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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2025 바다쓰담 캠페인’ 참가팀 모집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해양 정화 캠페인 ‘2025 바다쓰담 캠페인’의 참가팀을 모집한다. ‘바다쓰담 캠페인’은 2020년 시작된 해양 정화 프로젝트로,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환경재단과 한국 코카-콜라는 해양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정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 캠페인을 공동으로 운영해 왔다. 지난해까지 총 57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1만620명의 그린리더와 372개 협력 기관이 함께했다. 이를 통해 533회의 정화 활동이 이뤄졌으며, 약 160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캠페인은 12개 팀을 선정해 총 5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선발 기준은 참신한 활동 기획, 지역 커뮤니티 형성 여부, 지속적인 정화 활동 가능성, 활동의 효과성과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다. 특히 이번 ‘2025 바다쓰담 캠페인’은 지난해 ‘바다쓰담 성상조사’ 결과를 반영해, 바다쓰담 단체 중 일부 단체와 연합 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합 정화 활동에서는 사각지대 내 적시에 수거되지 못해 잘게 부서진 파편과 해저에 쌓이는 침적 쓰레기 문제 해결에 집중해 보다 체계적인 관리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정책 수립에까지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 및 협력 방안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5 바다쓰담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및 팀은 환경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모집 안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3월 10일부터 3월 30일까지며, 최종 선정된 팀은 4월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해양 쓰레기 문제는 단순한 환경 이슈가 아니라 우리 생태계와 먹이사슬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며 “바다쓰담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해양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 생태계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코카-콜라 구남주 상무는 “2020년부터 진행한 바다쓰담 캠페인을 통해 학교나 모임, 공동체 등 다양한 지역 기반 단체와 협력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각 지역의 여건과 고유한 특성을 반영한 전국의 다양한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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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임팩트, 하나금융그룹과 공동직장 어린이집 후원 계약 연장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는 하나금융그룹과 ‘성수 소셜벤처밸리-하나금융 공동직장 어린이집 모두의숲’(이하 모두의숲 어린이집) 후원을 5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으로 2020년 모두의숲 어린이집 개원과 함께 시작된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은 2030년까지 10년간 지속될 예정이다.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비영리 조직 등 임팩트 조직들이 모여있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모두의숲 어린이집’은 임팩트 조직 및 하나금융그룹의 자녀들이 함께 다닐 수 있는 민간 최초의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이다. 직장 어린이집을 의무 설치하는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은 개별적으로 어린이집을 설립하기 어려운 점에 착안, 루트임팩트를 비롯해 성수동에 위치한 총 11개 조직이 함께 컨소시엄 형태로 공동 어린이집 설립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하나금융그룹은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0년부터 후원금을 지원했다. 운영비 부담으로 직장어린이집 설치가 어려웠던 중소기업에 해당 후원금은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실제로 모두의숲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임팩트 조직들의 근무 만족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의숲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한수진 학부모는 “직장 어린이집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입사에 큰 영향을 미쳤고, 덕분에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영향으로 컨소시엄에 참여한 임팩트 조직은 현재 21개 사로, 2020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지금까지 모두의숲 어린이집을 거쳐간 총원아 수는 150여 명에 달한다. 하나금융그룹 측은 일과 가정의 양립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며, 모두의숲 어린이집은 단순한 직장 어린이집을 넘어 다양한 조직이 협력해 돌봄 공백을 해결하는 혁신적인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루트임팩트가 지난 5년간 모두의숲 어린이집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여한 만큼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모두의숲 정정은 프로젝트 리드는 “하나금융그룹의 장기적인 후원과 신뢰 덕분에 안정적인 돌봄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이번 후원 연장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다양한 조직이 협력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 구축”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루트임팩트는 2012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사회·환경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체인지메이커를 발굴하고 지원하며, 이들이 지속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나아가 ‘공정한 미래 교육’, ‘지속가능한 도시와 지역 커뮤니티’, ‘일터의 다양성과 포용’을 실천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소셜벤처·사회적기업 등 임팩트 지향 조직의 커뮤니티 오피스 ‘헤이그라운드’, 청년의 임팩트 커리어 시작 및 성장을 지원하는 ‘임팩트닷커리어’, 임팩트 우선 자본과 임팩트 지향 조직을 연결하는 ‘임팩트 필란트로피’가 있다. 또한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리부트캠프’와 소셜벤처 공동직장 어린이집 ‘모두의숲’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의 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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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안경 김승준 대표, 모범 납세자 표창 수상
‘흘러내리지 않는 안경’ 디자인을 개발해 업계를 선도해 온 토마토안경의 김승준 대표가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3월 5일 서부산세무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김승준 대표는 수출을 통한 외화 획득과 성실 납세를 통해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에 감사하고 보람이 있다는 수상 소감을 남겼다. 토마토안경 김승준 대표는 LOVE, DREAM, FREE, SIMPLE이라는 네 가지 가치를 바탕으로 아기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를 위한 최적의 안경을 개발하되, 고가 명품 브랜드의 가치를 지양하고 실용적인 가격을 지킬 것을 다짐했다. 또한 고객의 불편을 해결해 더 나은 시생활을 돕고,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모범 납세자란 납세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성숙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성실 납세를 통해 국가 재정에 크게 기여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자로, 매년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포상 또는 표창을 수여받는다.토마토안경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개념의 ‘흘러내리지 않는 안경’ 디자인을 개발해 업계를 선도하며, LOVE, DREAM, FREE, SIMPLE이라는 네 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고객을 위한 최상의 제품을 제공한다. 아기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를 위한 최적의 안경을 개발하되, 고가 명품 브랜드의 가치를 지양하고 실용적인 가격을 지킨다. 또한, 고객의 불편을 해결해 더 나은 시생활을 돕고,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결과로 2017년 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19년 삼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 2023년 오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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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문스팜(대표 김광일),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 사랑의먹거리 나눔위해 MOU체결
농업회사법인 문스팜(대표 김광일),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 사랑의먹거리 나눔위해 MOU체결 농업회사법인 문스팜(대표 김광일)와 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김나영 센터장)는 나주시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먹거리 나눔 행사를 위해 MOU를 체결 하였다. 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김나영센터장)은 나주시 빛가람동에서 노인장기 요양사업을 하는 비영리기업으로서 노인 방문요양 방문목욕사업과 장애인 활동지원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어 지역민으로부터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나주시에 건실하게 운영되는 몇 안되는 사회적협동조합 중에 하나다. 농업회사법인 문스팜은 (https://smartstore.naver.com/moonsfarm7) 나주시 사회적기업으로서 나주시 관내 청년농업인으로서 지역농가 소득창출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포기김치, 묵은지, 국산고추, 얼갈이김치, 총각무, 파김치, 선박지, 열무물김치, 열무김치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먹거리 나눔행사에는 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 관리하는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영양돌솥밥을 제공하였다. 나주시사회적기업들이 십시일반으로 조금씩 보태어 이번 나주시소외계층 사랑의 먹거리나눔행사를 치루다 보니 넉넉하지는 못한것으로 보인다. 농업회사법인 문스팜(대표 김광일)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매년 주기적인 사랑의 먹거리나눔행사와 그외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행사를 금전적이든 물질적이든 주기적으로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김나영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만들어 주고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나주시 노인 및 장애인분들께 따뜻한 사랑의 먹거리사업이 확장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오늘은 눈이 와서 많은 분들이 오지 못했다. 다음번에는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의 먹거리를 제공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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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을 감동시키는 광주사회적경제 통합사업설명회
광주광역시는 2025 광주 사회적경제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일반적으로 세부적인 사업 내용에 대해서 관공서 및 사회적경제지원센터만 알고 사업 진행에 맞추어 그때 그때 사업발표를 하는데 광주광역시는 당사자 조직에게 모든 정보를 공개하는 특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의체가 당사자 개별 기업들을 그만큼 존중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본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25년 2월 7일 (금) 14:00~16:35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커뮤니티홀에서 각 기관별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안내한다고 한다. 참여하는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광주통합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참여하여 참여기관과 1:1 상담도 가능하다. 현장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이 진행될 예정인데 개별 기업들에게 단순 참여를 넘어서 도움이 될 만한 상담회까지 거기에 선약이 있어 오지 못하는 기업들까지 배려하는 모습은 감동이다.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하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광주시에서 직접 운영하지 않고 있다. 당사자 조직에게 위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수년간 위탁운영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다른 시도에서 만들어 내지 못하는 많은 것을 만들어 냈다. 이번 설명회 또한 그러한 노력과 진정성등 당사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려는 모습을 여실이 드러내고 있다. 그런 점에서 광주광역시 사회적경제의 미래는 밝다고 볼 수 있다.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도 사회적경제을 무시하고 공격하는 최악의 정권하에서 이루어지지는 모습들을 보니 광주광역시 강기정시장과 공무원 그리고 당사자를 대변하는 사회적경제조직,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공공기관들까지 사회적경제에 대한 진심과 애정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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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전남사회적경제육성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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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경제 우체국쇼핑 판매전
우체국 쇼핑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설 명절 브랜드관을 2025년 1월 8일~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브랜드관에 입점된 기업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이면 참여 할 수 있다. 2025년에 입점된 상품은 278개 상품이 입점되어 있다. 우체국쇼핑에서 전남사회적결제기업 브랜드관으로 들어가서 물품을 구매하기기 쉽지 않다. 그리고 우체국 쇼핑에 들어가서 소비자가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상품명을 알고 찾아서 들어가지 않는 이상은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상품을 찾을 수가 없다. 즉 검색이 안된다. 전남사회적기업,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이라고 검색하면 어떠한 상품도 나오지 않는다.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이라고 검색하면 전라북도 사회적기업들만 검색이 된다. 이유가 무엇일까? 태그를 걸지 않았거나 상세페이지 올릴때 검색을 생각하지 않고 올렸던지 아니면 우체국 쇼핑 자체가 웹접근성을 준수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우체국 쇼핑과 어떤 조건으로 입점하여 운영되는지 알 수는 없으나 우체국쇼핑을 통한 매출에 대한 분석을 세부적으로 할 필요성이 있다. 세부적인 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우체국으로부터 협조를 받아야 하는데 협조할 지는 의문이다. 과연 유입이 어떤 방식으로 되며 매출이 발생하는 여러가지 조건이나 특징들을 분석하여 전남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만들어진 녹색나눔을 이용할 것인지 아니면 우체국을 계속적으로 이용할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 아울러 사회적경제 기업을 어디까지 볼 것인가? 다시말하면 생산자협동조합, 유통전문 마을기업, 기업참여 사회적협동조합등 법인으로 보면 사회적경제기업이 맞는데 판매하는 개별상품의 제조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아니다. 사회적기업에도 외부제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이 있다. 유통업을 하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사회적경제기업이지만 판매하는 제품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아니므로 사회적경제기업 유통 채널에서 판매하면 안되는 걸까? 고용노동부의 무분별한 사회적기업 인증으로 시작된 이 문제는 논의해 볼 필요성이 있다. 물론 지자체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법인 성격만 갖추면 사회적경제기업인가?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에 대한 말들을 많이 한다. 질적 성장에 발목을 잡는 것 하나가 사회적경제기업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기업들이 많다는 것이다. 사회적경제 기업이라 말하기 어려운 기업들에게 그렇치 않아도 부족한 보조금등 국비,도비,시군비가 투입될때 옥석을 가려서 지원을 해야 맞는것은 아닌지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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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파워, ISO 45001 인증 취득으로 ESG경영 강화
지투파워(코스닥 388050)는 지난 7월 26일 중소벤처기업인증원으로부터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신규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ISO 45001 인증’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 예측 및 예방해 궁극적으로 조직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인증 제도다. 지투파워는 기존에 품질과 환경 인증서로 ISO 9001 인증과 ISO 14001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에 추가로 받은 ISO 45001은 ESG경영에서 ‘S(사회)’ 영역의 인증으로, 기업이 운영하는 모든 사업장의 안전보건과 중대재해 예방 관리를 위한 필수적이고 중요한 인증서다. 지투파워는 이번 인증 취득과 운영관리를 위해 2024년 조직개편을 시행해 안전보건팀을 신설 운영 중이며, 안전관리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매뉴얼 구축과 실행 자료를 구비하고 ESG경영에서 요구하는 위험성 평가, 안전교육 실시 등 산업안전보건 강화를 위해 △환경경영 △사회경영의 기반을 마련해 운영과 관리수준을 고도화했다. 이러한 인증 취득으로 지투파워는 전사 사업장의 안전보건시스템 구축, 안전보건리스크를 평가해 안전보건 사고에 대한 예방대책을 수립해 임직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더불어 작업 능률 향상으로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투파워 제조혁신본부장 김경호 이사는 “이번 ISO 45001 취득은 지투파워의 산업안전관리 역량을 대내외에 공인 받은 것으로, 당사의 안전관리와 중대재해 예방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ESG경영과 궤를 같이해 지투파워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해 조달청으로부터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장치(BIPV) 조달우수제품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으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투파워 소개 지투파워는 CMD (상태감시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수배전반,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시스템,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전기기 분산형 에너지 자원을 AI, loT 기술을 이용해 가상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에 연계함으로써 분산형 디지털 전력체계인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추진하는 회사다. 언론연락처: 지투파워 공시기획팀 이경승 부장 031-427-126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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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차 나주시 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
나주시는 2024년 8월 14일(수요일)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2024년 제1차 나주시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를 개최한다. 참석대상은 나주시청 사회적경제 담담주무관 및 과장이나 국장과 나주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및 관계자를 참석대상으로 하였다. 간담회 개최 내용은 2024년 상반기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안내, 기타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2024년 나주시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및 협조사항 안내가 간담회 개최 내용이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적경제팀 부서변경 후 이루어지는 관계로 변경된 부서의 과장 또는 국장이 참석하여 나주시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표명하고 향후 열심히 하겠으니 많은 협조 바란다는 내용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경제 뿐만 아니라 당사자 조직이 있는 어떤 부서든지 당사자 조직 또는 관련 지원기관들외에는 당면한 과제들이 무엇이고 향후 진행해야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서 어깨 넘어로 배운 지식과 면피용 단어들을 쏟아내며 원만하게 간담회를 마무리 하려고 할 것이다. 공부도 안하고 준비도 안하면서 대접은 받으려고 하는 공무원. 꼭 공무원 뿐만 아니라 어떤 조직이든 이런 사람들이 있는 곳은 발전이 없다. 가정도 회사도 국가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이번 나주시 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 되지는 않아야 할텐데 걱정이다. 당사자 조직인 사회적기업 대표의 말에 의하면 기업 대표들의 욕구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간담회가 되어야 되는데 지금까지 17년 동안 그래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우려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하는데 본 기자 또한 염려 스럽다. 이번 제1차 나주시 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가 아까운 시간만 낭비하는 것이 아닌 무엇가 괄목할 만은 합의를 도출해 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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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가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사회적가치 지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말하는 사회적가치 지표에 관한 이해를 돕고자 만든 자료 입니다. 사회적기업으로 시작해서 사회적경제라는 시장으로 이어지기까지 당사자들이 잘못한 것이 무엇인가? 보조금 받아서 돈 빼먹은거? 모든 사회적경제기업들아 다 그랬나? 일부가 그런거 가지고 전체를 호도하거나 트집잡지 마시고 냉정하게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에 지원한 것에 비교하면 세발이 피지! 실제 사회적경제를 망친건 사회적경제기업이 아니다. 사회적경제기업이 스스로 정책을 결정하기를 합니까? 예산을 세우기를 합니까? 아무런 권한이 없다. 죄가 있다면 정치인들과 정부, 그리고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더불어 지자체장과 담당자, 그리고 앞잡이 노릇하면서 자기들 배만 채운 각종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위탁기관들이 주범이고 사회적경제기업들은 공범 정도 되겠지요. 갑이 시킨디 을이 안해? 지원금 준단디 말 안듣고 지원금 안받어? 말 안들으면 관리감독 독하게 한단디 오라면 가야지 버텨? 사회적경제기업들은 함께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참았다고 하지만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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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형 사회적가치지표(SVI)측정 컨설턴트 양성으로 전남사회적기업 성장 계기마련
전남형 사회적가치지표(SVI)측정 컨설턴트 양성으로 전남사회적기업 성장 계기마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2024 전라남도 사회적가치지표(SVI)측정 컨설턴트 양성교육” 실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전라남도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컨설턴트양성 교육”을 2024년 5월 31일(금) 전남 목포에 위치한 소셜캠퍼스온 전남이벤트홀에서 실시하였다. 전남지역에서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컨설턴트로 활동하기 위해 30여명의 사회적경제 기업인 및 컨설턴트에 관심을 갖으신 분들이 참석하였으며 10시부터 17시까지 교육과 질문을 주고 받으며 열띤 교육 시간을 갖었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광양시,나주시,목포시,순천시,여수시 지역협의회와 협의하여 시군특화사업을 동일하게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컨설팅사업으로 신청하여 사회적기업들의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에 도움을 주기위한 노력들을 년초부터 시도하였으나 컨설턴트가 부족한 전라남도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난감해 하고 있는 상황으로 전남도청에 현실 문제 해결을 위해 협의를 이어 가던 와중이었다. 이런 특수 상황에 대해 선례가 없다보니 처음 제안을 받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는 별도로 교육을 진행하는 것에 부정적이고 난감해 했지만 서남권총괄본부 광주통합센터와 지역 사회적기업들의 의지를 받아들여 특별한 교육 시간을 할애하게 되었다. 이번을 계기로 전남지역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선정한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전문 컨설턴트가 30여명이 확보가 되면서 전남사회적기업협회와 5개 지역의 시군 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자 했던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컨설팅사업에 어려움이 없이 진행 할수 있게 되었다. 오전 교육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가치인증센터장을 맏고 있는 정상철 센터장이 사회적가치지표(SVI) 이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하였고, 오후 교육은 사회적가치지표(SVI) 상세설명으로 광주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 및 서남권총괄본부 광주통합센터장을 맏고 있는 박경정 센터장이 진행하였다. 이번을 계기로 사회적경제방송에서도 사회적가치지표(SVI) 14가지 지표에 관해 전문가들을 모시고 좀더 세부적인 토론을 이어 나가볼까 한다. 사회적기업의 살길은 사회적가치 추구이고 그 사회적가치는 어떠한 방법으로든 평가되어야 한다. 평가되지 못하는 사회적가치 창출 기업은 사회적기업 아니라고 말하는 때가 곧 도래 할 것이다. 아니 어쩌면 이미 와 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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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빠띠, 디지털 시민 멤버십 ‘시티즌패스’ 공개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이사장 권오현)가 디지털 시민 멤버십 플랫폼 ‘시티즌패스’(citizens.kr)를 공개했다. ‘시티즌패스’는 2월 1일 베타 오픈한다. ‘시티즌패스’에는 공론장, 데이터 액티비즘, 시민팩트체크 등 시민 주도 활동에 대한 교육과 모임이 갖춰져 있어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빠띠는 '시티즌패스'의 멤버들이 활동할 '타운'을 마련했다. 각 타운은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시민 활동 테마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베타 오픈 기간에는 공론장, 데이터 액티비즘, 시민팩트체크 타운이 공개되고, 이후 캠페인, 리빙랩, 뉴스 코멘트 타운이 추가될 예정이다. ‘시티즌패스’에는 멤버 간 협업을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시티즌패스 멤버는 자신의 관심분야와 역량을 소개하고, 프로젝트를 협업할 동료 시민을 찾을 수 있다. 멤버 누구든 공론장 기획, 데이터 액티비즘, 시민팩트체크를 비롯해 디자인, 코딩 등 각자의 역량을 통해 협업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진행할 수 있다. 멤버 간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소개’에서, 각각의 프로젝트 소식은 ‘프로젝트 이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행중인 프로젝트 모임을 비롯해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강의 등은 ‘모임 신청’에 게시된다. 멤버 간 네트워킹과 역량 강화를 위한 ‘멤버십 데이’도 주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들이 직접 시민 주도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툴킷’도 ‘시티즌패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론장, 워킹그룹, 캠페인 등의 활동과 카누, 믹스, 데모스X 등 빠띠의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정리되어 공개됐다.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권오현 이사장은 “‘시티즌패스'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사람들의 연결과 협력을 위한 커뮤니티”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할 것”이라 말했다. ‘시티즌패스’의 베타 오픈과 함께 멤버 간 협업 등의 활동이 시작되며, 2월 15일 오후 6시 DDP 디자인랩 3층 디자인홀에서 ‘우리의 연결이 세상을 바꿔요’라는 제목으로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티즌패스’의 월 구독료는 8천8백 원이며, 베타 오픈 기간에는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시티즌패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citizens.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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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2025 바다쓰담 캠페인’ 참가팀 모집
-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해양 정화 캠페인 ‘2025 바다쓰담 캠페인’의 참가팀을 모집한다. ‘바다쓰담 캠페인’은 2020년 시작된 해양 정화 프로젝트로,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환경재단과 한국 코카-콜라는 해양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정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 캠페인을 공동으로 운영해 왔다. 지난해까지 총 57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1만620명의 그린리더와 372개 협력 기관이 함께했다. 이를 통해 533회의 정화 활동이 이뤄졌으며, 약 160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캠페인은 12개 팀을 선정해 총 5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선발 기준은 참신한 활동 기획, 지역 커뮤니티 형성 여부, 지속적인 정화 활동 가능성, 활동의 효과성과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다. 특히 이번 ‘2025 바다쓰담 캠페인’은 지난해 ‘바다쓰담 성상조사’ 결과를 반영해, 바다쓰담 단체 중 일부 단체와 연합 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합 정화 활동에서는 사각지대 내 적시에 수거되지 못해 잘게 부서진 파편과 해저에 쌓이는 침적 쓰레기 문제 해결에 집중해 보다 체계적인 관리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정책 수립에까지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 및 협력 방안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5 바다쓰담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및 팀은 환경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모집 안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3월 10일부터 3월 30일까지며, 최종 선정된 팀은 4월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해양 쓰레기 문제는 단순한 환경 이슈가 아니라 우리 생태계와 먹이사슬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며 “바다쓰담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해양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 생태계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코카-콜라 구남주 상무는 “2020년부터 진행한 바다쓰담 캠페인을 통해 학교나 모임, 공동체 등 다양한 지역 기반 단체와 협력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각 지역의 여건과 고유한 특성을 반영한 전국의 다양한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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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2025 바다쓰담 캠페인’ 참가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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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임팩트, 하나금융그룹과 공동직장 어린이집 후원 계약 연장
-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는 하나금융그룹과 ‘성수 소셜벤처밸리-하나금융 공동직장 어린이집 모두의숲’(이하 모두의숲 어린이집) 후원을 5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으로 2020년 모두의숲 어린이집 개원과 함께 시작된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은 2030년까지 10년간 지속될 예정이다.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비영리 조직 등 임팩트 조직들이 모여있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모두의숲 어린이집’은 임팩트 조직 및 하나금융그룹의 자녀들이 함께 다닐 수 있는 민간 최초의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이다. 직장 어린이집을 의무 설치하는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은 개별적으로 어린이집을 설립하기 어려운 점에 착안, 루트임팩트를 비롯해 성수동에 위치한 총 11개 조직이 함께 컨소시엄 형태로 공동 어린이집 설립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하나금융그룹은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0년부터 후원금을 지원했다. 운영비 부담으로 직장어린이집 설치가 어려웠던 중소기업에 해당 후원금은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실제로 모두의숲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임팩트 조직들의 근무 만족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의숲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한수진 학부모는 “직장 어린이집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입사에 큰 영향을 미쳤고, 덕분에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영향으로 컨소시엄에 참여한 임팩트 조직은 현재 21개 사로, 2020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지금까지 모두의숲 어린이집을 거쳐간 총원아 수는 150여 명에 달한다. 하나금융그룹 측은 일과 가정의 양립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며, 모두의숲 어린이집은 단순한 직장 어린이집을 넘어 다양한 조직이 협력해 돌봄 공백을 해결하는 혁신적인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루트임팩트가 지난 5년간 모두의숲 어린이집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여한 만큼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모두의숲 정정은 프로젝트 리드는 “하나금융그룹의 장기적인 후원과 신뢰 덕분에 안정적인 돌봄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이번 후원 연장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다양한 조직이 협력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 구축”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루트임팩트는 2012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사회·환경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체인지메이커를 발굴하고 지원하며, 이들이 지속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나아가 ‘공정한 미래 교육’, ‘지속가능한 도시와 지역 커뮤니티’, ‘일터의 다양성과 포용’을 실천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소셜벤처·사회적기업 등 임팩트 지향 조직의 커뮤니티 오피스 ‘헤이그라운드’, 청년의 임팩트 커리어 시작 및 성장을 지원하는 ‘임팩트닷커리어’, 임팩트 우선 자본과 임팩트 지향 조직을 연결하는 ‘임팩트 필란트로피’가 있다. 또한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리부트캠프’와 소셜벤처 공동직장 어린이집 ‘모두의숲’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의 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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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임팩트, 하나금융그룹과 공동직장 어린이집 후원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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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주신협(전무 김은경)은 원주시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겨울이불 후원
- 서원주신협(전무 김은경)은 원주시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겨울이불 후원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서원주신용협동조합(서원주신협)은 한겨울 추위로 고통받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원주시 부론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겨울이불 32채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에 온기를 보탰다고 20일 밝혔다. 전달식에 참여한 서원주신협 김은경 전무는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신협의 가치를 나타낸 ‘온(溫)세상 나눔캠페인’뿐만 아니라 소외되고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원주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온(溫)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9회째를 맞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 696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이불 등을 나누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서원주신용협동조합은 1982년 1월에 설립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문막시장1길 36번지에 위치해있다. 주요 업무로는 일반금융, 개발금융, 일반대출, 부동산 담보대출 등 금융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원주 문막 본점을 비롯해 원주 기업도시, 부론면 등 총 3개의 본지점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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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주신협(전무 김은경)은 원주시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겨울이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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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문스팜(대표 김광일),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 사랑의먹거리 나눔위해 MOU체결
- 농업회사법인 문스팜(대표 김광일),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 사랑의먹거리 나눔위해 MOU체결 농업회사법인 문스팜(대표 김광일)와 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김나영 센터장)는 나주시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먹거리 나눔 행사를 위해 MOU를 체결 하였다. 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김나영센터장)은 나주시 빛가람동에서 노인장기 요양사업을 하는 비영리기업으로서 노인 방문요양 방문목욕사업과 장애인 활동지원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어 지역민으로부터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나주시에 건실하게 운영되는 몇 안되는 사회적협동조합 중에 하나다. 농업회사법인 문스팜은 (https://smartstore.naver.com/moonsfarm7) 나주시 사회적기업으로서 나주시 관내 청년농업인으로서 지역농가 소득창출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포기김치, 묵은지, 국산고추, 얼갈이김치, 총각무, 파김치, 선박지, 열무물김치, 열무김치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먹거리 나눔행사에는 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 관리하는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영양돌솥밥을 제공하였다. 나주시사회적기업들이 십시일반으로 조금씩 보태어 이번 나주시소외계층 사랑의 먹거리나눔행사를 치루다 보니 넉넉하지는 못한것으로 보인다. 농업회사법인 문스팜(대표 김광일)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매년 주기적인 사랑의 먹거리나눔행사와 그외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행사를 금전적이든 물질적이든 주기적으로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김나영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만들어 주고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나주시 노인 및 장애인분들께 따뜻한 사랑의 먹거리사업이 확장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오늘은 눈이 와서 많은 분들이 오지 못했다. 다음번에는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의 먹거리를 제공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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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문스팜(대표 김광일),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 사랑의먹거리 나눔위해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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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을 감동시키는 광주사회적경제 통합사업설명회
- 광주광역시는 2025 광주 사회적경제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일반적으로 세부적인 사업 내용에 대해서 관공서 및 사회적경제지원센터만 알고 사업 진행에 맞추어 그때 그때 사업발표를 하는데 광주광역시는 당사자 조직에게 모든 정보를 공개하는 특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의체가 당사자 개별 기업들을 그만큼 존중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본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25년 2월 7일 (금) 14:00~16:35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커뮤니티홀에서 각 기관별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안내한다고 한다. 참여하는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광주통합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참여하여 참여기관과 1:1 상담도 가능하다. 현장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이 진행될 예정인데 개별 기업들에게 단순 참여를 넘어서 도움이 될 만한 상담회까지 거기에 선약이 있어 오지 못하는 기업들까지 배려하는 모습은 감동이다.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하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광주시에서 직접 운영하지 않고 있다. 당사자 조직에게 위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수년간 위탁운영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다른 시도에서 만들어 내지 못하는 많은 것을 만들어 냈다. 이번 설명회 또한 그러한 노력과 진정성등 당사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려는 모습을 여실이 드러내고 있다. 그런 점에서 광주광역시 사회적경제의 미래는 밝다고 볼 수 있다.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도 사회적경제을 무시하고 공격하는 최악의 정권하에서 이루어지지는 모습들을 보니 광주광역시 강기정시장과 공무원 그리고 당사자를 대변하는 사회적경제조직,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공공기관들까지 사회적경제에 대한 진심과 애정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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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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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을 감동시키는 광주사회적경제 통합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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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경제 우체국쇼핑 판매전
- 우체국 쇼핑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설 명절 브랜드관을 2025년 1월 8일~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브랜드관에 입점된 기업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이면 참여 할 수 있다. 2025년에 입점된 상품은 278개 상품이 입점되어 있다. 우체국쇼핑에서 전남사회적결제기업 브랜드관으로 들어가서 물품을 구매하기기 쉽지 않다. 그리고 우체국 쇼핑에 들어가서 소비자가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상품명을 알고 찾아서 들어가지 않는 이상은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상품을 찾을 수가 없다. 즉 검색이 안된다. 전남사회적기업,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이라고 검색하면 어떠한 상품도 나오지 않는다.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이라고 검색하면 전라북도 사회적기업들만 검색이 된다. 이유가 무엇일까? 태그를 걸지 않았거나 상세페이지 올릴때 검색을 생각하지 않고 올렸던지 아니면 우체국 쇼핑 자체가 웹접근성을 준수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우체국 쇼핑과 어떤 조건으로 입점하여 운영되는지 알 수는 없으나 우체국쇼핑을 통한 매출에 대한 분석을 세부적으로 할 필요성이 있다. 세부적인 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우체국으로부터 협조를 받아야 하는데 협조할 지는 의문이다. 과연 유입이 어떤 방식으로 되며 매출이 발생하는 여러가지 조건이나 특징들을 분석하여 전남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만들어진 녹색나눔을 이용할 것인지 아니면 우체국을 계속적으로 이용할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 아울러 사회적경제 기업을 어디까지 볼 것인가? 다시말하면 생산자협동조합, 유통전문 마을기업, 기업참여 사회적협동조합등 법인으로 보면 사회적경제기업이 맞는데 판매하는 개별상품의 제조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아니다. 사회적기업에도 외부제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이 있다. 유통업을 하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사회적경제기업이지만 판매하는 제품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아니므로 사회적경제기업 유통 채널에서 판매하면 안되는 걸까? 고용노동부의 무분별한 사회적기업 인증으로 시작된 이 문제는 논의해 볼 필요성이 있다. 물론 지자체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법인 성격만 갖추면 사회적경제기업인가?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에 대한 말들을 많이 한다. 질적 성장에 발목을 잡는 것 하나가 사회적경제기업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기업들이 많다는 것이다. 사회적경제 기업이라 말하기 어려운 기업들에게 그렇치 않아도 부족한 보조금등 국비,도비,시군비가 투입될때 옥석을 가려서 지원을 해야 맞는것은 아닌지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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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경제 우체국쇼핑 판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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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행복나눔재단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정책 제안’ 세미나 개최
-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정책 제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복나눔재단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척수장애인협회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휠체어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을 알리고, 공적제도 진입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휠체어 동력보조장치는 수동식 휠체어에 장착해 동력 보조 휠체어 또는 전동식 휠체어처럼 작동할 수 있도록 전환하는 전기 장치로, 수동휠체어의 장점인 가벼움과 전동휠체어의 장점인 동력을 결합하는 보조기기이다. 행복나눔재단은 앞서 2019년부터 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과 함께 휠체어 사용 아동의 더 자유롭고 더 편리한 이동을 돕는 ‘세상파일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아이들에게 몸에 맞는 맞춤형 휠체어와 동력보조장치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누적 참여 아동은 3600여 명에 달한다. 이를 통해 행복나눔재단은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사용’이 아동의 독립적 이동의 변화(이동 거리 및 빈도, 긍정적 심리 등)로 이어짐을 확인했다. 세미나는 더 많은 아이들이 이러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휠체어 동력보조장치의 공적급여화를 제안한다. ‘동력보조장치, 제도화를 위해 나아갈 길’을 주제로 휠체어 사용 당사자와 정부기관·의료계·학계의 다양한 관계자가 참석해 1부와 2부에 걸쳐 공적급여 채택 방안과 그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공적급여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의 국가기관이 장애인보조기기 채택 품목에 대한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먼저 세미나 1부에서는 나사렛대학교의 공진용 교수가 기조 강연을 통해 ‘동력보조장치가 휠체어 사용자에게 필요한 이유’와 국내외 지원 사례를 살펴보고, 보급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제시한다. 또한 행복나눔재단이 휠체어 사용자 72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동력보조장치 사용성’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2부에서는 휠체어 사용 당사자가 말하는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과 ‘공적급여 진입 필요성 및 주요 과제’를 살펴본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이찬우 정책위원장, 국립재활원 호승희 과장, 일산백병원 유지현 교수, 동력보조장치 제조사 RS케어, 식약처 오정원 과장, 건강보험공단 고수정 부장 등이 발표에 나선다. 특히 행복나눔재단의 프로젝트를 통해 이동성 향상을 경험한 휠체어 사용 학생이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사회 진출을 앞둔 청소년이 느끼는 동력보조장치의 필요성’을 말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는 8월 23일(금) 오전 9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유튜브 채널로 중계된다. 현장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홈페이지에 안내된 링크(https://url.kr/x4oi76)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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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행복나눔재단 ‘휠체어 동력보조장치 정책 제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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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오늘은 ‘2024 청년세대 관계실조 보고서’ 통합보고서 발행
- 사단법인 오늘은이 ‘2024 청년세대 관계실조 보고서’의 통합보고서를 발행했다. 지난 6월 발행된 ‘ISSUE 1 - 알고리즘 현상’, 7월에 발행된 ‘ISSUE 2 - 거리두기 현상’에 이어 ‘ISSUE 3 - 일방통행 현상’과 이 세 가지 현상에 대한 공통점과 원인을 담은 통합보고서를 발행했다. 사단법인 오늘은은 많은 개인과 단체가 청년의 마음챙김에서 청년 개인의 변화와 개선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진짜 개인의 변화만이 유일한 방안일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그 새로운 방식으로 ‘관계’에 집중한다.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대상과 관계를 맺지만 정작 필요로 하는 의미는 부재한 ‘관계실조’ 사단법인 오늘은은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대상과 관계를 맺고 있지만 정작 청년이 필요로 하는 의미 있는 관계는 결핍된 상황을 ‘관계실조’라고 정의한다. 먹을 것이 넘쳐나는 현대사회에서 영양소가 불균형해 발생하는 것이 현대판 영양실조라면, 편리하게 다양한 관계맺기가 가능한 사회에서 영양소가 불균형해 발생하는 것이 ‘관계실조’라는 것이다. 관계실조의 원인이 되는 세 가지 현상 - 알고리즘, 거리두기, 일방통행 사단법인 오늘은이 관계실조의 원인으로 주목하는 세 가지 현상은 알고리즘 현상, 거리두기 현상, 일방통행 현상이다. 알고리즘 현상은 나와 비슷한 유사성을 조건으로 관계를 맺는 현상, 거리두기 현상은 가까이 가지는 않지만 소외되거나 고립되고 싶지는 않아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현상, 일방통행 현상은 타인을 사회 속 독립된 주체이기보다 나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로 생각하고, 목적 지향적으로 관계를 맺는 현상을 의미한다. 다른 관계에 다가가고, 상호의존하고, 교류하는 각 단계에서 관계 맺기에 영향을 주고 있는 현상이다. 첫 번째 현상 - 나와 비슷한 사람만 만난다 ‘알고리즘 현상’ 관계실조의 원인이 되는 첫 번째 현상은 ‘알고리즘 현상’이다. 유튜브를 볼 때 알고리즘에 의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만 떠서 새롭게 검색하지 않으면 새로운 카테고리를 볼 수 없는 것처럼, 가치관, 취미, 취향 등 유사성을 조건으로 관계를 맺는 것이다. 조사에 따르면, 청년은 자신과 비슷한 유사성을 기반으로 관계를 맺는 것으로 밝혀졌다. 새로운 관계를 맺을 때 고려하는 것을 묻는 설문에 △가치관의 유사성(45.0%) △성격이나 유형(40.0%) △취미나 취향의 유사성(39.2%) △배울 수 있는 점이 있는지(30.4%) △소통방식/채널의 용이성(25.2%) △환경적 유사성(15.8%)으로 응답했다. 두 번째 현상 - 더 가까워지기도, 더 멀어지기도 싫어하는 아이러니한 ‘거리두기 현상’ 조사에 따르면, 53.6%의 청년이 관계 속에서 일정 수준 거리두기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보고서에서는 청년이 이야기하는 ‘일정 수준’을 두 가지 의미로 설명한다. 청년이 이야기하는 ‘일정 수준’은 마냥 멀어지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라, ➀더 가까워지기 싫지만, 그렇다고 ➁더 멀어지는 것도 싫은 수준이라는 것이다. 사단법인 오늘은은 가까이 가지는 않지만 소외되거나 고립되고 싶지는 않아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현상을 ‘거리두기 현상’으로 정의한다. △깊은 이야기보다는 가벼운 소통을 선호하고(긍정 30.8%, 보통 39.4%) △갈등을 회피하고 해결하지 않는 모습(긍정 21.2%, 보통 37.4%)을 보인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청년은 관계의 긍정적인 영향을 잘 알고 있다. △관계맺기가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끈다고 생각하고(긍정 61.8%, 보통 31.0%) △관계맺기가 주체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며(긍정 57.2%, 보통 28.2%) △관계의 부재에서 오는 외로움도 느끼고 있다(긍정 51.8%). 세 번째 현상 - ‘나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찾는 ‘일방통행 현상’ 이번 통합보고서에서 집중하고 있는 세 번째 현상은 ‘일방통행 현상’이다. 타인을 사회 속 독립된 주체이기보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로 생각하고, 목적 지향적으로 관계를 맺는 현상이다. 양방향으로 오가는 것이 아닌 마치 한방향으로만 가는 일방통행과 같은 관계이다. 조사에 따르면, 청년 중 3명 중 1명은 관계를 필요에 의해 선택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➀관계를 직접 관리하고 ➁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관계를 맺을 때 배울 점이 있는지 고려한다는 청년이 30.4%였으며, 주관식 응답 분석 결과 도움(배울 점)이 있는 관계가 의미 있는 관계라는 응답이 22.0%였다. 개인과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관계실조’ 달라질 수 있어.. 사단법인 오늘은은 청년의 ‘관계실조’ 현상은 청년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달라질 수 없는 일임을 강조한다. 청년 개인이 이런 선택을 하게 된 이유는 사회의 영향도 크기에, 청년 개인의 노력에 사회의 노력이 더해져야 궁극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개인화, 파편화되는 사회 속에서 가치를 잃어가는 ‘관계’가 청년문제를 해결하는 또 다른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다양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가치를(알고리즘 현상 대안) △갈등 해소의 긍정적인 가치를(거리두기 현상 대안) △작은 기여가 주는 효능감의 가치를(일방통행 현상 대안) 알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문화예술로 청년문제를 해결하는 비영리법인 사단법인 오늘은이 발행한 ‘2024 청년세대 관계실조 보고서’의 전문은 사단법인 오늘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단법인 오늘은 홈페이지: https://www.oneul.or.kr/News/Detail?listID=278&pageid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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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오늘은 ‘2024 청년세대 관계실조 보고서’ 통합보고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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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 운영
-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손우준, 이하 진흥원)은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를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이 참여하고 있는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이하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8월 16일부터 다음 달(9월) 6일까지 약 3주간 ‘플랫폼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플랫폼 내에서 판매하는 데이터 상품(유·무료)의 구매자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다운로드 건수가 가장 많은 상위 80명의 회원에게 순위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 및 기프티콘이 차등 지급된다.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국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공간정보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사회적 수요를 총족시키고 공간정보산업을 차세대 성장 기반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인 브이월드 및 공간정보와 관련한 창업 지원, 인재 양성, 산업조사, 연구개발 등의 다양한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공간정보를 융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정보 산업 활성화 정책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진흥원은 2022년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주관하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공간융합 분야)’에 참여해 창업 및 생태계 지원, 기술지원 등 공간정보 데이터 유통 생태계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플랫폼 서비스 오픈 3년 차를 맞아 다양한 공간정보 유통 및 활용 기능이 일반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공간융합 빅데이터 창업 경진대회’ 개최, ‘2024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2024 K-Geo Festa’ 참가, 온라인 이벤트 운영 등 온·오프라인 채널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진흥원 손우준 원장은 “그간 진흥원은 공간정보산업 전문기관으로서 공간정보의 유통과 활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왔다”며 “민간의 고품질 공간정보와 신뢰성 높은 공공의 공간정보가 고루 활용될 수 있는 융복합 데이터 생태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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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다운로드 이벤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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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2025년 유아를 위한 장애이해교육 콘텐츠 배포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유아의 올바른 장애이해교육을 위해 2편의 콘텐츠를 배포한다. 유아를 위한 장애이해교육 영상물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시리즈로 출시하고 있다. 1편 콘텐츠인 ‘꿈꾸는 우리(러닝 타임 8분 6초)’는 파티쉐를 꿈꾸는 민준이(발달장애)와 농구선수가 꿈인 휠체어 사용자 예서를 통해서 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꿈을 갖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이뤄낼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아냈다. 2편 콘텐츠는 ‘함께 알아보는 장애인의 날’(러닝 타임 3분 7초)로 유아들이 ‘장애인의 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념일 제정 목적을 살펴보고, 함께 살기 위한 환경과 조성과 에티켓은 무엇이 있는지 생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밖에도 콘텐츠 시청 이후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활동 자료(내 꿈 카드 만들기, 숨은 그림찾기, 컬러링 등)를 함께 배포해 ‘장애인의 날’ 계기 교육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콘텐츠와 활동 자료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에 있으며 자유롭게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한민국 1교시, 뽀꼬 아 뽀꼬 캠프 및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인식개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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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2025년 유아를 위한 장애이해교육 콘텐츠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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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2025 바다쓰담 캠페인’ 참가팀 모집
-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해양 정화 캠페인 ‘2025 바다쓰담 캠페인’의 참가팀을 모집한다. ‘바다쓰담 캠페인’은 2020년 시작된 해양 정화 프로젝트로,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환경재단과 한국 코카-콜라는 해양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정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 캠페인을 공동으로 운영해 왔다. 지난해까지 총 57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1만620명의 그린리더와 372개 협력 기관이 함께했다. 이를 통해 533회의 정화 활동이 이뤄졌으며, 약 160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캠페인은 12개 팀을 선정해 총 5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선발 기준은 참신한 활동 기획, 지역 커뮤니티 형성 여부, 지속적인 정화 활동 가능성, 활동의 효과성과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다. 특히 이번 ‘2025 바다쓰담 캠페인’은 지난해 ‘바다쓰담 성상조사’ 결과를 반영해, 바다쓰담 단체 중 일부 단체와 연합 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합 정화 활동에서는 사각지대 내 적시에 수거되지 못해 잘게 부서진 파편과 해저에 쌓이는 침적 쓰레기 문제 해결에 집중해 보다 체계적인 관리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정책 수립에까지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 및 협력 방안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5 바다쓰담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및 팀은 환경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모집 안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3월 10일부터 3월 30일까지며, 최종 선정된 팀은 4월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해양 쓰레기 문제는 단순한 환경 이슈가 아니라 우리 생태계와 먹이사슬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며 “바다쓰담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해양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 생태계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코카-콜라 구남주 상무는 “2020년부터 진행한 바다쓰담 캠페인을 통해 학교나 모임, 공동체 등 다양한 지역 기반 단체와 협력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각 지역의 여건과 고유한 특성을 반영한 전국의 다양한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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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2025 바다쓰담 캠페인’ 참가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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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 임직원 참여 ESG 활동 ‘아장아장 걸음 기부’ 챌린지 전개
-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3월 한 달간 임직원 참여형 ESG 활동인 ‘아장아장 걸음 기부’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아장아장 걸음 기부 챌린지는 라이온코리아 임직원들의 걸음 수를 집계해 걸음 목표 100% 달성 시 자사 생활용품을 기부하는 활동이다. 생활 속 움직임 확대를 통한 임직원 건강 증진과 걷기의 일상화로 인해 나타나는 탄소 배출 절감 효과는 물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임직원 누적 걸음 수 2000만 보를 목표로 3월 4일부터 31일까지 28일 동안 진행하며, 기부 규모도 목표치에 맞춰 2000만원으로 조성한다. 걸음 수는 자사 복지몰 애플리케이션인 ‘베네피아’를 통해 집계된다. 이 챌린지는 ‘아장아장 캠페인’의 의미를 담아 기부 대상을 자사 공장과 본사가 위치한 인천 및 서울 서대문구, 금천구 등의 취약계층 미혼모 가정으로 설정했다. 아장아장 캠페인은 서울시 모든 임신부 가정에 2028년까지 45억원 상당의 ‘아장아장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라이온코리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라이온코리아는 환경 보호부터 나눔까지 임직원들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시작했다며, 목표도 달성하고 기부도 진행하게 됐다는 좋은 소식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라이온코리아는 건강한 생활 습관 만들기로 사람들의 일상에 기여하는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130여 년 역사의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일본 라이온의 한국 법인이다. 라이온코리아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가산디지털단지 내 연구소와 인천에 자체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아이! 깨끗해 △비트 △참그린 △시스테마 등 주력 브랜드 상품 대부분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또 △휴족시간 △아이미루 △페어아크네 등 일부 제품군은 일본 라이온에서 완제품을 수입해 합리적 가격대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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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 임직원 참여 ESG 활동 ‘아장아장 걸음 기부’ 챌린지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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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 경험을 쉽고 즐겁게 만드는 커뮤니티 참여자 2월 26일부터 모집
-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시민공익활동 커뮤니티 2025 ‘당신 옆의 공익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월 26일부터 3월 14일까지다.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당신 옆의 공익활동’은 시민들이 공익활동을 쉽고 즐겁게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커뮤니티 사업이다. 공익 의제를 중심으로 공감대 형성, 창의적인 활동 기획, 실천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2024년에는 354명의 온라인 시민 투표 참여로 10개의 시민 공익의제 발굴 및 커뮤니티 모임이 운영됐다. 올해는 총 12개 커뮤니티에서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익활동을 처음 접하는 시민을 위한 ‘시민모임형’ 운영자 6명 △정책 제안을 목표로 하는 ‘정책제안형’ 3팀 △공익활동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는 ‘(예비)조직설립형’ 3팀을 선정한다. 각 커뮤니티는 시민 온라인 투표로 선정된 2025년 공익 의제 10개를 바탕으로 활동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3월 18일 인터뷰 대상자를 개별 연락으로 발표한 후 3월 20일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이 이뤄진다. 이후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을 거쳐 4월 중순부터 6월까지 본격적인 커뮤니티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다양한 공익 의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 시민 주도의 공익활동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함께하는 공익활동, 더 큰 상상의 가능성’이라는 비전으로 폭넓은 공익활동 주체들의 사회 변화 역량을 지원하고 연결해 지속 가능한 시민사회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공익활동과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 공익활동 시민참여 사업과 공익단체 역량강화 및 홍보 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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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 경험을 쉽고 즐겁게 만드는 커뮤니티 참여자 2월 26일부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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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임팩트, 하나금융그룹과 공동직장 어린이집 후원 계약 연장
-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는 하나금융그룹과 ‘성수 소셜벤처밸리-하나금융 공동직장 어린이집 모두의숲’(이하 모두의숲 어린이집) 후원을 5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으로 2020년 모두의숲 어린이집 개원과 함께 시작된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은 2030년까지 10년간 지속될 예정이다.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비영리 조직 등 임팩트 조직들이 모여있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모두의숲 어린이집’은 임팩트 조직 및 하나금융그룹의 자녀들이 함께 다닐 수 있는 민간 최초의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이다. 직장 어린이집을 의무 설치하는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은 개별적으로 어린이집을 설립하기 어려운 점에 착안, 루트임팩트를 비롯해 성수동에 위치한 총 11개 조직이 함께 컨소시엄 형태로 공동 어린이집 설립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하나금융그룹은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0년부터 후원금을 지원했다. 운영비 부담으로 직장어린이집 설치가 어려웠던 중소기업에 해당 후원금은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실제로 모두의숲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임팩트 조직들의 근무 만족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의숲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한수진 학부모는 “직장 어린이집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입사에 큰 영향을 미쳤고, 덕분에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영향으로 컨소시엄에 참여한 임팩트 조직은 현재 21개 사로, 2020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지금까지 모두의숲 어린이집을 거쳐간 총원아 수는 150여 명에 달한다. 하나금융그룹 측은 일과 가정의 양립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며, 모두의숲 어린이집은 단순한 직장 어린이집을 넘어 다양한 조직이 협력해 돌봄 공백을 해결하는 혁신적인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루트임팩트가 지난 5년간 모두의숲 어린이집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여한 만큼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모두의숲 정정은 프로젝트 리드는 “하나금융그룹의 장기적인 후원과 신뢰 덕분에 안정적인 돌봄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이번 후원 연장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다양한 조직이 협력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 구축”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루트임팩트는 2012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사회·환경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체인지메이커를 발굴하고 지원하며, 이들이 지속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나아가 ‘공정한 미래 교육’, ‘지속가능한 도시와 지역 커뮤니티’, ‘일터의 다양성과 포용’을 실천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소셜벤처·사회적기업 등 임팩트 지향 조직의 커뮤니티 오피스 ‘헤이그라운드’, 청년의 임팩트 커리어 시작 및 성장을 지원하는 ‘임팩트닷커리어’, 임팩트 우선 자본과 임팩트 지향 조직을 연결하는 ‘임팩트 필란트로피’가 있다. 또한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리부트캠프’와 소셜벤처 공동직장 어린이집 ‘모두의숲’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의 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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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임팩트, 하나금융그룹과 공동직장 어린이집 후원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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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미사경정공원 시니어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미사경정공원의 시니어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난 28일 하남시니어클럽(관장 양우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체육산업 송남주 경주사업지원실장과 하남시니어클럽 양우식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 내 시니어 고용 확대 방안을 논의하며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협력하는 데 뜻을 모았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 고용률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하남시니어클럽 노인 역량 활용 사업 중 하나인 ‘하남 행정 도우미’ 소속 지원자들을 선발해 하남시 내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자전거 대여, 쉼터 매점 보조, 질서유지 등의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며 향후 더 많은 시니어 일자리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한국체육산업개발 경주사업지원실 송남주 실장은 “우리 기관에서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하남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무엇보다도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최적의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남시니어클럽 양우식 관장은 “미사경정공원이 하남시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경정공원 업무 형태에 맞게 일자리를 기획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국체육산업개발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올림픽공원, 미사리 경정공원 등 88서울올림픽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및 스포츠·문화 공간 제공을 통한 국민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해 1990년 7월 설립됐다. 현재는 올림픽시설물 및 분당·일산스포츠센터 관리·운영과 경륜·경정시설물, 에콜리안 골프장,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시설 관리와 12개 장외 지점 등을 관리하는 스포츠·문화 사업 전문기관이다. 본부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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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안경 김승준 대표, 모범 납세자 표창 수상
- ‘흘러내리지 않는 안경’ 디자인을 개발해 업계를 선도해 온 토마토안경의 김승준 대표가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3월 5일 서부산세무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김승준 대표는 수출을 통한 외화 획득과 성실 납세를 통해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에 감사하고 보람이 있다는 수상 소감을 남겼다. 토마토안경 김승준 대표는 LOVE, DREAM, FREE, SIMPLE이라는 네 가지 가치를 바탕으로 아기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를 위한 최적의 안경을 개발하되, 고가 명품 브랜드의 가치를 지양하고 실용적인 가격을 지킬 것을 다짐했다. 또한 고객의 불편을 해결해 더 나은 시생활을 돕고,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모범 납세자란 납세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성숙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성실 납세를 통해 국가 재정에 크게 기여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자로, 매년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포상 또는 표창을 수여받는다.토마토안경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개념의 ‘흘러내리지 않는 안경’ 디자인을 개발해 업계를 선도하며, LOVE, DREAM, FREE, SIMPLE이라는 네 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고객을 위한 최상의 제품을 제공한다. 아기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를 위한 최적의 안경을 개발하되, 고가 명품 브랜드의 가치를 지양하고 실용적인 가격을 지킨다. 또한, 고객의 불편을 해결해 더 나은 시생활을 돕고,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결과로 2017년 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19년 삼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 2023년 오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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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가치
- 공익적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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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안경 김승준 대표, 모범 납세자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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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북, AI 활용 시각장애인용 수험교재 첫 개발
- 스타트업 엠북(www.mbook.kr)이 3년간 연구개발 끝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시각장애인들이 시험 공부를 할 수 있는 오디오 학습교재 시리즈를 국내에서 처음 개발해 출시했다. 이에 따라 시각장애인도 오디오북으로 공무원, 자격증 시험 등 각종 시험에 대비해 일반 수험생과 유사한 조건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다. 오디오 학습교재를 제작하기 위해 우선 서울대 졸업자, 교수, 고등고시(5급 공무원) 공채시험 합격자, 자격증 시험 고득점 합격자 등 최고 전문가가 20시간 강의에 상당하는 내용을 2~3시간 분량으로 압축한다. 전문가가 이렇게 작성한 교재 내용을 TTS (Text to Speech) 기술을 이용해 인공지능(AI) 성우가 또렷한 음성으로 또박 또박 낭독하기 때문에 교재 내용을 귀로 들어도 99% 이상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교재의 내용이 충실해 오디오북으로만 공부해도 90점 이상이 가능하며, 과목에 따라서는 만점도 가능하다. 시각장애인용 수험교재로 개발된 교재는 대학 등 학교에서 시각장애인 교육교재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 수험생도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25만명의 시각장애인이 등록돼 있다. 시험 주관기관은 시각장애인이 공무원 시험, 자격증 시험, 수능 등을 응시할 때 음성지원컴퓨터, 문제지 대독, 점자 문제지, 확대 문제지, 점자정보단말기, 독서확대기 지참 허용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엠북 교재는 특히 음성지원컴퓨터나 문제지 대독 서비스를 활용해 응시하는 경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엠북은 현재 법학개론, 헌법, 행정법, 민법, 형법, 경제학 등 공무원, 자격증 시험 오디오 학습교재 90여종을 발간했다. 오디오 학습교재는 엠북 도서쇼핑몰(www.mbook.kr)이나 오디오북 유통 주요 플랫폼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엠북은 더욱 많은 시각장애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디오 학습교재를 CD 등으로 제작해 전국 시각장애인 도서관과 점자 도서관에도 공급할 계획이다. 엠북은 ‘공부혁명’을 모토로 새로운 공부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 년간의 연구개발 결과로 국내 최초로 오디오 수험총서와 스마트폰 수험총서를 발간했다. 특히 현재 국내에서 유일한 인공지능을 활용해 공무원, 자격증 수험용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전문 출판사로서, 독보적인 기술과 노우하우를 확보하고 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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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북, AI 활용 시각장애인용 수험교재 첫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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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라매초, 희망사과나무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 통해 35만720원 기부
- 서울보라매초등학교(교장 이순임)가 ‘2025 나눔교육협력학교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에 동참해 총 35만720원의 성금을 모금하고, 이를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의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서울보라매초등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마련한 것으로, 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한국청소년연맹 허정 본부장이 김금란 교감에게 ‘희망나눔증서’와 감사장을 전달했다. 모금된 성금은 국내외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고, 특히 보호시설 퇴소 후 자립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학업 지원과 생활 안정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의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학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연락하거나 공식 홈페이지(www.koy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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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라매초, 희망사과나무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 통해 35만720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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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타리 ‘2025년 합동 장학금 전달식’ 개최… 총 50억5000만원 장학금 수여
- 한국로타리가 지난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이사장 신해진)의 창립 52주년을 기념해 ‘2025년도 합동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총 50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국제로타리 19개 지구 총재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동건 국제로타리 전 세계회장을 비롯해 신해진 장학문화재단 이사장, 윤영호 국제로타리 이사, 각 지구 총재 및 장학문화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학금 50억5000만원은 국제로타리 2024-2025년도 총재 총무인 3610지구 양지애 총재에게 대표로 전달됐으며, 전국 2350여 명의 장학생을 대표해 참석한 장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증서가 수여됐다. 또한 2024년도 기금조성 우수 지구 및 클럽, 회원별 기수성과 1~3위에게 표창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장학문화재단은 1973년 국가 발전에 기여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첫 장학사업을 시작했다. 52년 동안 전국의 로타리안들이 기부한 1641억원의 기금을 바탕으로 올해 말까지 총 1476억원의 장학금을 전국 대학생 7만3000여 명에게 지급하며 국내 대표적인 민간 장학재단으로 성장했다. 이동건 국제로타리 전 회장은 “지난 50여 년 동안 장학사업의 혜택을 받은 젊은 인재들에게 국제로타리의 봉사와 나눔 정신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장학문화재단이 앞으로 더 많은 로타리안들의 기부 참여를 이끌어내는 재단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해진 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은 “장학문화재단은 한국로타리 국내 봉사의 핵심인 장학사업을 ‘미래 지속 프로젝트’로 삼아 국가의 백년대계에 일조하는 한편, 한국로타리의 자랑스러운 자긍심이자 미래 빛나는 유산으로 자리매김했다”며 “2025년에도 외부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구 및 클럽 회원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로타리는 후원자 기금 없이 로타리안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단체로, 2027년 창립 10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봉사대국 캠페인’을 전개하며 로타리의 사회적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한국 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과 공동체 발전을 위한 ‘봉사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해 전국 135개 팀이 참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대규모 봉사사업 캠페인과 기부금 모금 등을 통해 대한민국을 선진 봉사대국으로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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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타리 ‘2025년 합동 장학금 전달식’ 개최… 총 50억5000만원 장학금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