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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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최악의 [전남사회적경제한마당] 개최①

지난 10월 25일 영광군은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전남사회적경제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전남사회적경제한마당은 전남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들을 모아 매년 사회적경제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남도청 및 전라남도의회, 전남교육청, 전남 22개 시군 및 시군의회와 함께하면서 소통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신규 사회적경제인과 기존 사회적경제인들과의 네트웍을 통한 격려와 상호 애환들을 나누는 자리이며, 현장에서 수고하는 사회적경제인들이 즐기며 새로운 다짐을 하고 가는 자리이기도 하다.       영광군청 담당자들에게 실적을 만들어 주거나 경험을 쌓게하려고 하는 행사가 아니다. 더 나아가 정치적으로 영광군수나 전남도지사의 인기를 높여 주기위한 자리도 아니다. 도민과 영광군민의 혈세를 가지고 웃고 떠들고 거기서 일부 특정인에게 부를 안겨드리고자 하는 기회는 더더욱 아니다. 이 행사의 목적은 오로시 지역 사회을 위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적경제인들을 주인공으로 모시고 대접하는 시간으로 겸사겸사 이런저런 프로그램들을 끼워서 진행하는 행사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불참. 작년 순천시 개최에 이어 2년째 불참, 장세일 영광군수 불참, 김대중 전남교육감 불참, 각자 이유와 핑계가 있겠으나 불참은 불참이고 일정을 잘못 잡은 전남도청 담당자나 영광군청 담당자의 책임론은 피할 수 없다.     사회적경제인을 위한 예산을 사용하면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참여가 가능한 사업을 일반 업체에 용역을 맞겼고 일반 용역업체가 사업을 수행하드래도 세부적인 용역 업무에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제도를 정면으로 배제한 것이고 전라남도나 영광군은 평소에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실적에 대해서는 얼마나 관심이 없는가를 보여주는 단면이라 할 수있다.     행사비 예산이 깍였다고 온라인 포스터 한장도 안보내는 것은 영광군 담당자들의 수준을 간음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리고 행사 개최 안내 메일을 10월 17일날 메일을 보내왔다. 주요 내용이라고는 기념식, 마술공연, 명랑운동회 3가지 안내하면서 초청한 것인데, 행사 개최 1주일 남겨놓고 참여하라고 안내 보낸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기본도 안하는데 다른것은 안 봐도 비디오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면 잊어버리니까 1차 기사는 여기까지 하고 2차와 3차 그리고 4차에 걸쳐 기사를 쓰고자 한다. 2차와 3차는 행사 준비와 진행에 대해서 얼마나 무능력하고 무책임하고 무성의한 행사를 진행 했는가에 대해서 쓰고자 한다. 그리고 4차에서는 사회적경제인들이 원하는 행사가 무엇인지 알려드리고자 한다.

“사회적가치측정(SVI) 보상사업 조례제정”으로 사회적경제기업 돌파구 마련

제주도 오영훈지사“사회적가치측정(SVI) 보상사업 조례제정”사회적경제기업 돌파구 마련       제주도는 현재 97개의 인증 사회적기업과 372개의 협동조합이 있다. 전국적인 규모로 보면 군소 시나 군단위 정도의 육성 실적으로 왜만한 구청보다 못한 기업 육성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제주도는 2023년 기준 67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인구비례로 사회적기업 육성 성적은 형편없는 수준이다. 그나마 오영훈 제주도지사 체제가 되면서 좋아지고 있는 형편이다.     제주도 오영훈지사는 2024년 7월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젝기업 사회성과 측정 및 보상사업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의 많은 지자체가 사회적가치측정 지표를 활용하여 일회성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다. 오영훈지사의 사회성과 측정 및 보상사업 조례 제정은 윤석열 정부체제에서 눈에 띄는 행보가 아닐수 없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이 같은 과감한 행정력은 지방자치제도의 효능감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것이다. 정부의 예산지원 없이 97개 밖에 되지 않는 사회적기업들을 위해 자체적인 예산지원은 어찌보면 현 윤석열 정부의 사회적경제기업 간접지원에 부합되기도 하면서 직접지원 지양을 우회하여 직접지원하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라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제주도내 예산지원 위탁기관에 대해서도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실적을 조사하여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행정에서 하는 모든 행위는 위탁기관에 있어서 무언의 업무 지시로 다가오기 마련이다. 오영훈 제주도도지사와 더불어 행정부 수장의 관심사 무엇이냐에 따라 행정력은 움직이고 실적을 올리기 위해 움직이는 것이다.       지자체는 예산에 있어서 정부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지만 지자체를 운영하는 권한은 지자체장에게 있다. 가장 이상적인 지방자치제도는 도민을 위해 일하지 않고 도민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행정에 대해서 도민은 심판을 해야하는 것이다. 그러한 먹이 사슬과 같은 작용이 일어나지 않으면 올바른 지방자치 운영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조례를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제1차 나주시 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

나주시는 2024년 8월 14일(수요일)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2024년 제1차 나주시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를 개최한다. 참석대상은 나주시청 사회적경제 담담주무관 및 과장이나 국장과 나주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및 관계자를 참석대상으로 하였다.   간담회 개최 내용은 2024년 상반기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안내, 기타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2024년 나주시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및 협조사항 안내가 간담회 개최 내용이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적경제팀 부서변경 후 이루어지는 관계로 변경된 부서의 과장 또는 국장이 참석하여 나주시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표명하고 향후 열심히 하겠으니 많은 협조 바란다는 내용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경제 뿐만 아니라 당사자 조직이 있는 어떤 부서든지 당사자 조직 또는 관련 지원기관들외에는 당면한 과제들이 무엇이고 향후 진행해야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서 어깨 넘어로 배운 지식과 면피용 단어들을 쏟아내며 원만하게 간담회를 마무리 하려고 할 것이다.    공부도 안하고 준비도 안하면서 대접은 받으려고 하는 공무원. 꼭 공무원 뿐만 아니라 어떤 조직이든 이런 사람들이 있는 곳은 발전이 없다. 가정도 회사도 국가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이번 나주시 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 되지는 않아야 할텐데 걱정이다. 당사자 조직인 사회적기업 대표의 말에 의하면 기업 대표들의 욕구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간담회가 되어야 되는데 지금까지 17년 동안 그래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우려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하는데 본 기자 또한 염려 스럽다.    이번 제1차 나주시 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가 아까운 시간만 낭비하는 것이 아닌 무엇가 괄목할 만은 합의를 도출해 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삼성레이져 칼라프린터 SL-3510ND

삼성칼라레이저프린터를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으로 특판을 실시한다.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에서 수 많은 전자제품을 폐기 처리 및 재활용 하면서 프린터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100여대의 삼성프린터는 대기업에서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관리를 받아가면서 사용하던 제품으로 제품 상태로만 본다면 새제품과 동일한 성능을 보인다고 한다.   본체 판매 가격은 30,000원이고 토너와 각종 부속품은 별도로 판매한다. 토너를 포함하면 대략 22만원 정도 되는 것 같다. 이정도 가격이면 새제품을 살 수도 있는 가격인데 과연 소비자들은 이 프린터를 구매할까하는 의구심이 생긴다. 하지만 제품성능 세부사용으로 비교하면 새제품과의 가격차이는 두배 이상이기 때문에 동일한 성능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매리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삼성SL-C3510ND는 듀얼 CPU의 장착으로 출력속도가 빠르다. 메모리 256MB의 강력한 데이터 처리성능으로 대용량 문서를 빠르게 처리한다. 분당 최대 30매(칼라,흑백)로 고속 출력이 가능하여 왠만한 복사기 속도보다 빨라 빠른 출력이 필요한 기업의 경우에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버리기 아까운 제품을 테스트하여 판매하기 위한 기본 비용만 받고 판매하고 취약계층들에게는 50% 할인까지 하고있다. 자원 재활용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만족을 줄 수있는 특판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포토 ROOM

  • 50세이상 대상포진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시 38,000원

  • 빛가람창의방송과 전남사회적기업협회 나주시지부 mou체결

  • 전남테크노파크

  • 삼학도 호텔 건립

  • 신안군청수년수련원

  • 고흥군,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

시민활동 더보기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공론장 DEI를 위한 시민 프로젝트 시작

빠띠, 3·8 여성의 날을 맞아 ‘공론장의 다양성·포용성·접근성’을 주제로 월간이슈 프로젝트 시작 데이터톤, 이슈 밋업, 시민 가이드 제작, 이슈 타임라인 만들기 등 다양한 형태의 시민 활동 마련 3·8 여성의 날을 맞이해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에서 ‘공론장 DEI’ 월간이슈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DEI는 다양성(Diversity), 공정성(Equity), 포용성(Inclusion)의 약자로 성별, 나이, 지위, 종교 등에 관계 없이 모든 사람이 온전하게 조직과 사회의 구성원으로 인정받고 잠재력을 발휘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를 의미한다. 대화하고 행동하는 시민들의 디지털 광장 빠띠는 포용적이고 형평성 있는 공론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론장 DEI 월간이슈를 진행한다. ‘공론장 DEI 월간이슈’를 통해 DEI 관점에서 특정한 집단이 특정한 집단이 과잉 대표되거나, 소수자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구조와 문화를 개선할 방법을 시민과 함께 만들 계획이다. ‘공론장 DEI’ 월간이슈는 3월 한 달 동안 데이터톤, 이슈 밋업, 시민 가이드 제작, 이슈 타임라인 등 매주 한 개의 시민 활동을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데이터톤] 공론장에서의 다양성·포용성·접근성 데이터 디깅하기!가 진행된다. 데이터톤은 데이터와 해커톤의 합성어로, 일정 시간 동안 주제 관련 데이터를 수집, 정제, 또는 분석해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활동이다. 공론장에서의 다양성 데이터(젠더, 지역, 장애 등)를 수집하고 정제하며 결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이슈 밋업] 여성 개발자와 포용적 기술 상상하기! ▲[시민 대화] 모두를 위한 공론장 어떻게 만들까요? -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론장 DEI ▲[이슈 타임라인] #DEI 뉴스 에디터톤이 진행된다. ‘이슈 밋업’은 <액세스가 거부되었습니다> 저자이자 테크페미니스트 갱(조경숙)의 빠띠 토론글을 읽고 대화하며 AI 젠더 편향성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토의한다. ‘시민 대화’는 데이터톤의 결과를 바탕으로 DEI 가이드를 함께 만들고 외부로 배포한다. ‘이슈 타임라인’은 DEI, 젠더, 여성의 날 등 주요 이슈 키워드에 대한 뉴스와 코멘트를 모아 한 눈에 볼 수 있는 타임라인을 함께 만든다. 시민들의 공론장 DEI에 대한 참여 내용과 결과는 빠띠 시민대화 질문 페이지에 모아 공개할 예정이다. 모든 시민 참여 활동은 공론장 DEI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디지털 시민 광장 빠띠, 빠띠 시민대화, 빠띠 공익데이터, 빠띠 시티즌패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빠띠 권오현 대표는 “광장이 열리고 다양한 공론장이 열리는 시점에서 다양성을 어떻게 공론장에 반영할 것인가 논의가 아직은 부족하다”며 “‘공론장 DEI’ 월간이슈를 통해 빠띠가 이어온 공론장 운영과 시민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공론장 내 DEI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빠띠의 월간이슈 프로젝트는 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시민 활동 프로젝트로 빠띠의 플랫폼을 활용해 데이터, 시민대화, 캠페인, 이슈 타임라인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시민들이 주목할 이슈를 선정하고 시민들이 대화하고 행동하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11년째 이어지는 현직자 재능기부 멘토링… 서울시 청년·멘토·진행스태프 700여 명 대상 성황리에 종료

지난 2월 28일(금)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 1, 2층을 청년들이 빈자리 하나 없이 꽉 채운 가운데 ‘서울시 청년 대기업·글로벌 기업 재능기부 멘토링’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큐리아서티 프로젝트팀(이하 CP Team)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고, 한국장학재단이 함께한 서울시 최대 청년 취업 재능기부 멘토링 콘서트다. 모집 시작 후 단 열흘 만에 지원이 마감될 정도로 서울시 청년들의 관심이 집중됐으며, 많은 청년이 행사 후기를 통해 현직 멘토들과 직접 만남으로써 직무 역량 강화와 취업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금요일 저녁에도 이렇게 많은 청년들이 취업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 자체가 감동적”이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멘토링에는 쿠팡 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 정종철 대표, META 정다정 인스타그램 홍보총괄 임원을 비롯해 국내외 유수 기업 멘토 45명이 100%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특히 판사와 김앤장 법무법인 변호사를 거쳐 현재는 기업인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CFS 정종철 대표는 쿠팡의 미션과 인재상을 전하며 “미래를 위해 자신의 컴포트존을 떠나면 흐르는 물처럼 길이 열린다. 매일 성장해 나간다면 원하는 것을 충분히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청년들의 도전을 독려했다. META 정다정 총괄임원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되는 역량과 실제 기업 현장에서 중요하게 평가하는 인재상을 상세히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시청 현장에서는 직무·관심사·해외 취업 희망 국가별로 세분화된 45개 멘토 그룹의 활동이 진행됐다. IT, 유통, 제약, 데이터분석, 인사, 마케팅, SCM, 영업, 기획,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멘토들이 한 그룹당 10~15명씩 청년들과 맞춤형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참가자들은 최대 세 명의 멘토를 선택해 여러 분야 현직자를 직접 만나볼 수 있었고, 1:1 상담을 통해 개인 역량 점검과 직무 관련 피드백도 받을 수 있었다. 행사를 주최한 CP Team 김조엘 대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을 위해 200명의 재능기부 멘토단과 함께 더 많은 청년이 취업에 현실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척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김철희 미래청년기획관은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단순한 기업 정보가 아니라 실제 사업 현장을 이끄는 전문가들의 생생한 경험담”이라며 “이번처럼 민관 협업 모델을 통해 더욱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CP Team은 지난 20여 년간 미국의 글로벌 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김조엘 대표가 설립했으며, 현재 200여 명 대기업·글로벌 기업 재능기부 멘토들과 약 100명의 재능기부 STAFF 청년들이 취업 및 성장을 위해 활동하는 국내최대 현직자 커뮤니티다. 지난 11년간 국회의사당, 고용노동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등 다수 지자체와 강남구·서초구 등 50여 개 지자체, 연세대·고대 등 40여 개 대학과 연계해 600여 차례 이상의 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지난 2024년 6월에는 서울시와 청년취업 멘토링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취업 멘토링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큐리아서티프로젝트팀(Curiosity Project Team : CP Team)은 국내 최대의 청년 취업 멘토링 단체다. 대한민국 청년에게 한국을 넘어 새로운 글로벌 세계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글로벌 인재상의 현실적 정보를 전달하는 국내 최대 현직자 재능기부 커뮤니티다. CP Team은 국회의사당에서 4번의 청년 취업 멘토링을 진행했고, 고용노동청,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시, 세종특별자치시 등의 지자체와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 또한 서초구, 강남구 등 50개 지자체 및 연세대, 홍익대, 경희대 등 45개 대학과 함께 협력해 청년들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형 사회연대기금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 마을 작은가게 및 지역공동체 모임에 6천만 원 지원

부산형 사회연대기금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 마을 작은가게 및 지역공동체 모임에 6천만 원 지원 20개 작은가게(및 지역공동체모임)에 활동지원비 각 200만원 지원 및 활성화 응원금 유치 기회 제공 (재)부산형사회연대기금(이사장 전장화)은 지역경제활성화 지원사업 (이하‘안녕 로컬’)을 시작하며 전국책방네트워크 부산지부(대표 박범각), 부산마을교육공동체 민간협의체(공동대표 박경희),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센터장 최수영), 부산사회적경제포럼(대표 정윤식)과 2025년 3월 5일(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5개 기관의 대표들은 부산지역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작은가게 및 지역공동체모임(이하 작은가게)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안녕 로컬’사업은 대기업, 프랜차이즈화로 인해 골목경제에서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지역의 작은가게의 현실에 주목하고, 지역 고유의 정체성과 공동체성을 지키며 경제활동을 유지하고 있는 마을단위 작은가게 및 지역공동체모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2025년 시범사업으로 20개 작은가게에 각 2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선정된 작은가게 중 지역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이어가고자 하는 경우 하반기에 ‘안녕로컬 포럼’을 통해 응원금 유치 기회를 제공하여 활동의 지속성을 높일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부산소재 빵(제과)가게, 서점, 카페 사업장 및 지역공동체모임이며 △사업유형은 경제활성화형, 사회연대형, 문화예술형, 환경개선형, 교육지원형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상세내용은 파랑저금통 부산형사회연대금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본 재단 전장화 이사장은 “본 재단 설립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지역 기업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인 만큼, 작은가게들이 마을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2019년 노사 합의로 조성된 전국 최초의 공익재단으로 부산은행, 부산은행노조, BNK금융그룹, (재)부산형일자리상생기금 등이 기금 출연에 동참하였다. 기금은 부산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가치 향상 및 경제적 취약층을 위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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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전라남도와 한전KDN의 지원을 통하여 전라남도 사회적경제청년 창업아카데미사업을 시행한다. 모집규모는 20명으로 전라남도 거주자에 한한다. 사업은 창업지원 사업인데 3년이내 창업한자도 참가가 가능해서 순수 청년 창업아카데미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사업인 것으로 보인다. 사업신청은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사회적경제팀(061-276-1335)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인원은 약 20명으로 잡고 있는데 4월부터 5월중순까지 7번의 교육과정을 통하여 6월경 경진대회를 거쳐 수상자를 발표한다. 신청은 3월 31일까지 하면 된다. 전라남도와 한전 KDN의 지원 예산이 얼마인지는 알 수 없지만 대상 1명 500만원, 최우수상 1명 250만원, 우수상 3명 50만원 도합 9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청년창업의 대한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이왕 줄려면 제대로 주라는 것이다. 창업이라는 것이 만만한 것은 아니다. 정부의 각종 창업지원금과 비교하드래도 이번 진행하는 창업지원은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다. 청년들에게 창업전 연습게임 정도로 해보라는 식의 지원금액이라고 본다. 요즘 세대가 이정도 금액가지고 한번 해보까 하는 주목을 얼마나 받게 될지 의문이다. 이번 창업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사업이다. 자활기업과 마을기업은 특수한 진입장벽으로 인해 아무나 청년들에게는 어려운 사업이다. 그러면 결국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인데 협동조합 창업지원을 궂이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 할 필요가 있을까? 이번 사업의 최종 목표가 사회적기업이라면 2025년 이후 사회적기업에 대한 발굴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꼈다. 기존대로 사회적기업을 모집하면 안된다. 그 이유는 통합지원센터는 더 잘 알것이라 사료된다. 결론적으로 이런방식의 사회적기업 발굴은 변화하는 사회적기업 모델에 부합하지 못한다. 사업 진행시 무엇을 더 중요시 하냐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의 사업이 나오겠지만 지금은 시기적으로 과거형으로 발굴하면 안된다고 본다.

중소벤처기업부 2025 중소기업 마케팅지원사업

중소벤처기업부 온‧오프라인 신규 유통채널 진출, 사후관리 등을 통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및 마케팅 역량 강화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규모는 총 3,250개사이고 온라인 판로 종합지원 400개사, 오프라인 판로 지원 1,200개사 중 오프라인 기획전 100개사, 대형유통망 입점 500개사, 구매상담회 600개사를 지원하고 구매 상담 지원사업으로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 1,200개사, 공동A/S지원 450개사, 수리‧상담‧교육 450개사 등 총3,250개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 및 자격 등은 사업별로 신청 기간이 상이하므로, 세부 사업 공고 내용을 반드시 확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에 따라 중소기업 자부담 부분이 있고, 부가가치세,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 매출 수수료, 유통사 수수료 등 기타 발생하고 비용은 참여기업이 별도 부담해야 한다. 전담기관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으로 사업별로 팀이 다르니 담당팀을 잘 보시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마케팅 지원사업별로 세부적인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온라인 판로 종합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으로서, 이커머스‧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 가능한 제품을 제조하거나 그 제품을 취급(유통‧판매)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외) 400개사를 지원하는데 전문 컨설턴트‧MD 1:1 컨설팅, 이커머스 상품 노출 및 홈쇼핑 방송판매를 종합적으로 지원, 1:1 컨설팅‧이커머스 상품 노출을 지원하고, 우수기업을 선별하여 홈쇼핑 방송*을 후속 지원 할 예정으로 일반지원을 완료한 기업 대상으로 홈쇼핑 MD가 상품 적합성 등을 평가하여 선별된 기업에 대해 홈쇼핑 방송을 지원(TV홈쇼핑 10개사, 데이터홈쇼핑 50개사)를 지원한다. 연락처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온라인판로지원팀) 02-6678-9812~9815,9688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프라인 기획전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 입점 또는 졸업한 중소기업 중 100개사를 지원 할 예정이고 지원내용은 대형유통망 내 팝업형 단기 기획전 판매 지원, 기획전에 필요한 집기, 현장 운영인력 및 VMD 연출물 제작지원 등을 지원한다. 연락처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판로개척팀) 02-6678-9715~9716로 문의하면 된다. 대형유통망 입점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으로, 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 가능한 제품을 제조하거나 그 제품을 취급(유통‧판매)하는 중소기업 500개사를 지원하는데, 대형유통사의 오프라인 매장 내 입점‧판촉 지원할 예정으로 연락처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판로개척팀) 02-6678-9715~9716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매상담회 지원사업은 600개사로 백화점‧TV홈쇼핑‧이커머스 등 국내 주요 유통채널 및 대‧중견기업 바이어와 1:1 구매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락처는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02-6678-9322~9324로 문의하면 된다.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에서 판매 가능한 제품을 제조하거나 그 제품을 취급하는 중소기업 1,200개사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에 입점, 시장검증, 홍보 및 판매를 지원, 최대 3개 매장(판판샵 1, 판판면세점 2)*까지 중복입점이 가능하며, 품목 수는 최대 5개**까지 가능하다. 연락처는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판로개척팀) 판판샵 운영 02-6678-9715~9716로 문의하면 된다. 공동A/S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으로, 국내‧외 자체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거나, 국내‧외 생산시설에 위탁하여 제조(OEM)하되, 원천기술을 보유한 제조 중소기업으로 국내 시장 온‧오프라인 채널에 입점이 가능한 제품으로서 A/S 수리 수요가 있는 제품을 지원한다. 총 450개사를 지원하는데 중소기업 제품의 사후관리를 위한 수리‧상담, 역량교육을 지원, 최대 3개 프로그램까지 신청 가능함(단, 지원규모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만 지원될 수 있음) 연락처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마케팅지원팀) 02-6678-9321~9324로 문의하면 된다.

사회적가치지표 SVI적용 사회적기업 도약기 지원 실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하"한사원")은 2월24일 2025년 (예비)사회적기업 도약기 지원사업에 참여 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공고하였다. 한사원은 성장잠재력 및 사회적 가치 창출 가능성이 높은 (예비)사회적기업의 혁신 성장 등을 위하여 도약기 지원사업 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하여 사회적기업의 지속 성장 및 자립 기반 강화, 사회적 가치 창출 극대화,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 확산, 판로개척 및 시장 경쟁력 강화, 임팩트 투자 및 사회적 금융 연계 등 사회적기업이 도약하는데 지속적인 관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참여 가능한 기업은 최근 3년 내 SVI 탁월 및 우수를 받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사업모델 고도화 등을 위한 사업화 비용 지원한다고 한다. 제외대상 ①공고일 기준 중앙부처,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에서 사업개발비 관련 재정지원을 받는 기업, ②유급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하지 않은 기업, ③과거 부정수급으로 적발되어 협약 해지된 기업 및 영업활동과 관련하여 법령을 위반한 기업은 참여가 불가능하다. 지원기업 모집 규모는 통합센터별 14개소 내외, 기업당 최대 4천만원 이내에서 차등 지원하고 사업비 지원금액의 20% 자부담(부가세는 총사업비에서 제외되며 기업이 부담), 총사업비는 지원 신청액(80%)와 자부담액(20%)으로 지원한다. 신청기한은 03월 14일(금) 17:00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온라인 접수만 받는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전국 지역별 센터는 서울통합센터(서울·인천) 02-467-2514, 경기통합센터(경기·강원) 031-757-2546, 세종통합센터(대전·세종·충북·충남) 044-903-0784, 광주통합센터(광주·전북·전남·제주) 062-946-2174, 대구통합센터(대구·경북) 053-431-9827, 부산통합센터(부산·울산·경남) 051-753-2506이다. 심사방법은 서류검토 후 대면심사(PT) ①서류검토 2025년 03월 17일(월)부터 03월 19일(수)까지, ②대면심사 2025년 03월 19일(수)부터 03월 27일(목)까지 진행한다. 선정방법 심사위원 심사 결과를 종합하여 심사위원회에서 고득점순으로 참여기업 선정 및 지원액 결정, 심사 점수 70점 미만 탈락 시킨다. 결과발표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 및 통합센터별 유선 통보한다. 자세한 공고 내용과 신청서식은 여기 관련자료를 첨부하오니 다운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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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휴업 중인 사회적 기업에 근로자 고용 강요 시정조치 요구 후 과태료 부과 예정

노동부, 휴업 중인 사회적 기업에 근로자 고용 강요 시정조치 요구 후 과태료 부과 예정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휴업 사업장에 대한 명확환 법률적 근거 부재 문화다양성 문화예술 콘텐츠의 배급과 이주민 예술인 등 사회적 약자의 문화예술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2009년 설립돼 2014년 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을 취득한 바 있는 사회적 기업 주식회사 샐러드가 휴업 중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노동부의 시정조치 명령을 받고 불이행시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통보를 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 주식회사 샐러드 대표 박경주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경영 악화에 놓였고 2022년부터 장기 휴업에 들어갔다. 기업이 휴업에 들어가면 노동법에 따라 근로자 고용의 의무가 없다. 주식회사 샐러드는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고 있으며, 사대보험도 탈퇴한 상태다. 휴업에 돌입할 당시 박 대표는 노동부에 사전 문의하여 휴업에 들어가도 사회적 기업 인증은 유지되며 근로자 고용과 사대보험 탈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안내를 받은 바 있다. 당시 노동부는 매년 두 차례 이뤄지는 사회적기업 보고서만 제출하여야 한다는 조건을 통보했고 샐러드는 휴업 기간에도 사회적 기업 보고서를 지속적으로 제출해왔으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노동부 남부고용지원센터 담당 주무관은 지난 1월 15일 전화로 ‘사회적 기업 육성법 상 휴업 중인 사업장이라고 하여도 휴업수당을 지급하는 근로자를 고용하여야 사회적기업 유지가 가능하다’며 ‘근로자를 즉시 고용할 것’을 명령하였다. 만약 1개월 이내에 해당 사항이 지켜지지 않을 시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는 말도 덧붙였다. 박 대표는 사회적기업 육성법은 영업 중인 기업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휴업 중인 기업에게 영업중인 사업장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항의하였고, 현 사회적 기업 육성법에 휴업 중인 사회적 기업에 대한 별도의 지침이 명문화 되지 않은 만큼 현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노동부가 해당 행정조치를 철회하여 줄 것을 요청한 바 있으며, 당시 고용노동부 주무관도 이 이의제기를 받아들여 상부 기관에 문의하여 답변을 주겠다고 답변했다. 그런데 한 달여의 시간이 흐른 2월 18일 해당 주무관은 전화로 상부 기관의 논의 내용을 샐러드에 전달하면서 상부 기관 논의 결과 ‘휴업 중인 사회적 기업에게 유급 근로자를 고용하라는 행정조치를 취하는 것은 사회적기업 육성법 상 정당한 것’으로 결론이 났다면서 1개월 전 내린 행정조치의 이행기간이 곧 종료되므로 샐러드가 즉시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바로 과태료가 부과가 된다고 통보하였다. 주식회사 샐러드 박경주 대표는 ‘기존 시정명령서에 대한 샐러드의 이의제기와 재검토 요청이 1개월 전에 노동부에 접수됐으므로 해당 기관으로부터 공식 적인 답변이 오기 까지의 기간은 시정명령 이행 독촉 공문 효력의 일시 중지 기간으로 봄이 타당’하므로 ‘시정명령에 대한 행정 조치 기간이 자동 연장되는 것이 마땅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박 대표는 통상적으로 휴업 중인 사업장이 영업을 재개하고 근로자를 고용하기 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최소 3개월인데, 1개월 안에 영업을 재개하고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으면 사회적 기업 인증을 취소하고 과태료를 부과하겠다는 노동부의 결정 통보는 자칫 국가폭력으로 읽혀질 수 있다고 피력하였다. 주식회사 샐러드 박경주 대표는 ‘휴업 사회적 기업에 1개월 안에 유급근로자 고용을 하라’는 노동부의 요구는 경영 악화된 휴업 사회적 기업에게는 현실적으로 이행이 불가한 명령이므로 노동부가 해당 명령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며 "영업 재개를 요청하는 단순 주의 경고 조치’로 변경하여 주는 것이 사회적 기업의 육성의 취지에 더 적합하다며 상부 기관에 정식으로 민원접수하여 줄 것을 해당 주무관에게 요청하였다. 그러나 노동부 담당 주무관은 국민신문고에 접수하라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박 대표는 “12년 동안 사회적 기업을 운영해 온 입장에서 정부에 기대해 온 것은 장기 휴업을 중단할 수 있는 노동부 등 관련 기관의 응원과 특별 지원이지, 벌금부과가 아니다” 면서, “노동부의 과태료 부과 예정 통보는 사업장을 폐쇄하라는 요구와 다르지 않아 매우 절망적” 이라면서 국민신문고에 해당 사항을 접수하여 휴업 사회적 기업에 대한 부당한 행정조치를 취하해줄 것을 노동부에 요청할 계획임을 밝히고 있다. 주식회사 샐러드는 사회적 기업이지만 2015년 이후 정부의 자금 지원을 전혀 받지 않고 있는독립적인 문화예술기업이다. 2009년 설립돼 운영해온 샐러드는 문화다양성의 확산을 목적으로 한 공연예술 콘텐츠를 이주민 문화예술인이 적극적 참여로 제작하여 전국에서 10만 여명의 관객을 만났다. 문화예술 기업으로서 사회적 의미를 인정 받LG와 함께하는 동아 다문화상 수상아 ‘다문화와 함께하는 2009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LG와 함께하는 동아 다문화상 ‘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법률근거,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8조 제1항 제2호 "유급근로자를 고용하여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해야한다"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우체국쇼핑몰 입점안내

우체국쇼핑몰에 입점 가능한 상품은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식품군만 모집하는데 농‧수‧축산물은 국내산만 가능하고 단 가공식품은 부재료 등에 한하여 일부 수입산 원료 허용(국내에서 생산되지 않거나 유통량이 극히 적은 제품의 경우 한정)인 경우에만 가능하다. 제철식품 입점자격은 생산자, 생산단체, 제조업체와 가공식품은 판매사 및 유통사업자 가능하다. 입점절차는 ① 입점신청서 양식 작성 ② 입점신청서, 제출서류 이메일 접수(컬러스캔 사본) ③ 내부상품 심사 ④ 최종검토 ⑤ 업체 상품등록 및 판매 순으로 이루어 진다. 제출서류 중 공통서류는 본사양식 입점신청서(필수), 사업자등록증 사본(필수), 통신판매업신고증 또는 주류통신판매업신고증(필수), 법인 또는 대표자 명의 우체국 통장 사본(필수), 법인인감증명서 또는 개인사업자의 경우 대표자 개인 인감증명서 사본, 법인등기부등본(필수), 개인 대표자 주민등록등본 사본(해당), 영업등록증, 공장등록증 사본(해당) 식품유형별에 따른 제출서류 중 1차식품/농수축산물의 경우에는 원산지증명서(필수), 생산자확인가능서류(※ 농산물 업체 농지원부/수산물업체 수매확인서 등, 축산물 업체 영업신고증 등 1부 제출)(필수), 무농약/유기농 인증서→관련 잔류 농약성적서(해당시), GAP인증서(해당시)를 제출해야 한다. 식품유형별에 따른 제출서류 중 가공식품의 경우에는 품목제조보고서, 유통기한 설정사유서(필수), 원산지 증명서(필수), 자가품질검사성적서(공인기관성적서)(필수), 제품사진(제품확대사진/표시면 등)(필수), 수질검사성적서(필수), 유기가공식품 인증서→관련 잔류 농약성적서(해당시), 영양성분 시험성적서(해당시), HACCP 인증서(해당시), 수입식품 : 수입면장, 원산지 증명서(해당시)를 제출해야 한다. 식품유형별에 따른 제출서류 중 건강기능식품의 경우에는 품목제조보고서, 유통기한 설정사유서(필수), 원산지 증명서(필수), 자가품질검사성적서(공인기관성적서)(필수), 제품사진(제품확대사진/표시면 등)(필수), 수질검사성적서(필수), 영양성분 시험성적서(해당시), (해당시)GMP인증서를 제출해야 하고 입점문의는 전화 : 042-609-4298 / 메일 : scm@posa.or.kr 특산물 입점자격 상품은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등 전국 우수 특산물 중 국가공인 인증품만 가능하고 입점 신청된 상품은 상품의 품질관리를 우체국 자체적으로 실시하는데 국가 공인기관에 의뢰하여 상품의 함량 및 성분검사 실시하고, 공급상품의 규격, 중량, 신선도 등 자체 관능검사 실시하고, 현지방문을 통한 위생 및 청결상태를 수시로 점검 및 관리지도 한다. 특산물의 경우 입점자격 기준은 생산농가 또는 시설을 보유하고 해당 식품허가사항 등 1년 이상 경과한 우수중소기업, 해당지역에서 생산한 지역 특산물로 가치가 있는 국가공인 인증상품, 기타 우체국쇼핑제도 기준에 적합한 상품만 가능하다. 특산물의 경위 입점절차는 모집시기는 매년 시행하고, 모집절차는 1차 서류→2차 현지점검→3차 전문가 상품심사로 이루어진다. 입접문의는 전화 : 042-609-4298 / 메일 : scm@posa.or.kr 우체국 꽃배달의 경우 입점 자격 기준은 총괄 우체국의 추천을 받은 해당 관할지역 내 꽃배달업체로써 우체국꽃배달의 상품을 취급할 수 있는 일정 수준의 공급능력(시설, 장비 등)을 갖춘 업체만 가능하고 입점절차는 각 지역의 총괄우체국의 추천을 통해 입점 가능하다. 우체국 꽃배달 입점문의는 가까운 총괄국(우체국)에 문의하면 된다. 생활마트(공산품)의 경우 입점 가능 상품은 생활/주방용품, 가전제품, 의류/뷰티/잡화, 스포츠/레저용품, 기저귀, 햄, 식용유 선물세트 등의 일부 가공식품군등이 가능하다. 입점 자격기준은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인 경우 가능하다. 생활마트(공산품)의 경우 제출서류는 본사양식 입점 신청서(도장날인)(회사소개서 접수 후 담당MD가 회신), 법인인감증명서 사본, 사업자등록증 사본, 법인등기부등본 사본, 통신판매업 신고증 사본, 법인 또는 대표자 명의 우체국통장 사본등을 제출해야 한다. 공산품 입점문의 전화 : 042-609-4298 / 메일 : scm@posa.or.kr 전남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 상품등록 자격기준은 우체국쇼핑몰 내 입점 및 상품등록이 완료된 기업으로써 전라남도 소재 기업, 부처별 사회적경제기업 인증 및 지정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인 경우에 가능하다. 전남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 등록절차는 ① 우체국쇼핑몰 내 입점 및 상품등록 ②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을 통한 브랜드관 내 상품등록 요청 순으로 이루어진다. 제출서류는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문의 시 개별 안내‧제공 하고 등록문의는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판로지원팀 061–741–9942 / sdcenter@jnsec.kr 입점하기 위한 자료는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seb153.tistory.com/entry/%EC%A0%84%EB%82%A8%EC%82%AC%ED%9A%8C%EC%A0%81%EA%B2%BD%EC%A0%9C%EA%B8%B0%EC%97%85-%EC%9A%B0%EC%B2%B4%EA%B5%AD%EC%87%BC%ED%95%91%EB%AA%B0-%EC%9E%85%EC%A0%90%EC%95%88%EB%82%B4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조직개편 필요성 대두

전남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 들어와서 전남사회적경제기업 설명절 우체국 쇼핑 행사를 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왜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이런 행사를 하면서 사회적기업들에게 알리지 않았을까? 사회적기업들은 고객이 아니라고 판단한 걸까? 2024년 상생나무가 위탁받아 유통사업단을 만들어 유통에 대한 관심과 향후 유통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였는데 괜한 기대를 한것이 아닌가 우려스럽다. 유통에 기본은 홍보다. 어떻게 할 것이냐는 상황과 여건에 따라 선택적으로 실행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가장 쉽게하는 액션들이 회원들을 상대로 홍보하는 것이다. 메일하나 보내는 것이 그렇게 어려울까? 쉬운데 담당이 없다는 것이다. 조직의 문제가 생기면 업무 분장하면서 누락하던지 아니면 할 여력이나 사람이 없는 것이다.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 알림마당 어디에도 이번 할인행사에 대한 공지가 올라와 있지않다. 전남도청 홈페이지에는 할인행사 공지가 올라와 있는데 사회적경제를 지원하는 유일한 기관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할인행사를 알리지 않았다는 것은 센터 고유의 업무가 아니다 보니 관심도 없고 의무도 아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사회적경제를 지원하는 여러 유관기관들끼리 정보교류도 안되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는 유관들의 존재의 이유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지 않을 수가 없다. 지원업무를 하는 곳인지 사회적경제기업을 볼모로 밥벌이 하는 기관인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원기관들을 걱정해야하는 상황까지 왔다는것은 지원기관들의 조직개편의 필요성을 나타내는 단면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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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컴퍼니 사회적기업인증(2021-214호)

Q. 대표님께 사회적기업이란 어떤의미 인지요? A. 요즘은 많은 대기업들의 형태를 보면 일정부분은 사회적기업이라고 전 생각 합니다. 일부 기업들은 수익의 일부를 취약계층에게 환원하며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사회적기업을 선택 하였습니다. 현장 근로자들이 일용직이 아닌 정규직 근로자로 일하는 여건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Q. 전에는 어떤 일 들을 하셨는지요? A. 저는 9년차 현직 도배사입니다. 현재는 대표라는 직책을 맡고 있지만 현장에서 모든일을 시공 할 수 있는 일명 잡부라고도 하지요. 저희 드림컴퍼니는 실내건축과, 도장공사업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은데요. 모든 시공의 마무리는 제가 참여 하는 편입니다. Q. 사회적기업을 하게된 동기? A. 순천에는 많은 사회적기업의 선배님들이 계신대요. 솔직이 사회적 기업 선배님들이 제가 건설업으로 사회적기업을 신청한다고 할 때 모두들 말리셨습니다. 제조가 아닌 건설업이기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Q. 사회적기업 인증 유형은? A. 일자리 창출형입니다. 창의 혁신형이 맞을까 했는데요 현재 저희가 고용 하고 싶은 근로자들의 형태를 보면 전부 취약계층이에요. 그래서 같이 하고 싶은 분들과 함께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Q. 사업의 주 수입원이 되는 업종은? A. 체육관 샌딩업과 실내 건축업이에요. 처음 실내인테리어로 시작하여 바닥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장점을 살려 전남에는 유일하게 직접시공하는 체육관 마루 샌딩을 업종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Q. 기업의 경쟁력은? A.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체육과 마루샌딩을 직접 시공하는 업체는 전국에 몇 개 없을 뿐만 아니고 전남에는 저희 드림 컴퍼니 유일한 업체입니다. 현재 기술특허 또한 출원중에 있습니다. Q. 거래 하고 싶은 공공기관? A. 전라남도 교육청 및 전라남도의 학교 행정실장 님들에게 한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전남에 원목마루를 보수 및 마루샌딩을 직접 시공 하는 업체는 드림컴퍼니가 유일 합니다. 직접 시공하지 않는 업체들에게 사업을 주시면 경기도 및 경상도의 타지역의 업체들에게 시공이 돌아가게 됩니다. 물론 저희에게도 시공 문의는 오기는 하지만 거래상의 문제가 너무 힘든점이 많습니다. 참고 하여주시길 바랍니다. Q. 인증받기까지 가장 어려웠던 점은? A. 처음 사회적 기업을 선택하였을 때 주변의 사람들이 많이들 사회적기업을 하지 말라고들 하였습니다. 너무 힘 들다고요. 그래도 봉사와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 시작 하였는데 이상만 가지고 기업을 운영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 였습니다. 기업이 정상 운영이 되어야 좋은 일도 할수 있는것이고 사회 서비스 또한 가능 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초기 창업자로 경영이 힘들었을때 무보수 대표로 일을 하고 함께 하고 싶은 신용불량자인 근로자를 고용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 고용을 하였는데 몇 개월 되지 않아 퇴사 할 수밖에 없게 되어 화도 너무 많이 나고 속이 너무 상했습니다. Q. 기업을 운영해 오시면서 가장 감사한 사람 A. 현재의 함께 하고 있는 직원들과 저희 가족입니다. 부족한 대표를 항상 존중하여 주며 저의 손발이 되어 주어서 이렇게 사회적기업의 인증까지 갈수 있게 된거 같아요. 저를 항상 성장 시켜주는 저희 사랑하는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이렇게라도 감사하다는 말을 해보고 싶네요~ Q. 가장 어려웠던 일 A. 항상 어렵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있는것도 어렵고요. 좋은 학력과 스팩이 없는 저로서는 사무 업무가 가장 어렵고 생각과 아이디어는 풍부하지만 조리 있게 누군가에게 알려 주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영업과 사회경험이 많은 저로서는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제일 쉬워서 그쪽에 집중하면서 사회적 기업의 좋은 컨설팅이나 교육은 무조건 듣고 있습니다. 어렵지만 항상 배워가며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Q. 지원기관에 하고 싶은 말씀? A. 인증 받기까지 상생나무에 많이 귀찮게 해는데 친절한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너무 부족한 저희 앞으로도 더욱더 많이 알려주세요. 이번 인증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Q. 전남사회적기업협회에 하고 싶은 말씀? A. 항상 솔선 수범 하시고 노력하시는 대표님들 극심한 코로나 19 잘 이기시고 항상 지지해주시어 너무 감사 드립니다. 더욱 성장하는 기업으로 보답 하겠습니다. Q. 현재 수행하는 사회서비스 분야는 ? A. 지역의 주거개선 사업 및 기자재 후원과 기술 봉사를 하고 있으며 비영리 단체들과 도배 ,장판등의 기술을 알려주며 함께 시공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가정에 20~30% 할인 가격으로 시공하고 있으며 기부시공을 하기도 합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소독 방역 및 마스크 기부를 많이 했습니다.

반찬도시락전문 사회적기업 두레박협동조합

두레박협동조합은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써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에 자리잡고 있다. 두레박협동조합 김미선 대표는 두레박협동조합 설립 취지에 대해서 묻자 눈시울을 적시면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아무 생각없이 지역의 활동가 10여명이 지역농산물을 활용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 사업을 해보자고 시작하였으나 파산 위기까지 가게 되면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게 되었다고 했다. 세세한 말을 없었지만 사업이 잘 될때는 덜 하지만 사업이 어려워지면 다툼이 발생하는게 일반적이다. 아마도 그런 아픔들을 이겨내며 여기까지 왔다는 것에 눈시울이 불거졌을 것이다. 두레박협동조합 성장 뒤에는 지역사회 사회적 기업가 들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사회적기업가의 제안을 통해 사회적기업이라는 제도을 알게 되었고 사회적기업을 진행하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도 실수를 하지 않는 노하우들을 전수 받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묻고 또 묻고 해서 지금까지 운영해 왔다고 했다. 나주지역에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도시락 배달사업을 하는 업체로 지금은 인지도가 높은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공격적인 경영으로 시설 투자와 함께 각종 위생 시설들을 갖추고 나주시 사회적기업 중 급성장하는 기업 중에 하나다. 두레박협동조합 김미선 대표는 도시락 배달업에서 멈추지 않고 나주시의 대표 먹거리인 곰탕과 장어탕, 추어탕을 전통방식을 통해 국물을 만들어 진공 포장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신제품을 개발하였다. 즉석 조리식품이 늘어가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전통 식품을 전통방식으로 조리해서 판매하는 과감한 투자를 하였다. 즉석 조리식품의 이름은 명인나주곰탕, 명인장어탕, 명인추어탕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명인이라고 이름이 붙어 있는 이유도 있다. 초창기부터 함께 활동하시는 음식명인이 두레박협동조합과 함께하고 있다.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 전라남도 음식 명인인 천수봉 명인이 함께하여 공동개발 하였기 때문에 명인이라는 명칭이 들어가 있다. 지역사회 공헌 또한 어느 사회적기업 못지 않다. 노인복지관, 나주시싸름단, 나주발전협의회, 이화로터리클럽, 나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결식아동, 지역아동센터에 주기적이고 정기적인 급식지원과 지역 취약계층들에게 창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지원해 주고 있다. 그로 인해 전라남도지사 표창장을 받게 되었으며 우수사회적기업어워드상을 수상하였으며, 전국지역리더상을 수상하였고, AT로부터 사회공헌프로그램 사업비를 받기도 하였다.

전통한식장류전문 사회적기업 나주시골농장

나주시골농장은 농업회사법인으로 대도시에 살다가 귀농하여 사회적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전남 나주시 노안면 이슬촌길 267-13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는 나연실 대표로 처음에 시골 생활 적응이 어려웠지만 지금은 지역 농가들과 함께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나주시골농장은 버려지는 농산물들이 많다는 것을 보고 버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생산하면 될 건데 왜 버리지 하는 의구심으로 관심을 갖게 되면서 버릴 수 밖에 없는 농민들의 아픔들을 느끼게 되었고 버릴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웠지만 달리 방법을 찾지 못하다가 직접 기업을 만들어 이 문제를 해결해 보아야 겠다 생각한 것이 사업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취급하고 있는 제품은 전통장류를 가공하여 판매하고, 계절따라 생산되는 농산물을 개발하여 제품화하여 판매하고 있다. 주로 전통된장, 청국장, 찹쌀식혜, 고추장, 청참외장아찌. 명절선물셋트(청참외장아찌+전통된장선물셋트), 추석(청참외장아찌+오색꽃송편,모약과선물셋트), 설(전통된장+잘류선물셋트,전통찹쌀유과+오색쌀강정+모약과선물셋트)등 그때 그때 생산되는 농산물들 가공하여 판매하고 있다. 지금은 공장을 신축을 통하여 식품류 가공 공장등록을 준비하고 있고 농산물 가공 허가에 관한 각종 인증을 받으려고 준비하고 있다. 나연실 대표의 특이한 이력중 하나는 전통장류,발효 부문에서 명장이라는 칭호가 그것인데 한국장류발효인협회에서 전통장류.발효 부문 경연대회에서 우승하여 명장의 집이라는 명패를 가지고 있었다. 한식 즉 우리고유의 장류 제조기법을 그대로 재연하여 제조한 것이 명장이라는 칭호를 받게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정담소담이라는 브랜드로 다시 태어나기를 준비하고 있는 한식전통장류 우리 고유의 기법을 접목하여 소비자들에게 호평이 예상되고 있다. 정담소담의 브랜드명처럼 정을 담고 소중함을 담아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과 맛을 사로잡는 제품이 되기를 바란다. 지역농가들의 위해서 농산물 함께 재배한다거나 농산물 원물들을 일반 시중에 판매하는 것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매입하고 있으며, 제조한 제품들을 지역아동센터라든지 복지관이라든지 요양원 등지로 기부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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