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탐방] 유한회사 편의시설 증진사업단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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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유한회사 편의시설 증진사업단을 찾아

사회적기업 인증과정 중 재무재표분야 힘들어
기사입력 2015.06.0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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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협의회, 주변의 사회적기업가, 전남사회적기업지원센터 큰 도움

본지는 지난 1일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전라남도 목포시 입암로 42번길 에 소재한 유한회사 편의시설 증진사업단을 찾아 이창환 대표을 만나 사회적 기업 인증소감과 애로사항,향후 사업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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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업은 이창환 대표가 지난 2012년 창업하여 2013년 7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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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도로, 공원 등 장애인편의시설물 제조 및 시공까지 겸하고 있는 이 기업은 전체고용인원 6명중 , 일자리창출로 지원받은 인원은 5명(취약계층)이다

지난해 매출은 약 2억5천으로 향후 3억원을 홀적넘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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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창환 대표와의 일문 일답이다.

Q : 주력하는 사업 분야는 ?
A: 건물, 도로, 공원등 장애인편의시설물 제조 및 시공까지 겸하고 있습니다.

Q : 사회공헌 사업분야와 실적 ?

A: 보건복지부에서 5년에 한번씩 엄청남 예산을 들여 전수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전수조사 기간이 너무 길다고 생각되어 매년 당사에서 전남지역의 장애인편의시설을 무료로 전수조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편의시설 설치도면에 대한 무료 컨설팅도 하고 있습니다. 잘못 시공된 시설물들을 개도요청이 매년 이루어지고 있어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들의 민원이 사전에 해결 된다라는 점에서 전수조사가 빨리 이루어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아울러 편의시설 설치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어서 잘못된 시공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편의시설 설치도면에 대한 컨설팅 또한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Q :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기 전과 인증 받은 후에 달라진 점은 ?

A : 인증을 받은지가 얼마되지 않아 아직까지는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축하한다는 말과 고생했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일단은 인증 사회적기업이 되면 정부로부터 우선구매 대상이 되기 때문에 향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기대 때문인지 직원들도 인증을 받고나니 더욱더 열심히 영업 활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Q : 사회적기업 우선구매 제도를 통해 수익이 발생한 경우가 있는지요 있다면 몇% 정도인지 ?

A: 당사의 수익구조가 대부분 하청을 받아 공사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보니 우선구매를 통한 매출은 많치가 않습니다. 더군다나 조달에서 구매가 많이 이루어지는 점자블럭들을 직접생산 해야 사회적기업 우선구매 품목으로 해서 많은 매출이 이러날 건데 제품 생산 시스템을 직접 갖춘다는게 너무나 어려운 현실이다보니 직접적인 우선구매 보다는 간접적인 우선구매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전체 매출로 본다면 대략적으로 1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Q :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등을 사회적경제로 불려집니다. 사회적기업만 까다로운 인증 제도를 통해 발굴되고 있는데 점에 대해서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A :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는 과정에서 주위분들이 많은 준비를 해야한다고 할 때 무슨 말씀인지 잘 몰랐습니다. 공고된 서식에 따라 서류만 준비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3시간동안 심사를 받는데 가장 답변하기 어려웠던 부분은 재무재표에 관한 질문 들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마나 회계사 인지하고 있는 수준 까지 질문을 하다보니 답변하면서 곤란 했씁니다. 인증 조건에 항목을 넣어 주었더라면 공부라고 했을건데 말입니다.

Q : 사회적경제 기업이 인증을 받기까지 지원센터 역할은 당연한 것이고 그 외에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던 주변 사람들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면 어떤 분이 있으신지요 ?

A : 준비는 저희가 했지만 인증을 받기까지 사회적기업 진입부터 보자면 사회적기업 협의회라든지 주변의 사회적기업가들이라든지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전남사회적기업지원센터가 있겠지요.

Q : 사회적경제 기업이 인증을 받는 과정에서 에로사항이 있었다면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요 ?

A :기존에 있는 서류를 준비하고 가공하는 것은 아무렇지 않았는데 재무재표 준비과정에서 4월에 인증 신청하면서 신청 직전 6개월치 재무제표를 달라고 하니 전년도 회계로 재무제표를 작성했던 것을 별도로 모든 회계관련 서류를 모아서 재무제표를 작성하려고 하니 회계사 분도 어려워 했고 저희 또한 미안하기도 하고 아무튼 다시 인증 받으라고 해도 제무재표 관련 사항이 가장 어려울 것 같습니다.

Q : 사회적기업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정부는 많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가장 많은 도움이 되는 정책이 있다면?

A : 컨설팅 지원사업도 있고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교육사업등이 있어서 일정 부분 모두 다 도움이 되고는 있으나 이런 모든 것들은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들이고 기업 자체적으로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역시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인 인건비 지원이 가장 현실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Q : 관할 시군구와 사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

A :당사와 관려된 제품 중 정부에서 가장 많이 우선구매를 하고 있는 점자블럭의 경우 공장을 가지고 직접생산을 통한 조달 등록 제품들을 요구하다 보니 당사의 현실적인 문제로 대규모 시설을 아직 갖추지 못하였고 조달 등록 또한 하지 못해서 제품 판매에 많은 어려움 있습니다.

Q : 일자리지원 및 사업개발비 심사과정에서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 점이 있다면 ?

A : 정부정책에 따라 심사하고 지원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일률적인 지원 정책이 아쉽다.

Q : 공공기관 및 공기업에 사회적기업 우선구매를 요청할때 담당자들의 핑계 사유중 가장 많은 것은 ?

A : 물품 구매에 있어 조달청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다보니 조달에 등록되어 있냐라는 질문이 가장 많았고 업체 소개라도 해주라 하니 원론 적인 이야기만 하는 실정이다.

Q : 사회적경제 기업간 매입과 매출은 전체 매출의 몇% 정도이신지요 ?

A : 사회적기업 당사자간 매출의 경우 매출의 약 5% 정도 사회적기업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이 대표는 사회적기업 인증 과정 중 애로사항으로 "재무재표 면접심사였고 재심사를 하더라도 이분야가 가장 어려울 것 같다"며 "인증 조건에 항목을 넣어 주었더라면 ...," 아쉬움을 토로했다.

또 인증을 받기까지 가장 큰 도움을 준 사회적기업협의회, 주변의 사회적기업가, 전남사회적기업지원센터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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