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사회적경제 중간지원기관 있어야되나?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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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중간지원기관 있어야되나?①

기사입력 2021.03.3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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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지원 조직은 외형상 정부 정책을 실행하는 기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현장의 이야기를 정부 정책으로 전달하고 당사자 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업무가 주 업무이다. 당사자들을 위해 일하는 것이 결국 정부를 위해 일하는 것이다. 정책이라는 것 자체가 당사자들을 위해 만들어 지기 때문이다. 

 

중간지원기관의 가장 힘든 부분은 무엇일까? 무슨일을 해도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한다는 것이 가장 많치 않을까 생각한다. 시대적으로 한국사회의 문화, 환경, 인식, 성향, 제도 여러가지 변화의 시기에 생겨난 조직들이다 보니 거기다가 확립되지 않은 업무 영역과 정체성 거기에 평가 시스템까지 겹쳐 총체적인 난국에 처해있다. 

 

대부분의 중간지원 기관은 당사자 조직들의 요구에 의해서 생겨나기 시작했다. 정부의 산하조직을 두어서 무언가를 하려고 생겨난게 아니였다. 그런데 왜 이렇게 많이 생겨났고 계속해서 생길까? 처음정부나 지자체는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예산과 관리 그리고 완장 채워주면 사리분별 못하고 날뛰는 사람들 때문에 부담스러워 했다. 

 

처음에는 부담스러워 했지만 차츰 말 잘듣고 일 잘하는 사람들이 생겨나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사람이 챙긴다고 중간지원기관들을 통해 얻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정부나 지자체는 입맛에 맞게 잘 요리하면서 운영되고 있는게 현실이다. 

 

사회적경제에 있어서도 사회적기업이 발굴되면서 중간지원 조직에 대한 요구를 당사자 조직들이 해었고 그 요구에 정부나 지차제들은 화답하여 정부부처 산하 또는 시도까지 어떤곳은 군단위에 가도 사회적경제 관련 센터들이 있는 것을 볼수 있으며 대단위 사회적경제 관련 포럼에 참석해봐도 쉽게 마주칠 수 있는 사람들 중 하나가 중간지원 조직 직원들이다. 이런저런 조직들을 다 합치면 사회적경제 기업 숫자나 관련 유사지 조직 직원 전체 숫자나 비등비등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사회적경제 지원조직 시작은 사회적기업진흥원이다. 출범이후 몇년은 발굴 육성에 열을 올리고 집중 하였다면 이제는 변했다. 몇년 전부터 들어오라고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공모 공고만 내면 우후죽순으로 진입을 한다. 그러나 보니 변질된 사회적경제 기업들도 있기 마련이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정부주도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발굴 육성되다보니 물론 한국사회에서는 흔히 있는 일이고 항상 이런식으로 사업분야들이 육성되고 있다보니 하이에나 처럼 그것만 쫒아 다니는 사람들도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기회가 박탈되는 현상이 생겨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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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진흥원의 출범은 필요성은 당사자 조직들에 의해 탄생하였고 현재 지자체에 있는 각종 지원센터들도 당사자들의 요구에 의해 탄생되었다. 정체성을 잃어 버리지 말았으면 한다. 중간지원 조직들이 착각하는 것이 무엇이냐면 담당 공무원은 잠깐이지만 당사자 조직은 영원하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발생되는 문제를 해결해서 뿌리를 뽑는 것이 모두에게 이로운 것이지 문제를 제기한 당사자들을 왕따 시킨다고 그 문제가 해결 되지 않는다. 발생된 문제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 할 사람은 또 나오기 마련이다. 

 

왜? 불편하고 부당하고 억울하고 공평하지 못하고 그렇게 느끼면서 세월이 반복되면 성질 나니까로 바뀌는게 사람의 속성이니까. 당사자 조직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정립에 시간이 필요하다. 변화하는 시대 상황에 맞게 체질을 개선해야 더 나은 미래가 있지 보장 되기 때문이고, 더 나아가 당사자 조직들의 역량이 중간지원 조직들의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일취월장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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