"을 소개하며, 자발적인 성과공유와 기금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청년기업과 장애인기업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한 프로젝트를 제안하기도 했다. 대사협이 대구사회가치임팩트펀드 출연 2호로 100만원, 사단법인 인디053은 펀드출연 3호기업으로 500만원의 기금을 출연하여 이날 기금전달식도 가졌다. 이창원 사단법인 대구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우리가 어려운 시국 상황에서도, 연대와 협력으로 잘 헤처나가고 협의회는 회원사의 구심점이 되어 회원사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영철 대구가치연대회장, 손찬 대구마을기업연합회장, 박정옥 대구자활기업협회장, 백승대 달구벌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장, 김효동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대구경북통합센터장도 참석하여 연대의 중요성 및 협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감사패 등 표창 시상도 진행하였다. (사)대구사회적기업협의회 감사패는 김은애((사)커뮤니티와경제팀장)과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대구사업본부(한민희본부장)에 수여하였으며,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표창은 ㈜공감씨즈(허영철대표)와 ㈜레마온종일케어(이도건대표)에게 전달되었다. 사단법인 대구광역시 사회적기업협의회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72, 3층 / Tel. 053)213-3070~2 Fax. 053)213-3073
-
- 사회적가치
- 시민활동
-
대구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
-
데이터유니버스, 2025년에도 연탄 2만 장 후원으로 온정의 손길 이어가
- 데이터유니버스는 2024년에 이어 올해 2월에도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을 통해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한 연탄 2만 장을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연탄은행에 따르면 2024년 연탄 후원 수량은 약 300만 장으로, 평균 연탄 후원 수량인 450만 장 대비 33% 감소했다. 특히 2024년 12월 연탄 후원 수량은 2023년 12월 대비 68% 대폭 감소하면서 연초부터 올해 봄, 여름까지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를 위한 후원이 절실해진 상황이다. 이에 데이터유니버스는 연탄 사용 가구들이 봄, 여름철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2만 장의 연탄을 후원했다. 데이터유니버스의 온정은 연탄 후원이 줄어드는 ‘연탄 보릿고개’ 시기에 경제적 빈곤과 근로 능력 부족 등으로 연탄 수급이 어려운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구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데이터유니버스 강원석 대표는 “연탄 후원 수량이 예년과 다르게 많이 부족하다고 알고 있다”며 “후원한 연탄이 연탄을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데이터유니버스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보이스피싱, 개인정보 유출, 가족 돌봄 부재 등 사회 문제를 ICT로 해결해 나아가는 기업으로, 데이터 기반 생활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소외 이웃을 위한 기부와 후원 활동을 대폭 확대해 누적 기부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데이터유니버스는 금융 사기, 개인정보 유출, 가족 돌봄 부재 등 사회 문제를 정보통신기술(ICT)로 해결해 나아가고 있는 기업이다. 10건의 국내 특허를 보유하고, 기술 평가 등급 3년 연속 T-3를 인증받아 우수 기술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차별화된 기술 역량으로 더 나은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앱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
- 사회적가치
- 시민활동
-
데이터유니버스, 2025년에도 연탄 2만 장 후원으로 온정의 손길 이어가
-
-
전남사회적기업협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 2010년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해서 2020년 3월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적기업협회로 고용노동부 인가를 받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1대 김복곤회장에 이어 2대 이창환 회장으로 넘어오면서 협회가 어느정도 안정적인 체제를 유지하면서 운영되고 있다. 실제 갈길은 멀지만 역할한 지역환경과 현 정부의 사회적경제 배제라는 특단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 만으로도 잘 하고있는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25년 2월 28일 13시 순천시 세대공감 비타민센터2층에서 91개의 조합원중 현장참석과 위임참석을 통한 총회가 성립되고 마영식 감사의 감사보고 및 안건토의가 있었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2024년 취약계층대상 삼계탕 후원행사와 취약계층 김장김치 나눔행사,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오찬 간담회, 전라남도의회와 사회적경제 확대와 지속성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진행하였고, 용혜인 국회의원과 사회적경제 간담회 진행, 매월 사회적경제 조직 및 지원기관, 도청담당자와 정례회의 진행, SVI 사회적가치측정을 위한 SVI컨설턴트 양성 교육을 진행하였고, 사회적기업 역량강화교육사업을 진행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사업들을 진행하였다. 2025년 사회적기업 역량강화사업,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유통사업등을 진행 할 계획이다고 밝혔고 안건토의에서는 회비관련 문제가 안건으로 올라와 열띤 토론을 펼치고 향후 이사회에 결정을 일임하도록 하였다.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적기업협회의 등기 임원으로는 이창환(편의시설증진사업단), 류세택(청솔환경), 박동현(에코도)이고 등기이사외 임원으로는 이현진(사람과사람), 최승현(나주애인), 김슬비(다락방), 김영순(에코비엠), 이태경(올리브), 정송임(장흥상생상회) 등이 맏고 있다. 이날 이창환 회장의 교통사고 휴유증으로 인한 입원으로 부회장인 최승현씨가 정기총회 의장을 맏아서 진행하였다.
-
- 사회적가치
- 시민활동
-
전남사회적기업협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
-
열매나눔재단 x 에쓰오일, 환경문제 해결할 사회적기업 찾는다
- -‘2025 에쓰오일 친환경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자율지원금 2000만 원, 홍보, 사회적성과 측정 지원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과 에쓰오일(S-OIL)이 오는 3월 20일까지 ‘2025 에쓰오일 친환경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본 사업은 에너지 및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사회적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 시작한 이후 총 15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평균 매출 성장률 119% △취약계층 23명 고용 △646.57톤의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등 사회적성과를 창출하며 국내 대표적인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제품 생산 및 인건비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자율지원금 2000만 원을 비롯해 팝업스토어 및 SNS 프로모션 홍보, 사회적성과 측정 등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에너지 절감, 친환경 에너지, 온실가스 배출 저감, 탄소 감축 등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2년차 이상의 전국 (예비)사회적기업이다. 모집 기간은 2월 27일부터 3월 20일까지며, 신청은 사업 공식 홈페이지(s-oilgreenchallenger.kr)에서 가능하다. 열매나눔재단은 사회구성원에게 지속적인 자립의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2007년에 설립된 자립지원 전문 NGO로, 사회구성원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돌봄·교육·일경험 영역에서 취약계층 자립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열매나눔재단은 사회구성원에게 지속적인 자립의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2007년에 설립된 자립지원 전문 NGO다. 사회구성원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사업, 한부모여성가장사업, 북한이탈주민사업, 자립준비청년사업,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
- 사회적가치
- 시민활동
-
열매나눔재단 x 에쓰오일, 환경문제 해결할 사회적기업 찾는다
-
-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포스코 그룹, 무장애도시 광양만들기 경사로 설치사업 추진
- 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이 24일 포스코그룹과 함께 ‘무장애도시 광양만들기 경사로 설치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무장애도시 광양만들기 경사로 설치는 포스코광양제철소와 포스코인터내셔널에서 각각 5000만 원씩 총 1억원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광양시 장애인·노인·아동·임산부 등 이동약자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경사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4년 포스코광양제철소의 지원으로 28개의 생활상가에 경사로를 설치했으며, 올해는 포스코인터내셔널도 함께 무장애도시 광양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사로 설치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소규모 상점을 대상으로 총 54개의 경사로를 무상 지원한다. 선정 기준은 휠체어 이용 장애인 및 이동약자의 이용 횟수와 내외부 환경의 적합성 등을 심사 후 지원한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시는 2022년부터 민관이 협력해 총 241개의 점포에 경사로를 설치했다”며 “포스코광양제철소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후원으로 장애인과 이동약자의 이동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것이며, 상접 접근성이 높아져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경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모든 시민이 평등하게 생활할 수 있는 포용적인 도시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되겠다”고 전했다. 정헌주 중마장애인복지관장은 “우리 복지관은 그동안 무장애도시 광양을 만들기 위해 항상 앞장서 왔으나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한 것이 현실”이라며 “모든 곳을 개선할 수는 없지만 음식점, 약국, 미용실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곳에 먼저 경사로를 설치해 이동약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전했다.중마장애인복지관은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동에 자리한 사회복지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삼동회가 광양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2020년 6월 1일부터 개관을 준비해 각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광양시의 모든 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지증진과 재활자립을 위해 다양한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실시하고, 비장애인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사업과 조사, 연구를 주로 하고 있다.
-
- 사회적가치
- 시민활동
-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포스코 그룹, 무장애도시 광양만들기 경사로 설치사업 추진
-
-
남산케이블카-동행연우회, 성북구 및 동대문구 돌봄기관 아동 대상 케이블카 체험 행사 진행
- 동행연우회와 남산케이블카의 후원으로 성북구와 동대문구 돌봄기관 아동들이 특별한 경험을 했다. 지난 2월 19일과 20일 서울시 성북구와 동대문구 돌봄기관 이용 아동이 남산케이블카를 타고 서울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아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서울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북구와 동대문구 소재 8개 돌봄기관에서 160여 명의 아동들과 사회복지사가 참여했으며, 남산케이블카의 편안하고 안전한 승차를 통해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을 둘러봤다. 남산케이블카의 이강운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아동들에게 서울의 아름다운 자연을 선물하고, 그들이 일상에서 느끼지 못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이와 같은 행사들이 아동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고, 더 나아가 사회적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행연우회와 남산케이블카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 행사는 아동들에게 무료로 제공됐으며, 케이블카 탑승 외에도 다양한 교육적 프로그램과 문화 체험이 함께 진행됐다. 아동들은 남산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통해 큰 감동을 받았으며, 이 경험은 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이하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통해 모집돼 각 돌봄기관에서 시행됐다.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최명숙 센터장은 “아동들을 위한 문화유산 체험은 매우 중요한 활동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돌봄기관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에게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적 연대와 공동체 정신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의미 깊은 시간이 됐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편안한 동네, 아이키우기 좋은 행복한 동네’를 위해 서울시에서 돌봄 특화모델인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성북구에 마련했다. 초등아동에 대한 돌봄 공간부족과 돌봄 사각지대 발생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초등돌봄 시설의 공간적·인적·물적 자원의 틈새를 보완해 통합 돌봄 플랫폼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초등돌봄 체계를 구축해 아이들이 주도적이고 창의적으로 놀이하고 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 예술,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 사회적가치
- 시민활동
-
남산케이블카-동행연우회, 성북구 및 동대문구 돌봄기관 아동 대상 케이블카 체험 행사 진행
-
-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 중마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지난 21일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단장 홍두기)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광양지역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 대원들이 한뜻으로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달받은 후원금은 저소득 독거장애인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 홍두기 단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장애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마음을 모아 봉사와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중마장애인복지관 정헌주 관장은 “나눔과 봉사는 결국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힘이 된다”며 “복지관에 정기적인 봉사뿐 아니라 매년 후원금을 전달해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는 광양 및 옥곡 5일장 캠페인 활동, 환경정화활동, 중마동 6개(중마, 중동, 중앙, 백운, 성황, 와우)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봉사, 광양시 각종 문화행사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은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동에 자리한 사회복지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삼동회가 광양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2020년 6월 1일부터 개관을 준비해 각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광양시의 모든 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지증진과 재활자립을 위해 다양한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실시하고, 비장애인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사업과 조사, 연구를 주로 하고 있다.
-
- 사회적가치
- 시민활동
-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 중마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