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방송/제갈영기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기업 우선구매를 위한 온라인 매장과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은 WWW.SEPP.OR.KR 이고 오프라인 매장은 지역별 거점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지역에서 신청하고 매장 오픈에 관련된 비용을 일부 지원한다.
2019년 2월 기준 총 99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STORE 36.5라는 매장명으로 사회적기업 제품만 취급하고 있는 단독매장은 10개소 이고, 사회적기업 제품 판매와 같이 병행해서 매장을 운영하는 복합매장이 89개소가 있다.
전국적으로 경기도가 단독매장과 복합매장을 합쳐서 41개로 가장 많고 서울 40개, 강원 6개, 충북 2개, 대구 2개, 광주 2개, 전북 2개, 대전, 충남, 울산, 제주가 각각 1개씩 분포 되어 있지만 17개 광역지자체 중에서 아직도 전남, 경남, 경북, 울산, 부산, 인천은 오프라인 매장이 없다. 지자체 장이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역민들의 관심도가 떨어지기 때문이기도 하다.[사회적경제방송/i15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