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의 아침을 깨우는 곳! 바로 아침시장, 쿠아딘!
시장 밖의 노점에서는 전통 치마부터 제사에 쓰이는 꽃까지 라오스의 전통 문화는 물론
안으로 들어가면 땅강아지에 로열 젤리 같은 신기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비엔티안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큰 규모인 이곳에서 배달원은 필수.
많은 배달원 중 자칭 천하장사라는 한 사나이 등장! 한번에 20kg 자루를 3개나 들 수 있다는데?!
매일 수백 키로의 짐을 나르는 그의 피로를 한방에 풀리게 한다는 라오스식 찹쌀 국수의 맛은?
그리고 라오스의 더위도 한번에 가시게 한다는 별미 야자 음료의 속이 뻥 뚫리는 맛까지!
라오스 현지인들의 생생한 삶의 모습과 상인들의 아름다운 구슬땀을 만날 수 있는 곳,
쿠아딘 아침 시장으로 떠나보자.
출처 : 소상공인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