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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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최악의 [전남사회적경제한마당] 개최①

지난 10월 25일 영광군은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전남사회적경제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전남사회적경제한마당은 전남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들을 모아 매년 사회적경제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남도청 및 전라남도의회, 전남교육청, 전남 22개 시군 및 시군의회와 함께하면서 소통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신규 사회적경제인과 기존 사회적경제인들과의 네트웍을 통한 격려와 상호 애환들을 나누는 자리이며, 현장에서 수고하는 사회적경제인들이 즐기며 새로운 다짐을 하고 가는 자리이기도 하다.       영광군청 담당자들에게 실적을 만들어 주거나 경험을 쌓게하려고 하는 행사가 아니다. 더 나아가 정치적으로 영광군수나 전남도지사의 인기를 높여 주기위한 자리도 아니다. 도민과 영광군민의 혈세를 가지고 웃고 떠들고 거기서 일부 특정인에게 부를 안겨드리고자 하는 기회는 더더욱 아니다. 이 행사의 목적은 오로시 지역 사회을 위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적경제인들을 주인공으로 모시고 대접하는 시간으로 겸사겸사 이런저런 프로그램들을 끼워서 진행하는 행사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불참. 작년 순천시 개최에 이어 2년째 불참, 장세일 영광군수 불참, 김대중 전남교육감 불참, 각자 이유와 핑계가 있겠으나 불참은 불참이고 일정을 잘못 잡은 전남도청 담당자나 영광군청 담당자의 책임론은 피할 수 없다.     사회적경제인을 위한 예산을 사용하면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참여가 가능한 사업을 일반 업체에 용역을 맞겼고 일반 용역업체가 사업을 수행하드래도 세부적인 용역 업무에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제도를 정면으로 배제한 것이고 전라남도나 영광군은 평소에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실적에 대해서는 얼마나 관심이 없는가를 보여주는 단면이라 할 수있다.     행사비 예산이 깍였다고 온라인 포스터 한장도 안보내는 것은 영광군 담당자들의 수준을 간음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리고 행사 개최 안내 메일을 10월 17일날 메일을 보내왔다. 주요 내용이라고는 기념식, 마술공연, 명랑운동회 3가지 안내하면서 초청한 것인데, 행사 개최 1주일 남겨놓고 참여하라고 안내 보낸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기본도 안하는데 다른것은 안 봐도 비디오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면 잊어버리니까 1차 기사는 여기까지 하고 2차와 3차 그리고 4차에 걸쳐 기사를 쓰고자 한다. 2차와 3차는 행사 준비와 진행에 대해서 얼마나 무능력하고 무책임하고 무성의한 행사를 진행 했는가에 대해서 쓰고자 한다. 그리고 4차에서는 사회적경제인들이 원하는 행사가 무엇인지 알려드리고자 한다.

“사회적가치측정(SVI) 보상사업 조례제정”으로 사회적경제기업 돌파구 마련

제주도 오영훈지사“사회적가치측정(SVI) 보상사업 조례제정”사회적경제기업 돌파구 마련       제주도는 현재 97개의 인증 사회적기업과 372개의 협동조합이 있다. 전국적인 규모로 보면 군소 시나 군단위 정도의 육성 실적으로 왜만한 구청보다 못한 기업 육성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제주도는 2023년 기준 67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인구비례로 사회적기업 육성 성적은 형편없는 수준이다. 그나마 오영훈 제주도지사 체제가 되면서 좋아지고 있는 형편이다.     제주도 오영훈지사는 2024년 7월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젝기업 사회성과 측정 및 보상사업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의 많은 지자체가 사회적가치측정 지표를 활용하여 일회성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다. 오영훈지사의 사회성과 측정 및 보상사업 조례 제정은 윤석열 정부체제에서 눈에 띄는 행보가 아닐수 없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이 같은 과감한 행정력은 지방자치제도의 효능감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것이다. 정부의 예산지원 없이 97개 밖에 되지 않는 사회적기업들을 위해 자체적인 예산지원은 어찌보면 현 윤석열 정부의 사회적경제기업 간접지원에 부합되기도 하면서 직접지원 지양을 우회하여 직접지원하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라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제주도내 예산지원 위탁기관에 대해서도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실적을 조사하여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행정에서 하는 모든 행위는 위탁기관에 있어서 무언의 업무 지시로 다가오기 마련이다. 오영훈 제주도도지사와 더불어 행정부 수장의 관심사 무엇이냐에 따라 행정력은 움직이고 실적을 올리기 위해 움직이는 것이다.       지자체는 예산에 있어서 정부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지만 지자체를 운영하는 권한은 지자체장에게 있다. 가장 이상적인 지방자치제도는 도민을 위해 일하지 않고 도민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행정에 대해서 도민은 심판을 해야하는 것이다. 그러한 먹이 사슬과 같은 작용이 일어나지 않으면 올바른 지방자치 운영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조례를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제1차 나주시 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

나주시는 2024년 8월 14일(수요일)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2024년 제1차 나주시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를 개최한다. 참석대상은 나주시청 사회적경제 담담주무관 및 과장이나 국장과 나주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및 관계자를 참석대상으로 하였다.   간담회 개최 내용은 2024년 상반기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안내, 기타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2024년 나주시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및 협조사항 안내가 간담회 개최 내용이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적경제팀 부서변경 후 이루어지는 관계로 변경된 부서의 과장 또는 국장이 참석하여 나주시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표명하고 향후 열심히 하겠으니 많은 협조 바란다는 내용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경제 뿐만 아니라 당사자 조직이 있는 어떤 부서든지 당사자 조직 또는 관련 지원기관들외에는 당면한 과제들이 무엇이고 향후 진행해야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서 어깨 넘어로 배운 지식과 면피용 단어들을 쏟아내며 원만하게 간담회를 마무리 하려고 할 것이다.    공부도 안하고 준비도 안하면서 대접은 받으려고 하는 공무원. 꼭 공무원 뿐만 아니라 어떤 조직이든 이런 사람들이 있는 곳은 발전이 없다. 가정도 회사도 국가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이번 나주시 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 되지는 않아야 할텐데 걱정이다. 당사자 조직인 사회적기업 대표의 말에 의하면 기업 대표들의 욕구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간담회가 되어야 되는데 지금까지 17년 동안 그래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우려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하는데 본 기자 또한 염려 스럽다.    이번 제1차 나주시 사회적경제조직 간담회가 아까운 시간만 낭비하는 것이 아닌 무엇가 괄목할 만은 합의를 도출해 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삼성레이져 칼라프린터 SL-3510ND

삼성칼라레이저프린터를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으로 특판을 실시한다.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에서 수 많은 전자제품을 폐기 처리 및 재활용 하면서 프린터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100여대의 삼성프린터는 대기업에서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관리를 받아가면서 사용하던 제품으로 제품 상태로만 본다면 새제품과 동일한 성능을 보인다고 한다.   본체 판매 가격은 30,000원이고 토너와 각종 부속품은 별도로 판매한다. 토너를 포함하면 대략 22만원 정도 되는 것 같다. 이정도 가격이면 새제품을 살 수도 있는 가격인데 과연 소비자들은 이 프린터를 구매할까하는 의구심이 생긴다. 하지만 제품성능 세부사용으로 비교하면 새제품과의 가격차이는 두배 이상이기 때문에 동일한 성능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매리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삼성SL-C3510ND는 듀얼 CPU의 장착으로 출력속도가 빠르다. 메모리 256MB의 강력한 데이터 처리성능으로 대용량 문서를 빠르게 처리한다. 분당 최대 30매(칼라,흑백)로 고속 출력이 가능하여 왠만한 복사기 속도보다 빨라 빠른 출력이 필요한 기업의 경우에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버리기 아까운 제품을 테스트하여 판매하기 위한 기본 비용만 받고 판매하고 취약계층들에게는 50% 할인까지 하고있다. 자원 재활용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만족을 줄 수있는 특판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제품구매처 : 컬러레이저프린터 : 사회적가치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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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기업협회 유통사업단 출범[선복섭 사업단장 임명]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협동조합은 2025년 협회산하 유통사업단을 출범 시킨다고 발표하였다. 이로써 전남사회적기업협회가 본격적으로 유통사업에 참여하여 사회적기업들을 위한 활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통사업은 많으면 많을 수록 기업입장에서는 다다익선으로 반가운 소식이라 할 수 있다. 이창환 전남사회적기업협회장은 협회 운영을 위해 많은 노력과 고심을 하면서 2기 집행부와 3기 집행부를 이끌어 가고 있다. 2025년이면 이창환 이사장의 임기도 만료가 된다. 협동조합 정관상 재임은 가능하나 3선까지는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마지막 임기를 보내는 2025년 전남사회적기업협회가 안정적인 운영과 자립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남의 사회적기업을 대표하는 기구로써 제대로된 모습을 갖추어 나가려는 것 같다. 협회란 회원사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미래지향적인 가치와 목표를 위해 필요한 기구이다. 1기 집행부의 좌충우돌로 좌초 위기를 맞게된 협회를 이어받아 지금까지는 여러가지 난재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 있는 모습을 볼때 새로 출범하는 유통사업단(선복섭 단장) 또한 조심스럽게 기대를 해보게 된다. 유통은 범위가 넓다. 특히 요즘같이 다변화 된 시대 그리고 다변화 된 채널을 통한 유통사회에서는 더더욱 유통사업이 만만하지가 않다. 정부 예산이 투입이되어도 자립 할 확률이 적은게 유통사업이다. 그런 점에서 예산도 없는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유통사업단의 미래가 그리 밝지 많은 않다. 여러 난간을 예상하고 사업단을 꾸린만큼 잘 해나가리가고 보지만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가 초기 사업단 출범시 많은 힘을 받을 수가 있다. 선복섭 유통사업단장은 이번 사업단장을 맏게 되면서 급여나 활동비외 마케팅관련 예산이 전무한 상태 즉 맨땅에 헤딩하는 형국이다. 선복섭 단장은 "일단 오프라인 유통사업에 활성화에 꾀하고 한다고 말하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거점별 유통 매장을 만들어야 한다. 특히 서울지역에 거점을 갖기 위한 매장이 가장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향후 사회적경제 전반에 걸친 유통사업 활성화을 위해 여러가지 제안을 통해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하겠다고 했다.

네슬레코리아, 2024 세계 청년의 날 맞아 네슬레의 청년 지원 활동 및 성과 공유

세계 최대 식품기업 네슬레의 한국법인 네슬레코리아는 ‘2024 세계 청년의 날(International Youth Day 2024)’을 맞아 네슬레 그룹의 청년 지원 활동 및 성과를 공유했다. 더불어 조직 내 청년의 역할 및 중요성에 대한 인식 재고를 위해 8월 말까지 직원 대상 내부 커뮤니케이션과 참여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슬레는 공유가치 창출 및 지속가능경영 분야의 선도기업으로서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적 약속을 공표했으며, 매년 관련 보고서를 통해 성과 및 진행 상황을 공개하고 있다. 이중 하나는 2030년까지 전 세계 1000만 명의 청년들이 경제적 기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네슬레는 다양한 세대의 젊은층에게 직업 및 업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네슬레 니즈 유스(Nestlé needs YOUth)’라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통해 전 세계 청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본 이니셔티브는 젊은 혁신가 배양을 위한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미래의 농업 전문가를 위한 농업가정신(Agripreneurship), 청년들의 일자리 확보를 돕기 위한 고용 및 고용가능성(Employment & Employability) 등 세 가지 집중 분야로 나뉘며 각 지역 및 국가의 비즈니스 상황에 맞게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네슬레는 지난해 전 세계 약 210만 명의 30세 미만 청년들에게 경제적 기회를 제공했으며, 2023년 기준 누적 지원 인원은 약 770만 명이다. 동일 기간에 네슬레 실무 수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원은 전 세계 1만 명 이상이다. 네슬레코리아는 고용 및 고용가능성 분야에서 2023년 한 해 총 400명 이상의 30세 미만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는 전년도 대비 약 3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여기에는 정규직 및 인턴 채용, 온라인 교육 및 취업 박람회 등을 통한 트레이닝과 지원 활동이 포함된다. 네슬레코리아는 세계 청년의 날을 기념해 8월 12일부터 8월 말까지 직원 대상 내부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한다. 네슬레코리아 토마스 카소 대표와 일부 팀장급 직원들은 이메일 및 영상을 통해 젊은 직원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점, 젊은 직원들이 가진 장점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일부 직원들은 올해 세계 청년의 날 주제인 ‘클릭에서 진전으로: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청년의 디지털 경로(From Clicks To Progress: Youth Digital Pathways For Sustainable Development)’에 맞춰 디지털 기술을 업무에 활용하는 방법 등에 대해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8월 12일 ‘세계 청년의 날’은 청년 이슈에 대한 국제 사회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글로벌 사회의 파트너로서 청년의 잠재력을 기념하기 위해 국제연합(UN)에서 제정했다.

슬로우베드, 자연의벗연구소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기부 위한 협약식 진행

퍼시스그룹의 침대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베드(SLOU BED)가 지난 16일 사단법인 자연의벗연구소와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슬로우베드는 매트리스 전 품목 판매 건당 일부 금액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자연의벗연구소에 매 분기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자연의벗연구소에서 진행하는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중 △바다거북 보호를 위한 서식지 환경 개선 캠페인 ‘거북아, 놀당갑서’와 △야생동물을 위한 빛 공해 저감 캠페인 ‘밤하늘조각’ 운영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슬로우베드는 자연의벗연구소의 캠페인이 ‘나와 지구 모두가 편안한 내일’을 강조하는 자사 브랜드 가치와 일치해 협력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시 마포구 자연의벗연구소 서울본부에서 최혜진 슬로우베드 사업부 총괄과 오창길 자연의벗연구소 이사장, 김철민 자연의벗연구소 공동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슬로우베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자원 순환경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일례로 슬로우베드는 올해 초 환경부가 주관하는 ‘폐매트리스 회수·재활용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첫걸음을 뗐다. 최근 출시된 ‘스태리나잇 매트리스’는 슬로우베드가 추구하는 친환경 가치를 실현한 제품으로, 메모리폼의 자투리를 원료화해 다시 새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레코텍폼과 해양 폐 플라스틱에서 추출한 리사이클 섬유로 만든 울트라 리사이클 패딩 등 소재부터 자원 순환을 고려했다. 뿐만 아니라 쉽게 분리배출하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하고 손으로 부직포와 스테인리스 스프링을 분리할 수 있는 이지컷 포켓 스프링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매트리스 전체에 에코 디자인을 적용했다. 슬로우베드는 이번 협약은 ‘나와 지구 모두에게 좋은’ 소재로 지속 가능한 철학을 담은 슬로우베드의 브랜드 가치와 연결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까지 자원 순환 경제 실현에 앞장서고 나와 지구 모두가 편안한 완전한 휴식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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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지침

1. 참여자격 ❍ 유급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한 기업*으로서 * 유급근로자 기준은 사회적기업 인증요건 심사기준에 따름 가. 도 내 소재하는 고용노동부장관이 인증한 사회적기업 나. 도 내 소재하는 예비사회적기업* * 광역자치단체장이 지정한 ʻʻ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ˮ 및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지정한 ʻʻ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ˮ 2. 참여제외 대상 ① 유급근로자(자체 고용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하지 않은 기업 - 고용보험 가입일자 및 실제근무여부와 임급지급사실, 최저임금이상 지급여부 등 확인 ② 과거 부정수급으로 적발되어 보조금법 상 수행배제 또는 지급 제한 기간중에 있는 기업 ③ 사회서비스(사회공헌 활동 포함)를 제공하지 않는 기업【붙임 3】 - 사회서비스 제공형, 혼합형으로 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 이외의 참여기업에 대한 사회서비스 제공실적을 판단하는 구체적인 기준은 심사위원회에서 정함 - 다만, 특정취약계층(중증장애인 )을 총 근로자의 20%이상 고용하고 있는 경우 사회서비스 제공여부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시행령」제4조의 기준에 따른 중증장애인 - 실적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내 실적만 인정됨 ④ 참여근로자 중 취약계층 고용계획비율이‘30%’에 미달하는 경우 - 다만, 사회적목적 유형의 특성을 고려하여 일자리제공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고용계획비율이 ‘50%’에 미달할 경우 참여 제외【붙임 1~2】 ⑤ 사업공고일이 속하는 달의 직전 3개월 전부터 약정체결일 전일까지 근로자 고용조정(감원) 또는 고용유지조치를 한 사실이 확인된 기업【붙임 4】 - 단, 회사사정에 의한 경영상 필요에 의한 해고가 아닌 근로자의 귀책사유에 의한 징계해고나 권고사직 등의 경우 제외 * 사업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라도 약정체결일 전일까지 근로자를 고용조정(감원)한 사실이 추후 확인된 경우 선정 취소 ⑥ 최대지원기간까지 지원을 받은 기업 - 예비자격으로 최대지원기간까지 지원을 받고, 인증으로 전환된 기업은 인증자격으로 신청 가능 * 예시) 예비자격으로 1년을 지원받고 지정기간이 만료된 후, 3년 후 예비 재지정을 받은 경우, 최대지원기간 만료 기업으로 신청 불가 ⑦ 직전 사업보고서 미제출 기업(해당 기업) ⑧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바우처사업 및 건강보험공단이 수행하는 노인장기요양사업만을 수행하는 기업(가사간병서비스, 산모신생아도우미, 장애아동재활치료, 장애인활동보조, 노인돌보미, 지역사회투자사업 등) - 단, 사업참여기업이 바우처 사업 이외에 다른 사업을 함께 수행하는 경우와 가사간병서비스 등의 사업을 바우처가 아닌 유료사업으로 수행하는 경우 다른 사업과 유료사업에 한하여 참여가능 ⑨ 지속적·안정적 일자리가 확보되지 않는 계절적·일시적 사업 또는 참여자에 대한 훈련이 주된 내용인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 ⑩ 영업활동과 관련하여 법령 위반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 ⑪ 그 밖에 심사위원회에서 참여제한 대상으로 지정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 기업 매출의 대부분이 정부조달 또는 위탁사업 등을 통해 발생하는 청소 등 업종은 일자리 참여기업으로 선정 최소화 ⑫ 전라남도지사가 참여기업 모집 공고문 또는 조례, 규칙 등을 통해 참여제한 대상으로 명시한 기업 3. 참여기업 공모 및 신청방법 ❍ (공개모집) 도, 시‧군,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게시 ❍ (모집시기) 1월 중 공모하여 3월 말까지 심사 및 선정 * 도의 사정에 따라 공모일정 조정 가능 ❍ (모집횟수) 매년 초 1회 공모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필요시 예산 및 신규 인증・지정 현황 등을 고려하여 추가공모 ❍ (접 수 처) 일자리창출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시‧군 담당부서에 「참여신청서」 제출 【서식 1】 ❍ (제출방법)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SEIS)(www.seis.or.kr)을 통해 신청(서면접수 불가) 4. 신청서류 ①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신청서【서식 1】 ② 사업계획서【서식 2】 ③ 사회서비스 제공 실적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최근 6개월이내 실적 필수) * 취약계층 참여 근로자 증빙서류, 취약계층 서비스 수혜자의 증빙서류 【서식 3】 ④ 재정지원 자격확인 및 사업장 정보 수집·이용·제공에 관한 동의서【서식 5】 * 참여 근로자 모집 후 참여근로자용 동의서(서식 4) 제출 ⑤ 사회적가치 측정보고서 및 증빙서류【서식 6】 * 신규 : SVI지표 3, 6, 14 재심사 : 3, 6 《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 동의사항 》 ① 기업의 재정상태 확인을 위해 신청 시 재무제표,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 부가세신고내역(부가가치신고서), 거래처별합계표(전자세금계산서합계표) 제출에 대한 시스템상 동의 필요 ② 기업의 유급근로자 등의 확인을 위해 신청 시 4대보험 가입증명 등의 자료제출에 대한 시스템상 동의 필요 ③ 근로자 임금대장은 시스템에 입력하거나 업로드 필요 ※ 모든 구비서류는 시스템으로 제출(스캔을 통한 전자화) □ 서류제출 시 유의사항 ❍ 신청서의 모든 기재사항은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관계서류를 첨부하여야 하며, 허위 작성한 사실이 판명될 경우 평가대상에서 제외될 뿐만 아니라, 사업선정 이후에도 이 같은 사실이 판명될 경우 사업선정 취소 및 그에 부수한 법적 책임을 지도록 함 ❍ 신청시 각종 계획서는 2 ∼ 3페이지 내외로 작성하되, 구체적으로 작성 ❍ 사회서비스 제공실적이 많을 경우 등 증빙서류가 많을 때는“총괄 목록표”를 만들어 첨부 ❍ (보완요구) 신청서류는 별도 정함이 없는 경우에는 공고일 이전 완료된 서류만 인정하나, 현장실사 등을 통해 자료가 누락되거나 보완이 필요한 경우, 보완 요청일까지의 자료만 인정함 ❍ (신청서의 반려) 시장·군수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그 이유를 분명히 밝혀 접수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반려할 수 있음 - 보완요구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간 내에 보완을 하지 아니한 경우 - (道 심사 전) 신청기업이 반환을 요청한 경우 ❍ (부적격 통보) 시장·군수는 신청서류 검토결과 필수요건을 갖추고 있지 않음이 확인된 경우에는 부적격 사유를 명시하여 신청기업에‘신청자격 부적격’ 통보를 할 수 있음 ❍ 사업 신청과 관련된 소요비용은 신청자 부담이며, 심사가 종료된 이후 제출된 신청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5. 참여기업 선정 □ 서류검토 및 현장실사 ❍ (서류검토) 시‧군은 지원 필요성, 신청인원 등 적절성 검토 ❍ (현장실사) 시‧군 및 지원기관은 신청기업 현장 확인 ❍ (검토보고서 제출) - 시‧군은 서류 검토 및 현장실사 후 검토보고서 【서식 7】 작성하여 도와 지원기관에 제출(원본 보관) - 지원기관은 검토의견서【서식 7】작성하여 도에 제출 □ 심사 및 선정 ❍ (위원구성) 7인 내외의 민‧관‧전문가 구성 ❍ (심사방법) 기업별 대면심사 원칙 필요시 서면심사 가능 - [별표 5]의 심사기준에 따라 채점 후 심사위원 평균점수가 60점 미만인 경우 탈락 ❍ (심사기준) 사업적 가치, 고용성과, 사업내용의 우수성 및 사업주체의 견실성, 기업혁신 등 ❍ (심사시 고려사항) - 사업 참여기업 및 지원인원 결정시 나눠주기식 배분 지양 - 심사위원별 심사결과를 종합하여 높은 점수를 얻은 신청기업부터 선정하고 기업별 지원인원을 배정 - 예비사회적기업은 향후 사회적기업 인증가능성 및 사업의 지속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기업은 수익창출 가능성, 참여근로자 고용유지 및 지속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 □ 선정결과 발표 ❍ 시‧군 통보 및 도 홈페이지 공개, 시군은 기업에 통보 - 시군은 지원인원 조정내용, 미선정 사유 안내 * 세부내용은 첨부자료 참고

2025년 외국인주민지원 공모사업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은 1월16일 2025년 외국인주민지원 공모사업 계획 공고하였다. 광산구청은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선.이주민 화합을 위하여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방보조금 관리조례에 따라 2025년 외국인주민지원사업 계획을 아래와 같이 공모한다고 밝혔다 전체예산은 70백만원이고 사업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다. 신청서류 마감은 2월5일(수) 18시까지이다. 단 보탬e에 제출된 신청서만 유효하기 때문에 본 사업은 외국인이 직접 신청하기에는 어려워 보인다. 지원규모로는 2개분야이고 단체별 1개 사업만 신청이 가능하다. ① 외국인주민 정착지원 : 5백만원 ~ 15백만원 내외 차등 지원 ② 선‧이주민 동아리 활동지원 : 2백만원 ~ 3백만원 내외 차등 지원 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http://www.losims.go.kr  회원가입 후 보조사업 선정≫공모사업 신청관리≫보탬e 공모사업 현황에서 공모 신청, 접수 * 유튜브 접속하여 보탬e 민간(지방보조사업자) 교육을 통하여 신청 방법 숙지 후 신청 ⇒ https://www.youtube.com/watch?v=v-eqTHNTiP0&list=PLMN7NNiE09lvYgezROp9yTFlBnK-Vptqq * (문의처) 보탬e 콜센터 1660-1390 / 단축번호 안내: 민간보조사업자(1번) → 공모신청(1번) o 신청서류 -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제출서류에 업로드 / 한글파일로 제출해야하고 우편이나 이에일 신청은 인정하지 않는다. ① 2025년 지방보조금 지원신청서 1부(서식1), ② 지원신청 사업계획서 1부(서식2), ③ 단체활동 소개서 1부(서식3), ④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증 사본 1부 (해당 단체), ⑤ 고유번호증 사본 1부 (해당 단체) 5. 지원사업 선정 및 결과발표 o 선정절차: (1차)사업부서 심사, (2차)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의결 o 선정기준: 단체역량, 사업내용 및 파급효과, 예산의 타당성, 자부담 비율 등 종합 고려하여 지원 여부와 보조금 최종 결정 ※ 계속사업의 경우 2024년 사업평가 결과 반영 o 선정결과 발표: 2025. 3월초 (예정) /보탬e 시스템을 통해 공지(문의전화 ☎062-960-4138) 지방보조금 지원 부적격 단체 및 사업으로는 대표자 또는 관리인이 없는 단체 및 단순 친목단체, 종교단체의 교리 전파를 주된으로 하는 단체 및 사업, 동일단체의 유사‧중복 사업 및 상급 단체로부터 지원계획이 있는 경우, 지방자치단체가 사실상 직접 운영(주관 등)하는 행사, 지방보조금 성과평가 결과 ‘지원중단’ 대상으로 결정된 사업의 경우에는 보조금 신청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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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사회적경제육성(2024~2028)기본계획 중간발표

전라남도는 제3차 전남사회적경제 육성계획을 세우고 있다. 제3차 전남사회적경제육성계획을 세우려면 2023년도가 끝나기 전에 제2차 계획(2019~2023)에 대한 평가와 함께 2024년도 계획을 수립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나마 지금이라도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을 한다고 하니 어떤 내용이 담길지 궁금하다. 사회적경제를 싫어하는 현 정부여당 정책의 변화로 인하여 계획을 수립하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앞선다. 왜냐하면 예산이 담보되지 않는 상황에서 계획을 세운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전라남도 자체 예산 내에서 할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지만 전년 계획대비 모든 사업들을 하향 조절해야 되는 것은 사실이고 그렇다면 결과적으로 발전 계획이 아닌 하향 유지 계획이라는 건데 연구용역비만 날리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 윤석열 정부의 사회적경제 정책방향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은 자생력제고와 간접지원이라는 단어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사회적기업육성법을 폐지하라고 말하고 싶다. 아니 폐지하고 싶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왜냐면 기업들이 알아서 먹고살고 지원이 없는데 왜 육성법이 필요하냐는 것이다. 육성법을 제정할 때 각각의 목적과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제정한것이고 그 목적과 필요성에 맞는 활동과 역할을 하는 기관에게 지원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이기 때문이다. 공무원들이 가장 자주하는 말 근거가 없다라는 말 아닌가? 즉 목적과 필요성에 따른 지원을 하지 않는데 왜 지원기관이 필요하며 기업은 각종 의무들을 지켜야 하는건가? 지원이 없으면 의무도 사라지는 것이다. 그게 민주주의에 부합하고 대한민국 헌법에도 맞는 논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가장 심각한 것은 이 정부는 대책이 없다는 것이다. 어떠한 정책을 발표하려면 대책과 방향과 세부지침을 세우는 것은 기본이다. 자생력 제고와 간접 지원을 하기위한 구체적인 정책에 대해서 본 기자는 들은 바가 없다. 윤석열 정부의 말 한마디에 전국 지자체 담당자 인력감축, 사회적기업 부서 공중분해와 더불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전국 사회적경제지원센터들까지 사람도 없고 예산도 없고 향후 발전은 고사하고 거의 혼돈과 공허 수준이 될지 않을까 걱정이다.

예산 만들 의지없는 김영록도지사 대적하는 "전남사회적경제전략마련 토론회" 왜?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전략마련 토론회를 1월26일(금) 14시~16시까지 진행하였다. 전라남도 주관인지 전라남도의회 주관인지 모르는 카톡 문자하나로 토론회 개최하지 않나. 참석하라고 1,000여명이 넘는 사회적경제인들에게 문자 보내놓고 회의실은 딸랑 20여명 참석하는 자리를 만들어 토론회 진행하는 꼴이 참 가관입니다. 답변도 제대로 못하는 고용노동부 직원이 참석해서 머시 중헌디 하고 있고 예산 배정 안될지 뻔히 알고 작년 중순부터 주구장창 여기저기 관계자들을 만나 작년에 했던 말 또 하려고 이렇게 토론장을 열였단 말입니까? 참석한 사회적경제 인들은 예산배정 끝난 이 마당에 작년에 한 또 하고 있으니 답답하다 못해 도대체 먼짓을 하는 거지 시간이 남나? 아님 보도자료가 필요하나? 의아해 했다는 후문이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고용노동부 담당들하고 이야기 한들 윤석열 정부에서는 각자 도생 해야 한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고 이런방식과 내용으로 토론회를 진행할 것이였으면 전화해서 담당들한테 물어보고 내부 결정 내려 방향잡고 나가면 되는 것이다. 아니면 전라남도 자체 예산이라도 세우던지 해야되는 것이 맞다. 조치는 하나도 취하지 않고 쓸데없이 사회적경제인들까지 오라마라 먼 갑질하는 것도 이런식의 행정은 서로가 낭비다. 인생낭비고 세금낭비다. 이렇게 기사를 쓰면 각자 할 말들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처음 있는 일 같으면 오케이 인정. 근데 이게 처음 대두된 문제인가요? 물론 어제 오늘 이야기도 아니다. 예산 있었던 문제인 정부때나 예산 없는 윤석열 정부때나 일처리하는 행태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스타일은 거기서 거기고 그물에 그밥이다. 사회적경제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면서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이지만 이제는 꼭 그렇치만도 않다. 정부의 정책방향에 따라 단물만 빼먹고 빠져나가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갈 수록 많아지고 있다. 정부주도의 사업이 이래서 위험 한 것이다. 정부의 정책방향이 어떠냐에 따라 기업들의 색깔들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는 일이다. 1,000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김영록도지사의 사회적경제육성 목표였다. 물론 육성도 본인이 한것은 아니지만 아이를 만들어 놓고 내 할일은 끝났으니 사는것은 아이보고 알아서 살으라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이래서 물이 고이면 썩는다고 했던 걸까? 이래서 공무원도 사회적가치 지표 평가해서 승진과 급여 지급에 적용을 하는 날이 빨리 와야 한다.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보조금부정사용 환수조치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3년에 개소하여 지금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거쳐 위탁법인이 변경되고 변경되어 지금이 해인학원에서 2016년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다. 여성 일자리창출이라는 미명아래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나주시청의 관리감독을 통한 민간위탁 및 직영 위탁방식으로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 2023년 정부 합동점검 결과 보조금 부적정 사용을 통해 환수조치 1건, 사업항목 변경사항 사후보고 미실시 1건, 운영비 일부 단가 과다책정 다수, 인턴사원 근무일수 조정 후 확인서류 미비상태로 지원금 지급 1건등이 발견되어 환수 조치 또는 보완 및 교육으로 개선요구 지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진아 나주새로일하기센터장은 몇 년동안 센터장로 재직하고 있는 베테랑 담당자로써 직원 관리소홀 및 무책임한 운영으로 지적사항을 받게 되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직원들의 일탈로 봐야 될 것인지는 더 지켜보아야 할 일이다. 나주시는 위탁사업에 대한 좀더 효율적이고 투명한 경영을 위하여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물이 고이면 썩은다고 했듯이 오랫동안 위탁 운영을 하다보면 방만한 경영으로 이어지지 경우가 종종 있다. 나주시는 이와같이 일이 또다시 재발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본다. 2023년 10월 26일 나주에서 전남여성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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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컴퍼니 사회적기업인증(2021-214호)

Q. 대표님께 사회적기업이란 어떤의미 인지요? A. 요즘은 많은 대기업들의 형태를 보면 일정부분은 사회적기업이라고 전 생각 합니다. 일부 기업들은 수익의 일부를 취약계층에게 환원하며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사회적기업을 선택 하였습니다. 현장 근로자들이 일용직이 아닌 정규직 근로자로 일하는 여건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Q. 전에는 어떤 일 들을 하셨는지요? A. 저는 9년차 현직 도배사입니다. 현재는 대표라는 직책을 맡고 있지만 현장에서 모든일을 시공 할 수 있는 일명 잡부라고도 하지요. 저희 드림컴퍼니는 실내건축과, 도장공사업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은데요. 모든 시공의 마무리는 제가 참여 하는 편입니다. Q. 사회적기업을 하게된 동기? A. 순천에는 많은 사회적기업의 선배님들이 계신대요. 솔직이 사회적 기업 선배님들이 제가 건설업으로 사회적기업을 신청한다고 할 때 모두들 말리셨습니다. 제조가 아닌 건설업이기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Q. 사회적기업 인증 유형은? A. 일자리 창출형입니다. 창의 혁신형이 맞을까 했는데요 현재 저희가 고용 하고 싶은 근로자들의 형태를 보면 전부 취약계층이에요. 그래서 같이 하고 싶은 분들과 함께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Q. 사업의 주 수입원이 되는 업종은? A. 체육관 샌딩업과 실내 건축업이에요. 처음 실내인테리어로 시작하여 바닥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장점을 살려 전남에는 유일하게 직접시공하는 체육관 마루 샌딩을 업종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Q. 기업의 경쟁력은? A.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체육과 마루샌딩을 직접 시공하는 업체는 전국에 몇 개 없을 뿐만 아니고 전남에는 저희 드림 컴퍼니 유일한 업체입니다. 현재 기술특허 또한 출원중에 있습니다. Q. 거래 하고 싶은 공공기관? A. 전라남도 교육청 및 전라남도의 학교 행정실장 님들에게 한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전남에 원목마루를 보수 및 마루샌딩을 직접 시공 하는 업체는 드림컴퍼니가 유일 합니다. 직접 시공하지 않는 업체들에게 사업을 주시면 경기도 및 경상도의 타지역의 업체들에게 시공이 돌아가게 됩니다. 물론 저희에게도 시공 문의는 오기는 하지만 거래상의 문제가 너무 힘든점이 많습니다. 참고 하여주시길 바랍니다. Q. 인증받기까지 가장 어려웠던 점은? A. 처음 사회적 기업을 선택하였을 때 주변의 사람들이 많이들 사회적기업을 하지 말라고들 하였습니다. 너무 힘 들다고요. 그래도 봉사와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 시작 하였는데 이상만 가지고 기업을 운영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 였습니다. 기업이 정상 운영이 되어야 좋은 일도 할수 있는것이고 사회 서비스 또한 가능 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초기 창업자로 경영이 힘들었을때 무보수 대표로 일을 하고 함께 하고 싶은 신용불량자인 근로자를 고용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 고용을 하였는데 몇 개월 되지 않아 퇴사 할 수밖에 없게 되어 화도 너무 많이 나고 속이 너무 상했습니다. Q. 기업을 운영해 오시면서 가장 감사한 사람 A. 현재의 함께 하고 있는 직원들과 저희 가족입니다. 부족한 대표를 항상 존중하여 주며 저의 손발이 되어 주어서 이렇게 사회적기업의 인증까지 갈수 있게 된거 같아요. 저를 항상 성장 시켜주는 저희 사랑하는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이렇게라도 감사하다는 말을 해보고 싶네요~ Q. 가장 어려웠던 일 A. 항상 어렵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있는것도 어렵고요. 좋은 학력과 스팩이 없는 저로서는 사무 업무가 가장 어렵고 생각과 아이디어는 풍부하지만 조리 있게 누군가에게 알려 주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영업과 사회경험이 많은 저로서는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제일 쉬워서 그쪽에 집중하면서 사회적 기업의 좋은 컨설팅이나 교육은 무조건 듣고 있습니다. 어렵지만 항상 배워가며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Q. 지원기관에 하고 싶은 말씀? A. 인증 받기까지 상생나무에 많이 귀찮게 해는데 친절한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너무 부족한 저희 앞으로도 더욱더 많이 알려주세요. 이번 인증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Q. 전남사회적기업협회에 하고 싶은 말씀? A. 항상 솔선 수범 하시고 노력하시는 대표님들 극심한 코로나 19 잘 이기시고 항상 지지해주시어 너무 감사 드립니다. 더욱 성장하는 기업으로 보답 하겠습니다. Q. 현재 수행하는 사회서비스 분야는 ? A. 지역의 주거개선 사업 및 기자재 후원과 기술 봉사를 하고 있으며 비영리 단체들과 도배 ,장판등의 기술을 알려주며 함께 시공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가정에 20~30% 할인 가격으로 시공하고 있으며 기부시공을 하기도 합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소독 방역 및 마스크 기부를 많이 했습니다.

반찬도시락전문 사회적기업 두레박협동조합

두레박협동조합은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써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에 자리잡고 있다. 두레박협동조합 김미선 대표는 두레박협동조합 설립 취지에 대해서 묻자 눈시울을 적시면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아무 생각없이 지역의 활동가 10여명이 지역농산물을 활용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 사업을 해보자고 시작하였으나 파산 위기까지 가게 되면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게 되었다고 했다. 세세한 말을 없었지만 사업이 잘 될때는 덜 하지만 사업이 어려워지면 다툼이 발생하는게 일반적이다. 아마도 그런 아픔들을 이겨내며 여기까지 왔다는 것에 눈시울이 불거졌을 것이다. 두레박협동조합 성장 뒤에는 지역사회 사회적 기업가 들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사회적기업가의 제안을 통해 사회적기업이라는 제도을 알게 되었고 사회적기업을 진행하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도 실수를 하지 않는 노하우들을 전수 받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묻고 또 묻고 해서 지금까지 운영해 왔다고 했다. 나주지역에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도시락 배달사업을 하는 업체로 지금은 인지도가 높은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공격적인 경영으로 시설 투자와 함께 각종 위생 시설들을 갖추고 나주시 사회적기업 중 급성장하는 기업 중에 하나다. 두레박협동조합 김미선 대표는 도시락 배달업에서 멈추지 않고 나주시의 대표 먹거리인 곰탕과 장어탕, 추어탕을 전통방식을 통해 국물을 만들어 진공 포장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신제품을 개발하였다. 즉석 조리식품이 늘어가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전통 식품을 전통방식으로 조리해서 판매하는 과감한 투자를 하였다. 즉석 조리식품의 이름은 명인나주곰탕, 명인장어탕, 명인추어탕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명인이라고 이름이 붙어 있는 이유도 있다. 초창기부터 함께 활동하시는 음식명인이 두레박협동조합과 함께하고 있다.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 전라남도 음식 명인인 천수봉 명인이 함께하여 공동개발 하였기 때문에 명인이라는 명칭이 들어가 있다. 지역사회 공헌 또한 어느 사회적기업 못지 않다. 노인복지관, 나주시싸름단, 나주발전협의회, 이화로터리클럽, 나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결식아동, 지역아동센터에 주기적이고 정기적인 급식지원과 지역 취약계층들에게 창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지원해 주고 있다. 그로 인해 전라남도지사 표창장을 받게 되었으며 우수사회적기업어워드상을 수상하였으며, 전국지역리더상을 수상하였고, AT로부터 사회공헌프로그램 사업비를 받기도 하였다.

전통한식장류전문 사회적기업 나주시골농장

나주시골농장은 농업회사법인으로 대도시에 살다가 귀농하여 사회적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전남 나주시 노안면 이슬촌길 267-13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는 나연실 대표로 처음에 시골 생활 적응이 어려웠지만 지금은 지역 농가들과 함께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나주시골농장은 버려지는 농산물들이 많다는 것을 보고 버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생산하면 될 건데 왜 버리지 하는 의구심으로 관심을 갖게 되면서 버릴 수 밖에 없는 농민들의 아픔들을 느끼게 되었고 버릴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웠지만 달리 방법을 찾지 못하다가 직접 기업을 만들어 이 문제를 해결해 보아야 겠다 생각한 것이 사업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취급하고 있는 제품은 전통장류를 가공하여 판매하고, 계절따라 생산되는 농산물을 개발하여 제품화하여 판매하고 있다. 주로 전통된장, 청국장, 찹쌀식혜, 고추장, 청참외장아찌. 명절선물셋트(청참외장아찌+전통된장선물셋트), 추석(청참외장아찌+오색꽃송편,모약과선물셋트), 설(전통된장+잘류선물셋트,전통찹쌀유과+오색쌀강정+모약과선물셋트)등 그때 그때 생산되는 농산물들 가공하여 판매하고 있다. 지금은 공장을 신축을 통하여 식품류 가공 공장등록을 준비하고 있고 농산물 가공 허가에 관한 각종 인증을 받으려고 준비하고 있다. 나연실 대표의 특이한 이력중 하나는 전통장류,발효 부문에서 명장이라는 칭호가 그것인데 한국장류발효인협회에서 전통장류.발효 부문 경연대회에서 우승하여 명장의 집이라는 명패를 가지고 있었다. 한식 즉 우리고유의 장류 제조기법을 그대로 재연하여 제조한 것이 명장이라는 칭호를 받게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정담소담이라는 브랜드로 다시 태어나기를 준비하고 있는 한식전통장류 우리 고유의 기법을 접목하여 소비자들에게 호평이 예상되고 있다. 정담소담의 브랜드명처럼 정을 담고 소중함을 담아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과 맛을 사로잡는 제품이 되기를 바란다. 지역농가들의 위해서 농산물 함께 재배한다거나 농산물 원물들을 일반 시중에 판매하는 것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매입하고 있으며, 제조한 제품들을 지역아동센터라든지 복지관이라든지 요양원 등지로 기부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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