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광산 청년 555인, 박시종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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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청년 555인, 박시종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광산 2030 청년 555인
기사입력 2022.03.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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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20대 30대 청년들은 일자리 문제와 양극화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꿈을 펼치지 못하고 일하고 싶어도 이루지 못하는 현실. 이에 좌절해 취업도 포기하고 허송세월하는 청년들.


오늘 먹을 밥과 잘 곳 때문에 열악한 일자리를 억지로 버티고 있는 청년들. 청년들이 겪는 문제는 너무나 다양한데, 단순화되어 오로지 “일자리”라는 한가지 주제에 매몰되고 있습니다.

 

광산청년 555인 지지선언.jpg

정치인들은 선거 때만 되면 청년 문제를 해결하겠다고들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양질의 일자리와 쉼, 즐거운 놀거리를 충분히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로 광주의 청년을 위하는 후보를 찾아보았습니다. 청년을 위한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이를 위해 지역경제 발전을 계획하며, 이를 다시 지역에 순환하기 위한 관광 문화 활성화까지, 광산구 발전이 청년의 참여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는

희망을 말하는 후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 모인 우리 ‘광주 청년 555인’은 5가지 이유로 더불어민주당 박시종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첫 번째는 더 나은 일자리입니다. 박시종 예비후보는 평동산단에서 출마선언을 하며, 광산의 발전을 위해서는 ‘더 큰 산단’에 대한 지원으로 청년이 모여드는 광산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5개 농촌동에 도농복합형 스마트팜을 조성해 청년 농부가 가정을 이루는 6차산업의 도시농촌을 만들겠다 하셨습니다.  박시종 예비후보는 광산 경제발전의 가장 중요한 고리가 좋은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 것에 있다는 것을 명확히 해주셨습니다.  청년 문화예술인과의 간담회에서도 문화예술계의 일자리 확충에 있어 청년 예술인의 설 자리를 우선해 챙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청년 일자리 문제에 남다른 관심과 깊은 철학, 탁원한 역량이 있고, 그 누구보다 진정성을 가지고 있는 후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자료] 박시종 예비후보 프로필.jpg

두 번째는 더 즐거운 머물거리입니다. 광산구는 역사, 문화, 민주주의 성지로 불리우지만, 정작 친구를 광주에 데려오면 놀러 갈 곳이 없어 항상 전남으로 가게 됩니다. 빛고을 광주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유명한 놀거리, 축제들이 부족합니다.  

박시종 예비후보는 우리 청년들에게 ‘더 즐거운 광산’을 약속했습니다. 쇼핑,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가 융복합된 광산을 만들겠다는 출마선언을 듣고우리 청년들이 더 찾아오고 싶고 더 머물고 싶은 광산의 모습을 상상하며 가슴이 설레었습니다. 세 번째는 더 활기찬 먹거리입니다.

 

박시종 예비후보는 광산구가 가진 상호문화의 특성을 문화콘텐츠로 발굴하려는 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호문화의 의미가 선진국인 한국이 가져야 하는 상호국가에 대한 상호존중에서 출발한, 다문화에 대한 바른 시각임을 말씀하셨습니다. 광산구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문화권의 음식문화를 브랜드화하고 관광상품화 해서, 관광객을 모이게 하고 우리의 먹거리를 풍족하게 하려는 청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네 번째는 더 많은 대중교통입니다. 청년들은 교통약자입니다. 그래서 대중교통에 의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하철 2호선 개통, 버스노선 확충이 시급하며, 특히 수완지구의 경우 문제가 심각합니다.

교통약자인 청년의 상황에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고, 많은 관심과 의지를 가지고 계십니다. 교통이 편리한 광산, 박시종 예비후보는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다섯 번째는 더 건강한 광산입니다. 늘 취업준비에 내몰린 청년들에게 체육시설이나 생활체육문화 활성화는 더 건강한 삶을 위해 절실히 필요한 것들입니다. 박시종 예비후보는 걷기문화, 자전거문화를 활성화 해더 건강한 광산을 만들 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자료] 박시종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사진.png

“걷는 걸음 수로 기네스북 등재에 도전하겠다” “10만 명이 함께 걷는 걷기축제를 만들겠다” 박시종 예비후보가 걷기문화 활성화에 대하여 얼마나 고민했는지 알 수 있는 표현입니다. 우리 지역에 특화된 스포츠 축제를 만들어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청년의 고민을 이해하고,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는 청년의 경제와 일자리, 그리고 문화활동을 통한 회복을 말하는 분,

‘더 큰 광산’, 그 모습이 어떤 것인지 상상하도록 한 분이 바로 박시종 예비후보입니다.

 

또한, 이 큰 비젼들을 이룰 방법들을 제시했고, 저희와 소통을 통해 공감하고 정말! 광산의 미래가 다르다는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제, 일자리, 지역에 다시 순환시키는 로드맵을 그리는 큰 비젼을 말씀하셨고 그것을 현실로 이루실 것이라는 것을 박시종 예비후보의 이력을 보며 더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이낙연 당대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거까지, 리더의 곁에서 주요 요직을 거친 분은 광주에서 흔하지 않습니다.

 

차별화된 리더십, 광산에 대한 거대한 비전, 광산이 광주를, 광주가 호남을 주도한다는 큰 비전에서 자부심을 갖는 광산청년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여기 모인 광산청년 555명은 박시종 예비후보를 지지할 것을 이 자리에서 선언합니다. 마지막으로 박시종 예비후보에게 부탁드립니다. 광산구를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광산,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광산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그래서 광산 청년으로 호남을 이끄는 자부심을 갖게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년 3월 29일 광산청년 555인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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