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1우수상품품평상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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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1우수상품품평상담회

국민 혈세는 쓰면서 국민 정서에 반하는 행태
기사입력 2021.06.0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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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정영준.PNG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매년 2회씩 정기 우수상품 품평회 및 상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관련 자료를 보면 이번 6월23일~24일 나주시빛가람호텔에서 실시하는 상담회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외 제주센터,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와 전남A+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그럼으로 인하여 참여기업도 전남기업 80개사, 제주기업 10개사, 전북기업 10개사가 참여한다고 한다. 

 

코로나 국면과 온라인 시대에 이번 품평회 및 상담회가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사전에 논의된 상품이나 기업도 없는 상태에서 주먹구구로 현장에서 보고 현장에서 판단 해야 되는 상황으로 전개되는 품평회라면 결과적으로 회의적인 결과를 나오지 않을까 염려되는 부분이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주소.PNG

50개 기업부스, 화상 상담부스 6개, 홍보부스 2개를 설치하여 초청된 MD 32명이 2틀간 74명 즉 74개 유통기업들이 제품을 둘러보고 판단하여 본인들의 유통채널에서 판매를 할건지 안 할건지를 결정한다. 

 

대형 유통 채널과 거래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필요한 것들이 있다. 제품이 좋다고 해도 가격이 맞아야 하고 가격이 맞다면 주기적인 대량생산이 가능해야 되고 일정량의 초도물량을 외상으로 공급해 줄 수 있어야 된다. 거기에 원하는 수수료까지 맞아야 실제 매칭이 이루어 진다. 어렵게 제품하나 개발해서 시장에 나오기 까지 정말 산넘고 바다 건너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서부지소 주소.PNG

최근 자료에 의하면 총 60여개사로 모집 숫자를 줄였다. 애초에 계획했던 100여개 기업 참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60여개사로 줄이면서 계획 대비 현실성과 예산낭비에 대한 거론을 아니할 수가 없다. 올해 처음하는 행사도 아니고 매년 하는 행사에서 이정도의 판단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세부적인 사업 실행능력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코로나 때문이라면 면피가 조금은 되겠지만 그러면 역으로 계획 세울때는 코로나 상황이 아니였나?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재단법인이지만 별도의 재단법인 즉 독립 재단법인으로 형태는 재단법인이나 영리기업으로써 전라남도의 출자를 받거나 정부의 출자 출연금을 받아 설립되지 않은 관계로 정보공개도 안되고 감사는 창업진흥원이나 중기부 또는 지원받은 공기관으로부터 회계 관련 부분에 대해 감사를 받는다. 

 

관계 기관의 사업비 감사만 받는 기업으로써 년간 50억에서 70억 가까이 국민의 혈세를 사용하여 창업 관련 사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다. 각종 우선구매 공공구매 의무에서도 자유롭고 각종 정보공개도 의무가 아니면서 이 정도의 예산을 집행하는 기업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세상에 모든 정보는 공유되어야 한다. 시대는 변했는데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만 독보적으로 독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정 예산을 사용하면서 공적 조직이 갖는 의무는 없다. 정보를 공개함으로 얻는 사회적인 이익은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쉽게 알 수있는 이야기다. 일반 기업에게도 사회적 책임에 대한 사회적가치 추구를 요구하고 있는 이 시국에 국민의 혈세를 사용하면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지 않는 곳이 있다는 것은 아이러니 한 행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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