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방송/www.seb.or.kr] 나주시의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2016년 178,005천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나주시청 자체재원 전체 예산은 507,347,383천원 인것에 비해 나주시청 사회적경제팀 자체재원은 전체 예산대비 0.0351%에 그쳤다.
예산 사용 내역으로는 사회적경제 업무추진비, 홍보비, 사무용품비, 수당, 설명회, 교육, 여비, 사업개발비, 지역특화사업비, 시설장비구입비, 사회보험료지원금, 일자리창출지원금등으로 사용하였고 국고와 지자체특별보조금 및 광역보조금을 합치면 771,589천원 정도의 예산을 사회적경제팀에서 사용하였다.
사회적경제팀의 각종 보조금 예산을 공제한 나주시청 자체재원과 비교하면 사회적경제팀 전체 예산 대비 나주시청에서 실제 투입한 예산은 23%에 그친것으로 나타났다.
나주시 2016년 일자리정책실 전체 예산은 24,470,432천원 이였다. 일자리정책실 산하에 5개의 팀으로 분류가 되어있고 5개 팀중에 하나인 사회적경제팀에 예산은 일자리정책실 예산 대비 0.727%를 차지하고 있어 일자리정책실내에서도 예산비율이 크지 않는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나주시는 사회적기업관련 조례에서 사회적경제 관련 조례를 제정하였다. 어떠한 변화가 있을까 귀추가 주목되는 대목이다.