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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사회연대기금 부산 소상공인 가게 운영을 돕는 기자재 구매 비용 총 5,000만 원 지원
5년째 부산 소상공인 필수 기자재 구매비용 및 온라인 교육 지원, 올해는 지원 업종 확대 및 사업 성과자료집 제작 (재)부산형사회연대기금(이사장 전장화)은 부산 소상공인의 가게 운영 돕는 부산형사회연대기금 부산 소상공인 기자재 지원사업“골목골목”사업 신청 및 접수를 3월 12일부터 3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원 업종을 대폭 확대하여 보다 다양한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가게 상권 활성화를 돕는다. 또한 5년째 진행되어 온 부산 소상공인 기자재 지원사업 성과를 담은 사진자료집을 제작할 예정이다. 지원업체는 총 50개이며 업체당 지원금액은 최대 100만원이다. 상세 내용은 본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본 재단 전장화 이사장은 “올해는 지원업종이 확대된 만큼 본 사업을 통해 보다 다양한 업종의 부산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2019년 노사 합의로 조성된 전국 최초의 민간기금으로 부산은행, 부산은행노조, BNK금융그룹, 나눅스네트웍스, (재)부산형일자리상생기금 등이 기금 출연에 동참하였다. 기금은 부산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가치 향상 및 경제적 취약층을 위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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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2025 바다쓰담 캠페인’ 참가팀 모집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해양 정화 캠페인 ‘2025 바다쓰담 캠페인’의 참가팀을 모집한다. ‘바다쓰담 캠페인’은 2020년 시작된 해양 정화 프로젝트로,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환경재단과 한국 코카-콜라는 해양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정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 캠페인을 공동으로 운영해 왔다. 지난해까지 총 57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1만620명의 그린리더와 372개 협력 기관이 함께했다. 이를 통해 533회의 정화 활동이 이뤄졌으며, 약 160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캠페인은 12개 팀을 선정해 총 5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선발 기준은 참신한 활동 기획, 지역 커뮤니티 형성 여부, 지속적인 정화 활동 가능성, 활동의 효과성과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다. 특히 이번 ‘2025 바다쓰담 캠페인’은 지난해 ‘바다쓰담 성상조사’ 결과를 반영해, 바다쓰담 단체 중 일부 단체와 연합 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합 정화 활동에서는 사각지대 내 적시에 수거되지 못해 잘게 부서진 파편과 해저에 쌓이는 침적 쓰레기 문제 해결에 집중해 보다 체계적인 관리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정책 수립에까지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 및 협력 방안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5 바다쓰담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및 팀은 환경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모집 안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3월 10일부터 3월 30일까지며, 최종 선정된 팀은 4월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해양 쓰레기 문제는 단순한 환경 이슈가 아니라 우리 생태계와 먹이사슬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며 “바다쓰담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해양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 생태계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코카-콜라 구남주 상무는 “2020년부터 진행한 바다쓰담 캠페인을 통해 학교나 모임, 공동체 등 다양한 지역 기반 단체와 협력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각 지역의 여건과 고유한 특성을 반영한 전국의 다양한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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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임팩트, 하나금융그룹과 공동직장 어린이집 후원 계약 연장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는 하나금융그룹과 ‘성수 소셜벤처밸리-하나금융 공동직장 어린이집 모두의숲’(이하 모두의숲 어린이집) 후원을 5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으로 2020년 모두의숲 어린이집 개원과 함께 시작된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은 2030년까지 10년간 지속될 예정이다.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비영리 조직 등 임팩트 조직들이 모여있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모두의숲 어린이집’은 임팩트 조직 및 하나금융그룹의 자녀들이 함께 다닐 수 있는 민간 최초의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이다. 직장 어린이집을 의무 설치하는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은 개별적으로 어린이집을 설립하기 어려운 점에 착안, 루트임팩트를 비롯해 성수동에 위치한 총 11개 조직이 함께 컨소시엄 형태로 공동 어린이집 설립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하나금융그룹은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0년부터 후원금을 지원했다. 운영비 부담으로 직장어린이집 설치가 어려웠던 중소기업에 해당 후원금은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실제로 모두의숲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임팩트 조직들의 근무 만족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의숲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한수진 학부모는 “직장 어린이집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입사에 큰 영향을 미쳤고, 덕분에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영향으로 컨소시엄에 참여한 임팩트 조직은 현재 21개 사로, 2020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지금까지 모두의숲 어린이집을 거쳐간 총원아 수는 150여 명에 달한다. 하나금융그룹 측은 일과 가정의 양립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며, 모두의숲 어린이집은 단순한 직장 어린이집을 넘어 다양한 조직이 협력해 돌봄 공백을 해결하는 혁신적인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루트임팩트가 지난 5년간 모두의숲 어린이집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여한 만큼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모두의숲 정정은 프로젝트 리드는 “하나금융그룹의 장기적인 후원과 신뢰 덕분에 안정적인 돌봄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이번 후원 연장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다양한 조직이 협력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 구축”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루트임팩트는 2012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사회·환경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체인지메이커를 발굴하고 지원하며, 이들이 지속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나아가 ‘공정한 미래 교육’, ‘지속가능한 도시와 지역 커뮤니티’, ‘일터의 다양성과 포용’을 실천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소셜벤처·사회적기업 등 임팩트 지향 조직의 커뮤니티 오피스 ‘헤이그라운드’, 청년의 임팩트 커리어 시작 및 성장을 지원하는 ‘임팩트닷커리어’, 임팩트 우선 자본과 임팩트 지향 조직을 연결하는 ‘임팩트 필란트로피’가 있다. 또한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리부트캠프’와 소셜벤처 공동직장 어린이집 ‘모두의숲’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의 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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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안경 김승준 대표, 모범 납세자 표창 수상
‘흘러내리지 않는 안경’ 디자인을 개발해 업계를 선도해 온 토마토안경의 김승준 대표가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3월 5일 서부산세무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김승준 대표는 수출을 통한 외화 획득과 성실 납세를 통해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에 감사하고 보람이 있다는 수상 소감을 남겼다. 토마토안경 김승준 대표는 LOVE, DREAM, FREE, SIMPLE이라는 네 가지 가치를 바탕으로 아기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를 위한 최적의 안경을 개발하되, 고가 명품 브랜드의 가치를 지양하고 실용적인 가격을 지킬 것을 다짐했다. 또한 고객의 불편을 해결해 더 나은 시생활을 돕고,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모범 납세자란 납세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성숙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성실 납세를 통해 국가 재정에 크게 기여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자로, 매년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포상 또는 표창을 수여받는다.토마토안경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개념의 ‘흘러내리지 않는 안경’ 디자인을 개발해 업계를 선도하며, LOVE, DREAM, FREE, SIMPLE이라는 네 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고객을 위한 최상의 제품을 제공한다. 아기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를 위한 최적의 안경을 개발하되, 고가 명품 브랜드의 가치를 지양하고 실용적인 가격을 지킨다. 또한, 고객의 불편을 해결해 더 나은 시생활을 돕고,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결과로 2017년 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19년 삼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 2023년 오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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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유니버스, 2025년에도 연탄 2만 장 후원으로 온정의 손길 이어가
데이터유니버스는 2024년에 이어 올해 2월에도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을 통해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한 연탄 2만 장을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연탄은행에 따르면 2024년 연탄 후원 수량은 약 300만 장으로, 평균 연탄 후원 수량인 450만 장 대비 33% 감소했다. 특히 2024년 12월 연탄 후원 수량은 2023년 12월 대비 68% 대폭 감소하면서 연초부터 올해 봄, 여름까지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를 위한 후원이 절실해진 상황이다. 이에 데이터유니버스는 연탄 사용 가구들이 봄, 여름철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2만 장의 연탄을 후원했다. 데이터유니버스의 온정은 연탄 후원이 줄어드는 ‘연탄 보릿고개’ 시기에 경제적 빈곤과 근로 능력 부족 등으로 연탄 수급이 어려운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구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데이터유니버스 강원석 대표는 “연탄 후원 수량이 예년과 다르게 많이 부족하다고 알고 있다”며 “후원한 연탄이 연탄을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데이터유니버스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보이스피싱, 개인정보 유출, 가족 돌봄 부재 등 사회 문제를 ICT로 해결해 나아가는 기업으로, 데이터 기반 생활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소외 이웃을 위한 기부와 후원 활동을 대폭 확대해 누적 기부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데이터유니버스는 금융 사기, 개인정보 유출, 가족 돌봄 부재 등 사회 문제를 정보통신기술(ICT)로 해결해 나아가고 있는 기업이다. 10건의 국내 특허를 보유하고, 기술 평가 등급 3년 연속 T-3를 인증받아 우수 기술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차별화된 기술 역량으로 더 나은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앱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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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기업협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2010년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해서 2020년 3월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적기업협회로 고용노동부 인가를 받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1대 김복곤회장에 이어 2대 이창환 회장으로 넘어오면서 협회가 어느정도 안정적인 체제를 유지하면서 운영되고 있다. 실제 갈길은 멀지만 역할한 지역환경과 현 정부의 사회적경제 배제라는 특단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 만으로도 잘 하고있는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25년 2월 28일 13시 순천시 세대공감 비타민센터2층에서 91개의 조합원중 현장참석과 위임참석을 통한 총회가 성립되고 마영식 감사의 감사보고 및 안건토의가 있었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2024년 취약계층대상 삼계탕 후원행사와 취약계층 김장김치 나눔행사,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오찬 간담회, 전라남도의회와 사회적경제 확대와 지속성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진행하였고, 용혜인 국회의원과 사회적경제 간담회 진행, 매월 사회적경제 조직 및 지원기관, 도청담당자와 정례회의 진행, SVI 사회적가치측정을 위한 SVI컨설턴트 양성 교육을 진행하였고, 사회적기업 역량강화교육사업을 진행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사업들을 진행하였다. 2025년 사회적기업 역량강화사업,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유통사업등을 진행 할 계획이다고 밝혔고 안건토의에서는 회비관련 문제가 안건으로 올라와 열띤 토론을 펼치고 향후 이사회에 결정을 일임하도록 하였다.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적기업협회의 등기 임원으로는 이창환(편의시설증진사업단), 류세택(청솔환경), 박동현(에코도)이고 등기이사외 임원으로는 이현진(사람과사람), 최승현(나주애인), 김슬비(다락방), 김영순(에코비엠), 이태경(올리브), 정송임(장흥상생상회) 등이 맏고 있다. 이날 이창환 회장의 교통사고 휴유증으로 인한 입원으로 부회장인 최승현씨가 정기총회 의장을 맏아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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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가족친화적 따뜻한 기업문화 조성 나서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기업 엘앤에프가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들을 축하하며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8일 엘앤에프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23명에게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선물은 △CEO 축하 편지와 양극재 키링 △외식 상품권 △우산, 텀블러, 네임 스티커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문구 세트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자녀의 생애 첫 입학을 함께 축하하고, 회사와 임직원 및 가정이 함께 화합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축하 선물을 받은 한 임직원은 아이의 첫 입학을 회사에서도 함께 축하해주니 더욱 특별한 순간이 됐다며, 자녀가 선물에 무척 기뻐했고 부모로서도 회사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된 엘앤에프는 ‘아이를 키우면서도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삼성라이온즈 스윗박스 관람권, 지역 내 테마파크 제휴, 임직원 자녀 보안/코딩교육 등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유연근무제, 육아휴직, 단축근무 등의 제도를 활용해 지역/업계 내 선도적인 가족친화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엘앤에프 김진명 HR부문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임직원 자녀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동시에 임직원 자녀들의 성장 과정에 회사가 함께한다는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했다”며 “이번 임직원 자녀 초등학교 입학 선물 전달을 시작으로 다양한 가족친화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해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에서 균형을 이루며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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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텐트 캠핑용품렌탈 사회적기업
일반적으로 캠핑은 일년에 2번에서 3번 정도하는데 캠핑용품을 구매해서 사용하기에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지자체에서도 캠핑관련 행사를 하는데 캠핑용품을 구매해서 행사를 하기가 어렵다. 일시적 한시적 사용자들을 위한 캠팽용품 렌탈업을 시작한 사회적기업 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1588-5232) www.jnse.kr 는 기존에 행사용품 축제용품 사무용품 전시용품을 렌탈하는 사업을 15년 넘게 해오던 기업이다. 캠핑용품 이외에도 행사하면서 필요한 몽골텐트, 캐노피텐트, 파라솔, 테이블, 의자, 파디션, 등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설치 작업까지 하고 있는 기업이다. 캠핑 분위기를 내면서 판매 및 홍보활동이 가능한 텐트로 지자체에서 행사를 할때 많이 사용하고 있다. 렌탈비 보다 설치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수량에 따라 달라지고 지역에 따라 렌탈비용이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빈팩소파나 빈팩쿠션 아니면 그냥 쿠션이라고 말하는데 캠핑장에 있으면 편하죠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캠핑의자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자에 않아서 다리를 올리는 용도나 바닥에 누워있을때 허리나 머리를 받쳐주는 용도로 많이 사용합니다. 빈팩쿠션이 없어도 캠핑하는데에는 지장이 없지만 있으면 좋은 아이템이라고 보면 될것 같다. 캠핑용품 렌탈에 있어 개인 즉 가족간 캠핑이냐 지자체 행사용 캠핑이냐에 따라 사용하는 제품이 달라진다. 캠핑용품 개인 렌탈이든 지자체 렌탈이든 구매하는 가격보다 10분의 1 정도는 저렴하다. 캠핑용품 렌탈 비용은 제품 렌탈비외 추가 되는 것은 일반적으로 모든 렌탈 제품이 그렇듯이 개인의 경우 택배비가 발생할 것이고 지자체의 경우 화물비와 설치 철거 인건비가 발생한다. 지자체 행사에서 플리마켓 부스로 활용되는 텐트로서 캠핑 분위가 나는 텐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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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문스팜(대표 김광일),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 사랑의먹거리 나눔위해 MOU체결
농업회사법인 문스팜(대표 김광일),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 사랑의먹거리 나눔위해 MOU체결 농업회사법인 문스팜(대표 김광일)와 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김나영 센터장)는 나주시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먹거리 나눔 행사를 위해 MOU를 체결 하였다. 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김나영센터장)은 나주시 빛가람동에서 노인장기 요양사업을 하는 비영리기업으로서 노인 방문요양 방문목욕사업과 장애인 활동지원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어 지역민으로부터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나주시에 건실하게 운영되는 몇 안되는 사회적협동조합 중에 하나다. 농업회사법인 문스팜은 (https://smartstore.naver.com/moonsfarm7) 나주시 사회적기업으로서 나주시 관내 청년농업인으로서 지역농가 소득창출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포기김치, 묵은지, 국산고추, 얼갈이김치, 총각무, 파김치, 선박지, 열무물김치, 열무김치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먹거리 나눔행사에는 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 관리하는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영양돌솥밥을 제공하였다. 나주시사회적기업들이 십시일반으로 조금씩 보태어 이번 나주시소외계층 사랑의 먹거리나눔행사를 치루다 보니 넉넉하지는 못한것으로 보인다. 농업회사법인 문스팜(대표 김광일)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매년 주기적인 사랑의 먹거리나눔행사와 그외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행사를 금전적이든 물질적이든 주기적으로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김나영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만들어 주고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나주시 노인 및 장애인분들께 따뜻한 사랑의 먹거리사업이 확장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오늘은 눈이 와서 많은 분들이 오지 못했다. 다음번에는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의 먹거리를 제공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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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을 감동시키는 광주사회적경제 통합사업설명회
광주광역시는 2025 광주 사회적경제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일반적으로 세부적인 사업 내용에 대해서 관공서 및 사회적경제지원센터만 알고 사업 진행에 맞추어 그때 그때 사업발표를 하는데 광주광역시는 당사자 조직에게 모든 정보를 공개하는 특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의체가 당사자 개별 기업들을 그만큼 존중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본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25년 2월 7일 (금) 14:00~16:35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커뮤니티홀에서 각 기관별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안내한다고 한다. 참여하는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광주통합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참여하여 참여기관과 1:1 상담도 가능하다. 현장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이 진행될 예정인데 개별 기업들에게 단순 참여를 넘어서 도움이 될 만한 상담회까지 거기에 선약이 있어 오지 못하는 기업들까지 배려하는 모습은 감동이다.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하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광주시에서 직접 운영하지 않고 있다. 당사자 조직에게 위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수년간 위탁운영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다른 시도에서 만들어 내지 못하는 많은 것을 만들어 냈다. 이번 설명회 또한 그러한 노력과 진정성등 당사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려는 모습을 여실이 드러내고 있다. 그런 점에서 광주광역시 사회적경제의 미래는 밝다고 볼 수 있다.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도 사회적경제을 무시하고 공격하는 최악의 정권하에서 이루어지지는 모습들을 보니 광주광역시 강기정시장과 공무원 그리고 당사자를 대변하는 사회적경제조직,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공공기관들까지 사회적경제에 대한 진심과 애정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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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전남사회적경제육성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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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나눔 사회적경제기업제품할인쿠폰행사
녹색나눔 쇼핑물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주)포레스트그룹코리아(조정환)는 2025년 1월 9일부터~1월 31일까지 명절선물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한다. 오늘 말하고 싶은것은 설 명절 할인 행사를 하면서 매출을 올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 가장 기본적인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조차 홍보하지 않는다. 녹색나눔 쇼핑몰에 들어가면 버젓이 설명절 할인쿠폰 행사를 알리고 있다. 녹색나눔 쇼핑몰에다가만 할인행사을 알리면 누가 들어와서 물건을 구입할까? 설령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모른곳에 할인 행사를 홍보 했다고 쳐도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홍보하지 않는 것은 녹색나눔 운영에 있어 아쉬운 대목이다. 기업들에게 알리고 기업이 가지고 있는 고객들에게 알려지면 매출이 더 올라오지 않을까? 모르긴 몰라도 매출이 내려가지는 않을 것 같은데 사회적경제기업들은 구매력이 없다고 보는걸까? 2025년 두번의 대목 중 한번은 놓치고 시작하는 운영이라 더더욱 아쉽다. 2025년 추석에는 어찌 할지 궁금해진다. 더 많은 사람에게 녹색나눔이 알려져서 제품 한개라도 더 팔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구글에서 녹색나눔을 검색하면 할인행사를 한다는 어떠한 글도 찾아 볼 수가 없다. 다음이나 네이버 녹색나눔 검색을 하면 전남도,설 특별할인…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최대 50%라는 제목의 언론 기사가 올라와 있다.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언론사 기사보고 할인행사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건가?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먼저 알리면 안되는 마케팅 전략이라도 있는 건가? 언론기사를 보면 1억원을 투입해서 최대 50% 할인 기획전을 하고 온라인 행사의 경우 40% 할인행사를 하는데 선착순으로 제공한다고 하는데 전남사회적경제기업이 먼저 구매할 수 있도록 미리 알려주면 안되었을까? 언론 기사에 판매처로 나와있는 녹색나눔, 남도장처, 우체국, 전남상사사회적협동조합 어떠한 곳으로부터 메일이나 문자를 받은 적이 없다고 A기업 대표는 유통을 하겠다는 건지 안하겠다는 건지 알 수가 없다고 하였다. 이정도 되면 온라인상 각종 홍보 채널들이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밴드, 당근, 다음이나 네이버 블로그 및 카페, 티스토리 기타등등 할인 행사 홍보를 했을까하는 의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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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사회연대기금 부산 소상공인 가게 운영을 돕는 기자재 구매 비용 총 5,000만 원 지원
- 5년째 부산 소상공인 필수 기자재 구매비용 및 온라인 교육 지원, 올해는 지원 업종 확대 및 사업 성과자료집 제작 (재)부산형사회연대기금(이사장 전장화)은 부산 소상공인의 가게 운영 돕는 부산형사회연대기금 부산 소상공인 기자재 지원사업“골목골목”사업 신청 및 접수를 3월 12일부터 3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원 업종을 대폭 확대하여 보다 다양한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가게 상권 활성화를 돕는다. 또한 5년째 진행되어 온 부산 소상공인 기자재 지원사업 성과를 담은 사진자료집을 제작할 예정이다. 지원업체는 총 50개이며 업체당 지원금액은 최대 100만원이다. 상세 내용은 본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본 재단 전장화 이사장은 “올해는 지원업종이 확대된 만큼 본 사업을 통해 보다 다양한 업종의 부산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2019년 노사 합의로 조성된 전국 최초의 민간기금으로 부산은행, 부산은행노조, BNK금융그룹, 나눅스네트웍스, (재)부산형일자리상생기금 등이 기금 출연에 동참하였다. 기금은 부산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가치 향상 및 경제적 취약층을 위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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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사회연대기금 부산 소상공인 가게 운영을 돕는 기자재 구매 비용 총 5,0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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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타리, 2027년 창립 100주년 맞아 ‘테마 공모전’ 개최
- 한국로타리가 2027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테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로타리의 핵심 가치와 비전을 반영한 대표적인 테마를 선정해 공식 행사 및 홍보 활동에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4월 18일까지 진행된다. 로타리 회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도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작은 한글 10자 이내, 영어 10단어 이내로 작성해야 하며, 제출 시에는 테마의 의미와 창작 의도를 설명하는 자료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은 적합성(30점), 창의성(30점), 전달력(20점), 활용 가능성(20점)을 기준으로 심사된다. 1차로 지구총재 심사를 거친 후, 2차 심사위원단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 발표는 5월 20일에 이뤄지며, 시상식은 5월 23일 진행된다. 총 5개 작품을 선정, 대상(1명/팀)에게는 상금 300만원, 우수상(1명/팀)과 장려상(3명/팀)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이 수여된다. 윤영호 한국로타리 백주년기념회 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국로타리의 역사와 미래를 조명하고 로타리 정신을 담은 감동적 메시지를 발굴하고자 한다”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로타리 백주년기념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rotarykorea100.com/?c=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7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한국로타리는 1927년 경성에서 첫발을 내디딘 이후 19개 지구, 1700여 클럽, 7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강력한 봉사 네트워크로 성장했다. 전 세계 140만 명이 활동하는 국제 로타리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초아의 봉사’ 정신을 실천해 온 한국로타리는 백주년을 맞아 회원 10만 명 달성과 함께 대규모 봉사사업 확대를 통해 국내외에서 ‘선진 봉사대국’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백주년기념회는 이러한 비전 실현을 위해 로타리 가치 확산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며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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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타리, 2027년 창립 100주년 맞아 ‘테마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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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2025 바다쓰담 캠페인’ 참가팀 모집
-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해양 정화 캠페인 ‘2025 바다쓰담 캠페인’의 참가팀을 모집한다. ‘바다쓰담 캠페인’은 2020년 시작된 해양 정화 프로젝트로,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환경재단과 한국 코카-콜라는 해양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정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 캠페인을 공동으로 운영해 왔다. 지난해까지 총 57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1만620명의 그린리더와 372개 협력 기관이 함께했다. 이를 통해 533회의 정화 활동이 이뤄졌으며, 약 160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캠페인은 12개 팀을 선정해 총 5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선발 기준은 참신한 활동 기획, 지역 커뮤니티 형성 여부, 지속적인 정화 활동 가능성, 활동의 효과성과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다. 특히 이번 ‘2025 바다쓰담 캠페인’은 지난해 ‘바다쓰담 성상조사’ 결과를 반영해, 바다쓰담 단체 중 일부 단체와 연합 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합 정화 활동에서는 사각지대 내 적시에 수거되지 못해 잘게 부서진 파편과 해저에 쌓이는 침적 쓰레기 문제 해결에 집중해 보다 체계적인 관리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정책 수립에까지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 및 협력 방안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5 바다쓰담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및 팀은 환경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모집 안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3월 10일부터 3월 30일까지며, 최종 선정된 팀은 4월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해양 쓰레기 문제는 단순한 환경 이슈가 아니라 우리 생태계와 먹이사슬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며 “바다쓰담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해양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 생태계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코카-콜라 구남주 상무는 “2020년부터 진행한 바다쓰담 캠페인을 통해 학교나 모임, 공동체 등 다양한 지역 기반 단체와 협력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각 지역의 여건과 고유한 특성을 반영한 전국의 다양한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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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익적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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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2025 바다쓰담 캠페인’ 참가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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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임팩트, 하나금융그룹과 공동직장 어린이집 후원 계약 연장
-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는 하나금융그룹과 ‘성수 소셜벤처밸리-하나금융 공동직장 어린이집 모두의숲’(이하 모두의숲 어린이집) 후원을 5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으로 2020년 모두의숲 어린이집 개원과 함께 시작된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은 2030년까지 10년간 지속될 예정이다.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비영리 조직 등 임팩트 조직들이 모여있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모두의숲 어린이집’은 임팩트 조직 및 하나금융그룹의 자녀들이 함께 다닐 수 있는 민간 최초의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이다. 직장 어린이집을 의무 설치하는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은 개별적으로 어린이집을 설립하기 어려운 점에 착안, 루트임팩트를 비롯해 성수동에 위치한 총 11개 조직이 함께 컨소시엄 형태로 공동 어린이집 설립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하나금융그룹은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0년부터 후원금을 지원했다. 운영비 부담으로 직장어린이집 설치가 어려웠던 중소기업에 해당 후원금은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실제로 모두의숲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임팩트 조직들의 근무 만족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의숲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한수진 학부모는 “직장 어린이집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입사에 큰 영향을 미쳤고, 덕분에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영향으로 컨소시엄에 참여한 임팩트 조직은 현재 21개 사로, 2020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지금까지 모두의숲 어린이집을 거쳐간 총원아 수는 150여 명에 달한다. 하나금융그룹 측은 일과 가정의 양립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며, 모두의숲 어린이집은 단순한 직장 어린이집을 넘어 다양한 조직이 협력해 돌봄 공백을 해결하는 혁신적인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루트임팩트가 지난 5년간 모두의숲 어린이집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여한 만큼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모두의숲 정정은 프로젝트 리드는 “하나금융그룹의 장기적인 후원과 신뢰 덕분에 안정적인 돌봄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이번 후원 연장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다양한 조직이 협력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 구축”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루트임팩트는 2012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사회·환경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체인지메이커를 발굴하고 지원하며, 이들이 지속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나아가 ‘공정한 미래 교육’, ‘지속가능한 도시와 지역 커뮤니티’, ‘일터의 다양성과 포용’을 실천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소셜벤처·사회적기업 등 임팩트 지향 조직의 커뮤니티 오피스 ‘헤이그라운드’, 청년의 임팩트 커리어 시작 및 성장을 지원하는 ‘임팩트닷커리어’, 임팩트 우선 자본과 임팩트 지향 조직을 연결하는 ‘임팩트 필란트로피’가 있다. 또한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리부트캠프’와 소셜벤처 공동직장 어린이집 ‘모두의숲’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의 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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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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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임팩트, 하나금융그룹과 공동직장 어린이집 후원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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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기업협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 2010년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해서 2020년 3월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적기업협회로 고용노동부 인가를 받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1대 김복곤회장에 이어 2대 이창환 회장으로 넘어오면서 협회가 어느정도 안정적인 체제를 유지하면서 운영되고 있다. 실제 갈길은 멀지만 역할한 지역환경과 현 정부의 사회적경제 배제라는 특단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 만으로도 잘 하고있는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25년 2월 28일 13시 순천시 세대공감 비타민센터2층에서 91개의 조합원중 현장참석과 위임참석을 통한 총회가 성립되고 마영식 감사의 감사보고 및 안건토의가 있었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2024년 취약계층대상 삼계탕 후원행사와 취약계층 김장김치 나눔행사,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오찬 간담회, 전라남도의회와 사회적경제 확대와 지속성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진행하였고, 용혜인 국회의원과 사회적경제 간담회 진행, 매월 사회적경제 조직 및 지원기관, 도청담당자와 정례회의 진행, SVI 사회적가치측정을 위한 SVI컨설턴트 양성 교육을 진행하였고, 사회적기업 역량강화교육사업을 진행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사업들을 진행하였다. 2025년 사회적기업 역량강화사업,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유통사업등을 진행 할 계획이다고 밝혔고 안건토의에서는 회비관련 문제가 안건으로 올라와 열띤 토론을 펼치고 향후 이사회에 결정을 일임하도록 하였다. 사회적협동조합 전남사회적기업협회의 등기 임원으로는 이창환(편의시설증진사업단), 류세택(청솔환경), 박동현(에코도)이고 등기이사외 임원으로는 이현진(사람과사람), 최승현(나주애인), 김슬비(다락방), 김영순(에코비엠), 이태경(올리브), 정송임(장흥상생상회) 등이 맏고 있다. 이날 이창환 회장의 교통사고 휴유증으로 인한 입원으로 부회장인 최승현씨가 정기총회 의장을 맏아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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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가치
- 시민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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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기업협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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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 중마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지난 21일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단장 홍두기)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광양지역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 대원들이 한뜻으로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달받은 후원금은 저소득 독거장애인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 홍두기 단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장애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마음을 모아 봉사와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중마장애인복지관 정헌주 관장은 “나눔과 봉사는 결국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힘이 된다”며 “복지관에 정기적인 봉사뿐 아니라 매년 후원금을 전달해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는 광양 및 옥곡 5일장 캠페인 활동, 환경정화활동, 중마동 6개(중마, 중동, 중앙, 백운, 성황, 와우)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봉사, 광양시 각종 문화행사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은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동에 자리한 사회복지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삼동회가 광양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2020년 6월 1일부터 개관을 준비해 각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광양시의 모든 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지증진과 재활자립을 위해 다양한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실시하고, 비장애인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사업과 조사, 연구를 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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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가치
- 시민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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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 중마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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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텐트 캠핑용품렌탈 사회적기업
- 일반적으로 캠핑은 일년에 2번에서 3번 정도하는데 캠핑용품을 구매해서 사용하기에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지자체에서도 캠핑관련 행사를 하는데 캠핑용품을 구매해서 행사를 하기가 어렵다. 일시적 한시적 사용자들을 위한 캠팽용품 렌탈업을 시작한 사회적기업 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1588-5232) www.jnse.kr 는 기존에 행사용품 축제용품 사무용품 전시용품을 렌탈하는 사업을 15년 넘게 해오던 기업이다. 캠핑용품 이외에도 행사하면서 필요한 몽골텐트, 캐노피텐트, 파라솔, 테이블, 의자, 파디션, 등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설치 작업까지 하고 있는 기업이다. 캠핑 분위기를 내면서 판매 및 홍보활동이 가능한 텐트로 지자체에서 행사를 할때 많이 사용하고 있다. 렌탈비 보다 설치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수량에 따라 달라지고 지역에 따라 렌탈비용이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빈팩소파나 빈팩쿠션 아니면 그냥 쿠션이라고 말하는데 캠핑장에 있으면 편하죠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캠핑의자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자에 않아서 다리를 올리는 용도나 바닥에 누워있을때 허리나 머리를 받쳐주는 용도로 많이 사용합니다. 빈팩쿠션이 없어도 캠핑하는데에는 지장이 없지만 있으면 좋은 아이템이라고 보면 될것 같다. 캠핑용품 렌탈에 있어 개인 즉 가족간 캠핑이냐 지자체 행사용 캠핑이냐에 따라 사용하는 제품이 달라진다. 캠핑용품 개인 렌탈이든 지자체 렌탈이든 구매하는 가격보다 10분의 1 정도는 저렴하다. 캠핑용품 렌탈 비용은 제품 렌탈비외 추가 되는 것은 일반적으로 모든 렌탈 제품이 그렇듯이 개인의 경우 택배비가 발생할 것이고 지자체의 경우 화물비와 설치 철거 인건비가 발생한다. 지자체 행사에서 플리마켓 부스로 활용되는 텐트로서 캠핑 분위가 나는 텐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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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텐트 캠핑용품렌탈 사회적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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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주신협(전무 김은경)은 원주시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겨울이불 후원
- 서원주신협(전무 김은경)은 원주시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겨울이불 후원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서원주신용협동조합(서원주신협)은 한겨울 추위로 고통받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원주시 부론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겨울이불 32채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에 온기를 보탰다고 20일 밝혔다. 전달식에 참여한 서원주신협 김은경 전무는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신협의 가치를 나타낸 ‘온(溫)세상 나눔캠페인’뿐만 아니라 소외되고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원주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온(溫)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9회째를 맞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 696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이불 등을 나누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서원주신용협동조합은 1982년 1월에 설립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문막시장1길 36번지에 위치해있다. 주요 업무로는 일반금융, 개발금융, 일반대출, 부동산 담보대출 등 금융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원주 문막 본점을 비롯해 원주 기업도시, 부론면 등 총 3개의 본지점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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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주신협(전무 김은경)은 원주시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겨울이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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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문스팜(대표 김광일),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 사랑의먹거리 나눔위해 MOU체결
- 농업회사법인 문스팜(대표 김광일),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 사랑의먹거리 나눔위해 MOU체결 농업회사법인 문스팜(대표 김광일)와 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김나영 센터장)는 나주시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먹거리 나눔 행사를 위해 MOU를 체결 하였다. 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김나영센터장)은 나주시 빛가람동에서 노인장기 요양사업을 하는 비영리기업으로서 노인 방문요양 방문목욕사업과 장애인 활동지원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어 지역민으로부터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나주시에 건실하게 운영되는 몇 안되는 사회적협동조합 중에 하나다. 농업회사법인 문스팜은 (https://smartstore.naver.com/moonsfarm7) 나주시 사회적기업으로서 나주시 관내 청년농업인으로서 지역농가 소득창출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포기김치, 묵은지, 국산고추, 얼갈이김치, 총각무, 파김치, 선박지, 열무물김치, 열무김치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먹거리 나눔행사에는 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 관리하는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영양돌솥밥을 제공하였다. 나주시사회적기업들이 십시일반으로 조금씩 보태어 이번 나주시소외계층 사랑의 먹거리나눔행사를 치루다 보니 넉넉하지는 못한것으로 보인다. 농업회사법인 문스팜(대표 김광일)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매년 주기적인 사랑의 먹거리나눔행사와 그외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행사를 금전적이든 물질적이든 주기적으로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김나영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만들어 주고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나주시 노인 및 장애인분들께 따뜻한 사랑의 먹거리사업이 확장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오늘은 눈이 와서 많은 분들이 오지 못했다. 다음번에는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의 먹거리를 제공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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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문스팜(대표 김광일),연리지사회적협동조합 사랑의먹거리 나눔위해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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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을 감동시키는 광주사회적경제 통합사업설명회
- 광주광역시는 2025 광주 사회적경제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일반적으로 세부적인 사업 내용에 대해서 관공서 및 사회적경제지원센터만 알고 사업 진행에 맞추어 그때 그때 사업발표를 하는데 광주광역시는 당사자 조직에게 모든 정보를 공개하는 특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의체가 당사자 개별 기업들을 그만큼 존중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본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25년 2월 7일 (금) 14:00~16:35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커뮤니티홀에서 각 기관별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안내한다고 한다. 참여하는 기관으로 광주광역시,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광주통합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광주광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참여하여 참여기관과 1:1 상담도 가능하다. 현장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이 진행될 예정인데 개별 기업들에게 단순 참여를 넘어서 도움이 될 만한 상담회까지 거기에 선약이 있어 오지 못하는 기업들까지 배려하는 모습은 감동이다.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하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광주시에서 직접 운영하지 않고 있다. 당사자 조직에게 위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수년간 위탁운영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다른 시도에서 만들어 내지 못하는 많은 것을 만들어 냈다. 이번 설명회 또한 그러한 노력과 진정성등 당사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려는 모습을 여실이 드러내고 있다. 그런 점에서 광주광역시 사회적경제의 미래는 밝다고 볼 수 있다.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도 사회적경제을 무시하고 공격하는 최악의 정권하에서 이루어지지는 모습들을 보니 광주광역시 강기정시장과 공무원 그리고 당사자를 대변하는 사회적경제조직,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공공기관들까지 사회적경제에 대한 진심과 애정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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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을 감동시키는 광주사회적경제 통합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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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원산동 사랑나눔공동체, 사랑의 나눔 후원 물품 전달
- 원산동 사랑나눔공동체(위원장 마순철)는 지난 11일 원산동 행정복지센터 에서 생계가 어려운 주민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랑나눔공동체 후원물품 전달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 16세대를 대상으로 김·라면(90만 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올해 1월과 2월에 이은 3번째 후원이다. 매월 진행되는 사랑의 나눔 후원 물품 전달 행사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며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순철 위원장은 “앞으로도 관내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후원할 예정이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황성용 원산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시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원산동 사랑나눔공동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많은 분이 후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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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원산동 사랑나눔공동체, 사랑의 나눔 후원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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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썬에너지, 이로동 취약계층에 나눔 실천
- (유)썬에너지(대표 박주영)는 이로동 행정복지센터에 매월 10만 원씩 1년간 총 12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유)썬에너지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으며, 이번 후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후원금은 이로동 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주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꾸준히 희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경훈 이로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을 갖고 후원을 결정해주신 썬에너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을 지원하는 데 귀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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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썬에너지, 이로동 취약계층에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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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시도민회 광양시 시민회, 매년 고향 방문행사로 ‘고향사랑 실천’
- - 변함없는 고향 사랑, 올해도 따뜻한 발걸음 - - 유영경 제13대 회장 등 향우들, 광양발전을 위한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 - 광양시는 지난 8일과 9일 광주전남시도민회 광양시 시민회(회장 백명식, 여성회장 백선미) 회원 40여 명이 올해도 변함없이 광양을 방문해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시도민회 광양시 시민회원들은 매년 2월 말부터 3월 초에 고향을 방문해 광양 백운산 일대 고로쇠 약수를 시음하고 관내 관광명소를 탐방하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시민회원들은 백운산 치유의 숲 센터를 방문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해, 고향의 명산인 백운산의 기운을 느끼며 숲길 산책과 명상 등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방문에서는 광양 발전을 위해 유영경 제13대 회장을 비롯한 백선미 여성회장, 김동자 여성회 고문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연속 2년 동안 10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한 유영경 제13대 회장은 “고향을 위한 실질적인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 내 고향 광양을 위해 앞으로도 향우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백명식 회장은 “고향인 광양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매년 함께하는 이 시간이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향우와 함께 광양의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매년 고향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향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고향사랑기부제에 함께해 주시고 고향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향우님들께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광양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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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시도민회 광양시 시민회, 매년 고향 방문행사로 ‘고향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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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사회연대기금 부산 소상공인 가게 운영을 돕는 기자재 구매 비용 총 5,000만 원 지원
- 5년째 부산 소상공인 필수 기자재 구매비용 및 온라인 교육 지원, 올해는 지원 업종 확대 및 사업 성과자료집 제작 (재)부산형사회연대기금(이사장 전장화)은 부산 소상공인의 가게 운영 돕는 부산형사회연대기금 부산 소상공인 기자재 지원사업“골목골목”사업 신청 및 접수를 3월 12일부터 3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원 업종을 대폭 확대하여 보다 다양한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가게 상권 활성화를 돕는다. 또한 5년째 진행되어 온 부산 소상공인 기자재 지원사업 성과를 담은 사진자료집을 제작할 예정이다. 지원업체는 총 50개이며 업체당 지원금액은 최대 100만원이다. 상세 내용은 본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본 재단 전장화 이사장은 “올해는 지원업종이 확대된 만큼 본 사업을 통해 보다 다양한 업종의 부산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2019년 노사 합의로 조성된 전국 최초의 민간기금으로 부산은행, 부산은행노조, BNK금융그룹, 나눅스네트웍스, (재)부산형일자리상생기금 등이 기금 출연에 동참하였다. 기금은 부산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가치 향상 및 경제적 취약층을 위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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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사회연대기금 부산 소상공인 가게 운영을 돕는 기자재 구매 비용 총 5,0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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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2025년 유아를 위한 장애이해교육 콘텐츠 배포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유아의 올바른 장애이해교육을 위해 2편의 콘텐츠를 배포한다. 유아를 위한 장애이해교육 영상물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시리즈로 출시하고 있다. 1편 콘텐츠인 ‘꿈꾸는 우리(러닝 타임 8분 6초)’는 파티쉐를 꿈꾸는 민준이(발달장애)와 농구선수가 꿈인 휠체어 사용자 예서를 통해서 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꿈을 갖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이뤄낼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아냈다. 2편 콘텐츠는 ‘함께 알아보는 장애인의 날’(러닝 타임 3분 7초)로 유아들이 ‘장애인의 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념일 제정 목적을 살펴보고, 함께 살기 위한 환경과 조성과 에티켓은 무엇이 있는지 생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밖에도 콘텐츠 시청 이후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활동 자료(내 꿈 카드 만들기, 숨은 그림찾기, 컬러링 등)를 함께 배포해 ‘장애인의 날’ 계기 교육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콘텐츠와 활동 자료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에 있으며 자유롭게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한민국 1교시, 뽀꼬 아 뽀꼬 캠프 및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인식개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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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2025년 유아를 위한 장애이해교육 콘텐츠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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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타리, 2027년 창립 100주년 맞아 ‘테마 공모전’ 개최
- 한국로타리가 2027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테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로타리의 핵심 가치와 비전을 반영한 대표적인 테마를 선정해 공식 행사 및 홍보 활동에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4월 18일까지 진행된다. 로타리 회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도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작은 한글 10자 이내, 영어 10단어 이내로 작성해야 하며, 제출 시에는 테마의 의미와 창작 의도를 설명하는 자료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은 적합성(30점), 창의성(30점), 전달력(20점), 활용 가능성(20점)을 기준으로 심사된다. 1차로 지구총재 심사를 거친 후, 2차 심사위원단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 발표는 5월 20일에 이뤄지며, 시상식은 5월 23일 진행된다. 총 5개 작품을 선정, 대상(1명/팀)에게는 상금 300만원, 우수상(1명/팀)과 장려상(3명/팀)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이 수여된다. 윤영호 한국로타리 백주년기념회 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국로타리의 역사와 미래를 조명하고 로타리 정신을 담은 감동적 메시지를 발굴하고자 한다”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로타리 백주년기념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rotarykorea100.com/?c=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7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한국로타리는 1927년 경성에서 첫발을 내디딘 이후 19개 지구, 1700여 클럽, 7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강력한 봉사 네트워크로 성장했다. 전 세계 140만 명이 활동하는 국제 로타리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초아의 봉사’ 정신을 실천해 온 한국로타리는 백주년을 맞아 회원 10만 명 달성과 함께 대규모 봉사사업 확대를 통해 국내외에서 ‘선진 봉사대국’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백주년기념회는 이러한 비전 실현을 위해 로타리 가치 확산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며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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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타리, 2027년 창립 100주년 맞아 ‘테마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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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2025 바다쓰담 캠페인’ 참가팀 모집
-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해양 정화 캠페인 ‘2025 바다쓰담 캠페인’의 참가팀을 모집한다. ‘바다쓰담 캠페인’은 2020년 시작된 해양 정화 프로젝트로,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환경재단과 한국 코카-콜라는 해양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정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 캠페인을 공동으로 운영해 왔다. 지난해까지 총 57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1만620명의 그린리더와 372개 협력 기관이 함께했다. 이를 통해 533회의 정화 활동이 이뤄졌으며, 약 160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캠페인은 12개 팀을 선정해 총 5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선발 기준은 참신한 활동 기획, 지역 커뮤니티 형성 여부, 지속적인 정화 활동 가능성, 활동의 효과성과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다. 특히 이번 ‘2025 바다쓰담 캠페인’은 지난해 ‘바다쓰담 성상조사’ 결과를 반영해, 바다쓰담 단체 중 일부 단체와 연합 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합 정화 활동에서는 사각지대 내 적시에 수거되지 못해 잘게 부서진 파편과 해저에 쌓이는 침적 쓰레기 문제 해결에 집중해 보다 체계적인 관리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정책 수립에까지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 및 협력 방안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5 바다쓰담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및 팀은 환경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모집 안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3월 10일부터 3월 30일까지며, 최종 선정된 팀은 4월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해양 쓰레기 문제는 단순한 환경 이슈가 아니라 우리 생태계와 먹이사슬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며 “바다쓰담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해양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 생태계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코카-콜라 구남주 상무는 “2020년부터 진행한 바다쓰담 캠페인을 통해 학교나 모임, 공동체 등 다양한 지역 기반 단체와 협력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각 지역의 여건과 고유한 특성을 반영한 전국의 다양한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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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2025 바다쓰담 캠페인’ 참가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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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3월부터 탄소중립포인트 온라인 추가 및 품목확대 적용
- 한살림 온오프라인 매장으로 확대, 적립대상 물품 390여 개로 확대 2025년 3월 4일 --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이하 한살림)가 4일부터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온라인 주문까지 확대한다. 그간 전국 한살림 매장에서만 가능했던 포인트 적립이 한살림 장보기(자사몰)까지 확대된 것이다. 적립 대상 품목도 기존 59개에서 396개(바코드 기준)로 대폭 늘어나 쌀뿐 아니라 일일채소, 제철 과일, 유제품 등 조합원들이 자주 찾는 품목들이 포함됐다. 적용 품목은 245개로, 전국 한살림 매장과 한살림 장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친환경 상품 결제 건당 1000원씩 적립되며, 2000원 이상 구매 시 연 최대 7만원이 적립된다. 특히 한살림 조합원은 그린카드를 신청하지 않고도 현금 및 기타 신용카드로 결제해도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한살림은 친환경 농식품 이용이 유기농업을 지속 가능하게 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중요한 실천임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한살림은 지난해 6월부터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도입해 기후위기에 대응한 생활 실천과 고품질 재활용, 리필스테이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소비자의 탄소중립 실천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금까지 약 10만 명의 조합원이 이 프로그램에 동참해왔다. 한살림은 이번 온라인 매장과 품목 대거 확장을 통해 조합원들이 일상 속에서 기후 위기 시대에 지속 가능한 친환경 소비를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살림 기후위기대응팀은 친환경 소비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우리 삶의 터전을 지키는 중요한 실천임을 알리는 데 이번 제도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살림은 ‘밥상살림·농업살림·생명살림’ 가치를 내걸고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사는 생명 세상을 지향하는 생활협동조합이다. 1986년 한살림농산으로 출발한 이후 꾸준히 생명살림운동을 실천해왔다. 전국 약 84만 세대의 소비자 조합원과 2300여 세대의 생산자가 친환경 먹을거리를 직거래하고, 유기농지를 확대하며, 지구 생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살림 온라인 장보기 사이트 및 전국 27개 지역회원생협과 한살림 242개 매장에서 한살림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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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3월부터 탄소중립포인트 온라인 추가 및 품목확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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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빠띠, 공론장 DEI를 위한 시민 프로젝트 시작
- 빠띠, 3·8 여성의 날을 맞아 ‘공론장의 다양성·포용성·접근성’을 주제로 월간이슈 프로젝트 시작 데이터톤, 이슈 밋업, 시민 가이드 제작, 이슈 타임라인 만들기 등 다양한 형태의 시민 활동 마련 3·8 여성의 날을 맞이해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에서 ‘공론장 DEI’ 월간이슈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DEI는 다양성(Diversity), 공정성(Equity), 포용성(Inclusion)의 약자로 성별, 나이, 지위, 종교 등에 관계 없이 모든 사람이 온전하게 조직과 사회의 구성원으로 인정받고 잠재력을 발휘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를 의미한다. 대화하고 행동하는 시민들의 디지털 광장 빠띠는 포용적이고 형평성 있는 공론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론장 DEI 월간이슈를 진행한다. ‘공론장 DEI 월간이슈’를 통해 DEI 관점에서 특정한 집단이 특정한 집단이 과잉 대표되거나, 소수자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구조와 문화를 개선할 방법을 시민과 함께 만들 계획이다. ‘공론장 DEI’ 월간이슈는 3월 한 달 동안 데이터톤, 이슈 밋업, 시민 가이드 제작, 이슈 타임라인 등 매주 한 개의 시민 활동을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데이터톤] 공론장에서의 다양성·포용성·접근성 데이터 디깅하기!가 진행된다. 데이터톤은 데이터와 해커톤의 합성어로, 일정 시간 동안 주제 관련 데이터를 수집, 정제, 또는 분석해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활동이다. 공론장에서의 다양성 데이터(젠더, 지역, 장애 등)를 수집하고 정제하며 결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이슈 밋업] 여성 개발자와 포용적 기술 상상하기! ▲[시민 대화] 모두를 위한 공론장 어떻게 만들까요? -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론장 DEI ▲[이슈 타임라인] #DEI 뉴스 에디터톤이 진행된다. ‘이슈 밋업’은 <액세스가 거부되었습니다> 저자이자 테크페미니스트 갱(조경숙)의 빠띠 토론글을 읽고 대화하며 AI 젠더 편향성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토의한다. ‘시민 대화’는 데이터톤의 결과를 바탕으로 DEI 가이드를 함께 만들고 외부로 배포한다. ‘이슈 타임라인’은 DEI, 젠더, 여성의 날 등 주요 이슈 키워드에 대한 뉴스와 코멘트를 모아 한 눈에 볼 수 있는 타임라인을 함께 만든다. 시민들의 공론장 DEI에 대한 참여 내용과 결과는 빠띠 시민대화 질문 페이지에 모아 공개할 예정이다. 모든 시민 참여 활동은 공론장 DEI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디지털 시민 광장 빠띠, 빠띠 시민대화, 빠띠 공익데이터, 빠띠 시티즌패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빠띠 권오현 대표는 “광장이 열리고 다양한 공론장이 열리는 시점에서 다양성을 어떻게 공론장에 반영할 것인가 논의가 아직은 부족하다”며 “‘공론장 DEI’ 월간이슈를 통해 빠띠가 이어온 공론장 운영과 시민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공론장 내 DEI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빠띠의 월간이슈 프로젝트는 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시민 활동 프로젝트로 빠띠의 플랫폼을 활용해 데이터, 시민대화, 캠페인, 이슈 타임라인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시민들이 주목할 이슈를 선정하고 시민들이 대화하고 행동하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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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빠띠, 공론장 DEI를 위한 시민 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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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째 이어지는 현직자 재능기부 멘토링… 서울시 청년·멘토·진행스태프 700여 명 대상 성황리에 종료
- 지난 2월 28일(금)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 1, 2층을 청년들이 빈자리 하나 없이 꽉 채운 가운데 ‘서울시 청년 대기업·글로벌 기업 재능기부 멘토링’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큐리아서티 프로젝트팀(이하 CP Team)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고, 한국장학재단이 함께한 서울시 최대 청년 취업 재능기부 멘토링 콘서트다. 모집 시작 후 단 열흘 만에 지원이 마감될 정도로 서울시 청년들의 관심이 집중됐으며, 많은 청년이 행사 후기를 통해 현직 멘토들과 직접 만남으로써 직무 역량 강화와 취업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금요일 저녁에도 이렇게 많은 청년들이 취업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 자체가 감동적”이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멘토링에는 쿠팡 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 정종철 대표, META 정다정 인스타그램 홍보총괄 임원을 비롯해 국내외 유수 기업 멘토 45명이 100%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특히 판사와 김앤장 법무법인 변호사를 거쳐 현재는 기업인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CFS 정종철 대표는 쿠팡의 미션과 인재상을 전하며 “미래를 위해 자신의 컴포트존을 떠나면 흐르는 물처럼 길이 열린다. 매일 성장해 나간다면 원하는 것을 충분히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청년들의 도전을 독려했다. META 정다정 총괄임원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되는 역량과 실제 기업 현장에서 중요하게 평가하는 인재상을 상세히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시청 현장에서는 직무·관심사·해외 취업 희망 국가별로 세분화된 45개 멘토 그룹의 활동이 진행됐다. IT, 유통, 제약, 데이터분석, 인사, 마케팅, SCM, 영업, 기획,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멘토들이 한 그룹당 10~15명씩 청년들과 맞춤형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참가자들은 최대 세 명의 멘토를 선택해 여러 분야 현직자를 직접 만나볼 수 있었고, 1:1 상담을 통해 개인 역량 점검과 직무 관련 피드백도 받을 수 있었다. 행사를 주최한 CP Team 김조엘 대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을 위해 200명의 재능기부 멘토단과 함께 더 많은 청년이 취업에 현실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척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김철희 미래청년기획관은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단순한 기업 정보가 아니라 실제 사업 현장을 이끄는 전문가들의 생생한 경험담”이라며 “이번처럼 민관 협업 모델을 통해 더욱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CP Team은 지난 20여 년간 미국의 글로벌 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김조엘 대표가 설립했으며, 현재 200여 명 대기업·글로벌 기업 재능기부 멘토들과 약 100명의 재능기부 STAFF 청년들이 취업 및 성장을 위해 활동하는 국내최대 현직자 커뮤니티다. 지난 11년간 국회의사당, 고용노동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등 다수 지자체와 강남구·서초구 등 50여 개 지자체, 연세대·고대 등 40여 개 대학과 연계해 600여 차례 이상의 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지난 2024년 6월에는 서울시와 청년취업 멘토링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취업 멘토링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큐리아서티프로젝트팀(Curiosity Project Team : CP Team)은 국내 최대의 청년 취업 멘토링 단체다. 대한민국 청년에게 한국을 넘어 새로운 글로벌 세계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글로벌 인재상의 현실적 정보를 전달하는 국내 최대 현직자 재능기부 커뮤니티다. CP Team은 국회의사당에서 4번의 청년 취업 멘토링을 진행했고, 고용노동청,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시, 세종특별자치시 등의 지자체와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 또한 서초구, 강남구 등 50개 지자체 및 연세대, 홍익대, 경희대 등 45개 대학과 함께 협력해 청년들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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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째 이어지는 현직자 재능기부 멘토링… 서울시 청년·멘토·진행스태프 700여 명 대상 성황리에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